오늘 문화센타에서
"생각을 그리는 아이"라는 프로그램을 했다,
엄마들에게 이런 수업을 합니다 하고 설명회 비슷한것인데,
참석을 했었다,
책을 읽어주고 아이랑 책에서 본것을 자기 생각대로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도 하는 프로다,
오늘은 "누가 내머리에 똥쌓어?"라는 책을 읽고,
아이들이랑 만들기를 했다,
류는 토기똥을 만든다고 하고,
아주 열심히 만들고 있다,
음 ,,
수업의 취지는 좋았다,
그런데 수업하시는 선생님이 아직 얼마 안되신 분인지,
아이들과 엄마들을 통제 하지를 못하고,
수업을 하시면서한아이에게만 시선을 두시고 하시니,
다른아이들은 별로 반응이,
시큰둥하다,
책을 좋아하는 류가 받으면 괜찮을까 해서 미리 들어본 수업인데,,
별로 반응이 좋지 않다,
내가 해주어도 될만한 내용인지라,,
마음에 쏙 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