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에 내가 속한 지역구 총선후보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는 3분 총선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다. (http://www.vote0413.net/)


진짜 난감한 상황이다. 


등록후보는 세명인데, 더민주, 국민의당 후보는 시민사회단체의 공천 부적격자이고, 새누리당 후보는 민경욱이다..... 날 보고 어쩌라는거냐....


공천 이따구로 쳐해놓고 투표율을 탓하는거냐 지금....


저............ 누구에게 표 던져야 되는지 말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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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6-03-30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누가 덜 나쁘나
1. 새눌당 : 세월호 막말을 비롯 진짜 박의 졸개라는 평가
2. 더민주 : 강정마을 진압 책임자
3. 국민당 : 헐벗은 여자들을 SNS로 뿌림

치니 2016-03-30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저는 제주 살지만 그나마 2번이 나은 거 아닐지...아, 진짜 이렇게 `그나마`라고 말하는 스스로가 싫어지네요.

무해한모리군 2016-03-31 10:05   좋아요 0 | URL
네............ 저 셋다 머리 없이 남이 시키는대로만 하는 유형.... 이네요 --;; 투표는 해야겠지요... 네

곰곰생각하는발 2016-03-30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난감하군요... 인물 투표 사표는 던지는 한이 있더라도 비례제 정당 투표는 하는 방향이 어떻습니까 ?

무해한모리군 2016-03-31 10:10   좋아요 0 | URL
이 와중에 티비이 나왔다고 민경욱이가 엄청나게 앞서고 있어서.... 야권은 후보 단일화 곧 할거 같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찍어야겠지요... 아 욕이 늡니다 요즘

꿈꾸는섬 2016-03-30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누구에게도 줄 수 없을거 같아요ㅜㅜ

무해한모리군 2016-03-31 10:11   좋아요 0 | URL
그래도 투표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왜 투표를 그렇게 안하는지 그 심정이 이해가 좀 되네요 -- 정의당은 저 더불당 후보랑 단일화 했다고 욕 엄청 먹었습니다..........

뷰리풀말미잘 2016-03-30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아... 결국 저 사람들 중 한명이 국회의원이 되는거네요.

무해한모리군 2016-03-31 10:12   좋아요 0 | URL
아름다운말미잘님 국회의원중에 저 사람들은 매우 평범한 축인가봅니다... 거 참.

건조기후 2016-03-30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이 저 모양이면 그냥 당을 보고 찍는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지역구 투표 하기 싫으면 안 하고 대신 비례 두 표 찍을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무해한모리군 2016-03-31 10:13   좋아요 0 | URL
걍 다 비례로 가면 안될까요? 정당들 비례순위를 토론하는 것도 좀 보고 해서 투표로 민주적으로 뽑고.... 욕이 는다니까요 매일 뉴스보면서 욕합니다 -.-

건조기후 2016-03-31 10:46   좋아요 0 | URL
완전히 다 비례로 가는 건 새누리당땜에 절대 불가능이니 그냥 순간적으로 저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요새 욕 좀 늘었습니다 ㅋ 예전엔 어른들이 뉴스 보면서 쌍욕하는 거 엄청 경멸했는데 이제 제가 그러고 있네요 ㅡㅡ

웽스북스 2016-03-31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대단하네요.......

무해한모리군 2016-04-01 12:50   좋아요 0 | URL
에.... 대한민국 평균은 설마 아니겠지요???

라주미힌 2016-03-31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당지지나 인간이나 아무것도 따지지않고..오로지 사건만 놓고 보자면..
좋게 좋게 백만번 양보해서 개취라고 생각하고.. 너도 보고 나도 본다는 마음으로...

벗은 여자 사진 돌린사람....
더듬고 다닌 것은 아니니............

저주반은 지역입니다...
정의당이 강정마을 진압 책임자한테도 밀리다니.. 유선전화의 힘.

무해한모리군 2016-04-01 12:52   좋아요 0 | URL
헐벗은 여자 가슴위에(정말 많이 벗음 --) 투표를 독려한다 적어 문재인선본에 있을때 문자를 보냈습니다... 음... 뭔가.. 센스가 그러니까 상식이... 어딘가가 많이 어그러져 있는 사람임은 틀림없습니다 -.-
 

영화 헝거를 극장에서 보려고 이리저리 궁리해보지만 오전 10시 아니면 오후 9시이후의 극단적 선택지 밖에 없어서 결국 포기하고 모바일로 풀리면(풀릴까?) 보기로 한다. (모두 알듯이 멀티플랙스에 걸리는 영화는 소수다) 


이 영화에 대한 어느 소개 기사 제목이 '인간은 질줄 알면서도 싸워야할 때가 있다' 였다. 구속된 IRA단원들을 강력범이 아니라 정치범으로 분류해달라고 영국정부에 주장하며 감옥안에서 여러 투쟁을 벌이나 효과가 없자, 보비샌즈라는 사람은 결국 죽기로 결심하고 단식을 하는 내용이다. 전향종이에 사인한번만 하면 되는데 그것을 하지 않고 평생을 감옥에서 보낸 비전향장기수가 석방 된 것이 불가 십년쯤 전이고, 감옥도 아닌데 어디가 짱돌하나 안던지고 40~50일 단식투쟁이 즐비한 현재의 우리사회와 70년대말 영국의 폭력성이 묘하게 겹치니 서글픈 일이다. 


서경식 선생이 민족을 구성하는 것에 언어와 역사를 들었다. 예이츠는 지배자의 언어로 시를 쓸 수 밖에 없음을 한탄했다. 지배자의 사고의 틀로 지배자에 의해 토막난 역사를 배울 수 밖에 없다.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가 너희들 때문에 굶어죽고, 맞아죽고, 일하다 죽은 분함은 얼마나 세월이 흐르면 흐려질까. 어쩌면 그 분함은 시간이 흐르거나 힘으로 눌러서가 아니라 이해하고, 용서를 빌어야 흘러가는지도 모르겠다.  


오랜만에 지휘자 구자범의 소식을 접했다. 연대 철학과 89학번으로 졸업후 늦깍이 음학유학을 가 독일에서 크게 인정받고, 귀국후 광주시향에서 활동하며 천재라 각광받다, 어느날 추문에 휩싾이며 사라졌다. 그가 연극무대로 복귀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꼭 다시 지휘자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 


그 구자범이 음악 일자무식인 내 기억에 남은 이유는 2010년 518 광주항쟁 30주년을 기념해 시민합창단및 연주자 518명과 함께 말러 교향곡 2번을 연주한 기념비적 공연 때문이다.. 김상봉 교수가 4악장과 5악장을 우리말로 옮겨 합창되었다. 우리사회의 한빛이 되어 살아난,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을 했던 사람들을 추모하며 말이다.


총선이 다가오고 뻔히 질 줄 아는 싸움을 하는 당신들에게 나의 한표를 던진다.


-김상봉 교수가 한글로 옮긴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5악장

일어나! 자, 일어나! 
내 벗, 내 님, 
새 아침에 
영원한 생명, 영원한 생명, 
그 밝은 빛, 그 빛 널 비추리. 

우리 살리려, 너 피 흘려, 
우리 살리려, 너 피 흘려. 

새 날, 새 아침, 
새 날, 새 아침에 
네 앞에 눈부신 빛 비추리. 

오 그대, 내 사랑 그대. 
너 슬퍼하지 말라. 

네 꿈, 오 네 꿈, 
네가 꿈꾼 세상 
이제 우리가 이루어 가리. 

오 그대, 
너 뜻없이 산 것 아니리. 
뜻없는 눈물도 아니리. 

빛을 따른 자, 다 죽었으나, 
모두 다시 살아나리.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 
예비하라! 예비하라 새 삶을! 

오 고통스런 내 삶, 
나 외롭지 않네. 
오 어두운 저 죽음, 
나 두렵지 않네. 

나 높이 날아 오르리라, 
새 날, 새 세상 향해 
사랑 날개로, 
참 빛, 눈 부신 그 곳으로. 

나 높이 날아 오르리라, 
사랑 날개 타고. 
사랑 날개 타고 높이 날아 오르리라. 

살기 위해 죽으리라! 
살기 위해 죽으리라! 

일어나! 
자, 일어나! 
내 사랑아, 너 일어나! 

어둠을 뚫고, 
어둠을 뚫고, 

한 빛, 한 빛, 
한 빛 되어 살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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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로자는 스스로가 진보정당 운동에 참여해온 장석준씨가 역자와 함께 이름을 올린 것에서 짐작 가듯이 사회주의 사상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막스갈로의 평전을 읽은 바 있어 이야기가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데, 주말 아침 몇 장을 읽어가다 새삼 마음이 뭉클해진다. 


 그녀는 목숨마저 위협받던 시기에 폴란드의 유태인이었고, 열살남짓이면 코르셋을 입어야하고, 고등교육의 기회조차 없던 시절의 여성이었으며, 선천적으로 다리를 절었다. 그녀는 대학입학과 운동을 위해 스위스로 홀로 떠난다. 그곳에서 남자들에게 귀속된 여성으로서의 상징인 머리를 스스로 자른다. 왜인지 이 장면이 커다란 위안으로 다가온다. 세상은 그녀를 실패한 혁명가로 기억할 것이다. 버지니아 울프의 삶도 비극으로 기억되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녀들은 이미 위대하다. 사슬을 끊고 한걸음 내딛어, 그순간 해야할 것을 해냈다. 그녀의 삶이, 실패가 아름답다. 우리는 얼마나 시절이 좋은 편인가.


내가 사는 지역구는 예상대로 야권후보단일화가 되어 역시나 마음이 식었다. 은평갑에 박주민이 꼭 당선 되었으면 좋겠다. 그에게 비례 2번을 주지 않는 더민주가 짜증나지만 꼭 이겨 4년동안 새누리당과 박근혜 잔당에게 세월호가 가시처럼 거슬리게 그가 국회에 박혀있었으면 좋겠다. 


희망이 매우 적지만 경주에 용*참사 책임자, 김석기는 꼭 떨어지면 좋겠다. (책임자를 책임자라 부르면 처벌받는다는 소문이 있다) 전라도 경상도 유권자는 공히 정신 차려라. 전라도의 새누리당 후보들은 생각보다 꽤나 괜찮다. 경상도의 새누리당 후보와는 솔직히 같은 당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다. 전라도의 더민주 후보, 경상도의 새누리당 후보의 다수는 국회의원은 커녕 공직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할 사람들이다. 계속 찍어주니까 저런 인간들 공천해주는 거다. 제발 정신차려라.


 이정희씨가 입법에 성공하지 못한 진보적 법률을 모아 한권의 책으로 냈다. 잠시 잊었지만 그녀는 법률 전문가이기도 하다. 뉴스에서 다뤄주지 않아서 진보정당 의원들이 어디서 뭐하는지 잘 모르지만 일당 백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옛날 운동권식 구분법으로 마구 갈라치기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진보정당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90%이상 같다. 통진당 출신 홍정규씨는 더민주랑도 80% 싱크로를 보인다고 했다. 동의한다. 당들의 통합엔 반대하지만(10% 차이에 매우 귀중한 가치들이 묻어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진보의 정신 아니겠는가) 연대는 언제나 필요하다. 아무쪼록 이번 총선에서 통진당 출신 후보들도 많이 생존해오길 빈다. 


머리도 나쁜데 전망 따위 집어치우고 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한다. 매우 적은 희망에 대해 무한 긍정의 마음으로 이번 한주는 시작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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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6-03-28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레드 로자] 읽어봐야겠어요, 휘모리님.

다른 의미이긴 했지만, 저도 어제 남동생에게 그런 말을 했어요. `넌 니가 할 수 있는 걸 해, 난 내가 할 수 있는 걸 할게.`
휘모리님 페이퍼에서 이런 글을 만나게 되네요.

무해한모리군 2016-03-28 11:44   좋아요 0 | URL
제 나쁜 점이 모조리 나오는 시기예요 요즘. 아무것도 안하고 읽고 읽고 읽기만 하는거죠...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삼개월은 대학 도서관에서 서고 책장 하나를 다 읽었는데, 다행히 좀 자라서 회사는 다니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엉뚱한 것에 위로를 받네요. 누가 뭐래도 글도 사람도 아름답다고 다시 생각이 들고 있어요.

아무개 2016-03-29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의 두번쨰 구입도서는 <숨통이 트인다>에 이어 <레드 로자>로 결정.

아무것도 안하고 읽고 읽고 읽기만 하는때....저도 그럴때가 있어요.
저도 그럴때가.... 별로 좋지 않은 시기이기도 해요.

무해한모리군 2016-03-29 09:1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아무개님. 저는 숨통이 트인다를 목차만 보고 구매는 안했어요. 녹색평론을 정기구독하다보니, 좀더 깊이 있게 다룬 책이 아니면 안사게 되네요. 제수준엔 녹색평론도 꽤 무거운 읽을거리라 나름 두달 꽉채워서 읽습니다만.

무기력하네요. 살면서 슬픈 시기는 있어도 무기력한 적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일을 그만둬야 좋아지지 싶어요.

어렸을땐 서른이 넘으면 마음이 잔잔해지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요 아하하하

아무개 2016-03-29 09:14   좋아요 0 | URL
무기력에 우울함 까지
동시에 닥쳤을때
제가 할수있었던 일이라고는
무기력과 우울증에 관한 책을 읽는것 뿐이더라구요. 참내.....

저는 마흔이 넘으면
철좀 날까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ToT)

머큐리 2016-03-30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닥치는 대로 읽기만하는 시기이긴 하죠.. 읽고 나서 깨끗하게 머리에서 지워버려서 문제이긴 한데...
 

 애초 계획에 없던 구매를 했다. 알라딘 메일을 무심코 읽던 중 알라딘 MD가 읽은 책 코너에 관심 있는 책들이 잔뜩 소개돼 있었다. 알라딘은 인문 MD에게 돈 많이 주면 좋겠다. 눈도 밝고 낚시도 잘한다. 여기 한고객이 낚여 퍼덕인다.


 [처음 읽는 동아시아사]는 일년에 한두번쯤 해외여행에 나선다. 부끄럽게도 가끔은 그곳의 언어나 종교도 모른채 떠나기도 한다. 아시아라고 통칭하기엔 우린 꽤나 다르다. 그들은 우리랑 어떻게 다른 도전을 받고 선택을 하며 살아왔을까? 궁금하다. 어서 읽고 싶다.


 [레드 로자]는 우선 표지가 아름다워서 클릭했는데, 살펴보니 로자 룩셈브루크 이야기를 만화로 풀었단다. 나처럼 지식이 짧은 이에게 만화로 그녀의 사상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기회를 준다니 기쁘다. 그야 말로 불꽃 같은 삶을 산 사람이니 이야기 자체도 흥미로울 것이다. 기대된다.


 [무가저택의 살인]은 스토리소개가 흥미로와 골라봤다. 신참 변호사가 어느 여인의 생가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오래전 살인과 현재의 살인을 맞닥뜨리며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이야기라니 모처럼 본격 미스테리라 기대가 된다.

 [양배추 소년]은 승주나무님이 격찬하셔서 아이에게 선물할려고 골랐다. 


살때는 흥분해서 사는데 읽는 속도가 더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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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이 세월호 참사전 3년간 청해진이 국정원과 최소 열두차례 이상 모임을 가졌다는 사실을 입수한 청해진 내부보고및 결제서류를 통해 확인, 보도했다. 국정원이 청해진과의 어떤 연관성도 부인하고 있고, 세월호 특조위 해체가 코앞인 지금 명확히 보도근거를 제시했지만,  이 보도 역시 세월호 관련 나머지 보도들과 마찬가지로 주류 언론에 한줄도 인용되지 않을 것이다. 


업, 업은 운명과 다르다고 한다. 업이라는 것은 원인이 있다. 그러니까 사전의 행동이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진다. 세월호 참사는 절대 우연이 아닌다. 노후선박의 운항, 관리, 출항허가, 구조과정 등등등 모든 과들이 모인 끝에 발생했다. 그러면 그 과오를 저지른 자들이 처벌을 받아야할 것이 아닌가. 우리는 아직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 이번에도 국회가 아닌 서울시청에서 열려야 하는 청문회를 바라보는 심사가 뒤틀린다.


세월호 참사후 나는 화를 다스릴 수 없게 됐다. 내내 마음에 울화가 치민다. 총선에서 야당조차 세월호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엄청난 운으로 야당이 많이 뽑히면 약간이라도 진상이 밝혀질까? 


과거를 극복하지 못하면 반복될 뿐이다. 두렵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8876

2011년 1월28일 “국정원 점심식사 미팅(2월 왕복이용 협의 외)”

2011년 9월9일 “백령노선 관계자미팅(국정원)”

2012년 1월9일 “대형선 관련 국정원 면담”

2012년 1월18일 “국정원특별점검”(오하마나호로 추정)

2012년 1월27일 “국정원 정기모임 참석”

2012년 2월13일 “대형선 관련 국정원 면담”

2013년 2월7일 “국정원 미팅”

2013년 2월21일 “어제 국제터미널 국정원 사무실에 김ㅇㅇ 부장과 다녀왔습니다”

2013년 3월 18-19일 “세월호 국정원 보안점검”

2014년 1월20일 “국정원 미팅(1/20 월)”

2014년 3월5일 “국정원(세기:안보관광 담당자) 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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