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숲노래 2014-12-11  

그저좋은휘모리 님이 댓글을 달아 주신 글을

지워야 해서 이렇게 방명록을 남깁니다.


사진 초상권을 침해한 일을 놓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하는 터라

그쪽에서 협의를 하는 동안에는

그 글을 내려 주기를 바라기에

협의가 끝날 때까지 

비공개로 둘까 하다가

글을 지우는 쪽이 한결 깔끔하겠다고 생각해서 지우려고 해요.


아이가 새근새근 잠든 어여쁜 모습을 

언제나 기쁘게 지켜봐 주셔요~ 고맙습니다~

 
 
무해한모리군 2014-12-11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함께살기님 여기까지 와서 알려주시고 고맙습니다.

잘먹고 잘크는 아이들을 보니 제 마음이 다 흐뭇합니다 ^^
 


마노아 2013-11-07  

휘모리님! 어제 달력과 엽서 잘 받았어요.

서류봉투 두장을 이어 붙이기까지 얼마나 고민했을지가 역력히 느껴졌어요.

고맙습니다. 달력은 뜨거웠고, 엽서는 참으로 따듯했지요.

어제와 오늘 문에다가 못을 좀 박았어요. 달력 거느라고요. 

이 치열하고 뜨거운 기록을 숫자로만 기억할 수는 없지요.

가슴으로 새기고 또 기억할게요. 

오늘이 입동이라고 하네요. 어느새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기분이에요. 

아기도 감기 걸리지 않게, 휘모리님도 추위 타지 않게 옷 따땃하게 입으셔요~

좋은 날, 따뜻한 어느 아름다운 날 휘모리님 만나고 싶어요. 

그때까지 우리 건강하게 지내요! ^^

 
 
 


순오기 2012-12-28  

휘모리님~

공주님은 잘 크지요?

요즘은 사진도 안 올라와서 공주님 보고 싶어요!!

새해 선물로 사진 올려달라고 아빠에게 전해주세요~ ^^

 

휘모리님 사는 것도 보고 공주님도 보고 싶은데 마음 뿐이네요.

일부러 일을 만들어서 한번 뭉칠까요?

나비님, 황금정원에서~ ^^

 

 
 
2012-12-28 2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1-08 2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같은하늘 2012-12-27  

휘모리님이 남기신 방명록을 이제사 봤다는... 끙~~~

 

 
 
2012-12-27 14: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억의집 2012-05-25  

휘님 산후조리는 잘 하셨나요?

 
 
2012-05-25 2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