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앤 퀸 - Kings and Queen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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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이해 안되는 부분에서는 말이 너무 없고, 이해 되는 부분에서는 말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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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 2009-10-26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님 40자평 너무 잘 쓴다.

다락방 2009-10-26 09:52   좋아요 0 | URL
무...무.....무슨 그런말씀을!! 킁킁!
 
Pretty Woman (귀여운 여인) - O.S.T. - 재발매
Various Artists 노래 / 워너뮤직(팔로폰)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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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좋은 노래들. 게다가 가격도 착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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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투 루즈 프렌즈 - How to Lose Friends & Alienate People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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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찌질남에게서 매력을 발견했다면 그것은 발견한 자의 몫. 난 애써 발견하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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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로게이트 - Surrogate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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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혼자서 외롭게 전 인류를 구해내지만, 그가 브루스 윌리스라면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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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10-23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 포스터만 보면 전혀 브르스 윌리스 같지 않은데요^^

다락방 2009-10-23 17:54   좋아요 0 | URL
이 영화 보면 브루스 윌리스한테 잔뜩 뽀샵한 장면이 있는데(브루스 윌리스의 써로게이트 분장) 와- 어색해서 손발이 오그라들었어요. 흐흐
 
벨라 - Bella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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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미소와 눈물에 진심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장면들, 아름다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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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 2009-10-19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여간, 이런 건 또 어떻게 알고 보셨담! (절레절레)

다락방 2009-10-19 09:54   좋아요 0 | URL
포스터 예쁘죠, 네꼬님? 근데 난 저 수염 깍아주고 싶더라. 저 남자..털이 너무 많아요. 므흣. :)

무해한모리군 2009-10-19 09:56   좋아요 0 | URL
난 수염 많은거 좋은데..
(꼭 남의 서재와서 이런 댓글만 다는 휘 --;;)

다락방 2009-10-19 10:00   좋아요 0 | URL
아 진짜요? 저는 짧으면 찔려서 싫고 길면 빠져서 싫어요. 막 뽀뽀하는데 털 빠지고 이빨에 끼고 이러면...전 같은 이유로 가슴털도 싫어해요. --;; 그래서 오랄도 별로....( '')

다락방 2009-10-19 10:35   좋아요 0 | URL
악! 아니, 바람구두님은 많고 많은 글들중에 하필 여기에 댓글을 달고 그러세요. 완전 초특급민망이잖아요 ㅠㅠ

무해한모리군 2009-10-19 12:53   좋아요 0 | URL
전 깨끗하게 깍은 수염의 까슬거리는 느낌도 좋고,
털이 복실복실하면 쓰다듬는 것도 좋은데..

그게 막 빠져있는 걸 보는 건 별루예요.
(남의 털이든 내 털이든 빠져있는 건 별루야 별루)

다락방 2009-10-19 13:19   좋아요 0 | URL
꺅 >.<
털 빠지는건 저도 질색이에요, 휘모리님. 그런데 일단 저는 머리털부터 너무 잘 빠져요. 곧 대머리 될 지경이에요. 아 고민고민...

Forgettable. 2009-10-19 13:58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아직 덜컸다능;
와이셔츠 소매를 걷은 팔에 난 털이 전 좋던데요. ㅎㅎㅎㅎ

저도 대머리될거 같아요. 가을이라 털갈이 하는거라 애써 다독다독 ㅠㅠ

다락방 2009-10-19 15:23   좋아요 0 | URL
저는 남자의 팔에 수북히 난 털도 싫어요. 밥 먹다 국물에 빠질것만 같은 느낌이..( '')

가을이라 털갈이 하는거면 좋겠는데, 저는 왜 봄여름과 겨울에도 털갈이를 orz

2009-10-19 09: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0-19 09: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습관 2009-10-19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왠지 끌리네요. 이런 영화가 좋아요. (제목하고 포스터만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랑 맞는 영화일지 아닐지)

다락방 2009-10-19 10:15   좋아요 0 | URL
습관님. 저 역시 이 영화 포스터도 끌렸고 제목도 끌렸어요. 그리고 다른 정보는 모르는채로 갔는데 퍽 좋았답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 이 영화를 보신 다른분들은 저처럼 재미있게 보지는 않으신 것 같아요. 습관님은 이 영화를 보면 어떻게 느끼실까요? 지금 중앙시네마(스폰지하우스 중앙)에서 상영중입니다, 습관님.
:)

습관 2009-10-19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마지막 구절 무섭습니다. ㅡㅡa 안 보러 가면 큰 일 날 것 같아요. ㅎㅎ

저는 그러니까 어떻게 다운로드를 하든가, 뭐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봐야지,라고 생각하며...그랬어요.

영화관 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평일은 날씨도 춥고, 얼른 집에 가서 죽은 듯 잠 들고만 싶구요.

또 주말은 세수도 안하고 머리도 안 감고, 잠옷도 입은채로 하루 종일 뒹굴고만 싶어요.

이런 게으른 나, 어쩌면 좋을까요?

다락방 2009-10-19 13:20   좋아요 0 | URL
아이쿠 습관님. 제가 너무 제 기준대로 말씀드렸네요. 저는 다운로드로는 영화를 보지 않거든요. 그게 저작권의 문제나 불법이라서라기 보다는, 다운받아서 보면 영화에 집중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가급적 극장을 찾는데, 이 기준이 모두에게 동일하다고 생각했어요. 당연히 극장에 가실거라고 생각하다니. 하하하핫.

그치요, 주말은 세수도 안하고 머리도 안감고 양치도 안하고 잠옷도 입은채로 뒹굴거려야죠. 게으른게 아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반칙이에요, 반칙. 주말에 대한 예의는 게으름. 훗 :)

기억의집 2009-10-19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큐팔사 읽으면서 아오아메의 남자 취향 읽을 때 왜 그리 다락방님이 떠오르던지...혹 하루키가 다락방님 포스팅 훔쳐본 거 아니여요?!!

다락방 2009-10-19 13:33   좋아요 0 | URL
기억의집님. 정말 그래요. 저는 사실 하루키 소설속의 남자들에게 매번 끌려요. 물론 이번 일큐팔사처럼 대머리와 중년은 모두 제가 바라는 바는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남자들이 대머리였던 적은 더러 있었죠. 재이슨 스태덤이 대표적인....전 일큐팔사에서의 아오마메도 아주 좋아요, 기억의집님. ㅎㅎ

레와 2009-10-19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트와일라잇의 벨라와 에드워드가 보고 싶을 뿐이고~ ㅎㅎㅎ

다락방 2009-10-19 13:34   좋아요 0 | URL
나도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r 2009-10-20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와는 무관하지만... 중앙시네마 정말 좋아요~ 광폰지(스폰지하우스 광화문)도 좋구요^^

다락방 2009-10-20 08:11   좋아요 0 | URL
저는 씨네큐브를 가장 좋아했었어요. 이젠 더이상 가지 않지만...ㅠㅠ

Kir 2009-10-20 15:04   좋아요 0 | URL
저도 씨네큐브 사랑했는데, 이젠 있어도 갈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더 슬퍼요ㅠㅠ 차라리, 압폰지처럼 (스폰지하우스 압구정) 아쉽지만 아름답게 떠났으면 좋았을텐데요...

다락방 2009-10-20 22:01   좋아요 0 | URL
갈 수 있지만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되어버렸죠 씨네큐브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