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업 - Bandslam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진부하지 않은 인물,유치하지 않은 전개,뻔하지 않은 결말, 신나는 음악. 기대이상!!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머큐리 2009-09-08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이 흘러넘치는 영화는 무조건 달려가는데...유치하지 않은 전개에 뻔하지 않은 결말이라...아주 좋아 보여요 ^^

다락방 2009-09-08 12:55   좋아요 0 | URL
네, 저는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재미있게 봤어요, 머큐리님.
저 역시 음악과 춤이 나오면 무조건 점수를 준답니다. 흐흣

레와 2009-09-08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찜해놓고 있는데, 이번주말까지 안할까봐 걱정이예요..;; ㅎ

다락방 2009-09-08 13:48   좋아요 0 | URL
나도 시간표 보니 오늘 날짜까지만 활성화 되있길래 어제 부랴부랴 가서 봤잖아요. ㅎㅎ 이거 OST 장바구니에 넣고 지금 안절부절중예요. 지른다안지른다지른다안지른다 ㅋㅋ

무스탕 2009-09-08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보고싶게 만드셨어요!!
유치하지 않은 전개가 특히 맘에 드네요.
뻔하지 않은 결말은 뭘까..?
아욱~~ 궁금하여라!!

다락방 2009-09-08 14:34   좋아요 0 | URL
그 결말을 쓰면 스포가 될까봐 ㅎㅎ

그런데요 무스탕님, 다른분들 평도 보고가세요. 저랑은 완전 다른 감상을 가지신 분들도 계셔서 말이죠.
하핫 ^^;;
암튼 저는 무쟈게 좋았답니다. :)

... 2009-09-08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네사 허진스가 나오는 군요..게다가 프렌즈의 리사 쿠드로?
근데 이 영화 개봉 한지 얼마 안되지 않았나요?

ㅎㅎㅎ 다락방님과 완전 다른 감상을 가지신 분들도 참조 하겠습니다....(다락방님이 소심해지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웃겨서.. 하하하하하하하~~~~~~핫)

다락방 2009-09-08 22:15   좋아요 0 | URL
제가 소심해 지는게 왜 웃겨요, 브론테님. 제가 소심해지는 거에 웃기다는 브론테님이 저는 웃겨요. 하하하하. 저 원래 소심해요, 브론테님. 하하하하. 아 왜이렇게 웃기죠?

바네사 허진스 예쁘더군요. 그리고 프렌즈의 리사 쿠드로는 아, 많이 늙었더라구요. 영화에서 남주 엄마로 나와요. 그런데 아들과의 관계가 퍽 마음에 들었어요.

웽스북스 2009-09-09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 드림업과 블랙 중에서 고민하다가...ㄷㄷㄷ 그래도 같이 본 분이 아주 좋아하셨으니 그냥 그걸로 만족을. 흑흑흑.

다락방 2009-09-09 08:25   좋아요 0 | URL
같이 본 분이 블랙을 아주 좋아하셨어요? ㅎㅎ
알라딘의 평도 살펴보니 어떤분들은 몇번씩 보기도 하고 그런 것 같더라구요. 전 블랙 맨 마지막 장면 때문에 나중엔 살짝 만화 같기도 했어요. 하핫.
 
왼편 마지막집 - The Last House on the Lef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성폭행범들에게 이정도의 복수는 절대 과하지 않다. 나라면 더했을듯. 아프고 힘들다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스피 2009-09-06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도 아마 과거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갔은데요^^ 영화는 안봤지만 내용은 제가 어느 영화 잡지에서 옛날 영화 소개하는 데서 본듯 싶네요.

다락방 2009-09-07 08:51   좋아요 0 | URL
아, 그런가요? 리메이크작인지는 몰랐네요. 정말 끔찍하게 아픈 영화에요.

순오기 2009-09-07 0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동네서 하는지 살펴봐야겠네요.
성폭행범은 끝까지 추적해서 반드시 응징해야 돼요.
8월엔 영화 한 편도 못(안)보고 지나갔어요.ㅜㅜ

다락방 2009-09-07 08:52   좋아요 0 | URL
네, 순오기님. 성폭행범은 끝까지 추적해서 반드시 응징해야 해요. 그들을 절대 용서해서는 안되요. 저는 가장 질 나쁜 범죄가 성폭행이라고 생각해요. 영화속에서 17세소녀가 성폭행 당하는 장면이 가장 힘들었어요.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죠. 휴..

순오기 2009-09-07 14:43   좋아요 0 | URL
드디어 우리집 가까운 영화관에 걸렸어요~ 오늘밤에 보러 갈거에요.
성폭행범 응징하는데 한몫 보태고 와야죠.

다락방 2009-09-07 15:04   좋아요 0 | URL
아, 순오기님. 많이 힘들거에요. 응징하는데 한몫 보태신다니 제가 갑자기 울컥 하는거 있죠. 소녀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힘을 실어 주세요!! 비록 영화라고 하더라도 말이지요.

무해한모리군 2009-09-08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까말까 망설이는 중이예요..
잔상이 오래갈듯 해서..
그럼요 피해자는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데, 가해자는 몇년 살고나오면 끝나다니 말도 안되요!!

다락방 2009-09-08 09:47   좋아요 0 | URL
성폭행범들은 거세를 하거나 그도 안되면 두 팔을 자르거나 해야해요. 두 팔이 없이는 강제적인 성관계를 할 수가 없을테니 말이죠.
그러나 저는 이 영화에서와 같은 결말을 사실은 더 좋아해요. 그들을 용서할 수 없어요.

다락방 2009-09-08 09:49   좋아요 0 | URL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힘들거든요.

순오기 2009-09-13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욜밤 드디어 봤어요~ 헉~~~ 응징의 최고봉이었어요. 마지막 장면~~~~ 윽

다락방 2009-09-14 08:15   좋아요 0 | URL
아, 순오기님. 그 장면 자체만으로는 잔인하지만, 그가 소녀에게 가한건 그보다 더 잔인한 것이었지요. 보셨군요. 왜 순오기님이 보아주셔서 고맙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은걸까요? 고맙습니다, 순오기님. 흑 ㅜㅡ
 
블랙 - Black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너무나 영화적인 진행과 결말. 눈물을 흘렸지만 그때 뿐.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웽스북스 2009-09-05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딱 내 감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09-09-06 17:30   좋아요 0 | URL
너무 영화스러웠죠? ㅎㅎㅎㅎㅎ

고양이라디오 2016-10-09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같은 영화였어요ㅎ 그래도 슬프고 감동적이긴 하더라고요
 
라르고 윈치 - Largo Winch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어설픈 스토리,부족한 액션, 그러나 거부할 수 없는 외모. 오, 완벽한 몸매라니!!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와 2009-08-24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이슨 스타덤 보다 더 좋아요???? ㅎ

다락방 2009-08-24 10:16   좋아요 0 | URL
음........음.............음.........................

액션은 재이슨 스태덤이 좀 더 잘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라르고 윈치는 머리숱이 많고..( '')

2009-08-24 1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8-24 13: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8-24 14: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8-24 14: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8-24 1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8-24 14: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네꼬 2009-08-24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끄덕끄덕 끄덕끄덕

다락방 2009-08-24 15:20   좋아요 0 | URL
네꼬님아 이거 시리즈로 나온대지 뭐에요 글쎄.

네꼬 2009-08-24 16:06   좋아요 0 | URL
어엇 역시! 뻥아니고 진짜 내가 어쩐지 그럴 것 같았어요. 그 집사가, 고만큼만 나오고 말기에는 캐릭터가 너무 분명하잖아요. 그리고 이제 사업을 시작했을 뿐이니까. (엄밀히 말하면 시작도 안 했지만.) 음, 어째 이거 시리즈로 나오면 족족 보게 될 것 같은 느낌이. ㅎㅎ

다락방 2009-08-24 16:12   좋아요 0 | URL
역시 다 짐작할 수 있는 설정이야, 이러면서 그래도 주인공의 외모는 황홀해~~ 하고 넋을 잃으며 말이죠. 그리고 이 남주..74년생이래요. 영화의 주연은 처음. 그동안 연극만 줄기차게 했대요. 으하하핫
 
룸바 - Rumba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말 없이도 감정을 전하는 영화. 나는 그들이 하는 말을 들은 기억이 (거의)없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머큐리 2009-08-15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춤과 음악이 있는 영화는 무조건 좋아요~~~

다락방 2009-08-15 23:53   좋아요 0 | URL
으윽. 저도 거의 광분할 정도로 좋아해요, 머큐리님. 근데 이시간에 안자고 뭐하세요?

Arch 2009-08-16 00:29   좋아요 0 | URL
댓글 달고 있잖아요.^^ 대신 말해주는 센쓰는 뭐. 포스터가 멋진데요~

다락방 2009-08-16 15:15   좋아요 0 | URL
영화도 퍽 좋아요, Arch님. Arch님도 그시간에 댓글을? ㅎㅎ

Arch 2009-08-16 21:01   좋아요 0 | URL
으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가끔 잠 안 자고 있을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