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풀꽃선생 2005-12-02  

우와~
오늘 아침에 썼는데 벌써 읽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겨울만 되면 사춘기 때처럼 재밌는 책, 공연, 여행, 전시, 이런 것에 마음이 자꾸 들뜨는 것은 '방학'이란 것이 있어서 그런 걸까요. 이 나이까지 방학을 누리는 행운을 누린다는 게 너무 감사하답니다. 달팽이님도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달팽이 2005-12-02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씩 알라딘 초기 활동 멤버였던 선생님의 서재를 들락거리곤 한답니다.
최근에 글을 자주 남기시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즐겨찾기 해둔 덕에 글이 올라오면 둘러보게 되더군요..
곧 방학입니다. 좋은 계획들 있는지 궁금하군요...
행복한 겨울 되길 바랄께요.
 


비로그인 2005-12-01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오늘 우연히 들리게 되었는데 이곳 서재를 보고 약간 충격을 받았습니다..제가 이제껏 중요하게 읽었던 책들이 많이 있어서요.. 읽은 책들을 공개하면 이럴수도 있네요.ㅎㅎ 특히나 크리슈나무르티의 책 고요한 침묵 속에서의 자유.. 거의 웬만한 사람들은 잘 보지 않는 책인데 말이지요. ^^ 97년에 이 책을 읽고 제가 좀 충격을 심하게 받았던 책이라서..ㅋㅋ지금은 모르겠네요. 그럼 앞으로 주말마다 들릴게요..^^ 반갑습니다.
 
 
달팽이 2005-12-01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나서 반갑습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 기대합니다.
 


가시장미 2005-11-14  

달팽이님 ^-^
안녕하세요~ 저는 가시장미라고 합니다. 저를 기억하시는지요? 사실, 제가 7월에 서재를 처음 만들었을 때 가장 처음 즐찾을 했던 서재가 달팽님의 서재였어요. 자주 글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님의 글을 보면서..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는 했었는데. 사정이 생겨 탈퇴를 하면서... 제가 경황이 없어서 님의 서재를 잊고 지냈습니다. ^-^; 오늘 우연히 책 리뷰를 검색하다가 님의 리뷰를 보게되었고.... 다시 찾게된 님의 서재를 보고, 예전의 마음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달팽이님의 글은 언제나 비유적이라. 참 훈훈하고 촉촉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웃서재로 지내면서 자주 찾아 뵐께요. 좋은 하루 되시길!
 
 
달팽이 2005-11-14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잊을리가 있나요.
가끔씩 님의 서재에 둘러 구경도 한답니다.
물론 족적을 안남기는 경우가 많아도
지인들의 서재를 탐방하면서도
님의 글들을 읽어보곤 하죠...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물만두 2005-09-16  

달팽이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잘 다녀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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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우셨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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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05-09-17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고맙습니다. 님도 보름달같은 한가위 보내세요..
 


여울이 2005-08-24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들른 신참 알라디너입니다. 진지한 리뷰들이 제 글쓰기 태도를 반성하게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종종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달팽이 2005-08-24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요즈음 무서운 신참들의 알라딘 활동으로 눈요기할 것들이 더욱 많아졌어요...푸른 보리밭님의 활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