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J.S 플레처(Joseph Smith Fletcher)
-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애독한 작가
 
 젊은 시절의 모습                            노년의 모습



■작가 소개■
영국의 소설가.
대표작인 「미들 템플의 살인」은 E.C 벤틀리의 「트렌트 마지막 사건」과 함께 본격 황금 시대의 도화선을 자른 효시적 작품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1879년인16세에 이미 처녀 시집을 간행했으며 1881년부터 20년간의 져널리스트 생활중 시와 소설을 계속 발표한다.
미스터리 작가로서는 1920년부터 30년까지 본격 황금 시대에 걸쳐 많은 작품을 계속 발표해 전부 123권의 미스터리 소설를 발표한 다작가이다.
그 명성이 한층 높아진 것은 미국의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그의 열렬한 애독자인 것이 알려진 다음부터로 이것은 꼭 이언 플레밍의 007 시리즈가 미국의 존.F.케네디 대통령에 의해 절찬된후 일대 붐을 야기했던 것에 비슷하다고 할수있다.
그의 작품에는 후기에 로날드 캔바웰이라고 하는 탐정을 도입할 때까지는 시리즈물 탐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았고 그 작품의 주인공인 탐정역 은 모두 명탐정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 같은 인물은 아닌 말하자면 평범한 인간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수있다.

플레쳐는 명탐정을 등장시키지 않고 사건을 오로지 열심히 쫓아 가는 평범한 주인공의 모습에서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감이 있는 미스터리를 다수 쓰고 있는데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대단한 다작가로 산책을 하고 있는 한중간에 하나의 장편을 생각해 내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초인적인 명탐정을 창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등장 인물에 대한 독자들의 인상도가 낮았다고 하는 것과 수많은 작품을 쓴 것이 화가 되어 즉흥적으로 작품이 만들었다고 하는 인상을 독자들에게 주어 버렸기 때문에 그의 사후에는 인기는 급속히 쇠약해져 이후 아가사 크리스티,F.W 크로프트등의 뛰어난 작가의 등장에 의해 그림자처럼 희미해져 근래에는 영미에서도 읽혀지지 않은 작가라고 할수 있다.
다만 대표작으로 윌슨 대통령이 절찬한 「미들 템플의 살인」이나 「체링크로스 사건」 등은 고전적 명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작가 파일■
출신지 영국 요크셔 출생
생몰 1863년 ~1935년
경력: 1889년 「Andrewlina」을 발표. 이후 미스터리소설만 대략120의 작품을 발표.
         주로 활약한 것은1920년 부터30년대로 이 시기는 대표작의 「체링•크로스 사건」등이
         많은 작품을 발표
시리즈 탐정: 로날드 캔바웰(Ronald Camberwell)
대표작 :「미들 템플의 살인」「체링 크로스 사건」

국내 미출간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저작 리스트■
1.필립•트렌트 등장 작품 리스트

2.그외의 작품
【장편】
1. Elephant's Work(영 The Chill) 1950 -  

【릴레이 장편】
1. The Scoop, and Behind the Screen 1930
2. The Scoop 1933  

【편서】
1 The Second Sentury of Detective Stories 1938 -  

【자서전】
1 Those Days: An Autobiography 1940 -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41. E.C 벤틀리(Edmund Clerihew Bentley) 英
- 장편 황금 시대의 개막



■작가 소개■
영국 저널리스트•추리작가.
변호사로 있다가 신문의 논설기자로 전향하여 20여 년간 해외의 여러 문제를 다루었다.
영국 저널리스트,추리작가. 저널리스트로서 집필활동을 하면서 한편으로 정치풍자시를 《펀치》지(誌)에 기고하고, 인물명을 시구 첫머리에 짜넣은 4행시 클레리휴를 고안했다.

추리 소설가로서는 추리사에 남는 명작 「트렌트 마지막 사건」의 작자로서 알려져 있다.
1913년, 종전의 지나치게 강렬한 통속적 추리소설에 대한 가벼운 비판까지 담은 《트렌트 최후의 사건》을 발표하여 근대추리소설의 이정표가 되었다
이 작품은 전세기의 홈스를 중심으로 하는 단편 중심의 탐정 소설로부터 크게 탈피해서 본격 장편 황금 시대의 개막을 고한 작품으로 유명한데 장편인데 참신한 구상과 빼어난 트릭, 생생한 인간성 등으로 해서 현대 추리소설의 선구가 된 획기적인 작품이다.
그리고 추리소설과 연애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키는 것에 처음으로 성공한 작품이기도 한데
베일리는 브라운 신부로 유명한 추리소설가 G.K.체스타톤과는 재학시절부터 절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는데 1908년에 체스타톤은 장편 「목요일의 남자」를 그 5년 후에 베일리는 「
트렌트 마지막 사건」을 서로에게 헌정했다.친구의 체스타톤은 이 작품의 성공을 매우 기뻐
했다고 한다.
「마지막 사건」이라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베일리는 이 작품 한 편으로 더 이상 쓰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주위의 강한 요망에 의해 그 후 몇개의 트렌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을 발표하게 되는데 H.W. 앨런과 공동으로 저술한 장편 《트렌트 자신의 추리(1936)》가 있다.

■작가 파일■
출신지: 영국 런던출생 옥스포드 대졸 , 변호사
          1902년부터는〈데일리 뉴스〉지의 편집원,그 후〈데일리 텔레그래프〉지로 이적
생몰:1875년7월10일 ~1956년3월30일(80세)
경력: 1913년-「트렌트 마지막 사건」을 미국과 영국 동시에 발표
        1936년~1938년에도 트렌트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을 발표
        1936년 체스타톤의 뒤를 이어 탐정 클럽 2대 회장으로 취임
시리즈 탐정: 필립 트렌트 (Philip Trent)
대표작 :「트렌트 마지막 사건」

국내 번역작:트렌트 최후의 사건/동서,삼중당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략적을 추리소설 태동기의 작가부터 셜록홈즈가 활동하던 시기까지의 주요 추리작가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빠진 작가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확인할수 있는 작가들은 대부분 정리했다고 생각됩니다.대다수 작가들의 경우 국내에서는 거의 소개되지않아 몇 년전에 수집했던 일본 및 미국쪽 자료를 보고서 올렸는데 미비한 점도 많으리라 여겨지며 시간이 되면 추후 보완할 예정입니다.

다음부터는 추리소설 황금기의 작가들을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14. The Jungle Kids/ Evan Hunter(Ed McBain)



발행 년도:1956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Pocket Books

책소개:87 분서에서 유명한 에드 멕베인이 에반 헌터라는 예명으로 마약, 교내폭력, 강도, 강간, 공갈등 여러가지 폭력을, 어떤 때에는 피해자, 어떤 때에는 범죄자의 눈으로부터 그린 걸작 단편집. 

수록 단편
•-First Offence-
강도로 잡힌 소년 스티비는 호송자가 실려 「대질」이라고 불리는 심문을 받기 위해 본청에 옮겨진다.소년의 미묘한 마음의 움직임이 보기 좋게 그려져 있는 작품

•-Vicious Circle-
보스의 명령으로 살인을 하는 마니 콜.이번 성공으로 그 지위는 확고한 것이 되었다.그러나 마니의 애인은 경찰에 통보하기로 결심하는데….자신이 출세하기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슬픈 소년의 이야기.

•-Small Homicide-
어느날 아침 교회앞에서 생후 8개월의 여자 아이의 시체가 발견된다.액살 되어 적막하게 벤치에 놓여져 있었던 그 아이의 부친은 선원으로 모친은 행방 불명이다.

•-...Or Leave It Alone-
트미이는 경찰의 조사시 잘 치워서 숨겼던 있던 헤로인이 든 소포와 주사기를 가져가기 위해 여자 방의 창에서 뛰어 내리지만 운 나쁘게 다리가 골절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된다.여자는 마약에 취해 자 버리고 있었고….트미이의 아픔이 전해져오는 작품.

•-The Follower-
에러가 매일 저녁 귀가할 때 젊은 남자가 뒤를 밟는다.공포에 부들부들 떠는 그녀는 남편에게 버스 정류장까지 마중나와 주도록 한다.그러나 일로 남편이 맞이하러 갈 수 없는 날 또다시 젊은 남자가 나타나는데... 스토커가 나오는 작품.

•-To Break the Wall-
거칠어지는 학생들에 대해서 강경한 태도로 교단에 서는 교사가 있었다.그러나 자신의 이름이 학생들에게 조롱당하자 결국 주먹을 치켜 드는데….

•-Sucker-
집보는 젊은 여성을 강간 살인한 혐의로 고용주의 남자가 연행된다.무실을 주장하는 친구를 변호하기 위해 데이브는 법정에 서는데….

•-See Him Die-
거리의 건달이었던 잘고는 아파트에서 경찰에 둘러싸여 도망칠 수가 할 수 없게 된다.총으로 응전하지만,결국 혼자서는 맞설수가 없는데….형사 드라마 같은 수준이 격렬한 액션물.

•-The Jungle Kids-
돌연 수업중에 다른 선생님이 자신의 학생과 함께 들어 와서 모의 재판을 시작한다.이전부터 있던 학교내 공갈범을 모두의 앞에서 폭로하자고 한다.그러나 피해자의 학생은 뜻밖의 학생의 이름을 말하는데….

•-The Beatings-
거리에서 사람들이 맞는 사건이 연속해 일어나는데 모두 뒤에서 습격당해 피해자는 범인의 얼굴조차 보지 못했다고 한다.그리고 마침내 사망자가 나오는데…

•-Kid Kill-

•-The Last Spin-
자신들의 세력권을 지키기 위해 러시안 룰렛으로 결론을 내려고 하는 두 명.상대를 원망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방아쇠를 당기는데….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