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 퍠렴때문에 국내에 커다란 공포가 벌어지고 있다.엊그제 갔다온 강남역에 한국인 감염자가 왔다갔다 온것은 그렇다고 쳐도 이후 중국에서 온 사람들이 감염자로 확진된것은 정말 어의가 없는 일이다.
국민들은 우한 퍠렴에 따른 공포때문에 청와대에 중국인의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하라고 청원을 60만이상이나 했음에도 정부는 그간 WHO의 권고라면서 중국인 입금금지를 하지 않다가 11,12차 중국인 감염자가 발생하자 엊그제야 후베이성 주민이나 후베이성을 갔다온 외국인에 한해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만시지탄이나 입국금지를 환영하지만 문제는 이미 후베이성은 중국당국에 의해 출입이 금지되어 실효성이 없는데다 중국내 우한폐렴의 40%는 타성 출신이라고 하는데 왜 중국인 전체 입국을 금지하지 않는지 무척 궁금하다.게다가 더 웃긴것은 중국 눈치를 보는지 발표는 입금 금지(후베이성 한정)를 크게 발표했지만 이후 슬그머니 문자로 입금 금지를 검토해 보겠다고 한발을 뺴는 정부의 행태라고 할수 있다.
국민보다는 중국의 눈치를 보는 정부의 행태가 참 한심스럽기 그지 없단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