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쓰레기판에서 너무 애쓴다..정말 고맙다. 우리가 믿는 것들을 지켜줘서...
'삼성검찰'은 누가 처단해주나...
xx아 반가워~ 책을 좋아한다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밝고 예쁘게 지내. 책 많이 읽으면 훌륭한 사람 되는거 알지? 지켜볼 거야. ^^
xx이 안녕~ 날씨는 춥지만,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면 반드시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야.
할 수 있는게 이런거 밖에 없넹...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텐데...
무상교육, 무상의료.. 민노당 .. 아자아자..
8612034
숫자가 절묘해설라무네... ^^에, 책 많이 읽으면 라주미힌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 수도 있겠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 생각한답니다. ㅎㅎ (두 번째 문장에서도 트집 잡을 수 있는뒈...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니, 그럼 지금 이 선물을 받는 어린이가 지금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아니란 말인가요? 멋진 사람도 아니고? 이상 시비쟁이 숨은아이였슴다. =3=3=3)
뜨끈한 아랫목에 배 깔고
귤이나 까먹으면 최고일텐데...
배부른 소리일지도...
올해는 책만 샀다...
책장에서 썩어간다.
변명할 건데기가 있더라도, 이건 좀 심했다. 나의 재력과 나의 시간과 나의 능력을 벗어난 과욕의 한해로다.
'아발론 연대기' 외 몇개만 더 지르고...
자숙하자.
몇 개만 더 지르고...
작년만 해도 한 달에 한번 면도를 했는데,
요즘은 이틀을 안하면 '짱' 굵은 수염이 나옵니다.
철수세미 같은 까칠한..
혈액순환이 안되는지 손 발이 차갑고 흐흐...
바람만 살짝 불어도 뼈 속이 으슬으슬...
곱게 늙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