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c jacer Arthurus,
힉 야체르 아르투루스
(여기 아르투루스; 아더왕 잠들다)

Rex quondam
렉스 권담
(지난날의 왕이었던)

Rexque futurus.
렉스꿰 푸투루스
(미래의 왕인)

 

여기,
지난날의 왕이었으며,
미래의 왕인,
아르투루스(아더왕) 잠들다.

 

 

나도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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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도 없이 논문 쓰고(미즈매디 수정란 세포라고? 누가 바꿔치기 했다고?),
1개면 어떻게 3개면 어떻고 11개면 어떠냐고 하더니

이제는 1개만 만들어서 보여줘도 '의혹'에서 벗어날 기세다...(줄기세포는 없어도 기술은 있다!!!)
그걸로 '충분히' 만족 할 '황'민들도 대기 중에 있으니 ...  ㅎㅎㅎ 

'의도적인 실수' 몇개로 '세계적인 논문' 너무 쉽게 취소하는군..
끝까지 밀고가보지. 우찌되나 궁금한데.



저 뻔뻔함... 저건 '신이 주신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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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7 1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주미힌 2005-12-17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한테도 많이 모자른 부분이기도 해요
 

지하철에서

옆에 있던 사람의 귀에서

가사가 들린다...

발음 정확하고, 목소리 낭낭하고...

잠을 잘 수가 없네...

 

나이 들어서 보청기 끼고 다니면 그다지 좋지는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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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12-17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에서 가사가 들린다고?? @@ 이게 뭔 소리여? 했다는...^^;; 이어폰 기능이 상당히 빵빵한한가 봐요.

라주미힌 2005-12-17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볼륨 너무 크면 아프던데.. 정신없고...

2005-12-17 15: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참 말을 묘하게 하네...

자기는 해당사항 없고, 누군가에 의해?

ㅎㅎㅎ

너무나 뻔한 '조작' 이구만.

 

내 주위에도 논문 대충 써서 내는 사람들 많았지..
교수나 학생이나.. ㅎㅎㅎ


세포가 1개건 3개건.. 중요하지 않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에게서 너무 많은 것을 바랬나...

저런 사람이 '과학자'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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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12-17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일이 불거지기 전에 이미 황 교수는 무의식중에 이상한 말을 하고 있더군요.
어제 PD수첩을 봤더니 자기 연구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1프로도 의심할 수 없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이라고.
한편으로 불쌍타 생각했는데 오늘 회견 보고 그런 생각 버리기로 했어요.

라주미힌 2005-12-17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깔끔한 마무리를 기대했는데... 쭙.
로드무비님 역시 캐치를 잘 하시네욤 ㅎㅎ

2005-12-17 0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종교니?
과학적 사고의 부재... 아쉽다.

여전히 과학을 믿는 사람들이 줄기세포 하나에 올인을 한다...

기회만 되면 대중의 광기가 날뛰는 이 나라가 무섭다.
미안하지만, 황우석 당신은 철저하게 파괴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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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12-16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밉지만 불쌍하네요.

라주미힌 2005-12-16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송을 보기 전 까지는 그래도 과학자의 양심이나 선의를 믿고 싶었는데,
철저하게 무너졌습니다.
환자들의 희망을 뻔뻔하게 팔아먹고, 광기에 휩싸인 사람들에 대한 책임, 월화수목금금금 40만원 받고 교수들 밑에서 온갖 드러운 일을 하고 있는 이 땅의 모든 학도들을 위해서라도
황우석에게 확실하게 그 책임을 지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것이 개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사기극이었다는데에 분노를 느낍니다.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