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작 수학 - 5.6세 전5권 - 눈높이 단계별 유아 학습 프로그램
대교출판 편집부 엮음 / 대교(학습지)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이런 워크북은 워낙에 많은 출판사에서 나오지만 내용은 뭐 대부분이 비슷합니다.
아주 질이 떨어지는 출판사가 아닌 다음에야 대부분이 비슷한 형식과 내용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할까요?
뭐 그래서 이런 종류의 책을 살때는 특별히 출판사를 가리는 편은 아닙니다.

웅진에서 나온 이 책 역시 다른 삼성이나 기탄이나 이런 곳에서 나온것과 그다지 다를 것 없습니다.
스티커 붙이기와 그림그리기가 적절히 지겹지 않게 배치되어있고 종이의 질이나 그림의 질도 비슷하구요.
그래서 이벤트 기간중에 싸게 파니까 이 책을 구입한거죠. ^^

아이는 아주 좋아합니다.
만 5세인 예린이에게는 가끔 좀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부모가 옆에서 도와주면 무난히 풀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책을 어제 받았는데 오늘 1권을 다 끝냈네요.
저녁에 집에 오면 무조건 책상에 앉아서 요거 하자고 난리입니다. ^^

그리고 지금 이벤트 기간중에 꼬마자동차 그림책이 두권 오는데요.
아이들 손바닥만한 그림책 두권입니다.
아스팔트 도로 공사에 동원된 각종 자동차들이 벌이는 소동이 내용인데 뭐 그리 참신한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른인 제가 보기에는 그저 그런데 아이들은 지 손바닥만한 그림책이 신기한지 너무 좋아라 보고 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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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누굴까? 1 - 나야 나, 강아지 내 뒤에 누굴까? 1
후쿠다 토시오 지음, 김숙희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이제 사물의 이름을 한창 알아가는 해아는 이 책을 보면서 너무 즐거워 한다.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나타나는 동물들의 부분을 보고 알아맞히면 너무 좋아한다.
알아맞히지 못했을 때는 몇번이나 동물의 이름을 되풀이 하면서 즐겁게 외운다.
흡사 사물 알아맞히기 게임같은 책이다.

하지만 그것 뿐이라면 이 책은 그저 그런 그림책에 불과했을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펼치면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앞페이지 하나 하나를 펼칠때엔느 워낙에 동물들이 크게 그려져있고 여러 방향으로 나와서 동물들의 거리가 아주 많이 떨어져 있을 것 같은데....
막상 마지막 페이지를 펼치면 모든 동물들이 "모두 가까이 있었네"라고 외친다.
정말 모든 동물들이 커다란 나무를 중심으로 가까이에 모여 있다.
그리고는 다시 책을 돌려서 하나 하나 짚어보게 되는 그림책이다.
또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동물친구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앞과 뒤 아래와 위를 외쳐가며 아이와 노래하듯이 보게 된다.

그림은 아이들이 보기에 좋게 단순하며 색채도 안정적이고 주변 배경이 생략된게 오히려 아이가 집중하기에 좋은 것 같다.
다만 불만이 있다면 동물들의 표정이 좀 더 생생했으면 하는 것.
모두 모여있으니 좀 더 즐겁게 보이면 좋으련만....
모여있으되 함께이지는 않은 것 같은 느낌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모두 가까이 있어서 더 즐겁고 행복할 수 있다는 느낌이 느껴졌으면 더 좋았지 않을까?

그림책들 속에서나마 행복하고 즐거워보였으면, 그런 일들만 알고 살았으면 하는 욕심많은 엄마의 꿈일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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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쿠베, 조금만 기다려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초 신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양철북 / 200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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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왜 아이때가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새까맣게 자신의 어린시절을 잊어버리는걸까요? 어른들에게는 하찮게 보이는 것이 그 나이때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무너질 듯한 슬픔이 되기도 한다는걸, 또는 아주 작은 애정표현이나 격려 하나가 세상을 다 가진듯한 기쁨이 되기도 한다는걸 말입니다. 굳이 다른 사람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바로 제 자신이니까요. 내가 보기에 아주 사소한 일에도 아이는 세상이 떠나갈세라 슬퍼합니다. 엉엉 울기도 하고 어떤 때는 소리없이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기도 하고..... 그런 아이에 대해 어떤 때는 엄마는 아이의 슬픔을 알아주고 같이 공감해주기보다는 '그깟거에 그렇게 우니?'라고 면박을 주고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어른들이 그 시절을 기억한다면 우리 아이들은 지금보다는 좀 더 행복해 질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의 행복은 돈이나 물건이 아니라 그런 어른들의 이해와 사랑으로 커지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물론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로쿠베가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아주 깊고 어두운 구덩이입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개가 구덩이에 빠지다니... 바보"하면서 로쿠베를 흉봅니다. 하지만 누구도 그 자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로쿠베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니라 자신들과 같은 친구같은 그런 존재겠지요. 굳이 친구가 아니라 하더라도 아이들은 위험에 처한 생명을 앞에 두고 누구도 자신의 책임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로쿠베를 구할 방법을 고민하고 로쿠베가 어두운 구덩이속에서 외롭지 않도록 손전등을 비춰주기도 하고 로쿠베가 좋아하는 비눗방울을 불어주기도 합니다.

처음 이책을 읽어줬을 때 결말을 모르는 우리집 아이도 같이 마음을 모읍니다. "아!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길다란 줄을 가져와서 내려주면 로쿠베가 줄을 타고 올라오면 되겠다"  "예린아 루쿠베는 날카로운 발톱이 없어서 줄을 타고 올라올 수 없단다." "음... 호랑이처럼 그런 발톱이 없어?  그럼 긴 막대기를 내려주면 올라올 수 있어?" "아니 그것도 로쿠베가 잡고 올라올수가 없단다." "그럼 어떡하지?" 아이는 이 책속의 아이들처럼 똑같이 고민하고 슬퍼합니다.  예린이는 결국 정답을 찾아내지는 못했지만 결국 로쿠베가 아이들이 내려보낸 바구니를 타고 올라온 순간 예린이의 표정도 너무나 흡족해지면서 그림책의 환한 장면처럼 같이 밝아집니다. 아이의 맘은 다 같은가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예린이가 질문을 던지더군요. "그런데 왜 어른들은 안 도와줘?" 솔직히 말문이 딱 막히는 순간입니다. 나라면 이 책에 나오는 엄마들과 다른 태도를 취했을까요? 어쩌면 나도 이 그림책속의 엄마들 중의 한명은 아닐지....."예린아 여기 나오는 어른들이 잘못한거야. 같이 로쿠베를 구해야 되는데 그치? 엄마 아빠는 이런 일이 있으면 꼭 같이 도와줄게" 약속을 아이에게 그리고 저 자신에게 해봅니다. 아빠 엄마의 대답에 아이의 얼굴은 밝아집니다.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부끄럽지 않은 어른은 결국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그 마음을 지켜주는데서 시작한다는 평범하지만 잊고 있었던 교훈을 다시 되살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도 마음에 들지만 <나의 크레용>을 그렸던 초 신타의 초등학교 아이들의 그림일기체같은 삐뚤삐둘한 그림체도 참 맘에 드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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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3-28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책 참마음에 들어요,,

바람돌이 2006-03-28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울보님! 어른들을 반성하게 하는 책이어요.
 
이 괴물딱지야! 하하! 호호! 입체북
키스 포크너 지음, 에릭 스미스 그림, 장미란 옮김 / 미세기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화려하고 예쁜 색깔들로 가득찬 그림책!
예쁜 색깔들속에 너무 너무 귀엽고 웃기게 생긴, 끊임없이 표정이 변하는 잭이 들어있습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온갖 말썽을 부리면서 엄마 아빠를 화나게도 하지만 또 엄마 아빠를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것도 바로 그 아이들이지요. 이 책의 잭 역시 마찬가집니다.

엄마의 목걸이와 구두, 모자를 다 꺼내놓고 메롱~~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우리집 아이들과 똑같네요. 아이들도 지들이 하는 것과 똑같이 하고 있는 잭을 보면서 너무 너무 즐거워합니다. 그럴때 아이들은 개구쟁이 원숭이랑 똑같지요.  책의 플립을 펴면 너무 웃기게 생긴 원숭이의 얼굴로 잭의 얼굴이 변합니다. 잭의 얼굴은 그렇게 꾀죄죄한 강아지로 변했다가 웃기는 괴물딱지로, 야단스러운 붕붕 벌로,  엉터리 어릿광대로 그리고착한 꼬마 천사로 늘 변합니다.

이 책을 보다 보면 우리집 아이들은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군요. 플랩을 하나씩 펼칠때마다  벌떡 일어나 원숭이 흉내를 내기도 하고 괴물 얼굴에서는 괴물의 뾰족한 이빨에 손가락을 갖다 대면서 "아야야야~~~"하고 비명을 지르며 깔깔대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릿광대의 얼굴을 보면 어릿광대의 빨갛고 큰 코가 혀처럼 보이나 봅니다. 둘이서 앉아 "어 메롱한다"하면서 메롱~~ 메롱~~ 놀이가 또 한참입니다.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인데도 이렇게 책이 펼쳐질때마다 놀다보면 읽는데 글자많은 왠만한 책보다도 오래 걸리네요. 그래도 이렇게 책을 가지고 즐겁게 놀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자기 전에 이 책을 꼭 읽어달라는데 늘 마지막 장면에서는 천사로 변해 곤히 잠든 잭의 얼굴을 같이 보면서 잠자리에 듭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잘때는 천사 아니고 이빨 요정이 돼 그치? 엄마!!!"하며 예쁘게 잠이 듭니다. (이빨요정은 예린이가 지어낸 요정으로 저도 뭔지는 잘모르겠지만 하여튼 예쁘고 날개도 있는 뭐 그런 존잽니다.)

아이들도 저도 이 책이 정말 맘에 들지만 그래도 플랩 부분에서 원숭이나 붕붕벌의 그림이 좀 익숙하지 않은 그림체라 약간은 거리감이 느껴지네요. 특히 붕붕 벌은 너무 무섭게 생겨서 아이들은 이 부분은 그냥 넘겨버립니다. 저도 사실 벌 그림은 좀 무서워요. 약간 더 친근하게 그려졌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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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3-21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예린이와 해아에게 딱 어울리는 책이군요~~~

바람돌이 2006-03-21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이 책을 보다보면 아이들이 아니라 제가 괴물딱지가 되는것 같은 느낌이..... ^^ 예린이에게는 조금 수준이 낮고 해아에겐 딱 맞아요. 근데 둘다 좋아하네요. ^^
 
솔이의 추석 이야기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2
이억배 지음 / 길벗어린이 / 199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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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주 오래전에 사두었던 책이었지만 읽어줘도 아이들이 사실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았다.
근데 얼마전이 설이었고 설 책으로 설빔을 보더니 추석에 관련된 이 책을 아이가 다시 꼼꼼히 보기 시작하는 거였다. 그래서 요즘 매일 다시 읽어주고 있는 그림책이다.

아이가 좀 커서 그런지 이 책은 사실  엄마가 읽어준다기보다는 것에  책 가득히 펼쳐진 그림들을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아이가 찾는 재미에 열을 올리고 있다. 표지의 엄마가 솔이의 한복을 다림질하는 장면에서부터 아이의 눈은 반짝인다. "엄마 나도 이 색동저고리 있어 그치?" 그리고 표지를 펼치면 한 가득 펼쳐지는 분주한 동네시장의 모습. 아이는 가게마다 들러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낸다.

"엄마 이 아이는 왜 울어?" "음 여긴 치과니까 아마 이빨이 아야해서 우는걸거야" "야 우리도 여기 목욕타에 가봤는데.... 엄마 미장원이다. 근데 이사람은 왜 머리에 이런걸 썼어?" 등등 장면마다 아이는 잠시도 입을 가만히 두지 않고 자기가 아는 것을 얘기하고 저와 같은 경험, 다른 경험들을 재잘거린다. 그리고 각 페이지마다 주인공인 솔이가 많은 사람들 중에서 어디에 있는지 찾아내는 것도 쏠쏠한 재미다.

이 책의 진가는 결국 이야기에 있지 않고 그림에 있는 것 같다. 별로 튀지 않는 평범한 색깔들이지만 그러기에 오히려 정겹고 펼쳐지는 이야기와 장면들에 딱 들어맞는다. 그리고 그림들을 보면서 아이가 온갖 자신의 경험과 소망을 재잘거릴 수 있는 것.... 그림책 하나가 이정도를 줄 수 있다면 정말 훌륭한 책 아닐까?

근데 말이다. 아이는 아무 생각없이 보고 나도 전에는 제대로 못본 그림인데 이번에 보니 딱 걸리는 게 있다. 바로 추석날 아침 차례를 지내는 장면인데 집안의 남자들은 모두 제사상에 절을 하고 있다. 근데 여자라고는 딱 어린 솔이 한명이다. 그리고 여자들은 그 옆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그릇을 닦고 있다. 너무 익숙한 풍경이다. 뭐 내가 시집에서 늘 보는 풍경이니까.... 그렇기에 아이는 이 장면에 어떤 의문도 제기하지 않는다. 그러고 나서 그림을 찬찬히 보니 솔이 엄마는 늘 어린 동생을 업고 있다. 솔이의 아빠는 한번도 동생을 안아주지 않는다. 그리고 명절 준비를 하는 장면에서도 기존의 성역할이 바뀌어서 나타나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다.

우리의 아이들은 이미 많이 변했고 우리들도 변했다. 물론 변하지 않은 부분도 많지만.... 하지만 변해야 할 것은 변해야 하고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이라면 이런 정겨운 풍경에서도 달라지는 부분이 있고 성역할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

물론 아이들과 같이 이런 모습의 문제점을 얘기해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아이들처럼 어리고 또 이런 모습이 많이 익숙해져있는 아이들에게 그건 쉬운일이 아니다. 오히려 그림책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명절 풍경에는 이런 모습도 있어라고 얘기하며 어떤게 더 보기 좋은 거 같니라고 얘기하는게 아이들에게 다가가기에는 더 좋은게 아닐까?

이렇게 좋은 그림책에 너무 결정적이 흠이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안타깝다. 이 책의 개정판이 다시 나와 그림속 남자 여자의 역할이 섞이고 같이 명절을 준비해나가는 모습이 들어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면 나는 이 그림책에 별 4개가 아니라 10개도 퍼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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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02-06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억배씨의 책은 본게 요거 하나뿐이거든요. 만약에 이 그림책이 별로 맘에 안들었다면 흥! 하고 넘어갔을거예요. 근데 저는 이 그림책이 너무 맘에 드는데 저런 흠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랄까? 그래서 이 책이 다시 그림을 좀 바꿔서 재출간이 되면.... 하지만 작가의 생각이 다르다면 어림없는 일이겠죠.

프레이야 2006-02-09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잘 지적하신 거 같아요. 아주 오래전 보았던 그림책인데요 성역할을 고정하는 글과 그림이 요새는 많이 바뀌어가고 있죠. 새로 태어나는 <솔이의 추석이야기>가 나온다면 좋을 것 같네요. 우리전통을 소개하는 목적이라면 몰라도 시대에 맞게 변한 풍속을 보여주며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추천합니다

바람돌이 2006-02-09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안녕하세요. 다른 분의 서재에서 댓글로 자주 뵈었던 것 같은데....
그림책도 시대에 맞게 아니면 보다 더 바람직한 가치가 있다면 거기에 걸맞데 좀 변해줬으면 좋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