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국경을넘어 2007-01-30  

노크 하셨나요? ^^*
지난 12월 25일부터 지난 1월 25일까지 잠시 외도하고 왔습니다. 산동성의 성도 제남에 있는 산동대학에서 머물다 왔습니다. 너무도 일상에 지쳐 잠시 쉬고픈 생각도 있었고 해서요 인터넷도 잘 안되고 전화도 잘 안되고 인구 800만의 도시라는 섬에서 살고 온 것 같군요 해아와 예린이는 잘 지내죠? 한국에 돌아오니 저희 집 녀석들은 식물처럼 커버렸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정신이 없어서 잘 들르지 못하지만 항상 좋은 글 올려주시길...
 
 
바람돌이 2007-02-04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달이나요? 늘 열심히 공부하시네요. 전 공부하러 해외가는건 싫어요. 놀러가는건 좋지만... ^^ 아이들이 아빠 많이 보고싶어했겟어요.
늘 열심히 사시는 님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는 그리 못해 좀 부끄럽지만...
 


글샘 2007-01-15  

부산 번개 공지~~
드팀전님께서 지난 번에 큰 상을 받으신 이후로, 부산 지역에서 번개를 해 보자고 하셨거든요. 상금은 이미 거의 소진되셨을 듯 하므로, 참가비를 거금 들고 오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분들도 몇 분 계시지만,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알게 된 분들이라, 지인은 한 분도 안 계시네요. 날짜는 다음 주 수요일(예정) 1월 24일 6시 정도(이 정도면 참가 가능하신가요?) 장소는 서면 모처에서(물색중) 할까 합니다. 저와 드팀전님은 참석할 것이고, 참석이 가능하신 분들은 코멘트에 미리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장소도 예약해야 하니까요. 낯가리지 마시고, 편하게 만나서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부산 지역에서 처음 하는 번개니 만큼,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시간이나 장소를 확정해야 하므로 빨리 의견 주세요^^ - 멀리 사시는 분들도 저와 드팀전님을 보고 싶으시면 오셔도 좋습니다. ㅋㅋ - 서재 주인만 보기로 전화번호 남겨 주세요. 그래야 혹시 연락이 가능할 듯.
 
 
 


서연사랑 2007-01-02  

신년인사
31일, 1일 새해를 맞이하야 거하게 감기몸살을 앓느라 이제 들어와 보네요.. (변명같지만 죄송해요) 꼭 2006년보다 3배만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아프고보니 정말 건강이 중요한 듯..-_-+)
 
 
바람돌이 2007-01-04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다 연말에 감기를.... 그래도 이제 좀 나아지신거죠? 서연사랑님도 올해는 더 많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이 제일 중요한거 맞아요. ^^
 


sooninara 2007-01-02  

흠흠..저도 이틀만에 들어오니..
알라딘이 낯설어요.호호 바람돌이님의 알콩달콩 두 공주님도 꼭 보고 싶은데.. 부산여행 가면 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람돌이 2007-01-04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일출까지 보신 부지런한 수니나라님!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저도 수니나라님 뵙게 될날을 손꼽는답니다. ^^
 


깍두기 2007-01-02  

고맙습니다
주인도 내팽개쳐둔 서재에 새해인사를 남겨주시니 정말 기뻐요. 2006년은 저에게 참 중요하고 소중한 한해였답니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아이들과도, 옆지기님과도, 학교에서도 항상 행복해 보이시는 바람돌이님. 올 한 해는 작년보다 더 행복하시길 빌어요.
 
 
바람돌이 2007-01-04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팽개쳐두다니요. 그래도 간간이 안부 전해주시는 겸해서 올리시는 글을 보면서 참 많이 배운답니다. 님도 올해는 더 많이 행복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