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unch Box Surprise (Paperback + CD 1장) - Scholastic Hello Reader CD Set 1-28 Scholastic Hello Reader Level 1 (Book + CD) 28
Grace Maccarone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The Lunch Box Surprise  

왜 깜짝 놀랐을까요? ^^ 

우리나라 아이들은 이제 학교에 도시락을 싸갖고 가는 일이 굉장히 드물게 되었지요? 저도 어릴 때 도시락을 갖고 다닐 때 좋았던 기억도 나고 또 따뜻한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하지만 겨울철 도시락을 난로에 뎁혀 먹었던 추억, 누룽지를 서로 만들겠다고 경쟁했던 그 때의 즐거움은 이루말할 수 없는 멋진 추억입니다. ^^ 요즘 아이들은 결코 경험할 수 없는 값진 것이지요.  

가끔 우리 아이를 유치원에 보낼 때, 빈 도시락 통 안에 예쁘게 만든 카드를 넣어서 점심 시간에 우리 아이를 기쁘게 했던 일도 떠오릅니다. 학교에 보내고 나서는 도시락 그릇도 들고다니지 않았으니... 

싱가포르에 와서 한 학기 동안은 도시락을 싸갖고 다녔어요. 서양 아이들이 거의 밥을 싸지 않으니 우리 아이도 밥 대신 꼭 빵을 싸달라고 해서 주로 쨈 샌드위치를 갖고 다녔지만요. 

지금은 로컬학교로 옮긴 후에 학교 Canteen[식당]에서 자신이 먹고 싶은 걸 골라서 사 먹기 때문에 다시 도시락과 관련된 일상생활에서 벗어났지요. 

The Lunch Box Surprise 도시락과 관련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처음 책을 읽을 때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까 무척 궁금했어요. 

"It's time for lunch. It's time to eat," the teacher says. "Now take your seat!"  이렇게 웃으시며 말씀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이 책 가장 첫 페이지랍니다. 칠판엔 12:00라는 숫자가 쓰여있답니다. 드디어 점심 시간이네요.  

아이들은 신이 났어요. 제각기 자신의 도시락을 갖고 자리를 찾는 아이들이 나온답니다. 같은 작가의 시리즈인 아래 나온 책의 주인공들과 같아요. Pam, Jan, Max 등 파닉스를 고려한 아이들의 이름도 재미있지요. 

"My lunch is best," say Jan and Pam. 그리고 Jan이 Pam의 휠체어를 끌고 가는 장면도 나와요. 서로 돕는 학교 아이들의 모습. 배려하는 모습도 그림으로 배울 수 있지요. 

Jan has peanut butter, bread, and jam. / Pam has soup.  /  Dan has ham.  /  Kim has tuna, toast, and cheese.  /  Max has chicken, rice, and peas.  정말 간단한 문장 그렇지만 제각각 다른 다양한 음식들. 

그런데......  But Sam has nothing- not a spot. Sam has nothing. His mom forgot!  과연 Sam과 그의 친구들은 어떻게 할까요? 아마 여러분의 생각이 맞으실 거예요. ㅎㅎㅎ

Scholasitic Hello Reader Level 1 [The Lunch Box Surprise]. Level 1에는 같은 작가의 책이 몇 권 있는데 비슷한 분위기의 그림과 이야기 역시 학교 생활에 대한 것이라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The Classroom Pet ], [Sharing time troubles] 그리고 [The Gym Day Winner] 입니다. 그리고 같은 레벨의  [My tooth is About to Fall Out] 역시 글 작가와 그림작가가 같습니다. 또 레벨은 다르지만 전에 읽고 싶어 찜해둔 책인 [ Itchy Itchy Chicken Pox ]  - My First Level 1 이라고 하니 아마도,  Level 1보다 아래의 책일 듯 싶어요.

또 이 책의 그림을 그린 베시 르윈은 칼데콧 상을 받은 책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그림을 그렸고,  [오리, 대통령이 되다! ] 책 역시 그림을 그렸더라구요. 요즘 칼데콧 수상작 책과 작가 검색을 해서 그런지 왠지 이름이 익숙하다 싶었더니 역시나 입니다. 

작가를 검색해보니 수 많은 영어 동화책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꼭 읽어보고 싶어요. 표지 그림만 봐도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은 책들이네요. -  리뷰 쓰다 횡재한 기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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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unch Box Surprise (Paperback 1권 + Workbook 1권 + CD 1장) Scholastic Hello Reader Level 1 (Book + CD + Workbook) 28
Grace Maccarone 지음, 베시 르윈 그림 / 문진미디어(외서)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The Lunch Box Surprise  

왜 깜짝 놀랐을까요? ^^ 

우리나라 아이들은 이제 학교에 도시락을 싸갖고 가는 일이 굉장히 드물게 되었지요? 저도 어릴 때 도시락을 갖고 다닐 때 좋았던 기억도 나고 또 따뜻한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하지만 겨울철 도시락을 난로에 뎁혀 먹었던 추억, 누룽지를 서로 만들겠다고 경쟁했던 그 때의 즐거움은 이루말할 수 없는 멋진 추억입니다. ^^ 요즘 아이들은 결코 경험할 수 없는 값진 것이지요.  

가끔 우리 아이를 유치원에 보낼 때, 빈 도시락 통 안에 예쁘게 만든 카드를 넣어서 점심 시간에 우리 아이를 기쁘게 했던 일도 떠오릅니다. 학교에 보내고 나서는 도시락 그릇도 들고다니지 않았으니... 

싱가포르에 와서 한 학기 동안은 도시락을 싸갖고 다녔어요. 서양 아이들이 거의 밥을 싸지 않으니 우리 아이도 밥 대신 꼭 빵을 싸달라고 해서 주로 쨈 샌드위치를 갖고 다녔지만요. 

지금은 로컬학교로 옮긴 후에 학교 Canteen[식당]에서 자신이 먹고 싶은 걸 골라서 사 먹기 때문에 다시 도시락과 관련된 일상생활에서 벗어났지요. 

The Lunch Box Surprise 도시락과 관련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처음 책을 읽을 때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까 무척 궁금했어요. 

"It's time for lunch. It's time to eat," the teacher says. "Now take your seat!"  이렇게 웃으시며 말씀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이 책 가장 첫 페이지랍니다. 칠판엔 12:00라는 숫자가 쓰여있답니다. 드디어 점심 시간이네요.  

아이들은 신이 났어요. 제각기 자신의 도시락을 갖고 자리를 찾는 아이들이 나온답니다. 같은 작가의 시리즈인 아래 나온 책의 주인공들과 같아요. Pam, Jan, Max 등 파닉스를 고려한 아이들의 이름도 재미있지요. 

"My lunch is best," say Jan and Pam. 그리고 Jan이 Pam의 휠체어를 끌고 가는 장면도 나와요. 서로 돕는 학교 아이들의 모습. 배려하는 모습도 그림으로 배울 수 있지요. 

Jan has peanut butter, bread, and jam. / Pam has soup.  /  Dan has ham.  /  Kim has tuna, toast, and cheese.  /  Max has chicken, rice, and peas.  정말 간단한 문장 그렇지만 제각각 다른 다양한 음식들. 

그런데......  But Sam has nothing- not a spot. Sam has nothing. His mom forgot!  과연 Sam과 그의 친구들은 어떻게 할까요? 아마 여러분의 생각이 맞으실 거예요. ㅎㅎㅎ

Scholasitic Hello Reader Level 1 [The Lunch Box Surprise]. Level 1에는 같은 작가의 책이 몇 권 있는데 비슷한 분위기의 그림과 이야기 역시 학교 생활에 대한 것이라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The Classroom Pet ], [Sharing time troubles] 그리고 [The Gym Day Winner] 입니다. 그리고 같은 레벨의  [My tooth is About to Fall Out] 역시 글 작가와 그림작가가 같습니다. 또 레벨은 다르지만 전에 읽고 싶어 찜해둔 책인 [ Itchy Itchy Chicken Pox ]  - My First Level 1 이라고 하니 아마도,  Level 1보다 아래의 책일 듯 싶어요.

또 이 책의 그림을 그린 베시 르윈은 칼데콧 상을 받은 책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그림을 그렸고,  [오리, 대통령이 되다! ] 책 역시 그림을 그렸더라구요. 요즘 칼데콧 수상작 책과 작가 검색을 해서 그런지 왠지 이름이 익숙하다 싶었더니 역시나 입니다. 

작가를 검색해보니 수 많은 영어 동화책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꼭 읽어보고 싶어요. 표지 그림만 봐도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은 책들이네요. -  리뷰 쓰다 횡재한 기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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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m Day Winner (Paperback) Scholastic Hello Reader Level 1 (Book) 35
Grace Maccarone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1996년 3월
평점 :
품절


The Gym Day Winner 

누가 이겼을까요? 

전에  Scholasitic Hello Reader 리뷰를 처음 쓸 때, 미국 문화와 동화책에 대한 언급을 살짝 한 적이 있었어요. 바로 백인과 흑인 아이들이 또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들이 함께 그리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있는 그림책이나 비디오가 많다는 것 - 그렇게 교육을 해야 올바른 것일테니까요. 

우리나라도 점점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오고, 다민족으로 구성된 가족이 많아지기에 그런 배려와 교육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림책이나 동화책 속에 자연스럽게 그리고 어두운 분위기가 아니라 밝고 즐거움이 넘치는 그런 그림책이나 동화책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겉표지에도 보이듯이 The Gym Day Winner 라는 제목 아래에 남여 아이와 휠체어를 탄 여자 이아가 함께 있어요. 같이 운동을 하는 듯 한 모습이지요.
It's Thursday. It is time foe gym for Dan, Jan, Pam, Sam, Max, and Kim.  /  Max tags Pam. Pam tags Dan. Dan tags Kim. ~  Coacj Mike is big and strong and fun. He blows his whistle. He say, "Let's run!" 

The chilren race. Dan is fast. Pam is faster. 그리고 달리기도 합니다. 휠체어를 타고 달리는 Pam의 표정에서 진지함과 즐거움이 묻어나네요. 이렇게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장애인에 대한 아이들의 태도도 성숙해질 것 같아요.  

Now Jan does cartwheels. Kim does flip. Max does rolls. Sam just trips.  이렇게 체조도 합니다. 평균대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아이들 모습도 실수하는 Sam의 모습도 하나같이 귀여워요. 

그리고 농구경기.. 3대3으로 진행되는 아이들의 농구시합. 정말 재미있답니다. The ball goes in. Hooray for Sam! His team will win.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 나지요.

Scholasitic Hello Reader Level 1 [The Gym Day Winner]. Level 1에는 같은 작가의 책이 몇 권 있는데 비슷한 분위기의 그림과 이야기 역시 학교 생활에 대한 것이라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The Classroom Pet ], [Sharing time troubles] 그리고 [The Lunch Box Surprise] 입니다. 그리고 같은 레벨의  [My tooth is About to Fall Out] 역시 글 작가와 그림작가가 같습니다. 또 레벨은 다르지만 전에 읽고 싶어 찜해둔 책인 [ Itchy Itchy Chicken Pox ]  - My First Level 1 이라고 하니 아마도,  Level 1보다 아래의 책일 듯 싶어요.

또 이 책의 그림을 그린 베시 르윈은 칼데콧 상을 받은 책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그림을 그렸고,  [오리, 대통령이 되다! ] 책 역시 그림을 그렸더라구요. 요즘 칼데콧 수상작 책과 작가 검색을 해서 그런지 왠지 이름이 익숙하다 싶었더니 역시나 입니다. 

작가를 검색해보니 수 많은 영어 동화책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꼭 읽어보고 싶어요. 표지 그림만 봐도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은 책들이네요. -  리뷰 쓰다 횡재한 기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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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ym Day Winner (Paperback + CD 1장) - Scholastic Hello Reader CD Set 1-35 Scholastic Hello Reader Level 1 (Book + CD) 35
Grace Maccarone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7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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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ym Day Winner 

누가 이겼을까요? 

전에  Scholasitic Hello Reader 리뷰를 처음 쓸 때, 미국 문화와 동화책에 대한 언급을 살짝 한 적이 있었어요. 바로 백인과 흑인 아이들이 또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들이 함께 그리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있는 그림책이나 비디오가 많다는 것 - 그렇게 교육을 해야 올바른 것일테니까요. 

우리나라도 점점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오고, 다민족으로 구성된 가족이 많아지기에 그런 배려와 교육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림책이나 동화책 속에 자연스럽게 그리고 어두운 분위기가 아니라 밝고 즐거움이 넘치는 그런 그림책이나 동화책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겉표지에도 보이듯이 The Gym Day Winner 라는 제목 아래에 남여 아이와 휠체어를 탄 여자 이아가 함께 있어요. 같이 운동을 하는 듯 한 모습이지요.
It's Thursday. It is time foe gym for Dan, Jan, Pam, Sam, Max, and Kim.  /  Max tags Pam. Pam tags Dan. Dan tags Kim. ~  Coacj Mike is big and strong and fun. He blows his whistle. He say, "Let's run!" 

The chilren race. Dan is fast. Pam is faster. 그리고 달리기도 합니다. 휠체어를 타고 달리는 Pam의 표정에서 진지함과 즐거움이 묻어나네요. 이렇게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장애인에 대한 아이들의 태도도 성숙해질 것 같아요.  

Now Jan does cartwheels. Kim does flip. Max does rolls. Sam just trips.  이렇게 체조도 합니다. 평균대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아이들 모습도 실수하는 Sam의 모습도 하나같이 귀여워요. 

그리고 농구경기.. 3대3으로 진행되는 아이들의 농구시합. 정말 재미있답니다. The ball goes in. Hooray for Sam! His team will win.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 나지요.

Scholasitic Hello Reader Level 1 [The Gym Day Winner]. Level 1에는 같은 작가의 책이 몇 권 있는데 비슷한 분위기의 그림과 이야기 역시 학교 생활에 대한 것이라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The Classroom Pet ], [Sharing time troubles] 그리고 [The Lunch Box Surprise] 입니다. 그리고 같은 레벨의  [My tooth is About to Fall Out] 역시 글 작가와 그림작가가 같습니다. 또 레벨은 다르지만 전에 읽고 싶어 찜해둔 책인 [ Itchy Itchy Chicken Pox ]  - My First Level 1 이라고 하니 아마도,  Level 1보다 아래의 책일 듯 싶어요.

또 이 책의 그림을 그린 베시 르윈은 칼데콧 상을 받은 책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그림을 그렸고,  [오리, 대통령이 되다! ] 책 역시 그림을 그렸더라구요. 요즘 칼데콧 수상작 책과 작가 검색을 해서 그런지 왠지 이름이 익숙하다 싶었더니 역시나 입니다. 

작가를 검색해보니 수 많은 영어 동화책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꼭 읽어보고 싶어요. 표지 그림만 봐도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은 책들이네요. -  리뷰 쓰다 횡재한 기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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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ym Day Winner (Paperback 1권 + Workbook 1권 + CD 1장) Scholastic Hello Reader Level 1 (Book + CD + Workbook) 35
Grace Maccarone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The Gym Day Winner 

누가 이겼을까요? 

전에  Scholasitic Hello Reader 리뷰를 처음 쓸 때, 미국 문화와 동화책에 대한 언급을 살짝 한 적이 있었어요. 바로 백인과 흑인 아이들이 또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들이 함께 그리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있는 그림책이나 비디오가 많다는 것 - 그렇게 교육을 해야 올바른 것일테니까요. 

우리나라도 점점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오고, 다민족으로 구성된 가족이 많아지기에 그런 배려와 교육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림책이나 동화책 속에 자연스럽게 그리고 어두운 분위기가 아니라 밝고 즐거움이 넘치는 그런 그림책이나 동화책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겉표지에도 보이듯이 The Gym Day Winner 라는 제목 아래에 남여 아이와 휠체어를 탄 여자 이아가 함께 있어요. 같이 운동을 하는 듯 한 모습이지요.
It's Thursday. It is time foe gym for Dan, Jan, Pam, Sam, Max, and Kim.  /  Max tags Pam. Pam tags Dan. Dan tags Kim. ~  Coacj Mike is big and strong and fun. He blows his whistle. He say, "Let's run!" 

The chilren race. Dan is fast. Pam is faster. 그리고 달리기도 합니다. 휠체어를 타고 달리는 Pam의 표정에서 진지함과 즐거움이 묻어나네요. 이렇게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장애인에 대한 아이들의 태도도 성숙해질 것 같아요.  

Now Jan does cartwheels. Kim does flip. Max does rolls. Sam just trips.  이렇게 체조도 합니다. 평균대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아이들 모습도 실수하는 Sam의 모습도 하나같이 귀여워요. 

그리고 농구경기.. 3대3으로 진행되는 아이들의 농구시합. 정말 재미있답니다. The ball goes in. Hooray for Sam! His team will win.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 나지요.

Scholasitic Hello Reader Level 1 [The Gym Day Winner]. Level 1에는 같은 작가의 책이 몇 권 있는데 비슷한 분위기의 그림과 이야기 역시 학교 생활에 대한 것이라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The Classroom Pet ], [Sharing time troubles] 그리고 [The Lunch Box Surprise] 입니다. 그리고 같은 레벨의  [My tooth is About to Fall Out] 역시 글 작가와 그림작가가 같습니다. 또 레벨은 다르지만 전에 읽고 싶어 찜해둔 책인 [ Itchy Itchy Chicken Pox ]  - My First Level 1 이라고 하니 아마도,  Level 1보다 아래의 책일 듯 싶어요.

또 이 책의 그림을 그린 베시 르윈은 칼데콧 상을 받은 책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그림을 그렸고,  [오리, 대통령이 되다! ] 책 역시 그림을 그렸더라구요. 요즘 칼데콧 수상작 책과 작가 검색을 해서 그런지 왠지 이름이 익숙하다 싶었더니 역시나 입니다. 

작가를 검색해보니 수 많은 영어 동화책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꼭 읽어보고 싶어요. 표지 그림만 봐도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은 책들이네요. -  리뷰 쓰다 횡재한 기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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