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어 교과서 세트 - 전4권 - 되기 전에 시리즈 되기 전에 시리즈
석동연 글.그림, 정주리 기획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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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에 딱 좋은 4종세트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어 교과서 세트 - 전4권] 한국에서 먼저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어 교과서 2 - 숙어와 파생어 편] 책을 가져왔다. 처음엔 다른 영어 문제집 푸는 것에 바쁘 그냥 두었다가 우리 아이에게 심심하면 읽으라고 했는데,  무척 좋아한다. 재미있다고 하며 책에 나온 다른 시리즈를 다 사달라고 한다. 

이번에 한국에서 짐을 부칠 일이 있어 그래서 나머지 책들을 구입했다. 각각의 책에서도 리뷰를 스지만, 정말 네 권 모두 마음에 쏙 든다. 

사실 내가 처음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시리즈를 본 것은 친정에 갔다 조카 책꽂이에 꽂힌 것을 본 것이다.  그리고  처음 읽은 책은 <국어 교과서> 였고 그 다음에 <한자 교과서> 역시 정말 좋았다.

스콜라의 책은 사전 모니터를 해서 그런지 확실히 이 시리즈는 정말 유익하고 알차다. 중학생이 되기 전 초등 5,6학년 아이들이 공부하기에도 좋지만, 확실히 영어를 처음 배우며 읽기에도 딱 좋은 책인 듯 싶다. 

먼저,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어 교과서 1]  다양한 어휘를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어서 좋다.  만화라서 재미있는 점도 있고, 지금은 제법 어휘량이 많아서 그런지 쭈욱 읽으면서 우리 아이의 머릿속에 차곡차곡 영어가 쌓이는데 느껴진다. 

재미있으면 학습효과가 확실히 몇 배 높아지는 것 같다. 내가 중학생 때에 영어 처음 배울 때에도 이처럼 재미있는 책이 있었으면 나 또한 영어를 싫어하지 않았을 거란 생각도 해본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어 교과서 2] 
우리 아이가 지금 읽고 있는 책이다. 나 역시 학교 다닐 적에 영어 단어와 숙어를 외우는 게 넘 어렵고 힘들고 또 시간이 많이 걸렸었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고, 또 머릿속에 잘 들어온다.
숙어와 파생어 편이라 그냥 사전에서 단어를 찾을 때 나오지 않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필수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문법 교과서 1]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문법 교과서 2]
영문법의 중요성은 정말 크다. 특히 우리와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여기서 생활하면서 학교에 다니고 텔레비전에 나오는 만화를 통해 또 영어를 듣고 친구들과 놀며 영어를 사용하는 우리 아이. 하지만 영문법은 확실히 영어 회화와는 완전 다름을 알 수 있다. 

우리 말을 배우는 아이들도 시제 표현이나 어순에 있어 시행착오를 거치며 배우는데, 하물며 외국어인 영어는 말할 것도 없다. 더구나 국어 역시 문법을 배울 때면 참 어렵다는 생각을 했는데[고등학교 시절] 영문법 역시 체계적으로 또 자세히 배워야 하는 것이다. 

다른 건 영어로 영어 수업을 해도 좋지만, 문법은 일단 모국어를 배울 때와 달리 서로 다른 구조[문법]을 지닌 외국어를 배울 때 그냥 모국어라면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 어려울 수도 있기에 외국어로서 영문법을 확실히 배우고 정리하는 건 아주 중요한 일이다. 

그건 싱가포르에 있는 중고등학생이나 초등 고학년 - 영어가 무척 유창하고 영작 실력도 월등히 좋은 아이들도 모국어로 혹은 이중언어로 처음부터 영어를 배우지 않았다면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주문해서 내 손에 온 영문법 교과서 시리즈는 역시 기대한 만큼 내게 부응했다. 조만간 우리 아이에게도 그러하리라 생각한다. 

내가 설명해도 좋지만, 또 여기서 나온 로컬 교재로 Grammar영문법  책이 몇 권 있지만 학습이 아닌 즐거운 독서를 통해 영문법을 알게 되는 책은 바로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문법 교과서 1] /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문법 교과서 2] 시리즈인 것이다.
 

상세 책 소개와 리뷰는 길어질 듯한 관계로 각각의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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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영어일기 Book 2
신성현 외 지음 / 아이엠북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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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안성마춤 영어 일기 - 영어 일기가 점점 재미있어진답니다.

언제나 해야지 해야지 하고 책만 사 둔 것이 벌써 몇 번 째인지, 참 좋은 책이다 싶으면서도 또 새로운 영어 일기 책들을 사고 했던 기억이 난다.
아이가 유치원 생일 때에는 그냥 일기도 거의 안 썼으니 일단 그림일기를 먼저 시작하고 영어는 나중에 해도 되겠지 싶었다.

아이가 초등 1학년 입학하자 학교 숙제 중 일기가 있었으니, 그냥 다양한 일기를 써보자고 아이랑 이야기하고 일기에는 생활 속에서 느꼈던 내용을 다양한 형식으로 나타내보았다. - 생활 글짓기, 편지, 동화, 동시 등...

그리고 2008년 작년 우리 아이가 초등 2학년 때, 갑작스럽게 오게 된 싱가포르. 새로운 생활에 즐거이 적응하자는 것이 목표였는지라 그냥 훌쩍 시간이 흘러 벌써 새로운 해가 된 것이다.

올해는 정말 영어 일기를 써야 할 시간이 되었다. 조금씩 익숙해지는 아이의 영어. 하지만 난 여전히 제자리. 아이와 내 영어 실력을 둘 다 높이기 위한 WIN-WIN 전략으로 난 영어 일기 쓰기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똑똑한 영어 일기]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어 일기와 관련된 책이다. 단순히 교재가 아니라 일기장이 함께 될 수 있어서 더 좋은 책.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내게도 우리 아이에게도 이 책은 디자인에 구성 무엇 한 흠잡을 때가 거의 없다.

영어, 도전의욕을 불태워보자. '영어 일기를 쓰다보면 어느 새 내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데 익숙해지겠지?', '올바른 영어 문장도 늘어갈거야.','그러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글솜씨도 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가 좋아질거야. 영어가 좋아지는 그 날까지 [Now, I am writing in my diary. - 똑똑한 영어일기 중에서]

아이 학교에서도 조금씩 영작을 하고 있는지라, 여기 싱가포르 로컬 문제집을 한 권 더 살까 생각도 했었다. 상당히 잘 되있고 다른 영미권 국가들에 비해 싱가포르는 WRITING이 강세이기 때문에 좋은 영어 예문이 있는 책도 다양한 영작을 할 수 있는 문제집도 정말 많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어 일기를 쓰는 데 있어서 아직 어리다면 어린 우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할 수 있는 교재를 찾다보니 [똑똑한 영어 일기]가 최고란 생각이 들었다.
역시 대만족.

이제 똑똑한 영어 일기 1권을 끝내고 2권을 하기에 이르렀다.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물론 1권을 했다고 해서 1권 내용을 몽땅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큰 성과가 있었다.


똑똑한 영어 일기 2권 역시 1-8 UNIT으로 구성되어있다. 1권에서 우리 생활에서 흔히 겪는 하루 일과와 날씨, 계절, 또 가족에 대한 이야기, 집안 일이라든가 취미 생활과 운동 등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었다면 2권은 보다 넓은 주제를 갖고 접근한다. 하지만 2권 역시 우리 일상 생활에 대한 주제인지라 영어 일기를 쓰면서 정말 많은 영어 표현 - 영어 회화에 응용할 수 있는 것까지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친구 관계나 학교 생활. 명절과 기념일 그리고 생일파티 등 우리가 흔히 일기에 적는 그런 일상을 영어 표현으로 다양하게 보여주기에 아이들이 스스로 혼자의 힘으로 영어 일기를 쓰기에 안성마춤이다.

미국식 영어 표현과 영국식 영어를 배우는 싱가포르와 약간 차이도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오히려 다름을 보여주고 다양한 영어를 더 배울 수 있어서 좋다.

처음 1권에서도 앞부분에 간단한 문법 설명이 나오는데, 2권에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중요한 문법을 다룬다.

바로 동사의 시제 표현
동사의 현재, 과거, 미래 시제 표현과 to부정사와 동명사에 대해 간단히 알려준다.

 

영작 역시 자꾸만 연습을 하다보면 능숙해지듯, 이 책에서는 정말 많은 예문이 나오고 아이가 직접 다양한 영어 패턴을 스스로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왼쪽에 나온 설명을 보고 오른쪽에 나온 우리 말을 영어로 옮기는 것은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처음엔 아주 간단한 문장이지만 점점 갈수록 복잡한 문장이 나오고, 영어 특유의 관용어구도 많이 있어서 꼼꼼하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한 챕터마다 다앙하면서도 반복적인 영어 패턴으로 영작을 할 수 있게 하고, 뒷부분에서는 다시 처음 일기를 정리해서 넣을 수 있는 공간, 틀린 문장이나 단어를 구분해내는 내용도 마음에 든다.

 

 

 

책 뒷부분에서는 1-8과까지 같은 주제의 영어 문장을 보다 유용한 표현을 정리해서 놓았다.
혼자서 영어 일기를 쓸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정답지와 이렇게 영어 일기장까지 있어 책을 끝내고 나면 부록을 오려서 나만의 영어 일기장을 만들 수 있다.
아니면, 책을 다 끝마치지 않더라고 똑똑한 영어 일기 책을 공부하며 일기를 병행해서 쓸 수 있는 것이다.

가끔 눈에 보이는 오타가 있어서 책을 다시 개정한다면 수정이 될 필요도 있겠지만, 디자인이나 구성 모두 꽤 괜찮은 책이고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자신감을 갖고 영어 일기를 쓸 수 있도록 배려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서도 아이들이 이 책이라면 자신감있게 영어 일기를 쓸 수 있을 것 같다. 현지에 차고 넘치는 영어 책들 사이에 당당히 선택받은 멋진 최고의 책 [똑똑한 영어 일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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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2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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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이야기도 반이 지났습니다. 이제 서서히 혼혈왕자의 정체를 알 수 있기를 기대해보지만...

또한 호그와트의 교장 선생님이신 덤블도어와 단독 수업을 하는 해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해리에게 거는 기대가 있어서인지 왠지 서두르는 모습이 느껴지네요.

여전히 자신을 싫어한다고, 그래서인지 해리 역시 경계를 하는 스네이트 교수. 전 과연 스네이프 교수가 정말 해리와 덤블도어의 편인지 아니면 죽음을 먹는 자들의 편인지 궁금하지만 결코 알 수 없는 사실에 어찌나 답답한지...

덤블도어는 해리에게 톰 리들의 이야기를 계속 들려줍니다. 지난 번 톰 리들이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전 이야기를 했다면 이제는 호그와트 신입생이 된 톰 리들의 이야기를 알 수 있지요.

톰 리들이 볼드모트인것은 다 알고 계시지요? 슬리데린으로 기숙사 배정을 받게 된 톰 리들.

덤블도어 교장 선생님은 펜시브에 기억을 쏟아서 최대한 톰 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 이야기들이 나중에 해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게 해주는 단서가 되겠지만요.

그리고 인상적인 장면은 스네이트 교수의 수업 시간입니다. 여전히 해리를 미워하는 것 같고 그래서 그리핀도르에게 늘 감점을 주고 슬리데린을 편애하는 것을 볼 수 있고요.

나중에 덤블도어 교장 선생님과 수업에서 호크룩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점점 마지막으로 달려가며 점점 제 예상과 달리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시종일관 혼혈왕자가 누구일까 제일 궁금했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생겼을지...

덤블도어 교장 선생님과 해리 포터의 단독 수업을 하며 해리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혼혈왕자의 정체도 결국엔 알게 되고, 늘 마음에 들지 않던 스네이트 교수가 벌이는 돌출행동에 깜짝 놀랄 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해리는 이제 결심을 하게 됩니다. 과연 마지막 일곱 편 째 이야기는 어떻게 될런지...
지금은 완간이 되었지만, 제가 처음 혼혈왕자를 읽었을 땐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라 그런지 그 다음 이야기를 빨리 알고 싶어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지만 스포일러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직접 책을 읽기를 권해드립니다.

절대로 실망하지 않을 내용이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에 실려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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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대회
Buzzzz said the Bee (Paperback 1권 + Workbook 1권 + CD 1장) Scholastic Hello Reader Level 1 (Book + CD + Workbook) 26
Wendy Cheyette Lewison 지음, 한스 빌헬름 그림 / 문진미디어(외서) / 2006년 12월
품절


벌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벌의 울음소리를 영어로 표현할 수 있나요? 이 책에는 여러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만날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그림책에서도 어린 아이들의 책에는 오리는 꽥꽥 돼지는 꿀꿀 이런 표현 많이 있지요?
그건 서양 아이들에게도 또 다른 나라 아이들에게도 모두 그런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싱가포르 공립학교 영어 시간에 제일 처음 배운 것도 역시 동물 울음소리와 관련된 동화였지요.
워낙 자주 잊어버리는지라 가끔 헷갈리기도 하지만요.

헤엄치는 오리 위에 내려앉은 벌 때문에 놀란 오리 표정이 너무 재미있어요.

그래서 Quack하고 놀란 우리의 오리.
There's a bee on me. 이러한 표현이 이 책에 계속 반복해서 나온답니다.

그런데 그 오리는 다시 닭 위에 올라앉고 말았지요.

닭 위에는 오리, 오리 위에는 벌

점점 많아지는 동물들.

커다란 동물 위에 조금 작은 동물, 그 위에는 좀 더 작은 동물....
이제 돼지 위에 닭이 올라갔는데, 암탉도 오리[청둥오리]도 표정이 너무 재미있어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지요.

계속 동물들은 다른 동물 위에 올라가고 그리하여 이렇게 되었지만....


소가 너무 무거웠을까요? 아님 그 위에 올라타있는 동물들 때문에?

잠이 든 양이 스르르 주저앉아버려 그만~

So the cow said, "Moo,"
and the pig said, "Oink"
각 동물들마다 저마다 한 마디씩 외쳤지요.

그리고 사진에 없는 마지막 장면
벌 역시 Buzz-z-z-z-z
하자 다른 동물들이 깜짝 놀라며.... 궁금하시면 책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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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대회
I Shop with My Daddy (Paperback + Workbook + CD 1장) Scholastic Hello Reader Level 1 (Book + CD + Workbook) 14
Grace Maccarone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7년 7월
품절


아빠와 함께 쇼핑을 ^^ [I Shop with My Daddy]라는 책인데 아빠와 딸의 둘만의 장보기, 부럽기도 한 장면이지요.

자동차를 타고 가서 Grocery Store[식료품 가게]에 가서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과연 어떤 물건들을 살까요?

We take a cart and now we start.

저도 우리 아이랑 종종 장을 보는데 다음 번에는 목록을 적어가서 아이랑 영어로 대화를 주고받아볼까 하네요.
쉽고도 활용하기 좋은 영어 표현들 ^^

We take~
I take~
My Dad takes~

물건을 집어넣을 때마다 이런 표현으로 간단히 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2인칭과 3인칭 단수일 때 동사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할 수 있지요.

계속되는 장보기에 여러가지 식료품들을 영어로도 익힐 수 있고
여기 나오지 않은 다른 재료를 찾아서 영어를 익혀보는 것도 좋은 확장활동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아빠는 가끔 안 된다는 말도 하십니다.

Daddy says, "Not today." 이 말도 넘 간단하네요.
이 문장도 우리 아이에게 사용해야겠어요.

장을 다 보고 계산을 끝내고 봉투에 담고 있는 우리의 주인공.
미국에서는 이렇게 종이 봉투에 담아주는 것 같아요. 영화를 볼 때에도 종종 나오는 장면.

책 마지막에는 캐셔랑 인사도 하고 밖으로 나와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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