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ing Time Troubles (Paperback) Scholastic Hello Reader Level 1 (Book) 36
Grace Maccarone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1996년 11월
평점 :
품절


Sharing time troubles

우리나라의 학교 수업은 토론식보다는 주입식에 가깝지요. 물론 요즘은 다양한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이 많으시지만, 아무래도 아이들도 많고 교실 역시 배치가 그렇기에 서양식 교육과 다른 건 사실입니다. 

아이랑 싱가포르에 오고 나서 작년에 인터내셔널 학교에 다닐 때에도 반 아이들이 하루에 두 명씩순서를 정해서 발표[ Sharing Time ]를 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책 혹은 장난감 등을 갖고 와 소개를 하기도 하고 마술 같은 걸 하기도 했지요. 

Show & Tell이라고도 하고, 각각 이름은 다르지만 그런 정해진 Sharing Time도 있고, 또 전반적으로 수업 시간에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발표할 기회를 많이 주고 있지요. 

이 책의 내용도 그러한  Sharing Time 에 벌어진 에피소드가 등장합니다. 제목이 Sharing Time Troubles 이니 미루어 내용을 짐작할 수 있을까요? 

It's Monday. It is sharing time. Dan brings his pet, a frog named Slime. /  It's Tuesday. It is time to share. Pam brings her special Teddy bear. On Wednesday, Max brngs Mexican money. 

이렇게 요일마다 아이들이 집에서 물건이나 애완동물을 갖고 와 이야기[발표]를 합니다. 그런데 Sam이란 아이는 걱정이 되었어요. Sam has nothing to share.  집으로 온  Sam은 자신의 방을 보며 무엇이 좋을까 생각합니다. 과연 금요일 Sam이 갖고 온 것은 무엇일까요?

Scholasitic Hello Reader Level 1 [Sharing time troubles]. Level 1에는 같은 작가의 책이 몇 권 있는데 비슷한 분위기의 그림과 이야기 역시 학교 생활에 대한 것이라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The Classroom Pet ], [The Gym Day Winner] 그리고 [The Lunch Box Surprise] 입니다. 그리고 같은 레벨의  [My tooth is About to Fall Out] 역시 글 작가와 그림작가가 같습니다. 또 레벨은 다르지만 전에 읽고 싶어 찜해둔 책인 [ Itchy Itchy Chicken Pox ]  - My First Level 1 이라고 하니 아마도,  Level 1보다 아래의 책일 듯 싶어요.

또 이 책의 그림을 그린 베시 르윈은 칼데콧 상을 받은 책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그림을 그렸고,  [오리, 대통령이 되다! ] 책 역시 그림을 그렸더라구요. 요즘 칼데콧 수상작 책과 작가 검색을 해서 그런지 왠지 이름이 익숙하다 싶었더니 역시나 입니다. 

작가를 검색해보니 수 많은 영어 동화책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꼭 읽어보고 싶어요. 표지 그림만 봐도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은 책들이네요. - 오늘 리뷰 쓰다 횡재한 기분이에요. ^^ 
 

Scholasitic Hello Reader Level 1 단계라 아이들 처음 영어동화로 좋아요. 32페이지 정도 되기 때문에 너무 짧지도 또 너무 길지도 않아서 초보자용 영어공부에 안성마춤이지요. 6,7세에서 초등학생까지 영어의 기초를 든든히 다지기에 처음 교재로 참 좋은 책이랍니다.   

단어 역시 쉽고 반복되는 이야기라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스타일이지요.
살아있는 영어표현. 두 세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멋진 영어문장들이 별다른 해석없이 그림을 보며 이해할 수 있답니다.

정말 한 페이지에 세 네 문장 간단하지만 처음 아이들 영어를 배우기엔 참 좋아요. 유익한 내용 실용적인 영어 표현 그리고 미국의 문화와 학교 생활까지 배울 수 있는 Hello Reader 시리즈 입니다. 

확실히 영어동화책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또한 Scholasitic에서 나오는 Hello Reader 시리즈는 미국 초등학교 아이들에겐 필수나 다름없이 Reading을 위한 책으로 사용되기에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처음 영어동화책으로 참 좋지요. 쉬운 내용과 다양한 주제, 그리고 파닉스를 고려한 영어 단어의 선택. 

처음 레벨 1단계는 쉽고 간단한 문장구성이지만, 그래서 아이들이 영어가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간단하고 실용적인 문장들. 그럼에도 왜 저는 막상 Writing을 하려면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단어 역시 저도 가끔 모르는 게 나오는데, 이제는 그림을 보며 그리고 앞뒤문장을 보며 우리 아이는 사전 없이 단어의 뜻을 유추해가더군요. 한글 동화책을 볼 떄 처럼요. 뭐 가끔은 제게 묻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드는  Scholastic Hello Read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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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ing Time Troubles (Paperback + CD 1장) Scholastic Hello Reader Level 1 (Book + CD) 36
Grace Maccarone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Sharing time troubles

우리나라의 학교 수업은 토론식보다는 주입식에 가깝지요. 물론 요즘은 다양한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이 많으시지만, 아무래도 아이들도 많고 교실 역시 배치가 그렇기에 서양식 교육과 다른 건 사실입니다. 

아이랑 싱가포르에 오고 나서 작년에 인터내셔널 학교에 다닐 때에도 반 아이들이 하루에 두 명씩순서를 정해서 발표[ Sharing Time ]를 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책 혹은 장난감 등을 갖고 와 소개를 하기도 하고 마술 같은 걸 하기도 했지요. 

Show & Tell이라고도 하고, 각각 이름은 다르지만 그런 정해진 Sharing Time도 있고, 또 전반적으로 수업 시간에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발표할 기회를 많이 주고 있지요. 

이 책의 내용도 그러한  Sharing Time 에 벌어진 에피소드가 등장합니다. 제목이 Sharing Time Troubles 이니 미루어 내용을 짐작할 수 있을까요? 

It's Monday. It is sharing time. Dan brings his pet, a frog named Slime. /  It's Tuesday. It is time to share. Pam brings her special Teddy bear. On Wednesday, Max brngs Mexican money. 

이렇게 요일마다 아이들이 집에서 물건이나 애완동물을 갖고 와 이야기[발표]를 합니다. 그런데 Sam이란 아이는 걱정이 되었어요. Sam has nothing to share.  집으로 온  Sam은 자신의 방을 보며 무엇이 좋을까 생각합니다. 과연 금요일 Sam이 갖고 온 것은 무엇일까요?

Scholasitic Hello Reader Level 1 [Sharing time troubles]. Level 1에는 같은 작가의 책이 몇 권 있는데 비슷한 분위기의 그림과 이야기 역시 학교 생활에 대한 것이라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The Classroom Pet ], [The Gym Day Winner] 그리고 [The Lunch Box Surprise] 입니다. 그리고 같은 레벨의  [My tooth is About to Fall Out] 역시 글 작가와 그림작가가 같습니다. 또 레벨은 다르지만 전에 읽고 싶어 찜해둔 책인 [ Itchy Itchy Chicken Pox ]  - My First Level 1 이라고 하니 아마도,  Level 1보다 아래의 책일 듯 싶어요.

또 이 책의 그림을 그린 베시 르윈은 칼데콧 상을 받은 책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그림을 그렸고,  [오리, 대통령이 되다! ] 책 역시 그림을 그렸더라구요. 요즘 칼데콧 수상작 책과 작가 검색을 해서 그런지 왠지 이름이 익숙하다 싶었더니 역시나 입니다. 

작가를 검색해보니 수 많은 영어 동화책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꼭 읽어보고 싶어요. 표지 그림만 봐도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은 책들이네요. - 오늘 리뷰 쓰다 횡재한 기분이에요. ^^ 
 

Scholasitic Hello Reader Level 1 단계라 아이들 처음 영어동화로 좋아요. 32페이지 정도 되기 때문에 너무 짧지도 또 너무 길지도 않아서 초보자용 영어공부에 안성마춤이지요. 6,7세에서 초등학생까지 영어의 기초를 든든히 다지기에 처음 교재로 참 좋은 책이랍니다.   

단어 역시 쉽고 반복되는 이야기라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스타일이지요.
살아있는 영어표현. 두 세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멋진 영어문장들이 별다른 해석없이 그림을 보며 이해할 수 있답니다.

정말 한 페이지에 세 네 문장 간단하지만 처음 아이들 영어를 배우기엔 참 좋아요. 유익한 내용 실용적인 영어 표현 그리고 미국의 문화와 학교 생활까지 배울 수 있는 Hello Reader 시리즈 입니다. 

확실히 영어동화책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또한 Scholasitic에서 나오는 Hello Reader 시리즈는 미국 초등학교 아이들에겐 필수나 다름없이 Reading을 위한 책으로 사용되기에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처음 영어동화책으로 참 좋지요. 쉬운 내용과 다양한 주제, 그리고 파닉스를 고려한 영어 단어의 선택. 

처음 레벨 1단계는 쉽고 간단한 문장구성이지만, 그래서 아이들이 영어가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간단하고 실용적인 문장들. 그럼에도 왜 저는 막상 Writing을 하려면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단어 역시 저도 가끔 모르는 게 나오는데, 이제는 그림을 보며 그리고 앞뒤문장을 보며 우리 아이는 사전 없이 단어의 뜻을 유추해가더군요. 한글 동화책을 볼 떄 처럼요. 뭐 가끔은 제게 묻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드는  Scholastic Hello Read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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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ing Time Troubles (Paperback 1권 + Workbook 1권 + CD 1장) Scholastic Hello Reader Level 1 (Book + CD + Workbook) 36
Grace Maccarone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Sharing time troubles

우리나라의 학교 수업은 토론식보다는 주입식에 가깝지요. 물론 요즘은 다양한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이 많으시지만, 아무래도 아이들도 많고 교실 역시 배치가 그렇기에 서양식 교육과 다른 건 사실입니다. 

아이랑 싱가포르에 오고 나서 작년에 인터내셔널 학교에 다닐 때에도 반 아이들이 하루에 두 명씩순서를 정해서 발표[ Sharing Time ]를 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책 혹은 장난감 등을 갖고 와 소개를 하기도 하고 마술 같은 걸 하기도 했지요. 

Show & Tell이라고도 하고, 각각 이름은 다르지만 그런 정해진 Sharing Time도 있고, 또 전반적으로 수업 시간에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발표할 기회를 많이 주고 있지요. 

이 책의 내용도 그러한  Sharing Time 에 벌어진 에피소드가 등장합니다. 제목이 Sharing Time Troubles 이니 미루어 내용을 짐작할 수 있을까요? 

It's Monday. It is sharing time. Dan brings his pet, a frog named Slime. /  It's Tuesday. It is time to share. Pam brings her special Teddy bear. On Wednesday, Max brngs Mexican money. 

이렇게 요일마다 아이들이 집에서 물건이나 애완동물을 갖고 와 이야기[발표]를 합니다. 그런데 Sam이란 아이는 걱정이 되었어요. Sam has nothing to share.  집으로 온  Sam은 자신의 방을 보며 무엇이 좋을까 생각합니다. 과연 금요일 Sam이 갖고 온 것은 무엇일까요?

Scholasitic Hello Reader Level 1 [Sharing time troubles]. Level 1에는 같은 작가의 책이 몇 권 있는데 비슷한 분위기의 그림과 이야기 역시 학교 생활에 대한 것이라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The Classroom Pet ], [The Gym Day Winner] 그리고 [The Lunch Box Surprise] 입니다. 그리고 같은 레벨의  [My tooth is About to Fall Out] 역시 글 작가와 그림작가가 같습니다. 또 레벨은 다르지만 전에 읽고 싶어 찜해둔 책인 [ Itchy Itchy Chicken Pox ]  - My First Level 1 이라고 하니 아마도,  Level 1보다 아래의 책일 듯 싶어요.

또 이 책의 그림을 그린 베시 르윈은 칼데콧 상을 받은 책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그림을 그렸고,  [오리, 대통령이 되다! ] 책 역시 그림을 그렸더라구요. 요즘 칼데콧 수상작 책과 작가 검색을 해서 그런지 왠지 이름이 익숙하다 싶었더니 역시나 입니다. 

작가를 검색해보니 수 많은 영어 동화책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꼭 읽어보고 싶어요. 표지 그림만 봐도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은 책들이네요. - 오늘 리뷰 쓰다 횡재한 기분이에요. ^^ 
 

Scholasitic Hello Reader Level 1 단계라 아이들 처음 영어동화로 좋아요. 32페이지 정도 되기 때문에 너무 짧지도 또 너무 길지도 않아서 초보자용 영어공부에 안성마춤이지요. 6,7세에서 초등학생까지 영어의 기초를 든든히 다지기에 처음 교재로 참 좋은 책이랍니다.   

단어 역시 쉽고 반복되는 이야기라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스타일이지요.
살아있는 영어표현. 두 세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멋진 영어문장들이 별다른 해석없이 그림을 보며 이해할 수 있답니다.

정말 한 페이지에 세 네 문장 간단하지만 처음 아이들 영어를 배우기엔 참 좋아요. 유익한 내용 실용적인 영어 표현 그리고 미국의 문화와 학교 생활까지 배울 수 있는 Hello Reader 시리즈 입니다. 

확실히 영어동화책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또한 Scholasitic에서 나오는 Hello Reader 시리즈는 미국 초등학교 아이들에겐 필수나 다름없이 Reading을 위한 책으로 사용되기에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처음 영어동화책으로 참 좋지요. 쉬운 내용과 다양한 주제, 그리고 파닉스를 고려한 영어 단어의 선택. 

처음 레벨 1단계는 쉽고 간단한 문장구성이지만, 그래서 아이들이 영어가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간단하고 실용적인 문장들. 그럼에도 왜 저는 막상 Writing을 하려면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단어 역시 저도 가끔 모르는 게 나오는데, 이제는 그림을 보며 그리고 앞뒤문장을 보며 우리 아이는 사전 없이 단어의 뜻을 유추해가더군요. 한글 동화책을 볼 떄 처럼요. 뭐 가끔은 제게 묻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드는  Scholastic Hello Read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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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flehfl 2012-08-22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우와~저랑 똑같은 영어 동화를 읽어보셨군요!^^ 그런데 저는 지금 해석을 못했어요 ㅜㅜ 도대체 제목 Sharing Time Troubles 가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ㅜ 누가 해석 해줄 사람 없나요?
 
My Tooth is about to Fall Out (Paperback) Scholastic Hello Reader Level 1 (Book) 38
Grace Maccarone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1995년 2월
평점 :
품절


My tooth is About to Fall Out

요즘 우리 아이도 이가 하나 흔들리고 있어요. 한국에 있을 땐 이가 흔들리면 그냥 치과에 가서 뺐는데, 여기[싱가포르]에 있다보니 병원에 한 번 가면 기본적으로 50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어 그냥 집에서 용기를 내어 뽑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아이 학교에 보건소는 치과도 함께 있어 거기에서 이가 흔들리면 빼준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아직 조금 흔들리는 터라 많이 흔들릴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ㅋㅋ 

이 책은 이가 흔들리는 여자 아이가 주인공이지요.  'is About to' 는 'is going to' 와 비슷하게 '~할 예정이다. ~하려고 한다' 그런 의미라고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제목을 한국식으로 말하면 [내 이빨이 빠질 것 같아.] 이 정도 될까요? 

거울을 보고 자신의 이를 살펴보는 아이. 

Uh-oh! It wobbles. It wiggles. It  joggles. It jiggles. My tooth is About to Fall Out.  

I hope it doesn't fall while I am playing ball or swimming in the pool or having fun at school. But most of all, I hope it doesn't fall into my meatball or in my spagetti. 아마도 아이들은 다 비슷한 거 같아요. 우리 아이는 아직 조금 흔들리는데도 학교에서 Fruits Day에 사과나 배를 주면 혹시 먹다가 이빨이 빠질까봐 그냥 집에 가져오거든요. [왜냐하면 사과나 배 모두 깍거나 자르지 않고 껍질째로 그냥 먹어야 해서 랍니다 ㅎㅎㅎ] 

그런데 어째요. Oops! It's already gone! 이렇게 되었네요. 정말 스파게티를 먹다 그 접시 안에 빠진 이빨.  과연 그 다음에 어떻게 할까 궁금하다면 책 속으로... 그 다음 주인공의 행동이 정말 귀엽고 깜찍하답니다. ^^

Scholasitic Hello Reader Level 1 [My tooth is About to Fall Out]. Level 1에는 같은 작가의 책이 몇 권 있는데 비슷한 분위기의 그림과 이야기 역시 학교 생활에 대한 것이라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Sharing time troubles], [The Gym Day Winner] 그리고 [The Lunch Box Surprise] 입니다. 그리고 같은 레벨의  [The Classroom Pet ] 역시 글 작가와 그림작가가 같습니다. 또 레벨은 다르지만 전에 읽고 싶어 찜해둔 책인 [ Itchy Itchy Chicken Pox ]  - My First Level 1 이라고 하니 아마도,  Level 1보다 아래의 책일 듯 싶어요.

또 이 책의 그림을 그린 베시 르윈은 칼데콧 상을 받은 책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그림을 그렸고,  [오리, 대통령이 되다! ] 책 역시 그림을 그렸더라구요. 요즘 칼데콧 수상작 책과 작가 검색을 해서 그런지 왠지 이름이 익숙하다 싶었더니 역시나 입니다. 

작가를 검색해보니 수 많은 영어 동화책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꼭 읽어보고 싶어요. 표지 그림만 봐도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은 책들이네요. - 오늘 리뷰 쓰다 횡재한 기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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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ooth is About to Fall Out (Paperback + CD 1장) Scholastic Hello Reader Level 1 (Book + CD) 38
Grace Maccarone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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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My tooth is About to Fall Out

요즘 우리 아이도 이가 하나 흔들리고 있어요. 한국에 있을 땐 이가 흔들리면 그냥 치과에 가서 뺐는데, 여기[싱가포르]에 있다보니 병원에 한 번 가면 기본적으로 50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어 그냥 집에서 용기를 내어 뽑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아이 학교에 보건소는 치과도 함께 있어 거기에서 이가 흔들리면 빼준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아직 조금 흔들리는 터라 많이 흔들릴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ㅋㅋ 

이 책은 이가 흔들리는 여자 아이가 주인공이지요.  'is About to' 는 'is going to' 와 비슷하게 '~할 예정이다. ~하려고 한다' 그런 의미라고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제목을 한국식으로 말하면 [내 이빨이 빠질 것 같아.] 이 정도 될까요? 

거울을 보고 자신의 이를 살펴보는 아이. 

Uh-oh! It wobbles. It wiggles. It  joggles. It jiggles. My tooth is About to Fall Out.  

I hope it doesn't fall while I am playing ball or swimming in the pool or having fun at school. But most of all, I hope it doesn't fall into my meatball or in my spagetti. 아마도 아이들은 다 비슷한 거 같아요. 우리 아이는 아직 조금 흔들리는데도 학교에서 Fruits Day에 사과나 배를 주면 혹시 먹다가 이빨이 빠질까봐 그냥 집에 가져오거든요. [왜냐하면 사과나 배 모두 깍거나 자르지 않고 껍질째로 그냥 먹어야 해서 랍니다 ㅎㅎㅎ] 

그런데 어째요. Oops! It's already gone! 이렇게 되었네요. 정말 스파게티를 먹다 그 접시 안에 빠진 이빨.  과연 그 다음에 어떻게 할까 궁금하다면 책 속으로... 그 다음 주인공의 행동이 정말 귀엽고 깜찍하답니다. ^^

Scholasitic Hello Reader Level 1 [My tooth is About to Fall Out]. Level 1에는 같은 작가의 책이 몇 권 있는데 비슷한 분위기의 그림과 이야기 역시 학교 생활에 대한 것이라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Sharing time troubles], [The Gym Day Winner] 그리고 [The Lunch Box Surprise] 입니다. 그리고 같은 레벨의  [The Classroom Pet ] 역시 글 작가와 그림작가가 같습니다. 또 레벨은 다르지만 전에 읽고 싶어 찜해둔 책인 [ Itchy Itchy Chicken Pox ]  - My First Level 1 이라고 하니 아마도,  Level 1보다 아래의 책일 듯 싶어요.

또 이 책의 그림을 그린 베시 르윈은 칼데콧 상을 받은 책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그림을 그렸고,  [오리, 대통령이 되다! ] 책 역시 그림을 그렸더라구요. 요즘 칼데콧 수상작 책과 작가 검색을 해서 그런지 왠지 이름이 익숙하다 싶었더니 역시나 입니다. 

작가를 검색해보니 수 많은 영어 동화책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꼭 읽어보고 싶어요. 표지 그림만 봐도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은 책들이네요. - 오늘 리뷰 쓰다 횡재한 기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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