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토요일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전에 엄마와 통화했을 때 눈이 온다는데 뉴스를 보니 서울에도 눈이 오고 있어요. 날씨가 겨울이 가까워지는 시기이지만 눈이 내려서 외출하신 분들 많이 춥고 어려움이 많으실 것 같아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우산도 챙겨가세요.^^

어제 사진을 찍으려고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바다를 보았습니다. 모래사장이 있는 해안은 이런 느낌이구나 싶었습니다. 사진 찍으려고 서 있는데 갈매기가 천천히 옆으로 지나갔어요. 새우깡 있으면 이쪽으로 오는 거 아닌지 조금 무서웠습니다만, 갈매기씨가 제게는 별 관심이 없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저희집 근처에서도 조금만 가면 볼 수 있을 새인데, 여기오니 어쩐지 느낌이 다른 것 같았어요. 여러마리가 같이 날아다니더라구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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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6 14: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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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6 15: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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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행복하자 2016-11-26 15: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눈 오는군요.. 남쪽은 비가 옵니다.. 추운날.. 따뜻한 차와 함께 따뜻한 날 되세요~^^

서니데이 2016-11-26 15:12   좋아요 1 | URL
여기도 지금 비가 와서 우산 가지고 왔어요.^^
지하철 타고 가고 있는데 다들 두꺼운 옷을 입은 것 같아요.
지금행복하자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2016-11-26 15: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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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6 15: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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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11-26 15: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바다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서니데이 2016-11-26 15:16   좋아요 1 | URL
시간만 된다면 계속 가서 앉아있고 싶었어요. 파도소리가 좋더라구요.^^
유레카님 대구도 눈이오면 춥지 않을까요.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북프리쿠키 2016-11-26 15: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 사진으로만 봐도 가슴이 탁 트입니다^^

서니데이 2016-11-26 15:26   좋아요 2 | URL
해안이 상당히 길어서 끝까지 걸으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더라구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북프리쿠키님 주말의 책모임 이번주도 하시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장소] 2016-11-26 16: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리 나즙~아~~봐라!!만 하면 되는건가요^ㅂ^

서니데이 2016-11-26 17:43   좋아요 2 | URL
그러기에는 갈매기씨가 저공비행합니다.^^;

[그장소] 2016-11-26 18:18   좋아요 2 | URL
여긴 눈이 펄펄 ~ 오는데~^^

컨디션 2016-11-26 20: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겨울바다 ~~

서니데이 2016-11-26 20:10   좋아요 1 | URL
겨울바다라기보다는 그냥 바다였습니다. 가끔 갈매기가 눈높이에서 천천히 날고 있는게 조금 적응이 안 되고요.^^;

쿼크 2016-11-27 01: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겨울바다.... 시원해보여요..ㅎㅎ

서니데이 2016-11-27 01:10   좋아요 1 | URL
바람이 차갑지 않았어요. 한번 더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쿼크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11월 25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날씨는 어떤가요. 점점 해가 짧아지고 있어서 금방 저녁이 됩니다. 화요일부터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주말이 가까워지면서부터는 조금 기온이 오른다고 들었어요.

저는 화요일에 부산에 왔습니다. 여긴 바람이 정말 많이 불고요. 그래도 저희집 근처보다는 많이 춥지는 않습니다. 지나다 길가에 꽃이 핀 작은 나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낙엽으로 변해가는 나무를 보고 있던 곳에서 멀고 다른 곳에 와 있는 것만 같습니다.

집근처에서 보았던 익숙한 프랜차이즈 간판이 보일 때면 가까운 동네에 있는 것 같지만, 낯선 지하철 역 이름을 보면 낯선 느낌이 듭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귀찮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저는 두번째예요. 그리고 혼자 여행을 떠나는 일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행을 생각한 순간부터 예상했던 대로 되지 않은 것들이 계속되는 것 같았어요. 너무 쉽게 생각했을까 싶은 마음이 자주 들었습니다. 익숙한 세상에서 익숙하지 않은 세상으로 와 있습니다. 사람들의 생활방식은 서로 비슷하면서도 미세한 다름이 있습니다. 집에서 멀리 와 있는데도 먼 느낌이 들지 않는, 며칠만에 익숙해진 전철역 앞 길을 저녁에 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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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 21: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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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 21: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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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11-25 22: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제는 진짜 겨울이 다가왔다는 것을 느낍니다. 낙엽이 다 떨어졌더군요. 내일 비가 내린다는 데 체감온도가 낮을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고, 주말 잘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11-25 22:35   좋아요 1 | URL
내일 기온이 조금 오르면서 다시 비온다네요. 겨울이 가까워지는 11월말인데 길가에 꽃이 피어있는 건 신기했어요.
cyrus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컨디션 2016-11-25 22: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혼행을 단행하셨군요. 정말 아름다운 일입니다. 인생이 참 힘들다고는 해도 그래도 어찌보면 짧다면 짧은데 여행은 정말, 그것도 혼자만의 여행이라면 더더욱 아름답고 의미있는 것이겠죠. 잘 보내시고 부산의 아름다움 맘껏 즐기시고 오세요^^

서니데이 2016-11-25 22:38   좋아요 0 | URL
네. 혼자여행인데 여기와서 며칠 있다 갈 거예요. 그냥 별일없이 사는 중입니다. 문제집이 없는 일과 4일째예요.^^
네. 고맙습니다. 컨디션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북프리쿠키 2016-11-25 23: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여행은 특별한 이벤트이기도 하지만
때론 삶에 있어서 여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진지한 수행이라고도 생각하는데요.
익숙하지 않은 일상에서
익숙했던 일상의 고마움을 많이 느끼시고,
컴백하시기 바랍니다^^





서니데이 2016-11-26 00:07   좋아요 1 | URL
저도 그런 것을 생각하고 여기 왔으나 예정된 날짜를 지나니 어쩐지 지루해요. 매일매일 어른들의 인생의 방향에 대한 가르침을 듣고 있습니다. 벌써 익숙했던 일상의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행은 모르는 곳으로 떠나야 하거나 아니면 빨리 돌아오거나 둘중 하나 같습니다.
북프리쿠키님 좋은주말 보내세요.^^

2016-11-26 00: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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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6 01: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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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6 08: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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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6 11: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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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6 12: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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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6 13: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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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에 갑자기 추워지면서 바람이 불었는데, 하루 아침에 영하로 내려가는 것 같아요. 바깥에서 조금만 서 있어도 추위가 무척 느껴지는 날이었어요. 오늘부터 며칠간 날씨가 계속 추워질 거라고 해요.

오늘이 소설이었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이 시기에 무척 추웠던 것 같아요. 24절기를 관심있게 보지는 않았는데, 가끔 어느 날부터 날씨가 달라진다는 건 신기해요.^^

겨울이 다가오는 가을 들판에는 하얀 마시멜로(?)가 몇 개씩 남아있어요. 차를 타고 지날 때는 그래도 크게 보였던 것 같았는데, 사진에서는 작은 하얀 점처럼 작게 나왔어요. 텔레비전에서 소설 절기에 맞춰 강원 산간에 눈이 내렸다는 뉴스가 한 줄 지나가는 것을 봅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더 추워지기 전에 하고 싶은 일들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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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6-11-22 21: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얼마전까진 서니데이님께서 더위에 건강 조심하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벌써 겨울이네요^^:

서니데이 2016-11-22 22:28   좋아요 2 | URL
그러게요. 벌써 그렇게 되었어요. 감기조심하시고 좋은밤되세요.^^

2016-11-22 21: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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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2 22: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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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크 2016-11-23 01: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지금... 꽤 춥네요...ㅎㅎ 술먹어서 그런가? ㅎㅎ..

서니데이 2016-11-23 10:35   좋아요 1 | URL
날씨가 어제 아침부터 엄청나게 춥던데요. 그냥 겨울이었어요. 오늘은 더 춥다니 감기조심하세요.
쿼크님, 좋은하루되세요.^^

꽃보다금동 2016-11-23 07: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마시멜로ㅎㅎ 표현이 귀여워요~

서니데이 2016-11-23 10:36   좋아요 1 | URL
멀리서 보니까 마시멜로 같은 것이 가을 들판에 조금씩 남아있더라구요. 사진은 너무 작게 나왔어요.^^ 꽃보다금동님 좋은하루되세요.^^

[그장소] 2016-11-23 15: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벌판의 마시멜로 ㅡ라니...넘 귀여운거 아닌가요?^^

서니데이 2016-11-25 20:25   좋아요 1 | URL
창밖으로 보이는 건 그래도 큰데 사진은 작은 점 같아요.^^
그장소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그장소] 2016-11-25 21:07   좋아요 1 | URL
예뻐요..서니데이님 맘이 그런가봐요..전 저걸 한번도 마시멜로 ㅡ그 근처도 생각못해본 거 같아요. ㅎㅎㅎ 이렇게 상상력 떨어진다는 ..
부산 아직 체류중인가요. 날이 ( 저만?) 추워요. 감기 조심해요!

서니데이 2016-11-25 21:14   좋아요 1 | URL
네. 오늘도 부산에 있어요.
제가 과자를 좋아하잖아요. 그러니 익숙한 것을 떠올렸을거예요.^^;
여긴 하나도 춥지 않아서 놀라워요.^^; 바람은 많이 불어요.^^
그장소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그장소] 2016-11-25 23:30   좋아요 1 | URL
아...부럽네요~ 부산!! 흑흑^^;;
잼나게 놀다오셔요~ 마음이순수해 그러다고 생각해요~^^

오거서 2016-11-25 20: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번 주에 정신없이 보내느라 북플 이웃을 방문하기 힘들었습니다. 불금에 간신히 숨을 돌리네요. 꾸준한 서니데이 님의 글을 보면서 소소한 일상의 기쁨을 느낍니다. ^^

서니데이 2016-11-25 20:30   좋아요 2 | URL
이번주 많이 바쁘셨는데 주말에 잘 쉬시고 재충전 하셔야겠어요. 오거서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거서 2016-11-25 20:41   좋아요 2 | URL
서니데이 님의 댓글만으로도 기운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뜻깊은 주말 보내세요! ^^
 

11월 21일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린데, 춥진 않네요. 이번주부터 반짝 추위가 온다니 벌써부터 추운 기분입니다.

드라마를 볼 때 월화 아니면 수목, 토일요일 에 방영하는 것들이 많잖아요. 요즘은 금토에 방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한주에 2번 방영하는 작품이 많은 것 같아요.매일 저녁 또는 아침 드라마는 주5일제이고, 예능 프로그램은 한 주에 한 번 만나게 되지만 이런 것들은 꽤나 장기간 방영하는 편이라 조금 다른 것 같고요.

드라마를 안 보다 보면 첫날보다 둘째날이 더 이어서 보고 싶은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조금 더 보고 싶은 마음이라 약간 아쉬운데^^; 같은 마음이 들다가도 한 주 지나고 다시 첫째 날이 되면 다시 비슷한 기분이 듭니다. 시리즈로 읽는 만화나 소설 같은 이야기가 이어지는 책들도 비슷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신간으로 다음 권이 나오는 게 반갑지만, 다 보고 나면 더 이어서 보고 싶은 마음이 그래요.^^

검색하다 발견한 ‘오오쿠13권‘ 입니다. 요시나가 후미의 오오쿠 시리즈는 한 4권 정도 나올 것 같았는데 계속 이어서 나오네요. 남녀역전이라는 실제가 아닌 가상의 세계지만, 등장인물이나 사건을 살펴보면 실제 역사나 일화에서 가져온 내용도 있습니다. 일본 역사나 문화적인 요소를 많이 알지 못하는데다 가상역사라서 앞으로 나올 일들은 잘 모르고 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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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18: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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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18: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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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6-11-21 20: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오늘은 실내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촬영이네요^^: 덕분에 화려한 가을 색 보네요 편한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16-11-21 22:04   좋아요 2 | URL
어제 나가서 찍어왔어요.^^
밖에 예쁜 정원이 있는 곳이 있어서요. 실물은 참 예뻤는데 사진은 그만큼 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겨울호랑이님 좋은밤되세요.^^

yureka01 2016-11-21 21:5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넉넉한 시간 만나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16-11-21 22:04   좋아요 1 | URL
유레카님도 좋은밤되세요. ^^
 

11월 20일 일요일입니다. 따뜻한 일요일 오후예요.
일요일은 점심을 늦게 먹고 나면 금방 4시 되고 오후가 잘 지나갑니다. 그렇다고 일요일 아침부터 서둘러서 시작하면 하루가 길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주말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점심을 먹지 않았는데, 대신 조금 잤어요. 오후에는 뭐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날씨도 따뜻한데 산책가는 것도 좋겠지만, 그냥 뭐하면 좋을지 급한 일과 할일들이 잘 생각나지 않아요. 하지만 생각나기를 기다리는 것만 하고 있는다고 해서 더 빨리 떠오르는 것도 아닐 것 같아서 페이퍼부터 쓰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그러고 보니 쓸 일이 있네요.^^

어제 김장 하는데 갑자기 택배를 받았어요. 올 데가 없는데?? *****님이 박스 가득 선물 넣어 보내주셨어요. 책 두권, 과자, 사탕, 캐러멜 같은 것들이 들어있었어요. 생각해보니 지난해에도 김장할 때 보내주셨던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지만요.
보내주신 책은 김제동 에세이 ‘그럴 때 있으시죠?‘ , 변상욱‘인생, 강하고 슬픈 그래서 아름다운‘ 이었는데 두 권 모두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이예요.
사진 올려도 되는지 허락을 받지 못해서, *****님으로 씁니다. (나중에 괜찮다 하시면 이름을 공개해야 맞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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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6-11-20 15:1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겠네요^^: 위의 과자는 저희 집 연의에게는 금단의 음식입니다 ㅋㅋ

서니데이 2016-11-20 15:16   좋아요 3 | URL
보내주신 분께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받기만 하면 안되니까 저도 좋은 걸 보내야할텐데요.^^;
요즘은 아이들 아토피피부염이 문제가 되어서 과자를 먹지 못하는 모양이네요. 실은 저도 밀가루음식을 먹지 말라는 처방(?)으로 인해 당분간은 몰래 먹을 예정입니다.^^;
겨울호랑이님 좋은하루되세요.^^

페크pek0501 2016-11-20 15: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맛있는 김장 김치로 행복한 식사가 있는 하루가 되시길...

서니데이 2016-11-20 15:17   좋아요 0 | URL
하루에 김장을 끝내는 건 아무래도 무리한 일이었나봐요.;;
고맙습니다. pek0501님 주말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yureka01 2016-11-20 21: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일요일도 달달하게 지나가네요..ㅎㅎㅎ 좋은 시간 되시길.

서니데이 2016-11-20 22:22   좋아요 1 | URL
네, 일요일 잘 보내셨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2016-11-21 09: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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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09:4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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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6-11-21 09: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김장 하셨군요. 저는 친정엄마랑 26일날 하기로 했어요. 한 이십포기 하나봐요. 예전에 오십포기도 했는데 점점 줄어드네요. 쌀도 그렇지만 김치도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 것 같아요~ 서니님 좋은 하루~

서니데이 2016-11-21 09:51   좋아요 0 | URL
네. 토요일에 했어요. 저희도 이번에 20포기 했어요. 전에 할 때는 50-60포기가까이 했는데, 올해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조금만 하신다고 하루에 갑자기 하려니 엄마가 고생하셨어요. 저희집도 쌀이나 김치를 예전만큼 먹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엔 조금 적게한 것 같긴 해요.
기억의집님도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