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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7-04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기 잘 썼구만요! 추천.

건우와 연우 2006-07-04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실감있고 솔직한 상황묘사..나중에 작가선생님되는것은 아닌지...^^

해리포터7 2006-07-04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가 비싸다고 안사주셔서...ㅎㅎㅎ 밑에 그림이 예술입니다.^^

전호인 2006-07-04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합니다.
입을 보니 넘 맛있어 보여요.
저 순수함!
끝까지 간직하길....... 나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당!!!

sooninara 2006-07-04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님. 올만에 잘 썼다고 올렸더니 오늘 일기는 다시 퇴행을..ㅠ.ㅠ

건우와 연우님. 저게 제일 잘쓴 일기랍니다. 작가는 힘들것 같은걸요?

해리포터님. 어머니의 마음도 아팠어요.
오늘은 모마트에서 박스로 사다 주었습니다.

새벽별님. 만화의 세계가..ㅋㅋ

전호인님. 어릴때가 정말 순수하죠?

세실 2006-07-05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포도 한송이를 먹는 기쁨을 참 잘 표현했습니다.
저도 이 글 읽으면서 신 포도가 생각나 눈 감았어요~~ 참 예쁜 재진이!~

마태우스 2006-07-05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쓰기 싫어서 쓴 것 같은데요. 저도 한페이지 다 채우느라 저런 식으로 일기를 썼었지요...하지만 글과 그림의 조화가 너무도 아름답네요. 애들이 그림 그리는 거 보면 그 자체로 즐겁습니다.

조선인 2006-07-05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고보니 올해들어 마로에게 포도를 한 번도 안 사줬나봐요. 저도 포도를!!!

sooninara 2006-07-05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저도 이 일기가 맘에 들어요^^

마태님. ㅎㅎ 님도 어릴때 일기 쓰기 싫으셨군요.

마로엄마. 모마트에서 한박스에 9800원하는데..작은거 여섯송이 있드만..
엄청 시던걸..울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

조선인 2006-07-06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어제 퇴근길에 자두랑 포도랑 샀어요. 무거운 짐은 자신없어서 포도는 한 송이만. 헤헤.

sooninara 2006-07-06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겠다. 나도 오늘 포도 한송이 먹고 배두드리고 있음.
 

재진이가 요즘 학교에서 한과에 대해서 배운다고 모둠별로 한과를 사가기로 했단다.
문제는 재진이가 준비하기로 한 것이 '다식'
명절도 아니고 다식을 파는 집이 없다.
(친정 근처에만 살았다면 친정엄마에게 부탁드려서 만들어 가는건데..아깝다)

동네 떡집..건어물집..이마트까지 갔건만...없다.
할수없이 동그란 저렴한 약식말고 고급스럽게 포장된 네모난 셋트 약식이 있길래 샀다.
같은 약식이라도 모양과 품격이 다르니 맛이라도 보라고..

거기에 요즘 나오는 쌀과자와 호박엿사탕도 사서
'전통과자의 현대화'에 대해 공부하라고 싸서 보냈더니
"엄마. 그말 너무 어려워요. 쌀과자 안 싸갈래요"한다.
엄마가 사온 성의와 돈이 얼마인데..
"재진아. 그냥 친구들과 나눠 먹으면서 놀라고 보내는 거니까..먹고 와"
해서 보냈다.

어젯밤에 밀가루 반죽해서 타래과를 만들까 했더니 남편이 옆에서 말린다.
"그거 나도 만들어 봤는데..어려워..하지마"
시어머님이 솜씨가 좋으셔서 한과를 엄청 잘 만드시는데 옆에서 자주 도와드렸었나 보다.
내가 중학교 다닐때 실습으로 만들어 봤다고 할수 있을거라고 해도 말린다.
그냥 타래과 만들어 볼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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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7-04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골동품점에 가면 다식판 파는데... 한번 인터넷 서핑을 해보길...

sooninara 2006-07-04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배우고 오늘 준비해 가는거라서..ㅠ.ㅠ
서양과자 말고 전통과자도 좀 파시지.
다른 아이들이 약과나 한과(튀겨서 만든 과자) 가져온다고 해서 살것이 없더라구요
저 두가지는 마트에도 있던데..그나마 엿도 마트에 없어서 호박엿 사탕 샀어요.ㅋㅋ

해리포터7 2006-07-04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떡카페 많이 생겼던데 혹 그런데서 안팔까요?

sooninara 2006-07-04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준비물 가지고 갔어요. 어젠 이근처는 다 돌아다녔는데 없더라구요.
대구 시내로 나가서 찾아 볼 여력이 없어서..ㅠ.ㅠ

세실 2006-07-05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다식이라...요즘은 구하기가 힘들거 같네요..명절전이면 가능도 할텐데...
고생하셨네요. 재진이보다 엄마가 더 애틋합니다~~
 

3학년 과학 마지막에 초파리가 나온다.
초파리를 투명병에 과일껍질로 유인해서 잡아 키우며 관찰을 하는건데..
선생님이 지난주에 숙제를 내주셨다.
오늘까지 초파리를 잡아서 가져 오기.
지난 주말에 먹던 자두를 피티병에 넣어서 초파리를 유인했다.
하지만 한마리도 병안에는 없었다.
장마라 비가 와서 그런가??

어제는 유인물을 바꾸기로 결정
포도 한송이를 2천원을 주고 사왔다.
포도껍질에 단물을 남기고 포도알만 빼먹고 봉지에 담아 뒷베란다에 펴 놓았다.
피티병엔 과일껍질을  넣어도 이넘들이 안들어 간다고 한다.
드디어 오늘 아침...
초파리 몇마리 발견..
문제는 이것을 잡아서 병에 넣어야하는데..
손으로 잡다가 한마리 죽이고..ㅠ.ㅠ
도저히 불가능해 보인다.

이러저리 뛰다가..
벽에 붙어 있는 한넘을 포도와 자두가 든 피티병 입구로 포위했다.
초파리가 붙은 벽에 피티병 입구를 딱 가져다 붙여 버린것이다.
도망갈곳 없는 초파리는 자동적으로 피티병 안으로 들어가고 순간 손으로 막으면서 병을 순식간에 세운후
입구를 손수건으로 막아 고무줄로 묶었다.
초파리는 한마리밖에 못 잡았지만 그래도 빈통으로 가는것 보다는 다행이다.
엄마 노릇 하기 힘들다.

 

문제는...어제부터 전화 한 재진이반 엄마.
오늘 아침 8시에도 전화해서 초파리 있으면 자기아이에게 한마리만 분양해 달라고 하는데..
재진이도 빈손으로 갈거라 했었다.
다행히 8시10분정도에 한마리 잡은건데...그엄마에게 미안해지네.
오해하지 마세요. 저도 한마리 겨우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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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07-04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아, 엄마란 별 거 별 거 다 할 줄 알아야 하네요. @,@

sooninara 2006-07-04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힘들어..ㅋㅋ

건우와 연우 2006-07-04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잼들어있던병같이 입구가 큰병에 단내나는 과일껍질을 넣고 쓰레기봉투옆에 하루만 놓으면 꽤 생기고요 이게 열흘정도면 알까지 낳아 애벌레에서 다시 초파리까지 무지하게 증식을 하더라구요. 유리병은 랩으로 잽싸게 덮고 랩위에 바늘로 구멍을 여러개 내주면 관찰하기가 쉽죠..저희집은 2주전에 제출했어요^^

sooninara 2006-07-04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전 유리병은 위험하다고 생각도 안했어요.ㅠ.ㅠ
역시..알라딘에 물어 볼것을..ㅠ.ㅠ

sooninara 2006-07-04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요. 집 베란다에서 바나나껍질과 자두껍질로 유인해도 안생기더라구요.
그런데 피티병 입구가 작은게 문제였나 봐요. 비닐에 껍질 놓아두니 금방 생기긴 하는데 잡기가 힘들다는게..ㅠ.ㅠ
한마리 잡아 온 아이는 재진이밖에 없을지도..ㅋㅋ

ceylontea 2006-07-04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웁스... 다식에 이어 너무 어려워요~~ ㅠㅠ;

해리포터7 2006-07-04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저두 작년에 이 과제보구 헉! 이걸 어쩐다냐 난초파리가 젤루 싫은뎅..했다지요..그치만 음식물쓰레기통에 잠깐 서있었더니 곰방 해결되던걸요!아니지 잠깐은 아니었어요.한시간이상...ㅠㅠ!

sooninara 2006-07-04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그 흔한 초파리들이 다 어디 갔는지..
아마 덥고 날씨가 좋아야 더 잘 생기는것 같아요. 장마철이라 좀 더 어려웠죠

실론티님. 준비하라는 선생님도 있고 안시키는 선생님도 있고.
안해가도 혼나지는 않을걸요. 그래도 기왕이면 해가야 하는거라서..

바람돌이 2006-07-04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제 주변에도 초파리가 유행이더라구요.
모두 초파리 잡는다고 난리 난리.... ^^
그나저나 우리 예린이가 학교갈때쯤엔 교과서가 바뀌어서 초파리 단원이 없어졌으면..... ^^;;

날개 2006-07-04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저도 2주전에 했어요..
처음에 초파리 잡아오란 소릴 듣고 뭔 학교가 별걸 다 시킨다고 얼마나 투덜댔는지...ㅎㅎ
잡는 방법까지 자세히 써 보냈더라구요.. 유리병에 과일껍질 넣고 잡으라고...
나중에 문방구에서 파는 초파리를 봤는데, 굉장히 귀여운 병에다 솜뭉치로 막아서 잘 만들어놨더라구요.. 괜히 잡느라 고생했다니까요~^^

sooninara 2006-07-04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방구 초파리...ㅠ.ㅠ
꺼이꺼이..전 몰랐어요

호랑녀 2006-07-04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문방구 초파리...
우리 부엌에 많은데... =3=3=3

sooninara 2006-07-04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저희 부엌에도 많았거든요. 그런데 초파리 잡아오라고 한뒤부터 안보여요.ㅠ.ㅠ 오늘 부엌 상태 보면 내일쯤 다시 출몰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설거지도 하기 싫고..ㅠ.ㅠ 음식물 쓰레기도 안버렸거든요.

paviana 2006-07-05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 문방구 만쉐!만쉐!만쉐!
어쨋든 수니님 고생하셨네요. 개똥도 쓸려면 안 보인다고, 맬 보이던 그 초파리들이 그렇게 소중하다니....

sooninara 2006-07-05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우리동네 문방구 가서 물어 볼까요? 초파리 파는지..ㅋㅋ
 

이책을 읽고 재진이 영어 공부에 관심을 갖자고 반성하여
 영어수업을 시작했다.
 교재는 예전에 모마트에서 샀던 영어 동화.(한 4년 전인가?)
 '세마리 아기 돼지'

 처음엔 책을 일주일간 읽어주고 테이프를 들려주었다.
 이주째는 재진이에게 한문장 한문장 따라 읽게 했다.
 콩글리쉬 엄마 발음을 따라하는게 문제긴 하지만..
 그래도 안하는것 보다는 낫겠지.

이제 세번째주..월요일에 단어를 10개 외우게 해서 문장을 불러주면서 받아 쓰기를 연습 시켰다.
오늘 두번째 수업..새단어 7개 외우고 2문장 받아 쓰기 시켰다.
재진이 몸 꼬고..단어 틀리고..
그래도 모학습지에서 파닉스 공부도 꽤 했건만..전혀 효과가 없다.ㅠ.ㅠ
엄마가 단어 암기는 안시키고 학습지 따라 그리고 (스펠링 그리는것 맞다..)
대충 읽고 끝냈더니 학습지 효과가 전무한것이다.
아이 탓하면 뭐하냐? 엄마가 잘못인걸..

겨우 단어 외우고 해석 시키고..요거 네문장이 두타임 수업 결과다.

Here are three little pigs.
"Mom, we are afraid of the wolf."
(월요일 수업)

"Don't worry. Build a strong house."
The mother pig says.
(오늘 수업)

재진아. 막가파선생이지만 엄마랑 올여름 영어의 바다에 빠져 보자꾸나.
문제는 엄마가 영어가 안된다는거..
(거의 개콘의 노마진 ㅠ.ㅠ)

 

 

닭꼬리) 배꽃님 댓글 읽고 생각나서..

이번에 영어 수행평가가 있었나 보다.
재진왈"엄마 저 영어 100점이예요"
"영어가 무슨 시험을 봤어?"
"선생님이 이거 뭐니? 물어보면 이건 케잌입니다. 이렇게 대답하는데요.
전 잇츠어케잌 해서100점이구요. 다른 아이들은 케잌 이래서 90점이래요"
"그럼 다른 아이들도 대답하는 소리 들었으면 잇츠어케잌 하지 왜 틀렸냐?"
"선생님이요 아주 작은 소리로 이게 뭐냐 물어보고
 저는 작은 소리로 이건 케잌입니다 하는거예요. 그래서 안들려요"
작은 목소리로 시험 본 이야기를 하는데 얼마나 웃기던지..ㅋㅋ
영어 방과후 3개월 학습에 요거 하나 건졌습니다.
그나마 방과후 영어도 엄마표 영어 학습으로 대체해서 이번주부터는 안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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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28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영어 아주 어릴적에 단어장 갖고 노는 수준을 벗어나고 부터 절대로 안 봐줘요.
(영어..나의 무기이자 무사태평 영어 전혀 모르므로 ㅎㅎ)그런데 웃긴건 늘 봐주는 수학보다 전혀 안 봐 주었던 영어를 훨씬 재미있어 하고 잘 따라간다는게..쩝..

(재진이 짱이얌..엄마라 영어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올해부터 초등시험과목에 들어가더라구요...

sooninara 2006-06-28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학원을 보내려고 했는데..재진이 상태에서 가면 맨날 초급반이라고..
어느정도 공부 시켜서 보내라고 하기에..시작했어요.
단어를 외우게 안 시켰더니 파닉스도 안잡히고..ㅠ.ㅠ 엄마가 안시킨 죄죠.
이제부터 막가파로 단어 암기 문장 공부로 그냥 막바로 시키려구요.
두문장이라서 단어도 10개가 안넘어요.

조선인 2006-06-28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콘의 노마진이란 무슨 뜻이죠? 에, 또, 재진이 보고 영어교과서를 만들어보라고 꼬시면 잘 하지 않을까요?

sooninara 2006-06-28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마진이란 아저씨가 나와서 지하철에서 물건을 파는데요.
"이건 아주 우수한 독일제 물건입니다. 그런데 고장나면 독일로 직접 들고 가서 A.S. 받아야 한다는거"..이런 식으로 웃기는거죠.
위에 글 보면
"엄마랑 올여름 영어의 바다에 빠져 보자꾸나.
문제는 엄마가 영어가 안된다는거.."
요기가 노마진스럽다라는...아 내가 왜 이리 버벅 대는건지..ㅋㅋ

치유 2006-06-28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진이 만세~~~~~!
재진이 방과후 재진母교사 만세~~!

sooninara 2006-06-28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7월에 아기돼지 삼형제를 끝내는게 목표입니다.
열심히 해야겠죠?

치유 2006-06-28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재진이는 엄마를 교사로 모셨으니 잘 해낼 겁니다..
재진이 화이팅!

건우와 연우 2006-06-28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수행평가하는 선생님이랑 재진이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케잌이라고 해서 90점 맞은 애들두요. 하하하..

가넷 2006-06-28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ㅠㅠㅋ;;; 눈물만 차오르네요..'-';;;
배우기도 힘든데 가르치시다니.... 더운날에 고생하시겠어요...-_-;
힘내세요..ㅎㅎ;

ceylontea 2006-06-28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재진이 만세~~!! 100점 훌륭합니다.. ^^
에궁.. 저도 영어가 걱정이어요.. 저도 같이 해야하는데... 좀만 지나면 애가 더 잘하겠죠? 당연히 그래야 할테고..
수니님.. 우리 같이 힘내서 영어 공부해요... 화이팅!!!

가을산 2006-06-29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저 영어도 상당히 어려운 문장들인 것 같은데요?
게다가 단어 받아쓰기라... 와~~

조선인 2006-06-29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고보니 개콘도 안 본 지 꽤 되네요. 미안, 언니.

sooninara 2006-06-29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감사^^

건우와 연우님. 그렇죠?

야로님. 열심히 해야겠어요^^

실론티님. 화이팅!!!

새벽별님. 그러게요? 누가 생각해낸 방법인지..ㅋㅋ

가을산님. 워낙 영어에 대해 모르니까 어려운지 뭔지..그냥 읽고 씁니다.ㅠ.ㅠ

마로엄마 재진이는 개그맨 되는게 꿈이라서 개콘은 봐야하거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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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06-23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는 작사 작곡까지! 그런데 올백까지 바라다니 욕심이 과하시다 아뢰요. ㅎㅎ

hnine 2006-06-23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너무 멋져요 재진이.

sooninara 2006-06-23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엄마. 학교 보내봐..ㅋㅋ

hnine님 아이가 좀 엉똥하긴 해요^^

해리포터7 2006-06-23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방면을 아우르는 재진이! 공부도 잘해 그림도 잘그려 이제 음악에도 재능을.. 신은 늘 이렇게 불공평해요.우리아이들에게도 골고루,골고루.ㅎㅎㅎㅎ

세실 2006-06-23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이럴수가 앗! (이게 감탄사의 전부라니....) 대단합니다. 재진이랑 은영이는 창의력이 상당히 높을 것 같아요~
요즘 규환이도 곤충백과사전 만들고 있긴 한데 영 맘에 안들어요. ㅋㅋ

sooninara 2006-06-23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저렇게 단순한 것은 작곡이라 하기엔..ㅠ.ㅠㅎㅎ

세실님. 좋은면만 보여 드려서 그래요. 저희도 이상한 만화 그리는게 취미라서..ㅠ.ㅠ 다 버리고 싶은데 참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