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족신문의 이름을 회의로 정한다.
우리집 새소식, 00일보... 이런식으로..
(우리 신문은 '송아지 가족신문')
2. 가족신문에 넣을 기사와 교육면 광고면등을 결정한다.
아이들이 써야 하니 아이들과 충분히 이야기 한다.
부모도 같이 기사 쓰기등에 참여하면 좋다.
(이번달은 못햇지만 다음번엔 참여해야겠다.
옆지기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니 그림을 그리라고 해야겠다)
3. 기사분량대로 전체 신문에 들어갈 크기를 정하고 기사를 쓸 사람을 정한다.
우리집은 일단 큰 신문용지를 펴 놓고(모마트에서 가져온 포장지를 이용했음)
A4용지로 기사면을 나누어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줌
4. 육하원칙
이때 아이들이 처음 신문을 만들면 기사 쓰는 방법을 모르니 가르쳐준다.
육하원칙에 맞추어 쓰라고..
누가,언제,어디서,우엇을,어떻게,왜?
5. 중요한 점
기사는 적어 오게 하고 제목은 빈공간으로 남겨 오게 한후
(처음 종이를 줄때부터 맨위 제목 쓸 공간을 접어서 비워두게 하고 줌)
마지막에 모두 모여 회의를 한후 기사 제목을 정한다.
신문사에서도 이런 방법으로 기사 제목을 정한다고 한다.
기자가 기사 써오면 편집부에서 제목을 정한다나?
그만큼 제목이 중요함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줌
6. 처음 정한 편집에서 부족한 점이 있으면 기사배치등을
수정한후 신문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