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일정: 1일 국립경주박불관-대릉원-첨성대-월성-임해전 터 활룡사 터
                  2일 불국사-신라역사과학관-괘릉

확장일정: 1일 국립경주박물관-대릉원-첨성대-월성-임해전 터-황룡사 터
                  2일 태종무열왕릉-김유신 묘-대왕암-감은사 터-석굴암(또는 남산)
                  3일 불국사-신라역사박물관-괘릉

신라

질문
1.왜 신라 고분은 도굴된 것이 많지 않을까?

2.석굴암에는 모두 몇개의 조각이 있을까?(신라역사과학관에서)

3.경주를 왜 계림이라고 부르기도 했을까?

4.신라는 왜 고구려나 백제보다 불교를 늦게, 어렵게 받아들였을까?

5.부여나 공주보다 경주에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빠의 답사혁명' 중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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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일: 강화역사관-고려 궁 터- 고인돌- 전등사-광성보

2.확장일정: 1일 강화역사관- 고려 궁 터-고인돌-전등사-광성보-덕진진-초지진

                     2일 보문사(석모도)- 마니산 참성단

청동기-조선시대

질문
1.강화도에 고인돌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2.고려가 대몽항쟁을 위해 서울을 강화도로 옮긴 것은 잘한 일일까? 잘못한 일일까?

3.병자호란 때 왜 조선군은 강화도를 지키지 못했을까?

4.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훔쳐간 외규장각 도서는 어떻게 돌려받을 수 있을까?

5.신미양요는 이긴 전쟁일까? 진 전쟁일까?

'아빠의 답사혁명' 중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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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교 친구들과 다녀온 강화도. (Kwanghwa vacation trip)
    from 월풍도원(月風道院) - Delight on the Simple Life 2011-08-10 11:11 
    작년엔. 이 친구들과 강화의 석모도를 여행했고, 이번엔 강화도 마니산 근처를 다녀왔다.place고교 친구들과 떠난 강화 여행작년에 함께 석모도를 다녀온 멤버들 중 한 명이 빠졌다.단지 일 년이 지났을 뿐인데,우리는 변했다.나는 살이 빠졌고,친구들은 점점 살이 쪄간다.삶을 바라보는 시각도 변해간다.나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도 역시 변한다.아무도 빛바랜...
 
 
 

삼국시대 서기 5~6세기의 200여개의 고분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금호강과 불로천 사이의 불로동에 있다고 불로동 고분인데..





 가까이에 있는 고분.

 



멀리 있는 고분들

 



새 깃털 주워서 즐거운 재진군.

 



재진이가 발견한 개구리..
겨울잠 자러 가야지??

 



아자!!!

 



이렇게 산같은 고분들이예요^^

 



날이 더워요.

 



화장도 안했는데..ㅠ.ㅠ

 



재진이가 찍어줌.

 



휴식시간.

 



사진사가 된 재진군.

 



재진군의 마지막 사진.^^

 

200여개의 큰 봉분들 사이에 파평윤씨의 묘가 모여 있다. 최근의 묘 같은데..
1,500년의 시간을 넘어서 사이 좋게 묻혀 있는 그들을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팔공산IC가 바로 옆이라 고속도로에 차 지나 가는 소리가 크다.
무덤안의 고인들도 시끄러울 것 같았다.

아이들은 뭐라도 하나 느꼈는지...따분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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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11-19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즐거웠던것 같네요. ^^ 화장 안한 수니나라님도 여전히 어여쁘세요. 대구 불로동에 저렇게 많은 고분들이 모여있는 건 몰랐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저도.... ^^

BRINY 2006-11-19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분군이란 게 저렇게 많이 모여있는 것이로군요! 저도 처음 봐요!!!

sooninara 2006-11-20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아이들은 사진속에서만 즐거운듯..호호
대구 오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차 몰고 나갈께요.

BRINY님 저도 사진에서만 보다가 직접 보니 놀랍더군요. 200개의 고분이라니..
 

ㅈㅅ일보를 보면서 아이들 신문을 서비스로 넣어 달라고 했다.
요즘 학교에서 단체로 보던 것을 못 보게 해서..난리도 아니다.
어린이 신문이 자신들의 광고지인줄 아나 일면 머리기사로
"학교 단체 구독 금지 말아야..."떡하니 올리고..
심심하면 한번씩 기사로 올리고..정말 눈꼴 시다.

그래도 아이들은 매일 이것 저것 기사를 들춰 본다.
제일 많이 보는 것은 만화책 광고이긴 하지만.ㅠ.ㅠ

그중 신문기사로 공부하는 부분이 있는데..
오려서 모으기만 했지 아이들 데리고 시키지는 않았다.

목요일 밤에 아이들에게 이것 좀 해보자 했다.



전화에티켓에 관한 내용. 은영이랑 하다.

 





서울의대 기생충학과에서 400년된 여성미라에서 참굴큰입흡충을
발견했다는 기사와 문제다.

"재진아. 마태우스님이 서울의대 기생충학과 나오셔서 이런거 연구중이야.
 연구하시면서 기생충을 눈에 넣어서 키워 보기도 하셨대"
하니 울아들 눈이 초롱초롱하다.
"정말요?????"

우리집에서 자기와 총놀이 같이 하던 마태님이 이렇게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
존경심을 가진듯 싶다.
다음에 마태님을 만나게 되면 울아들을 데려가서 정신 교육을 시켜야겠다.

아이들은 너무 재미있는지 "엄마 또 해요" 한다.
일주일에 두번인가 나오는건데..지금 모아둔게 10개밖에 없다.

"아니야. 한번에 하면 안좋아. 하루에 한장만 하자"
이래서 금요일밤에도 했다.
당분간 NIE공부는 이걸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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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11-04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에선 틱이다 뭐다 해서 울고 짜더니..
여기선 공부시킨다고 욕하겠네요.
ㅠ.ㅠ

가랑비 2006-11-04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면 되지요, 뭐. ^^

마태우스 2006-11-04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제가 한 일이 신문에..... 일 가지고 신문에 난 건 오랜만^^

sooninara 2006-11-06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벼리꼬리님. 넵 아ㅣ들이 이것은 공부 아닌줄 알고 좋아라 해요

마태님. 이 기사 보고 제가 더 반갑더군요.
 





맹모삼천지교라고..

토욜에 나는 친구들과 대전에서 만나 놀고 오고..
아이들은 아빠랑 근처에  5일장 구경 가서
자장면을 먹고 왔단다.
(1일,6일,....이렇게 서는 장인데..꽤 크다고)

장구경하면서 이런 저런 가게도 구경 했다는데..
하필이면 음식점 놀이를 하고 논다.
메뉴판은 저렇게 서서 벽에 붙여 두고..
(장날에 본것만은 아니고 요즘 돌아 다닌 음식점들 메뉴도 보인다.ㅋㅋ)

이래서 맹모가 이사를 다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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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와 연우 2006-10-25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와 재진이가 얼마나 기발한지요.^^
제 짐작으로는 주로 은영이 아이디어지 싶은데요, 자라면 아마도 굉장히 창조적인 일을 하는 어른이 되어 있을것 같아요.^^

sooninara 2006-10-25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 그러면 다행이지만...엄마가 너무 둘째에겐 신경을 안써요.ㅠ.ㅠ
연우도 그렇고 건우도 그렇고..그집 아이들이야 말로 어떻게 클지 기대가 되는걸요?
연우 일기 훔쳐보기 넘 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