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님이 선물로 주신 수학 모양퍼즐 맞추기가..(테트리스 같은 모양으로 맞추기)
은영이 손에선 낱말카드로 이용되네요.







아빠

 





ㄷ+ㅜ=두

재미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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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2-01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아 근데 앞머리 누가 그렇게 짧게 잘랐냐 ㅜ.ㅜ

전호인 2006-12-01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 라는 단어때문에 한참을 고민할 뻔 했습니다.

조선인 2006-12-01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은영! 언니는 정말 아이들을 창의적으로 키워. 부럽부럽.

sooninara 2006-12-03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성. 미용실에서 천원 주고 잘랐는데..ㅠ.ㅠ

전호인님. 그래서 가르쳐드린겁니다.

마로엄마. 지가 혼자 창의적인거여..ㅎㅎ

깍두기 2006-12-06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늦었어유.
잘 가지고 노네^^
아빠 ㅎㅎㅎ

sooninara 2006-12-06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님..고마워요. 그런데 저거 정말 어렵네요.ㅠ.ㅠ
 

시댁에서 가져온 딱판을 한덩어리씩 얼렸다가 꺼내서
개떡을 쪄먹는다.

어젯밤에 만든 개떡
(쑥이 아니고 모싯잎떡이라는)

은영이가 만든 알파벳 개떡..
재진이는 연개소문 본다고 안 만들었다

 

 



A B C D E F ...마지막은 Z

은영이가 사진 올리면 마지막은 G가 아니고 Z라고 꼭 써달란다.
팬관리 하는 은영양..ㅋㅋ

 

이건 처음 찐 떡이고..두번째는 동그랗게 10개 정도 쪘다.
아침에 간단하게 밥 대신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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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1-27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쑥 색깔 곱다..
은영아~!! 이 이모는 E로 먹으면 안 될까??

sooninara 2006-11-27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배꽃님. 맛있게 드세요^^

sooninara 2006-11-27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쑥이 아리라 모싯잎떡이랍니다. 시댁에선 쑥보다는 고급으로 치시고 더 쫄깃쫄깃 맛있어요. 개떡 쪄 놓고 다음날까지 안 굳고 졸깃하게 먹을수 있어요

urblue 2006-11-27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제가 엄청 좋아하는 떡. 모싯잎이라니 처음 들어보네요. 맛이 어떨까 궁금해요. 흑흑.

sooninara 2006-11-27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쑥보다 조금 더 쫄깃한 차이만 있어요.^^

전호인 2006-11-27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쑥떡같습니다. 좀 진하긴 하지만.........먹음직 스럽습니다.

Mephistopheles 2006-11-27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Z라고 알고 있다고 전해 주십시요...
-은영 포레버 서울지부 팬클럽 지부장 메피스토-

sooninara 2006-11-27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쑥향이 없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메피님. 넵..이름이 엄청 기시네요.호호

해리포터7 2006-11-27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은영이 솜씨 있네요..정말 맛나겠어요.꼭 딸래미는 한다고 뎀비지요? 이뻐요.은영이

날개 2006-11-27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만들기도 잘 만들었네... 역시 은영이는 재주꾼..^^

마태우스 2006-11-28 0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기가 아깝겠어요. 참고로 전 송편만 먹어요

sooninara 2006-11-28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게님..떡 먹으면 영어가 술술 ..나오면 좋겠죠?^^

해리포터님. 딸아이에 대한 편애가 너무 심한 엄마랍니다 호호
은영이가 이쁨 받는 짓을 해요.

날개님. 감솨^^

마태님 송편도 만들수 있는데..다음엔 송편을 만들어 드릴께요^^

진/우맘 2006-11-28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먹고 잘 사는 법인가, 프로그램 보니까 숫자 떡으로 만든 떡볶이 맛나보이던데...여긴 알파벳 개떡이여?
맛있게따....ㅠㅠ

클리오 2006-11-28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싯잎이 훨씬 더 맛있다는 것에 동의동의... ^^ 송편도 맛있죠... 어렸을 때는 달디단 콩고물 흰쌀 송편만 먹었는데, 이제는 어렸을 때 입도 안대던 모싯잎에 깨송편이 맛있는지... 나이가 들었나봐요.. 당연하지만.. ㅋ

sooninara 2006-11-28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은영이가 한달전인가 서울에서 알파벳으로 된 떡볶이를 먹어 봤거든.
숫자가 아니고 알파벳 같았는데...치매증세라서 못 믿겠음.호호

클리오님. 역시 아시는군요. 모싯잎떡 너무 찰지고 맛나죠?

sooninara 2006-11-29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설탕 찍어 먹는 생각은 안했네요.^^

새벽별님. 모싯잎은 풀이름인가 봐요. 저도 먹어만 보았지 잘 몰라요. 전라도쪽에서 쑥보다 더 치더라구요.
 







 

은영이가 받은 첫 상장.

집에 들어오면서
"엄마 오늘 외식해요"
"왜?"
"저 상장 받았어요"

독서통장이란걸 쓰라고 했는데 엄마는 봐주지도 않아서 엉망인데..
그것때문인지 도서관에서 책을 자주 빌려서인지..기준은 모르겠지만
은영이는 첫 상장을 받고 기분이 업됐다.
상장이 짠 학교 다 보니 1학년 끝날때까지 상장 한번 못 받고 끝낼줄 알았더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이렇게 받은게 좋은 경험이 되리라 싶다.

은영이는 오늘 저녁에 놀이방이 빵빵한 갈비집을 갈지
작은 우산을 꽂아 주는 정식을 파는 칼국수집을 갈지 고민중이다.

상장을 아빠나 오빠가 보지 못하게 숨겨 두고 미술을 갔다.
이따 본인이 '짠~~~'하고 보여 주고 싶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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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11-14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추카! 그 어떤 상 보다 값진 상입니다.
지식을 쌓아서 성취한 상이니까 더욱 그러할 듯..........

건우와 연우 2006-11-14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장을 숨겨두고 미술하러간 은영이...정말 예뻐요.^^

물만두 2006-11-14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추카!

가시장미 2006-11-14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책을 많이 있는 것은 어머니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모델학습을 한다고 하잖아요. 다 어머니 덕분 아닐까요? 으흐흐 기쁘시겠어요! :) 은영이 사진도 같이 올려주시지~~

Mephistopheles 2006-11-14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인적으로는 감수성 으뜸상장을 은영이에게 선사하고픈 맘이에요..^^

ceylontea 2006-11-14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구 귀여운 은영이...
참 멋진 상이네요.. 축하드려요...
이런 멋진 이유로 외식하시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실듯... ^^

sooninara 2006-11-14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엄마도 아이가 독서상을 받으니 좋네요.

작게님. 넵. 감사합니다.

건우와 연우님. 은영이가 엉뚱하긴 해요.

만두성.넵..알라디너로선 당근이죠?

장미..ㅋㅋ 엄마는 오히려 책도 안 읽는구만. 책 읽으라고 잔소리만 하지.

메피님. 그런상도 좋네요^^

실론티님. 그런데 은영이가 100점만 받아도 외식 시켜주는 줄 알아서 출혈이 큽니다.호호

조선인 2006-11-14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홍 마로도 다독상을 위해 요새 열심입니다. ㅎㅎㅎ

sooninara 2006-11-14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가 가기전에 마로에게도 다독상을 수여해 주시길..

2006-11-14 16: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06-11-14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얼마나 많이 읽으면 다독상을 받나요.
알라디너의 2세 답습니다.
은영이 축하!!

프레이야 2006-11-14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은영아, 축하한다~~~ 맛난 걸루다 먹어라...

해리포터7 2006-11-14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은영이 짱!!! 너무 축하드려요^^흐뭇하시죠? 부러워요^^

치유 2006-11-15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훗..은영이가 입이 귀에 결렸겠어요..은영아 축하한다..님께도 축하드려요..^^-
앞으로 책 살 일이 더 많아 지시겠어요..^^_

꽃임이네 2006-11-15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님 축하드려요 ,제가 좋은하는 상이라죠 ..
은영아 축하 해 ...우리 아이들도 다른상보다 이상을 받았으면 하는 엄마입니다 .
님 기쁘시죠 ..^^*

서연사랑 2006-11-15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독상! 정말 멋진 상장이네요^^
저기 '크게 칭찬합니다'란 문구도 너무 좋아요.상장에 쓰기에는 너무다정다감한 표현같지만.하하하.

2006-11-15 17: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15 17: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15 18: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글샘 2006-11-19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위에 학교 이름 다 나왔네요. 강동. ㅋㅋ
 

학교 안가는 놀토를 앞두고..
내 만화책과 '짝패'를, 아이들에겐 개봉할때 못본 '폭풍우 치는 밤에' 비디오를 빌려 왔다.
영화는 개봉할때 거의 보여주는 편인데..그래서인지 재진이 꿈이 영화감독이란다.

금욜밤에 폭풍우를 보는데..

염소 메이와 늑대 가부의 우정을 보면서 아슬아슬 마음 졸이고, 조마조마 가슴 떨리는데..
은영이는 불안해서인지 눈을 가리고 소파에서 폴짝폴짝 뛰면서 본다.

할머니 염소가 염소와 늑대와의 우정이 불가능하다면서
돌아가신 메이 엄마가 늑대에게 잡아 먹힌 이야기를 해주는데..
갑자기 은영이가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 했다.
엄마 염소가 잡아 먹힌게 너무 마음이 아픈가 보다 했는데..그게 끝이 아니었다.

그 이후로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울다가 영화 보다가 울다가 영화 보다가..
눈이 퉁퉁 부어 버렸다.

 



 



극장에서 영화 보다가도 잘 울긴했지만..
감수성이 예민한건지 마음이 착한건지..
올 여름에 '카' 보다가도 마지막 결승전 장면에서 카가 불쌍하다고 울었었지..
'폴라익스프레스'에서 부랑자 나올때 울어서 그거야 무서워서 그렇지 했었는데..
엄마의 생각보다 훨씬 더 여린 아이인가 싶다.

 

그옆에서 좋다고 웃으며 보는 재진이.

 



영화 마지막..

 

다음엔 재미있고 가벼운 영화를 보여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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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11-13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에 이거 시사회 가셨던 아영엄마님이셨을 껍니다..
손수건 가져가시라고 경고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sooninara 2006-11-13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저도 무서웠어요.ㅠ.ㅠ 그리고 아이들이 이해하기엔 좀 심오하달까요?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게..사는게 뭔가 싶기도 하고..메이가 가부에게 자기를 잡아 먹으라고 하는 장면에선 아이들에게 보여줘도 되는건가 싶었답니다.

sooninara 2006-11-13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분..캔디를 보면서 우셨군요. 하긴 저도 어릴때 많이 울었네요.
특히 텔레비젼에서 명랑운동회 마지막 릴레이 할땐 역전될까봐 가슴 졸여 못 보고는 텔레비젼 뒤에 숨어서 엄마에게 "누가 이겼어?" 하면서 물어봤답니다.
겁이 많았던 것 같아요.

조선인 2006-11-13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은영이는 얼마나 엄마가 얄미웠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화를 보고 있는데, 아빠랑 오빠는 키득거리고 웃고, 엄마는 재밌다고 사진찍고. 흥 =3=3=3
(전 언제쯤 저렇게 재미난 사진을 찍어볼까요. 부럽 부럽)

해리포터7 2006-11-13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보다가 울먹이는 은영이를 보다가 슬펐는데..재진이를 보는 순간! 웃음이 튀어나와버리는 아주 기막힌 타이밍에 놀랍습니다.수니나라님.은영인 참 감성이 여리군요..

sooninara 2006-11-13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엄마. 그 순간 사진 찍는 엄마도 대단하지..ㅋㅋ
그집도 마로와 해람이가 무궁무진한 소재를 제공할걸?ㅋㅋ

해리포터님. 그게요. 은영이 찍고 재진이에게 카메라 갖다 대자 자기가 포즈 취한거라죠? 역시 울 아이들은 포토제닉이라서요.ㅋㅋ

호랑녀 2006-11-13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난 영화는 못보고, 책만 봤는데...
울 딸들 책만 읽어줘도 가슴 졸여서 못 들어요.
마지막 권 책은 만지작거리다가 그냥 꽂아요, 맨날.

sooninara 2006-11-13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전 책은 못봤는데...마지막에 혹시 메이가 죽나요? ㅠ.ㅠ
이거 영화도 은근히 무섭더라구요.

마늘빵 2006-11-13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좋아요. 감성적인가봐요. ^^ 슬픔을 알고, 울줄 아는 사람이 좋아요.

sooninara 2006-11-13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은영이가 어려서 울땐 어려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지금 보니 감수성이 예민한가 봐요^^ 울줄 아는 아이가 더 좋죠?

세실 2006-11-13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의 풍부한 감수성...집에서 보면 극장과는 좀 다른 산만한 분위기때문에 몰입하기 힘든데 은영이는 열심히 보았군요. 에궁..눈이 퉁퉁 부었네요. 재진이의 천진난만한 표정이 재미있어요~~

sooninara 2006-11-13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그게 엄마가 분위가 잡는다고 불도 다 끄고 비디오를 봤거든요.
은영이가 울기 시작해서 불 켜고 봤어요.ㅠ.ㅠ
은영이는 다음날까지 눈이 퉁퉁 부었다죠.ㅎㅎ

마태우스 2006-11-13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를 보는 것 같군요. 은영이의 풍부한 감수성에 한표!

sooninara 2006-11-13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은 재진이처럼 웃으셨다는 말쌈이시죠?ㅋㅋ

2006-11-13 15: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13 16: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11-13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마음이 너무 이뽀요...딱하지..퉁퉁 부운 눈을 보니 제 맘이 다 아파올라해요....
재진이의 짖꿎은 웃음은 또 어째요..흐.............
아빠도,엄마도, 재진이도 은영이의 여린 감성을 따라가지 못하는 옆에서 웃고 계신 모습,,,거 보여요..
은영아 이리와,,,,씩씩하니 이모가 꽉 안아주께~~~~~~~~~~

아영엄마 2006-11-13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폭풍우치는 밤에>무슨 이벤트 뽑혀서 티켓 생긴 덕분에 아이들이랑 보러 갔다왔는데 셋 다 울었다죠.. ^^;;;

프레이야 2006-11-13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휴, 은영아 사랑스러워~ 재진인 개구쟁이 ^^

미설 2006-11-13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째 재진이 보고 웃다가게 됩니다. 은영이는 너무 예쁘네요. 은영이 바라보는 아빠의 눈길이 예뻐 죽는걸로 보여요^^

sooninara 2006-11-13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 저희도 은영이 안아주었어요.호호

아영엄마. 그러게요 저도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조마조마 하기도 하고..거시기 하더군요.

혜경님. 재진이도 슬프지만 동생이 우니까 더 저러는것 같습니다.

새벽별님. 넵 아이가 둘이니까 비교가 돼요.

sooninara 2006-11-13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149950

sooninara 2006-11-13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은영아빠야 은영이만 보면 죽죠.ㅎㅎ
울 아이들이 카메라만 보면 포즈가 나오다 보니..재진이 정말 웃기죠?
 



반딧불님이 선물로 주신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 를 읽고 은영이가 만든 책입니다.

 



수수께끼책이 잘 안팔려서 다른 책으로 바꾸니 서로 사려고 난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것은? 돈으로 똥닦기.ㅠ.ㅠ

이건 아무래도 문방구에서 산 500원짜리 '김기사 운전해~~'란 책 보고 쓴듯.

 



 







반딧불님. 집으로 보내 드릴겠습니다.  주소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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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13: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6-11-06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유리 2016-05-19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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