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영엄마 2004-07-03  

어떤 분인가 싶어 방명록 보려니..
다른 분 서재에서 실마릴리온 글보고 와서 찾아 와 보니 고양이 한마리가 애절한 눈빛으로 절 쳐다보고 있네요..제발 글 남겨 주고 가요~ 하고...
어떤 분이신가 궁금해서 방명록을 살펴보니 알라딘 직원분? 어쨋든 반갑습니다. 좋은 책 이야기 많이 알려주세요
 
 
zooey 2004-07-04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반갑습니다. ^^ 네, 맞아요. 알라딘 편집팀에서 일하는 사람이랍니다. 이렇게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
 


붉은머리타조 2004-07-01  

누가 자꾸
내 리뷰를 퍼갈까 궁금해 들어왔는데, 알라딘 편집부 담당 기자셨군요. 허허..
안녕하세요, 매캐한 당신입니다.
오늘 이주의 마이리뷰로 선정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요즘 돈 버는 재미에 잠시 책 읽는 재미를 잊고 살았더랬지요. 정신 차리라는 충고로 받아들이렵니다.
어디에 감사를 전해야 할 지 몰라 이 곳에 남깁니다. 건강하세요.
 
 
zooey 2004-07-01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사도 안 드리고 리뷰를 몰래 훔쳐온 도둑(?)입니다. 들켜버렸군요. ^^; 매캐한 당신 님 리뷰,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라니요. 오히려 저희가 인사를 드려야할듯. 님도 장마철인데 건강 유의하셔요. ^^
 


Choice 2004-06-25  

구름이 잔뜩~
구름이 잔뜩 꼈지만 귀여운 달이 은근슬쩍 비치는 밤이군요. :)
왜 이제야 찾아왔나 저도 의아하지만 꾸벅. 인사 드립니다. 책 고르는데 진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서재에도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zooey 2004-06-26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고맙습니다. ^^ 저 역시 Choice님의 리뷰 잘 보고 있답니다~ 금요일 부터 폭우라더니 아침에만 잠깐 오고 말더군요. 우산은 무거웠지만 그래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Choice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beatlesshin 2004-06-19  

제목없음
누구지? 허접한 내 리뷰를 옮겨간 사람이? 하는 궁금증으로 왔는데, 지우셨나봐요 -_-; 와서 이것저것 재밌게 보고 갑니다. 잘 꾸며놓은 것 같아요.
 
 
zooey 2004-06-20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운 게 아니고 비공개페이퍼에 퍼놓았답니다. 다른 분들이 쓴 리뷰들 보는게 큰 즐거움이라서요. 이렇게 들러주시니, 감사합니다. ^^
 


starrysky 2004-06-09  

죄송해요, zooey님.
제 페이퍼 보고 많이 맘 상하셨을 텐데 어떻게 사과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zooey님께 드린 말씀이 아니라 그 출판사에 대한 불평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소문을 접한 것도 님에게서였고 오늘 온 뉴스레터도 님께서 발송하신 거라 결국 그렇게.. ㅠㅠ
엉엉, 부디 제 무심함을 용서해주세요. 너무 많이 기대하다가 갑자기 실망감이 치솟아(게다가 지난번에 그 출판사에서 <나무2>로 당한 일도 있어서) 그런 과격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워버릴까 하다가, 다른 분들 코멘트도 있고 해서.. 저 때문에 판매량 떨어지면 어떡하죠? 흑. (설마 그럴 리는 없겠죠? 제 페이퍼 보시는 분 몇 분 안 되니까요..;;)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단순하게 기분 푸세요..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겠지만 조금이라도 사과하는 마음 전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ㅠㅠ
 
 
zooey 2004-06-09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닙니다. 제가 오히려 더 죄송하죠. ^^; 어찌 되었든 틀린 정보를 알려드린 셈이니. 저도 그 책이 나왔을 대 당황했었거든요. 어, 폴 오스터 책이 아니잖아. 이러면서요.;; (으으, 저도 속은 기분이었거든요. starry sky님의 맘, 백번 이해하죠.)
페이퍼 보고 답글을 달까말까 망설이다가(아무래도 이렇게 신경쓰실 것 같아서) 그래도 사실을 알려드리는게 좋을 거 같아 몇자 적었답니다. 정말로, 미안해 하지 마세요. 기분 안 나쁘답니다. ^^ 그럼, 다음에 또 뵈요~

starrysky 2004-06-09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다정히 제 허물을 감싸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올바른 정보 알려주신 점도 감사드리고요..
zooey님 서재에 종종 들렀는데, 본격적인 첫 인사를 이렇게 안 좋게 드려서 안타깝네요. 앞으로는 즐거운 얘기, 재미난 얘기 많이많이 하겠습니다. ^^ 또 들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ugg boots sale 2009-12-04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