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엄마 교과서>에서 인용하는 다니엘 페나크의 주장이다.

 

독서인의 권리 장전

* 내키지 않는 책은 읽지 않을 권리

* 페이지를 뛰어넘어 읽을 권리

* 다 읽지 않을 권리

* 다시 읽을 권리

* 무엇이든 읽을 권리

* 상상의 세계로 도피할 권리

* 어디서든 읽을 권리

* 대충 훑어볼 권리

* 소리 내어 읽을 권리

* 자신의 취향을 변명하지 않을 권리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희망찬샘 2014-03-02 0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서를 했다는 사람들은 다 이 책을 인용하다라고요. 저도 독서를 좀 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하핫~ 참 좋은 책이라고 권해드렸더니 선생님들께서도 칭찬을 많이 하셨던 책이에요. 여기서 보니 반가워서요.

유부만두 2014-03-04 09:27   좋아요 0 | URL
저도 일단 사놓고요,.. "다 읽지 않을 권리"를 행사하는중입니다;;;
 

큰 아이는 초등 1,2 학년을 미국에서 다녔지만 귀국후 우리말 공부에 매진하느라(!) 영어를 등한시 했다. 그래서 많은 귀국 학생들과는 달리 공인 인증 영어 성적이 없다. 아이나 내가 게을러서 학원을 다니지 않았으니 후회해도 소용없다. 중학교 영어는 문법 중심에 꼼꼼한 암기가 필수여서 아이는 입으로는 영어가 쉽다면서도 높은 성적은 받지 못했다.

그리고 두둥, 고등학교.

 

 

이제 내신 문제도 수능 처럼 몇 단락을 빠르게 읽고 문법이며 내용을 파악해야 풀 수 있다. 3월엔 조금 당황하나 싶었는데 여름 방학을 지내면서 많이 나아졌다. 학원에 다니지 않는 아이는 남들 보기엔 미국 살다와서 편하게 공부하는 것 같지만 실은 자신의 본 실력이 드러날까 집에서 몰래 영어 공부를 하는 편이다.

 

아무리 형식이 바뀌었다 해도 역시 정공법이 통하나보다. 아이는 <성문종합영어>로 공부하니 효과가 있다고 했다. (아직은) 하지만 성문은 불친절한 교재인데다 해설도 설명을 하지 않는 부분이 더 많다. 그리고 어렵다.

 

우리집 큰아이가 쓰는 방법: (수능을 준비하는 독해 공부법. 문법은 "성문 기초"로 공부한 다음. 문법의 기본 뼈대는 성문 기초에 더 잘 설명이 되어있다. 하지만 예외적인 항목의 예문은 성문종합에 많다)

한 장을 끝까지 보는 대신, 단문독해를 먼저 1장부터 20장까지 공부하고 그 다음에 1장의 장문독해로 돌아갔다. 역시 각장의 장문독해를 끝난 후 1장의 실력체크 시작.

 

1. 각 장의 <단문독해>를 우리말로 꼼꼼히 해석해 적고 해답지와 비교하며 복습한다.

   이 단계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무익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의 숙제도 기출 모의고사의 텍스트를 꼼꼼히 해석해오기였다. 이렇게 하면 문법과 문장 구조도 함께 공부하게 된다.

이때 단문에 딸려 나오는 문제, 특히 영작은 풀지 않았다.

 

2. 각 장의 <장문독해>를 우리말로 꼼꼼히 해석해 적고 해답지와 비교하며 복습한다.

유명인의 연설문이나 글들이라 더 길지만 사회적 배경지식도 챙길 수 있어서 좋다. 장문독해의 딸린 문제는 풀어야 한다. Production 이라고 제목붙은 영작은 가볍게 무시했다. 속도가 좀 더 붙게되고 쉬운 부분도 섞여있어서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

 

3. 각 장의 <실력체크 1 > 을 해석해서 풀고 딸린 문제도 푼다. 이때는 시간들여 해석을 굳이 적지않고 문제만 풀어도 된다. 가장 수능과 비슷한 부분이다. 난이도가 그렇다고 단문독해보다 많이 어렵지는 않다. 한 텍스트당 공부하는 시간이 5분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이 부분의 해석은 해답지에 나와있지 않다.

 

하지만.... 아무리 독해하면서 단어를 챙긴다고는 해도, 역시 단어는 따로 시간을 들여 외워야 하나보다. 고등학생에게 단어 외우는 시간을 내라니 좀 한심하다.... 단어 실력이 큰 걸림돌이다. 성문종합의 독해에는 웬만한 단어 뜻은 옆에 달아주니 단어 공부는 자꾸 뒷전으로 미뤄두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트친 ㅇ 님의 결심을 따라 "덜 마시고 더 읽겠다"고 한지 벌써 닷새째.

작년에 끝내지 못하고 남겨둔 <모든 것은 빛난다>을 다 읽었다.

 

여전히 빛나는 문장들과 내용이지만 내가 딱히 꿰뚫지는 못한 느낌.

역시나, 작년에 사 둔 <모비딕>을 읽어야 하겠다.

 

  이 엄청난 양의 재미 "없는" 책을 대할 때는  학교 다닐 적 방법을 쓸 수 밖에 없다.

 

136장을 하루에 두어 장씩 읽기로 한다. 오늘 바로 시작한다면 적어도 여름이 오기 전엔 나도 "빛나는" 것에 대해 무언가 알 수 있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응답하라 1997 자동 연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