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마다 덕담한마디씩, 그리고 한규옹님의 들꽃 같은 축문과 소지, 축하마당은 알지님의 “아리랑” 단소 연주가 은은하게 이어집니다. 마치 가을 달빛처럼, 아이들 숨결처럼 곱고, 안해 무릎처럼 포근한 연주, 아니 듀엣 연주군요. 주한이와 아빠, 환상의 커플입니다. “백도라지”도 훌륭하게 소화해내군요. 감탄의 박수소리~ 화려한 데뷰 성공!! 그러고보니 대물림?! ( 불끄시구…다음은… … 잠시 짬을 내어..)
아이마당
아이들과 함께 율동, 산만한 가운데 제기차기- 음, 몇몇 아빠들 다소 부실하군요. 초등학생들도 남녀를 불문하고 운동 많이 하셔서 내년도에는 멋진 실력 발휘하시길(아셨죠) 하트 입으로 전달하기 게임도 준비되었구, 좀더 시간나면 윷놀이도 …., 풍물마당도 야심한 시각으로 인해 순연되었군요.
뒷풀이마당
한해를 돌아보며
1월, 2월
안은숙- 진탁이 보러 온가족이 뉴질랜드 여행가서 탁이와 함께 돌아왔다. 가족여행이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아이들이 이야기 많이한다. 힘들 때 생각이 나서 많은 도움이 된다.
구영 – 허리수술로 어렵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4.15일 생명연에서 삼겹살 파티와 잔디밭 운동회 기억이 새롭다.
3월
범경 – 3.5 폭설, 성애 – 3월 규태가 커서 놀이방 다님
규웅 – 안식년 뒤 첫강의가 몹시 힘들었던 기억.여름 수련회때 연락의 고의적 누락이 있었다는군요. (올해일이 아니라 전년일이라네요. ㅎㅎ)
4월
경섭- 대물림 운영진(3쇠)의 신성동 노가네에서 선출.
7월
진규- 7월 수련회 쟁반노래방시 불마당이 술취해 오버 메가톤급 쟁반으로 규옹님을 내려침(앞으로 그런일은 있어서도 안됨) 그리고 역대 모임 중 술을 제일 많이 마심. 예린이 아빠는 중간에 사라지지 않았으면 함.
9월
옥경 – 9월 세령 첫돌, 신랑 회사 옮김, 과학상점(시민참여연구센터) 가문비, 마당 선임
11월 무주 일성콘도 1박2일, 고은이 외할버지 상
12월 가문비 공공연맹 사무처장 피선 2005. 송구영 학부형될 예정임
을유년의 작은 바람
한 – 마음에 자문이인다. 새해부터 더욱 젊게 살아야겠다.
서 – 고은이 엄마가 자리를 많이 비워 아쉬움이 아니라 좋았다.(?)
이 – 참여율을 높이자 그리고 서로에게 힘이되고 원숙해지자. 올해보다 내년에는 함께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송 – 두영 결혼식이 5월쯤 되지 않을까?
(참석가족, 재영이네, 해민이네, 채린이네, 규태네, 종윤이네, 주한이네, 대현이네, 세령이네인준이네…그리고 열씨미 오고 있는 가족들, 그리고 맘이 오고 있는 식구들…)
한해소망을 담아…………………………………………………………………………………………
어려운 경제속에도 마음만은 풍요롭게
대물림 14번째 생일을 자축합니다. 나중에도 대물림이 이어가길 바랍니다. 11년동안 대물림에서 대물림 생일도 모른채 지냈습니다. 다음부터는 대물림 생일을 알고 지냈으면…(재영)
대물림 ‘100’년(심했나?) 될만큼 오랫동안…!!!! 저기..새로 들어오는 어떤 사람들을 위해 말을 하는데, “욕 사절..” 욕하는 애 있으면 대물림에서 내쫓게 할겁니다. ^_^
“14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아무튼 대물림에 들어오려면.. 양식하나가 있습니다. 착한어린이만..-진솔
이제부턴 학교도 방학이니까 12시 쯤에 갔으면 좋겠다. 재미있는게임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물림사람은 이젠 화목한 가족입니다. –진서
우리 가족 늘 건강하게 나경이는 유치원 생활 잘하고, 종윤이는 씩씩하게 잘 자라기를…2005년 한해도 대물림 식구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경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한해를 보내며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열심히 보낸 한해입니다. 대물림 식구들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열심히 보낸 한해 내년으로 이어갑시다.
04 일신우일신 05 시신우시신 – 현
우리 대물림 식구들 새해에는 바라시는 모든 소망 전부다 이루워지길 기원합니다.
열네돌 어느덧 장년을 맞이한 한솔대물림이여! 쉬지않고 샘솟는 물처럼 새생명을 키워내는 근원이 되게하소서 –땡초
아빠는 금연, 엄마는 운동, 세령은 건강 – 세령이네
이제 2005년도가 되었으니 모두 힘!내세요.파이팅~ happy 재미있게 지내요! 한솔대물림 짱! 월화수목금토 모두 알차게<주한>
내년에는 로또당첨되게 해주세요. 내 소원은 오직 그것뿐! 아자
한솔대물림 식구 오래도록 복 많이 받으세요. 파이팅! 내소원 공부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 안재완
로또 1등 당첨 必必必-예린네
닭이 날아오르듯 새해 소망이 날개쳐라!
乙酉年 萬事亨通
엄마아빠 사랑해요 –한나경
엄마아빠사랑해요
엄마사랑해요
내년에 이영서, 정승연, 이지현, 임소연 사총사랑 친아게 지내개 해주세요. 그리고 새해복 받으세요. 해윤
엄마 사랑해요 종윤 사랑해요 – 한나경
올해에 대물림 목요모임이 다시 시작되어 가장 행복했습니다. 제가 대물림을 사랑하듯이 규리도 규태도 진성씨도 대물림 사랑에 푹-빠지길 바랍니다. 규리,규태 사랑해요 –제성애
내일 네년이다 세 복마니바르세요 건강하세요 네년내 학교예 잘갈게요 엄마 아빠 말 잘들을게요
…… 자리가 아쉬워 안가네에서 보신각 종소리를 들으며 한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올 한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기록 玄(한규웅님 고천문이 가슴 뭉클하였는데, 꼬옥 올려주셔요. 소지해서 없다구여. 그럼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겨워내셔~.ㅎㅎ)
.... 마지막날까지 상가집에 다녀왔다. 잠시 짬을 내어 뒤풀이는 기록을 못하였지만, 오늘 기록담당이라 개발새발 흔적을 남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