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marine님의 "연예인 엑스 파일이라..."

저도 엊그제 궁금해서 보았네요. 자본주의 첨병이라는 광고와 이미지 수혈에 쌍두마차격인 연예인들. 궁금즘보다 않되었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더군요. 그렇게 관심거리로 보다가  연예인들과 마찬가지로 일상에서 유용한 것만으로 점수매겨지는 스스로에 대해 별반 다를 것이 없다라는 판단도 들더군요, 더욱 더 경쟁이 치열해 이판에서 한번만 삐긋하여 끝나면 영원히 끝이라는 것, 그 싸늘함이 안탑깝기 한정이 없더군요.

 B-파일만이 아니라 A-파일도 있다더군요. 사실 볼 맘이 싹 사라져버렸어요. ss은 **기획으로 제일기획은 동*리서치로 책임을 전가하며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애쓰겠죠. 어쩌면 인력관리가 아니라 인권에 해당하는 사생활파일까지 관리되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겠죠. 연예인노조도 소송을 걸겠지만, 소문에 근거하거나 직접적인 명예훼손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 명예훼손의 판결이 나기가 쉽지 않은 거라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경쟁력인지 뭔지로 자꾸 추스려지고, 잠재력이나, 저변이 없어 최후의 한명만 남는 광고계의 미련함....뜬다싶으면 채널을 돌려도 똑 같은 모델이더군요.(정말 미련하지 않아요. 광고주들이...) 생계에 대한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는 연예계의 생활의 비참함은 2류, 3류의 인생은 무엇인가요?. '답답한' 생각만 더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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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나들이 - 나에겐 너나들이가 있다. 너라고 할 것없고, 남이 무엇이라고 말하든 상관없이 '너'.'나'하는 분들이 있다. 구설수든, 핀잔을 듣든 크게 게운치 않고, 그 지적은 지적대로 격식을 차릴 단계를 지나, 삶이나 콜콜한 이야기를 할 사람들이 여럿있다. 그렇다고 비판에 인색하고, 싫은 소리를 서로 하지 않는다고 하면 오산이다. 너무 안해처럼 결점도 많이 알고 있고, 잘 알고 있기에 이 너나들이는 심한 소리를 많이한다. 하지만 이것이 행여 주변에선 그룹이나 모둠으로 보일런지도 모르겠다. 많이 만나고 많이 이야기하니 초록이 동색이지 않겠느냐는 의구심들을 비출 수 있는 것은 사실일지 모른다.

2. 사실 동색이라고 이야기를 들으면 솔직이 맘은 편치않다. 기껏 하루 공적인 공간에 시간을 낼 수 있는 것이라곤 한,두시간 남짓할 터인데, 기껏해야 할 수 있는 일이 뻔할텐데. 여러일들이 공개버전이 되지 않아, 괜한 오해를 사는 것도 편치 않고, 술자리로 연연해 하는 것은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우리들의 소통구조라는 것이 뭔가 탐탁치 않는 구석이 있다.

3. 소통공간이라는 것이 인터넷이든, 술자리이든 속내가 드러나면 조금 편한터인데, 예의가 지나치게 많아 부담스럽다. 예의보다 문제로 베여들어가 한마디이든 생각틀을 흔드는 말씀으로 넘쳐나면 좋을텐데. 넘 부담스럽다. 

4. 너나들이, 마누라에게 얄짤없는 것처럼, 물이 잘못들어서인지 오랫동안 알고지내는 사이라 너,나는 없다.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의 간격이 궁극적으론 없어야겠지만, 애정만 살아숨쉴 뿐, 하고자한 욕심이나 일의 선 긋기엔 너, 나가 없는데,  조금 건너서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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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 2년 반쯤된 인터넷 동호회, 취미삼아 열정적인 모습에 반하고, 사실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나이, 학연,지연,혈연은 여러번의 모임에서 서로 꺼낸 적이 없으니 일단 성공, 편안한 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만난 것에 대해 나무랄 점이 없었다. 회비 각출도 1/n 부담이 없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뭔가 개운치 않은 것이 있다.  모임을 너무 열정적으로 생각하여 다른 공간은 행여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 열린 마음, 열린 생각들이 좋긴 하지만 없애버린 인연들을  이 공간에서 채우려는 느낌이 든 것은 기우일까?

2. 우리 것이 좋아, 별다른 차이나 소외가 없는 공간에 흡인력은 깊숙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이곳에 대한 애착이 유난히 깊어진다. 삶에 있어 이 곳은 남다른 공간이며 전부가 된다. 여러 곳의 소외를 채워줄 수 있는 듯 물이 깊숙한 웅덩이에 모이 듯... ... 고인 물은 흘러갈 곳이 없는 것은 아닐까?

3. 각박한 세상, 믿을 곳, 믿을 구석... 맘 한 곳 기댈 곳이 없었는데, 아~ 이곳은 전부인 것 같아, 삶을 담아 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것이 많아... ...

4. 모르겠다. 세상일, 삶이란 것이 좀더 나은 곳이 있으면 기대기 마련이지만...  어쩌면 기댄다는 것 자체가 애초에 틀에 자신을 끼워맞추는 일이라,  맞춘 뒤의 공허함이란 이루 말하기 어려운 아픔이 따르지는 않는 것인지 의아심이 든다.

5. 좋은 사람, 좋은 모임, 좋은 느낌은 어쩌면 그곳에 채우려고, 기대려는 마음보가 있으면 애초 서로 피곤해질 수 있는 그런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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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세계 2005년 첫호에 <노조간부들 "민주노총 위기 상황">이라는
타이틀의 기사가 일면에 났습니다. 민주노총 정책연구원에서 총연맹, 산별연맹, 지역본부, 단위노조 본부 간부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쓴 기사입니다. 응답자의 63.6%가 민주노총이 위기라고 생각하고 있으며,'현장 조직력 강화'와 '조합원 의식강화'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설문조사에 나와 있습니다.

또한, 작은 기사로는 민주노총에서 '혁신위'를 본격 가동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미리 예단하는 것은 성급하겠지만, 현 민주노총 집행부의 역량과 상황으로 볼 때, 말뿐인 혁신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럼 이제 총 연맹 상황은 잠시 옆에 두고 **** 상황을 한 번 살펴봅시다. 우리도 똑같은 문제에 봉착해 있는 것은 아닌가요?
본부 사무처나, 지부 전임자들에서나 거의 모든 집행체계에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것 같습니다. 당 활동을 하고 있는 건지 노동운동을 하고 있는 건지, 정부 정책을 만들겠다는 건지 노동조합 정책을 만들겠다는 건지, 저로서는 알기 어렵더군요.

차기 집행부가 빨리 들어서는 것도 급선무이지만 뭘 해야할 건지
논의되지 않는 현 상황은 더욱 문제입니다. 사무처의 사업 추진 역량은
바닥 수준이고, 지부내의 조직내 민주주의는 최악에 가깝습니다. 사람이 안나온다는 핑계로 몇 번을 지부장 자리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중앙위원회의 의사결정 구조가 실질적인 민주적 토론의 장이 되지 못한다는 것은 훨씬 전부터 지적되어 왔던 상황입니다. 대의원 대회에서는 실질적인 평가와 심사가 거의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야 말로 조직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집행체계와 의사결정구조를 올려놓고 조사하고 평가해야 합니다.
몇몇 지부장 모아놓고 혁신위 이름만 거는게 아니라, 정말로 ****를 아끼고 조직혁신을 위해 작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면 평조합원이던 상근이던 모집하고 필요하면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혁신위를 구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의원 대회에서 권한과 책임을 승인해서 추진하면 됩니다. 본부 대의원 중에서 실질적으로 실무를 추진할 의지를 가진 대의원들이 이런 TFT를 구성하는게 가장 좋겠지요.

본부의 사업 추진과 작풍, 결과에 대한 조사/평가, 조직진단, 지부별 문제점과 운영구조, 의사결정 구조 조사/평가, 민주적 의사소통 및 의사결정 구조 확립을 위한 중집위/중앙위/대의원대회 역할 정립과 개편 등의 작업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없다는 말을 하지 마시고, '섹시한' 사업들에 매달리지 마시고 지부들을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찾는 작업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에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시작조차도 하지 않았을 따름입니다.

어쩌면 이런 과정 중에 갈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를 해체하자는 결론이 내려질 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지금 상태로 간다면 자연스럽게 고사해버릴 ****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어떻게 될 지 장담하기 기 힘든게 ****의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지부의 전임자들과 본부의 사무처의 상근자들, 그리고 본부 대의원을 포함한 평조합원들 모두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기가 정말 자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가라고? 의례적인 수사여구와 관습적인 행태를 반복하는 것으로 스스로 만족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투쟁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왜 내부투쟁은 하지 않습니까? 개념없는 지부 전임자들에게는 1-1 면담까지 포함한 철저한 교육훈련이 필요한 건 아닌가요? 아무리 사소한 거라 하더라도 직접적이건 간접적이건 조직을 팔고 조합원을 팔아 자기 이익을 챙기는 자들을 왜 그냥 내버려 둡니까? 간부 윤리 강령은 없습니까?

****는 외부의 영향이 문제가 아니라 내부가 문제입니다.
현재의 임시 본부 집행단위에서 해야할 일은 오직 하나 이 프로세스를 가동시키는 일이며, 그 과정의 결과로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하루빨리 이 작업을 추진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더 늦기 전에 이 답답한 상태를 깨고 뭐라도 좋으니 새로운 뭔가를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배달된 기사를 읽고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그렇군 * 동지의 따끔한 지적에 전임자로서 할말을 잊었습니다. 전임자든 본부든 집행부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조합원을 쉽게 보고 판단해서는 절대 안되는데~~ㅠ.ㅠ 엊그제 지구협에 갔다가 새로운 위원장과 인사를 했는데....멋진 말을 합디다... "내 자신이 개혁대상이라면서...나와 집행부가 뼈를 깍는 고통을 감내하면서 개혁하겠노라고...."울부짖던데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어떤지를 반성했습니다...단결 ! 투쟁 !
맞고요! *동지의 현실 직시에 동감합니다!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 10년 역사에 가장 바닥상황이 아닌지.. 바닥 찍고 터닝해야죠! 아님 절벽인데....
조*원 *동지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고, 그 중에서사람의 문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본부임원과 지부 전임자, 사무처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동지가 지적한 것처럼 '사무처'는 그야말로 '바닥'수준이고, 많은 전임자들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선은 이것부터라도 '혁신'해야합니다. 지부 전임자의 '혁신'은 조합원의 변화와 함께 가능할 것이고, 사무처의 '혁신'은 지금이라도 당장 이뤄져야 합니다. 주도적인 역할을 맡은 사람이 변할 때 조직이 변할 수 있을것입니다.

 

어제 우연히 이글과 관계있는 몇분을 만나, 이야길 나눌 기회가 생겼다. 한분은 이글을 쓴분에게 마음이 틀어져 있었고, 한분은 전적인 동감을 표시하고 상근일을 그만두게 될 것 같다.  직선적 성향의 글쓴이에게 결코 시선이 곱지만은 않겠지만, 외연을 넓히고 속내는 드러나게 마련이니 직설법에서 좀더 유연함이 베였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되풀이하게 된다. 

조직이 관료화되고, 상층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피라미드 조직이 아래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다고 한다. 간부는 7년이나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하길래, 현안에 묻혀 애초 기획한 일들이 모두 소멸되어 버린다고 하는데,

내용도 문제이겠지만, 굳이 수직적인 의사결정구조를 가져갈 필요가 있느냐구, 다양한 의사결정구조를 시도해보았는지? 중기 계획만 세울 뿐, 잔 일들을 없애버리지 않아,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일상의 대부분의 조직이 2-3년이면 물갈이가 되어야 신선함을 조금이나 유지할 수 있는데, 5-7년씩 같은 일을 하면 본인에게도 손해가 되지 않느냐구.  초기 만들어질 때 몇 사람들의 열정이 이렇게 조직을 키울 수 있는 것은 옆에 있는 조합원들과 눈높이가 맞기때문인 것은 아닌지?

다른 길을 만들고 싶다면, 이 틀이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면, 다른 길내기가 필요하지 않느냐?고 하며

선술집에서 소주 한잔 두고 같은 이야기를 기울이고 만다. 일반 연구원의 길로 다시 가겠다는 분에게 존경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직언을 내두르는 분의 용기에 느낌표와 점점 왜곡되어가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이야기하다 제법 늦은 시간에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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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연구성과를 내 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게 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홍석 박사를 최근 만났다. 국내 유전체 연구의 대부분을 관장하면서 유전체구조분석실 책임자이기도 한 박 박사는 연봉 얘기가 화제에 오르자 함께 고생해온 동료 연구원들에 대한 미안한 감정과 연구실내의 불만섞인 목소리 등을 여과 없이 전했다.

24명의 연구원이 4개 팀으로 나뉘어 밤낮없이 유전체 연구에 몰두해왔지만 상당수 연구원들은 신분보장 조차 제대로 안 되는 비정규직이어서 함께 일하며 안타까울 때가 많다는 얘기에 특히 공감이 갔다. 이같은 현실은 생명공학연구원 만의 특정 사례가 아니라는 점에서 오히려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지난 2003년 9월 러시아 플레세츠크 우주센터에서는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한 소형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축하와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하지만 얼마 뒤 위성개발의 주역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의 연구원 26명 가운데 23명이 계약직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한동안 충격파가 가시지 않았다.

지난해 8월 한국과학기술인연합과 국회싸이앤지포럼은 17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이공계 대학의 비정규직 인력 현황에 대한 조사결과 보고서를 내놨다. 이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01∼2003년) 출연연의 전체 채용 인원 가운데 비정규직 채용 비율은 무려 85%에 달했다. 또한 비정규직으로 연구활동을 시작한 뒤 정규직으로 전환한 비율은 2.3%에 그쳤다. 이는 출연연들이 여전히 비정규직 형태의 고용을 통해 인력을 활용하는 근시안적인 행태를 답습하고 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다.

과학기술부는 출연연 비정규직 문제가 불거진 이후 고용의 신축성을 인해 일방적인 정규직화는 어렵지만 동일한 직무를 수행하는 경우, 정규직에 상응하는 신분보장과 급여 책정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되풀이해 왔다. 하지만 아직도 실질적인 진전은 거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40만개 일자리 창출과 이를 위한 5% 경제성장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과학기술분야에서는 과기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연구원들에 대한 신분보장이 선결돼야 보다 활발한 연구활동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연구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흐름에 맞춰 일정수준 이상의 역량을 갖춘 과기인력에 대해 신분보장과 처우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조규환 과학기술팀 기자 (디지털타임스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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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 토론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엠비씨 100분토론처럼 거대미디어에서 다루는 두루뭉실 비정규직 전국적해결이라고 희석되어 나타나는 애매모호한 주제보단, 이렇게 한 사업장에서 점점 무뎌지는 불감증의 껍질을 벗겨낼 수 있도도록... 오늘 토론자들 나왔습니다.

정규직대표
비정규직대표, 대학원이자 별정직으로 일하고 있는 누구누구 나오셨습니다. 정
말 문제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요? 정말 무엇이 문제라고 생각합니까? 등등...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진짜문제를 다루었으면 하네요.   가짜, 희석된 문제로 열마디보다 진짜 문제로 한마디가 더 나을 듯한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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