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띠보 2009-05-30  

앗.. 답방 감사드립니다. 

래와 례는 한자로 봤을 때 분명 례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기사 예문과 사전 검색하다가 또 분명한 의미를 헷갈린 듯 합니다. 죄송..

 

개인적으론 "~찾기 힘든"은 '유래와 많이 쓰므로 

제시한대로 사례로 바꿔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월요일에 출근하면 담당 편집자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띠보 2009-06-02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한겨레출판 마케팅부 한성진입니다.
지적해주신 부분은
한겨레출판 박상준 인문팀장에게 전달했고
'례'가 맞다고 판단. 수정했습니다
다음 쇄부터 고쳐서 나갈 것입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더 완벽한 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글샘 2009-06-02 11:11   좋아요 0 | URL
특강은 인기있는 책이니 다음 쇄를 기대해도 좋겠죠? ^^
 


블루 2009-05-28  

잘 지내고 계셨죠? 

너무 마음이 안 좋아 들러 봤어요.내일이면 영결식인데 날씨도 덥고 아기 데리고 오래 기다리기 벅차다고 대한문 앞에 가 보는걸 미루고 있다 오늘 서둘러 아기 업고 강남역 거리 분향소에 다녀왔거든요.그렇게 먼 길 가시는데 인사도 못 드리고 보내드리기는 더 가슴 아파서...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쥐새끼가 사람 죽이는 걸 보게 될지는 몰랐거든요. 

너무 분해서 어째야 할지를 잘 모르겠네요...

 
 
글샘 2009-05-29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해도 어쩔 수 없다.
나도 어제 밤늦게가지 부산역에서 그이의 추모식에 갔다가 왔는데... 참으로 애석한 일이지만... 때를 기다릴 수밖에...
 


특별한시사회로오세요 2009-05-13  

글 잘 보고 갑니다.
 
 
 


김창엽 2009-04-27  

썜님  잘 지내십니까  

 인턴생활 이거 아주 그냥 죽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주만에 잠깐 집에 들렀다가 선생님 생각이 나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글샘 2009-04-27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턴생활이 원래 그렇다더라. ㅎㅎ 인간이 할 짓이 아니라고...
올해 넘기면 그래도 좀 나아지겠지. 피곤할테니 건강 잘 챙겨!!
 


태을도 2009-04-21  

반갑습니다^^
다녀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