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일 축하 해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연말이라 더 바쁘실텐데 바쁜 시간 쪼개서 꽃이며 케이크 사진 올리시게 만들어서 죄송해요~.^^*덕분에 제 생일이 억수로~~ 풍성해졌답니다.음..그리고 여러분들이 땡스투를 꾸준히 눌러 주신 덕분에 마일리지가 많이 쌓였더군요.그래서 그거 털어서 제가 저에게 생일선물 했답니다.**네집 **법에 생일 지나고 생일선물 받는 건 저촉되는데 자기가 자기한테 하는 건 괜찮다고 해서...^^;;책 도착하면 고맙게 잘 읽겠습니다.(__)
그럼 캡처 선물이라도....^^
14655000
와우, 숫자 좋네요 ^^
14755001
15155005
오호, 이것도... 5가 넷이나.
가끔 알라딘 신간 중 어린이 분야를 살펴보는데 오늘 살펴본 책들은... <우리 할머니는 달라요>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바라보는 아이의 감성을 담은 그림책이라고 한다. 나의 외할머니도 연세가 연세이신지라(80이 넘으셨으니) 치매가 오시는 모양이다.-흑.. 울 엄마는 어쩌자고 할머니보다 먼저 가시냐...ㅜㅜ- 치매가 오면 본인보다 가족들이 더 힘들어 한다던데 외할머니를 모시고 사시는 외삼촌내외분들이 고생되시겠다는 생각도 든다. 치매에 관한 책이 종종 나오는 모양인데 이 책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진다. 조만간 어느 분이 선물로 보내주신다던데.... ^^길가메쉬에 관한 이야기는 전에 이벤트 도서로 받은 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 라는 책을 통해 나로서는 처음으로 접하게 된 신화인데 아이들 그림책으로 어떻게 묘사했을까 궁금해진다.그런데 3권씩이나...쩝~기회가 되면 한 번 살펴보고 구입 결정을 내려야 할듯...
우체통에 커다란 봉투가 꽂혀 있어서 못 꺼내왔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앗~ 혹시 내거??"하면서 눈썹이 휘날리게 내려가서 꺼내온 봉투를 개봉~엥? 신청한 적이 없는 어린이월간지이다. @@어쩐 일로 내가 이걸 받게 된 것일까... 한참 고민을 해보았지만 생각나는 거라고는 이 잡지 이름 공모할 때 참여한 것 밖에는 생각안난다. (내가 제출한 이름:보리밭에서 크는 아이-이었던가??)그 때 참가한 사람들에게 한 부씩 돌리는건가?잠깐 살펴봤는데 내가 받아보고있는 <동화읽는 가족>이랑은 많이 다른 형식이다.부록으로 추억의 말판놀이 같은 것도 들어 있어서 아이가 책보다 그 말판에 혹했다. 쩝~본 책은 어린이 용이고, 어른이 보는 책도 따로 들어 있다.-검색해 보니 안나오던데 이 월간지를 인터넷서점에서도 팔지는 잘 모르겠음-자세한 내용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 아래 주소로 가보시길~http://www.boribook.com/news/content.asp?P_Kind=02&P_ID=228&pPageID=&pPageCnt=&pBlockID=&pBlockCnt=&pDir=&search=&searchStr=* 나중에 검색해 봤는데 알라딘에서도 구독 행사를 하나 보다.. @@
알라딘 리뷰도서 이벤트에 뽑혀서 받게 되는 책이 오늘 도착했어요~~나는 "박모모씨~~"라고 절 부르며 올라오는 집배원 아저씨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용!!매일 매일 그 아저씨 목소리를 듣고 싶은 소망이~ ^^*음, 그런데 책의 두께를 보니 분량이 생각보다 많군요.막연히 <게임의 이름은 유괴> 처럼 얇은 분량일까나....생각하고 있었던지라.뭐 그래봐야 한 권이 630쪽이 넘는 <핑거포스트 1663>에 비하기야 하겠습니까! ^^;;이 책 이제 겨우 400쪽까지 읽었는데...쩝~일단 리뷰도서이니만큼 읽던 책을 또 슬그머니 옆으로 밀어놓고 얼른 읽어봐야겠죠?인간복제의 문제를 다룬 작품이라...레몬이라도 먹으면서 이 책을 봐야 제격이 아닐까, 하지만 레몬이 없으니 귤이라도 까먹으면서 봐야지~하는 실없는 생각을 하면서 일단 귤 하나 가지러 갑니다. 쌩~~ =3=3=3
앗~ 방금 책 검색하다가 발견했다.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곤 하는 <우체부 아저씨와 비밀 편지>의 다른 시리즈가 한 권 나온 모양이다.이 시리즈로 다른 책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몰랐는데제목부터가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란다. 음냐~ 하필이면 이 12월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나오면 어쩌냐... ^^;;이번 책도 봉투안에서 편지를 꺼내는 형식인 듯, 책가격이 조금 고가이다. 이 책 나온거 보니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무와 게로 시장가는 날>인가 하는 책 생각이 난다.하늘바람님의 방명록에서 어느 분이 색채구현등의 문제점으로 더 국내 출간되지 않고 있는 것이 아쉽다고 하셨는데 나도 마찬가지 심정이다. -아, 방금 페이퍼 검색해 보니 울보님의 페이퍼에서 모 출판사 전집에 두 권이 나와있다는 글을 발견했음* 바무와 게로의 비행기를 타고 할아버지 댁으로* 바무와 게로의 추운날 밤엔 별구경을 하지마세요 윽.. 그리고 또 한 권... <- 바로 요 책... 아영이가 나오는대로 사달라던 <마법천자문> 10권이 드디어 나왔다. 지름신을 멀리하고 있는 마당에 이거야 원 ... 사주긴 사줘야 하는디.. 크리스마스는 아직 멀었는데 선물로 꽁쳐둘수도 없고.. -가시장미님의 이벤트 당첨으로 아이들 책 세 권도 선물받을 건데 이럴줄 알았으면 차라리 내가 보고 싶은 책 사달라고 할걸 그랬나..^^;; 근데 이 시리즈 다른책은 500원 쿠폰이 있던데 이번 책은 안 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