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일 축하 해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연말이라 더 바쁘실텐데 바쁜 시간 쪼개서 꽃이며 케이크 사진 올리시게 만들어서 죄송해요~.^^*
덕분에 제 생일이 억수로~~ 풍성해졌답니다.

음..그리고 여러분들이 땡스투를 꾸준히 눌러 주신 덕분에 마일리지가 많이 쌓였더군요.
그래서 그거 털어서 제가 저에게 생일선물 했답니다.
**네집 **법에 생일 지나고 생일선물 받는 건 저촉되는데 자기가 자기한테 하는 건 괜찮다고 해서...^^;;
책 도착하면 고맙게 잘 읽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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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5-12-16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에게 하는 선물, 그거 꽤 기뻐요 ^^

숨은아이 2005-12-16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야클 2005-12-16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 저랑 비슷한 날에 태어나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2005-12-16 1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5-12-16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법 이거 찔립니다^^:;;

날개 2005-12-16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캡처 선물이라도....^^

14655000


호랑녀 2005-12-16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숫자 좋네요 ^^

14755001


숨은아이 2005-12-16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155005

오호, 이것도... 5가 넷이나.


ceylontea 2005-12-16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아영엄마님의 유머가 나날이 저를 즐겁게 해주십니다요. ^^

반딧불,, 2005-12-16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겨울아이셨네요.
호적상은 오늘인데^^;; 언제게요??

하늘바람 2005-12-16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접 하신 선물이니 맘에 드시겠어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아영엄마 2005-12-16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ong님/너무 자주해서 그게 탈이죠..^^;;
숨은아이님/^^;;
야클님/언제 기회되면 생일파티주간으로 몰아서 해볼까요? ㅎㅎ
속삭이신분/그 때는 또 그 때 봐서요..헤~
물만두님/아주 무시무시한 법이에요, 그죠? @@
날개님,호랑녀님,숨은아이님/좋은 숫자 켑쳐 감사!!
실론티님/서재 생활 좀 했다고 좀 느슨해지고 있지요? 음하하하~~ ^^;;
반딧불님/엇! 그 말쌈은 반딧불님의 생일도 이즈음이라는 뜻이신 듯??
하늘바람님/그래서 이번에는 아이들 책 안 끼우고 제 책으로만 샀어요. 홍홍~

세실 2005-12-17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것도 좋은 생각이시네요. 전 적립금이랑 도서상품권 있던거 톡톡 털어 '몰래산타'행사에 참여하니 기분좋네요. 사실 갈등 많이 했지만요~~~

아영엄마 2005-12-17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저도 적립금 있던 거는 몰래산타에 다 털었어요. (마일리지는 그 때 만 원이 안차서 못 바꾼지라 모자라는 건 카드로...^^)

2005-12-17 2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18 0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끔 알라딘 신간 중 어린이 분야를 살펴보는데 오늘 살펴본 책들은...

 
 <우리 할머니는 달라요>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바라보는
 아이의 감성을 담은 그림책이라고 한다.
 나의 외할머니도 연세가 연세이신지라(80이 넘으셨으니) 치매가 오시는 모양이다.
-흑.. 울 엄마는 어쩌자고 할머니보다 먼저 가시냐...ㅜㅜ-
 치매가 오면 본인보다 가족들이 더 힘들어 한다던데 외할머니를
 모시고 사시는 외삼촌내외분들이 고생되시겠다는 생각도 든다.
 치매에 관한 책이 종종 나오는 모양인데 이 책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진다.
조만간 어느 분이 선물로 보내주신다던데.... ^^

길가메쉬에 관한 이야기는 전에 이벤트 도서로 받은 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 라는 책을 통해
나로서는 처음으로 접하게 된 신화인데 아이들 그림책으로 어떻게 묘사했을까 궁금해진다.
그런데 3권씩이나...쩝~
기회가 되면 한 번 살펴보고 구입 결정을 내려야 할듯...









메소포타미아의 신화 속 인물이자 역사적 인물인 길가메시를 주인공으로 삼은 그림책. <위대한 왕 길가메시>, <이슈타르의 복수>, <길가메시의 마지막 모험> 세 권의 시리즈로 엮여 나왔다. 길가메시의 모험과 함께 기원전 3000년경 메소포타미아의 우르크 지역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영웅 이야기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길가메시는 위대한 업적, 엄청난 힘과 용맹스러운 모험, 약한 자에게 보이는 동정심 등을 고루 가진 왕이었다. 불멸의 생명을 찾아 모험을 떠나 온갖 시련을 겪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는 그의 시도는 서구 문학에서 비극적 인물의 효시가 되었을 정도.

인간미와 영웅으로서의 매력, 모험 속에 살아 있는 흥미와 스릴이 5000년 전 신화 속 이야기를 더욱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역사적 고증과 자료의 세밀한 관찰로 되살려낸 동화책에는 화려한 그림으로 당시 문화와 생활에 대한 풍부한 배경 지식을 전달한다.

<위대한 왕 길가메시>편은 폭군 길가메시가 야만인 엔키두와의 싸움 속에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이슈타르의 복수> 편에는 길가메시와 엔키두가 괴물들과 싸우는 과정과 엔키두의 죽음으로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는 길가메시의 마음을, <길가메시의 마지막 모험>에는 비로소 영생불멸을 찾아 나선 길가메시의 험난한 여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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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에 커다란 봉투가 꽂혀 있어서 못 꺼내왔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앗~ 혹시 내거??"하면서 눈썹이 휘날리게 내려가서 꺼내온 봉투를 개봉~
엥? 신청한 적이 없는 어린이월간지이다. @@




어쩐 일로 내가 이걸 받게 된 것일까... 한참 고민을 해보았지만
생각나는 거라고는 이 잡지 이름 공모할 때 참여한 것 밖에는 생각안난다.
(내가 제출한 이름:보리밭에서 크는 아이-이었던가??)
그 때 참가한 사람들에게 한 부씩 돌리는건가?

잠깐 살펴봤는데 내가 받아보고있는 <동화읽는 가족>이랑은 많이 다른 형식이다.
부록으로 추억의 말판놀이 같은 것도 들어 있어서 아이가 책보다 그 말판에 혹했다. 쩝~
본 책은 어린이 용이고, 어른이 보는 책도 따로 들어 있다.
-검색해 보니 안나오던데 이 월간지를 인터넷서점에서도 팔지는 잘 모르겠음-
자세한 내용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 아래 주소로 가보시길~

http://www.boribook.com/news/content.asp?P_Kind=02&P_ID=228&pPageID=&pPageCnt=&pBlockID=&pBlockCnt=&pDir=&search=&searchStr=

* 나중에 검색해 봤는데 알라딘에서도 구독 행사를 하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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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5-12-09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인이라서 그쪽에서 알아보고 준게 아닐까요?
좋으시겠어요.ㅎㅎ
어제는 최연성,성학승 둘다 졌어요.오늘 최연성 게임 또 있는데 오늘은 이겨야 될텐데....ㅠㅠ

아영엄마 2005-12-09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그런거면 파비아나님도 갔을텐데 안 그런 걸 보면 그 이유는 아닙니다~ ^^;;/흑.. 그거 잠깐 잠깐 틀어서 보고 둘 다 져서 무지 속상했어요..ㅠㅠ

하늘바람 2005-12-09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알아서 달인을 알아본건 아닐가요? 그런데 빨리 보고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려주셔요. 궁금합니다.

물만두 2005-12-09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정보유출???

아영엄마 2005-12-09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제가 서재의 달인이긴 하죠? ^^;;
물만두님/이름 응모할 때 주소랑 이름 다 적었으니 유출은 아니어요. ^^

2005-12-09 17: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09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주 2005-12-09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은 참 부지런하세요!!
무슨 영어더라? 거기서도 아영엄마님 글 봤어요^^
그러니까 살 붙을 틈이 없는거지~~~~

2005-12-09 2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09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5-12-0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부지런해야 살이 안붙는구나 아 제 이살은 그럼 게으름의 산증거 ㅠㅠ 게으름을 속일 수가 없겠어요
 











알라딘 리뷰도서 이벤트에 뽑혀서 받게 되는 책이 오늘 도착했어요~~
나는 "박모모씨~~"라고 절 부르며 올라오는 집배원 아저씨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용!!
매일 매일 그 아저씨 목소리를 듣고 싶은 소망이~ ^^*
음, 그런데 책의 두께를 보니 분량이 생각보다 많군요.
막연히 <게임의 이름은 유괴> 처럼 얇은 분량일까나....생각하고 있었던지라.

뭐 그래봐야 한 권이 630쪽이 넘는 <핑거포스트 1663>에 비하기야 하겠습니까! ^^;;
이 책 이제 겨우 400쪽까지 읽었는데...쩝~
일단 리뷰도서이니만큼 읽던 책을 또 슬그머니 옆으로 밀어놓고 얼른 읽어봐야겠죠?
인간복제의 문제를 다룬 작품이라...
레몬이라도 먹으면서 이 책을 봐야 제격이 아닐까, 하지만 레몬이 없으니 귤이라도 까먹으면서 봐야지~
하는 실없는 생각을 하면서 일단 귤 하나 가지러 갑니다. 쌩~~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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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5-12-08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핑거 포스트는 1권을 넘기셔야 본격적으로
책에 푹 빠지게 되실 터인데...화이팅~ ^^

비로그인 2005-12-08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하늘바람 2005-12-08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러워요

jedai2000 2005-12-08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책은 보시기 좀 빡빡할 거예요. 개인적으로 열린책들처럼 빡빡한 편집 안 좋아하는데, 분권해서 욕먹기는 싫고 해서 좀 빡빡하게 갔습니다. 어제 포장하고 보냈는데 오늘 아침에 들어갔네요..^^;;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만두 2005-12-08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빨리 도착했군요. 오전에 와야 하는데 ㅠ.ㅠ;;;

하이드 2005-12-08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는 빡빡한 책이 좋아요. 분권은;;; 좋지 않아요.
 






앗~ 방금 책 검색하다가 발견했다.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곤 하는 <우체부 아저씨와 비밀 편지>의 다른 시리즈가 한 권 나온 모양이다.
이 시리즈로 다른 책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몰랐는데
제목부터가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란다.
음냐~ 하필이면 이 12월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나오면 어쩌냐... ^^;;
이번 책도 봉투안에서 편지를 꺼내는 형식인 듯, 책가격이 조금 고가이다.

이 책 나온거 보니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무와 게로 시장가는 날>인가 하는 책 생각이 난다.
하늘바람님의 방명록에서 어느 분이 색채구현등의 문제점으로
더 국내 출간되지 않고 있는 것이 아쉽다고 하셨는데 나도 마찬가지 심정이다. 


-아, 방금 페이퍼 검색해 보니 울보님의 페이퍼에서 모 출판사 전집에 두 권이 나와있다는 글을 발견했음
* 바무와 게로의 비행기를 타고 할아버지 댁으로
* 바무와 게로의 추운날 밤엔 별구경을 하지마세요

 윽.. 그리고 또 한 권...
 <- 바로 요 책...
  아영이가 나오는대로 사달라던 <마법천자문>  10권이 드디어 나왔다.
  지름신을 멀리하고 있는 마당에 이거야 원 ...
  사주긴 사줘야 하는디.. 크리스마스는 아직 멀었는데 선물로 꽁쳐둘수도 없고..
  -가시장미님의 이벤트 당첨으로 아이들 책 세 권도 선물받을 건데
  이럴줄 알았으면 차라리 내가 보고 싶은 책 사달라고 할걸 그랬나..^^;;
 근데 이 시리즈 다른책은 500원 쿠폰이 있던데 이번 책은 안 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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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07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뒷북신이 무섭다니까요 ㅠ.ㅠ;;;

아영엄마 2005-12-07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마일리지 모인걸로 코핀댄서 지르기로 맘 먹고 있었는데 이런 책들이 자꾸 나오니 제 책은 언제 사볼지 모르겄습니다...장바구니에 있던 코핀댄서 다시 옮겼어요. ㅜㅜ

서연사랑 2005-12-07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앗! 저도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 땡스투여요!~^^

sooninara 2005-12-07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리스마스책 지금 주문했어요^^ 아이들이 전에 빌려주신 세계여행 책 보며 얼마나 편지 읽기를 좋아하던지..이책도 좋아할것 같네요. 땡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