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 살피다가 눈에 띄인 책.
 <십시일반>이라는 책 후속작인 것 같은데 그 책 역시 아직 보지 못해서 더 궁금..
이번 책은 인권을 주제로 하였다고 한다..
운이 좋으면 볼 수 있을지도??

(후기)- 흑.. 운이 좋지 못해서 당장은 보질 못하게 ?
보관함이나 리스트에 담아 두어야 할 듯.... ㅡㅜ


 보고 싶어서 찜해 둔 책이 한두 권이겠는가 마는 <스키너의 심리 상자 열기>도 그 중에 하나인데 그 작가의 또다른 책이 나왔다니 마음만 자꾸 달아오른다..  거기다 이 책, 동화집이라지 않는가!! 아웅~~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의 저자 로렌 슬레이터가 쓴 심리 동화집. <백설공주>를 왕비의 입장에서 새롭게 해석한 <루비레드>를 시작으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열다섯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동화 형식을 빌려 가족의 병리 현상, 선과 악의 문제, 성 역할의 갈등, 사랑의 양면성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삶의 딜레마들을 상징과 은유로 다루고 있다

 
  <동화 읽는 가족>에 실린 몇 편을 보면서 무척 마음에 들었던 동시들인데 이번에 책으로 나온 모양이다. 놓친 고기처럼 여겨져서 입맛만 다시다 만다..

(후기) 우후, 다음 기회를 기약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빠른 시간에 볼 수 있게 ‰?
 신난다~~ 그림이 너무 좋다~ @@

이 책들을 사고 싶으나 당장은 아이들이 사달라는 책들부터 해소(?)해야 하는지라
구입 우선순위 저 아랫쪽에 자리매김해 놓는다... 쿨쩍...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태우스 2006-02-01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에 띄는 알라디너는 단연 아영엄마님!

아영엄마 2006-02-01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님이라도 사보시고 말씀해주시어요~~ ^^
마태우스님/간만에 오셔서는... 오밥니다! @@

물만두 2006-02-01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루비레트는 조만간 떼나리님이 서평 올리지 싶네요^^

하늘바람 2006-02-01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똥짜들어간 벌레들아 는 너무 탐나는 책이에요

산사춘 2006-02-01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쿨쩍~하시니 가심이 아파요. 쩜만 기둘리시면 아이들이 커서 리스트가 아예 남지 않도록 해주지 않을까요?

파란여우 2006-02-01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날, 말아먹게 만들려고 뽐뿌질을..헉^^;;

아영엄마 2006-02-01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오호~ 그럼 서평을 기다려 봐야겠네요.
하늘바라님/그렇죠? (아이들도 그 때 읽어주니까 좋아하던데...)^^
산사춘님/제 가심도 아파유... 품 안의 자식들이 떠나고 나면 제가 보고 싶은 책들만 왕창!! 사 볼꺼에요~~~
파란여우님/저도 페이퍼 읽고 왔는데 보고 싶은 책이나 왕창 사셔서 좋은 곳에서 가셔서 다~ 시금치처럼 맛나게(맛있었나? ^^;;) 읽고 오시어요~~

2006-02-01 12: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1 2006-02-01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처음출판되는 것인가 보군요.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지름신 저리가..제발...

2006-02-01 17: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2-01 17: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2-01 17: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06-02-02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루비레드 저 주문 했어요. 아마 내일쯤 배송될듯.... 읽고 어떤지 말씀드릴게요. ^^
사이시옷은 저도 다음주문에 넣을려고 찜해둔 책인데... 십시일반이 좋았으니 이 책도 그정도의 수준은 유지해주겠죠. 일종의 보증수표같은데.... ^^

아영엄마 2006-02-02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날마다 새로운 책들이 선을 보여 왠 책들이 이리 많이 나오나 싶을 지경입니다.
바람돌이님/아하~ 역시 땡기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평을 기다리고 있겄습니다. (__)
 










최근에 듀나의 신간 <대리전>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깍두기님이 우리나라 SF의 부흥을 위해서라도 사서 읽으라시는데 아직 접한 적이 없는 작가의 책이라,
일단 작가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신간 대신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면세구역>이라는 책을 먼저 구입.
남편에 읽어보라고 한 후 이어서 내가 읽고 있다.
남편은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다는 반응이고, SF는 이해력이 딸려서 몇 번을 다시 읽어보곤 하는 나 역시
이 책의 내용이 금방 다가오질 않는데, 아무래도 SF문학에 대한 기본 지식이 부족한 탓인 듯하다.
-작가가 단편마다 말미에 언급하는 SF 작품들을 읽어보질 않아서 더 그런 것이지 싶다.

아무튼 현재까지 2/3이상은 읽은 상태인제 잠시 접어 두고 다른 책을 들었다.
<밤>이라는 작품은 <꿈꾸는 책들의 도시>로 유명해진 발터 뫼어스의 세번째 소설로 
이 책을 사둔지는 한참 되었는데 이 또한 깍두기님이 그 작가의 책인 <13과 1/2의 삶>을 언급하셔서
얼른 이 책부터 읽고 그 책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기 시작한 것이다.
원래는 그의 첫번째 작품인 <13과 1/2의 삶>을 먼저 살까 하다가 그 책은 3권이나 된다는
단순한 이유로 한 권짜리인 이 책을 먼저 구입했다는 거 아닌가...^^;;

이 책의 주인공은 열두살의 귀스타브 선장으로 항해 중(핫! 열두살의 선장이라니~) 폭풍에 휩쓸려
죽음을 목전에 두고 목숨을 구하기 위해 죽음의 사자가 제시한 여섯가지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책에는 19세기의 유명한 일러스터레이터인 귀스타브 도레의 삽화가 실려 있다.

-아, 정확하게 말하자면 귀스타브 도레의 판화 그림23편을 모티브로 하여
발터 뫼어스가 그에 맞는 내용의 작품을 창조해 낸 것이다. 오호!!

이 두 장르의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역시 나는 SF보다는 판타지 성향의 독자인 것 같다. 쩝~
그리고... <셰르부르의 저주>에 이어 다아시경이 등장하는 책도 새로 출간되어 얼른 사야하는디...
음. 그럼 나는 판타지 팬인가 추리소설 팬인가?? ^^;;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Kitty 2006-01-20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과 1/2은 지르셔야합니다.
저도 오늘 서점가서 실물보고 완전 뿅~해서 바로 인터넷으로 질렀습니다.
책 오면 지름 페이퍼 올리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물귀신 작전;;;;;;)

물만두 2006-01-20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소설 팬~~~~~~~~~

하늘바람 2006-01-20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에도 등장하는 꿈꾸는 책들의 도시 읽고 픈 책은 여기저기 잘 등장하는 군요. 그럼 얼른 읽어 주어야죠. 판타지와 추리소설 정말 비등비등합니당

2006-01-20 18: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1-20 1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1-20 2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이가 방학과제로 정한 6급 한자 익히기를 위해 알라딘에서
<마법급수 한자 6급>시리즈 세 권을 구매했음~









요건 일전에 생긴 상품권(알라딘에서는 사용할 수없는 아픔이..ㅜㅜ)으로 해리포터 신간 4권과
방학숙제로 매일 나눗셈 10문제씩 풀어오기가 있어서 공부 겸 숙제로도 활용하려고 문제집도 한 권~









그리고 출판사에 적립해 둔 마일리지(나의 마일리지 인생은 어디까지인지...^^;;)를 탈탈 털어서
세 권의 그림책을 주문했는데 오늘 이 책들이 도착했다~
찔레꽃 시리즈 한 권이 비었는지라 그거 채운다고 <가을 이야기> 선택~,
<십이월의 친구들>은 이년 전에 아이 친구집에서 보고 나도 사야지~ 하던 책인데 이제서야 구입을..^^;
그리고 <토끼가 된 토끼>!!
이거이 꼬마야 꼬마야 시리즈인데 레오 리오니 책이라 한 번 보고 다른 분께 선물할까 싶어서 구입했는데 
아그들이 보더니 너무 너무 재미있다면서 절대 주면 안된단다.. ㅎㅎ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만두 2006-01-03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지 여기있어요^^

모1 2006-01-03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지르셨군요. 지출이 꽤나 크셨겠어요. 아니 지난번의 상품권때문에 아무렇지 않으신가요? 후후.

바람돌이 2006-01-03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1월은 안지르고 쉴거야요. 도서관도 안가고 집에 있는 불쌍한 책들 읽어주고, 아그들은 얼마전에 적립금 모은걸로 왕창 지른 달팽이 과학동화로 버틸려고요. 굳건히 결심.... ^^

sooninara 2006-01-04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두 많이 선물하시니까..ㅋㅋ

Kitty 2006-01-04 0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너무 예쁜 책들이네요.
토끼가 된 토끼라니 너무 귀여워요~
(제가 요즘 토끼에 필받는 중;;)

2006-01-04 1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06-01-04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이월의 친구들은 저는 좋아하는데 아직 아이들이 적응을 못하네요.
이렇게 저만 좋아하는 책들이 나날이 쌓이옵니다ㅠㅠ

아영엄마 2006-01-04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좋은 책인데 아이들이 안 좋아하면 속상하죠.. 어떻게든 좋아하게 만들고야 말겠다는 사명감에 불타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안 볼려고 하면 뭐 언제고 보게 되겠지 하고 있답니다..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는 내가 공들여 모으고 있는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나니아 이야기를 모으면서 시작했는데 그 시리즈 모으는데만도 제법 시간이 걸렸었다.
알라딘 이벤트 덕분에 지인들께 선물받으면서 클래식 시리즈가 많이 모여서
책꽂이 죽~ 꽂아두고는 볼 때마다 얼마나 흐뭇해 하고 있는지 원~. *^^*
(들쑥날쑥하게 꽂힌 그림책 책꽂이를 보다 이 칸을 보면 월매나 깔끔해 보이는지..^^)
얼마전까지는 공간박스 한 칸 분량이었는데 최근에 몇 권 늘어서 앞권들이 옆의 칸으로 이동했다.

그런데 이번에 신간으로 나온 <제인 에어>를 받아보니 책 두께가 장난이 아닌지라 허걱했다.
-오른쪽 사진의 가장 오른쪽에 있는 갈색의 두꺼운 책이 바로 <제인 에어>
대체로 이 클래식 시리즈 연령 대상이 초등학교 5-6학년 정도인지라
<제인 에어>가 과연 그 연령층이 읽을만한 책인가 조금 의문스럽기도 했는데
막상 책을 받아 그 두께며 페이지를 보니 800여 쪽이나 되는 이 책을
과연 아영이가 내년이나 그 후년에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쩝~ (의욕이 앞섰어...ㅉㅉ)
-아래에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책이 5-6학년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참고로 민음사에서 나온 <제인 에어>의 경우 주제 분류를 살펴보면 중3으로 나온다.

아직 나도 읽어본 건 아니고 삽화가 어떤가 싶어 들추어 본 상태인데
다시 한 번 <제인 에어>를 읽어보고 예전에 느껴던 감흥이 어떠하였는지,
지금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를 알아보아야겠다.
책에서 느끼는 감흥은 일 년 뒤에 읽을 때나, 십년 뒤에 읽을 때나 매번 다른 법이니까..



도서 > 청소년 > 청소년을 위한 시/소설
도서 > 어린이 > _연령별 분류 > 초등 5,6학년 > 외국동화
도서 > 어린이 > _외국동화 > 어린이용 세계명작소설
도서 > 어린이 > 명작동화 > 네버랜드 클래식



 


댓글(9)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바람 2005-12-23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꽃이가 아주 깔끔하네요. 멋져요. 제인에어는 제가 아주 자주 읽는 책인데 브론테 자매들은 참 대단해요

아영엄마 2005-12-23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하늘바람님, 사진 찍는다고 잠시 앞을 가리고 있는 약봉지며 위에 얹힌 것들을 치워서 그렇습니다. ^^;;
음, 그리고 저도 감수성 풍부한 여형제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소망이 있네요.

진주 2005-12-23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책마다 연령을 너무 낮춘게 아닌가 싶어요..
책을 읽어내기만한다고 그 맛을 제대로 다 소화할 수 있을까요....
일선에 나가보면, 독서력 높은 애들도 5~6학년한테는 좀 버겁지 않을까 싶어요.
전, 고등학교때 제인에어를 읽었기 때문에 괜히 버럭거려요^^;
아영엄마님의 책장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 권 한 권 정성들여 책 모으는 재미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비로그인 2005-12-23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깔끔하시군요. 저와는 비교도....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아영엄마 2005-12-23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제 생각에도 제인에어는 분량은 둘째로 치고도 중학교에 가서나 읽는 것이 그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지 싶네요. 저나 재미나게 읽어봐야죠 뭐. ^^ 앞에 있는 거울전쟁이며, 고양이 학교, 벤의 대모험등도 한 권 한 권 모아서인지 책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원래 제가 손이 작잖아요. ^^*

따개비님~~이궁, 요기 위의 댓글에 적었잖아요. 사진 찍는다고 약봉지며 위에 얹힌 것들을 치워서 그렇다니까요!

레프리컨 2005-12-23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인에어 저도 좋아해요.^^ 전 고등학교때 처음 읽었던거 같애요. 나중에 영화도 보고. 네버랜드 클래식거루다가 다시 사야겠네요.ㅋㅋ 일단, 보관함으루~^^ 근데 페이지 수가 팔,팔백이요? -.-

반딧불,, 2005-12-23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인에어 6학년 겨울방학때 재밌게 읽었어요.
기다리시면^^

아영엄마 2005-12-23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프리컨님/저도 제인에어는 중고등학교(가물가물~)때 읽은 것 같아요. 영화를 본 기억도 나고.. 아무튼 이번 책은 두께가 다른 책의 두 배네요. @@
반딧불님/어머나~ 6학년 때! 사실 아이가 이 책을 빨리 읽기를 크게 바라지는 않아요. 자기가 때 되면 알아서 읽겠거니 해야겠죠. (같은 시리즈 책이라 갖추어 놓긴 했지만...)

내가없는 이 안 2005-12-23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이는 참 좋겠어요. 엄마가 알아서 착착 사주시니. 저 가지런히 놓인 책장이 엄마만 뿌듯한 게 아니라 아영이도 앞으로 무지 좋아하겠는걸요. 참, 이주의 마이리뷰어가 되셨던데요. 요 밑에 있어서 못 볼 뻔했어요. 축하축하. ^^
 

신간 검색하다가 발견한 책...
가격, 신간이라 10% 할인해도 25,020원 상당히 고가이다....
이집트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재미있게 볼 것 같은 책이다.

-그런데 알라딘에는 본문 그림이 안 올라와서 아쉬울 때가 많다.
리브로에 올라온 이미지가 있어서 퍼옴...
(출처 밝히면 그래도 될려나? 무단이라 뭐라 한다면 지워야 함)











1927년 1월 에밀리 샌즈와 그녀의 탐험대가 이집트의 한 사막에서 갑자기 사라진다. 수십 년 만에 발견된 에밀리 샌즈의 생생한 탐사기가 그림과 사진들, 갖가지 지도와 엽서, 상형문자에 관한 소책자, 미라 천의 샘플, 고대 이집트 놀이 세네트(senet) 놀이판 등 고대 이집트 유물만큼이나 매혹적인 자료들과 함께 실려있다.

호루스 독수리에 빨간 유리 보석이 박힌 황금색 정장을 열면, 매 장마다 수십 년 전 한 열정적인 탐험가가 신비의 땅 이집트에서 보고, 듣고, 느낀 내용을 고스란히 담겼다. 이집트 역사에 관한 기록과 두려움 없는 탐험정신과, 탐사가들의 묘현한 행방의 실마리를 찾는다.

수십년 전 이집트 오시리스 왕의 무덤을 찾아 나선 탐험가들과 함께 카이로에서 아부 심벨까지 여행하며 고대 이집트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2004년 영국에서 발행되어 세계적으로 백만부 이상 팔렸으며,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2004년 영국 어린이 논픽션 1위, 2005년 영국 출판물 디자인 및 제작상(winner of the Design and Production Award in the British Book Awards 2005)을 수상했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랑녀 2005-12-19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탐나네요.
이 책탐... 어떻게 해야 할까...ㅠㅠ

BRINY 2005-12-19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상당히 고가로군요. 어떻게할까요...

아영엄마 2005-12-19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좀 사보시는 여러분들이 다들 이런 반응을 보이시는 걸 보니 이 책이 고가이긴 하군요. ^^;;

어머나, 그러고보니 오늘 뒷자리가 같은 숫자로 가고 있었네..^^
9955299


딸기 2005-12-20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어릴적에 이집트라면 뻑 가는 아이였답니다.
지금도 이집트라는 말을 들으면 약간 기분이 이상할 정도... ^^;;
새벽별님, 작은별이 이집트를 좋아하는군요. 언제 저랑 미팅이라도...

ceylontea 2006-03-13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네요.. 전 참아야지...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