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님 너무 너무 오랜만이죠?책 주문이나 하러 알라딘에 들어오는지라 인사 나눌 새가 없었네요.옛날 생각하면 참 부지런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요즘은 구입만 해 두고 읽지 못하고 있는 책이 산더미인지라 옛날처럼 서평단이나 출판사리뷰는 기웃거리지도 못하고 있지만.....그래도 가끔씩 옛날 분들 서재 기웃거리다 보면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광주날씨는 오후가 되니 쌀쌀해지네요.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아영엄마님, 새해 여전히 예쁜 쁜이들이랑 잘 지내시나요?
엄마 일 걱정해주시고 위로와 힘 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 뵈었던 그 때 그 얼굴 그대로 간직하고 계시죠?
조막만한 얼굴에 반짝이는 눈망울, 생생하네요.^^
알라딘 하면 아영엄마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요새 너무 바쁘시죠?
아이들 셋이랑 너무 바쁘실 것 같아요. 추운데 아이들이랑 님이랑 모두 건강하신가 궁금하네요.
내년에는 아영엄마님 집에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