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 수 있는 뷰티 요가 레슨
Akiyo Naito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요즘 매체에서 요가가 건강에 좋다는 말을 많이해서  요가에 관심을 가졌는데요
허약한 체질 개선과 맑은 정신을 갖고 싶어 요가관련 서적을 많이 뒤져보았지만,
초보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은 많지 않았어요.
비디오로 보자니, 여건상 쉽지 않고 그래서 이것저것 관련서적을 뒤진 결과
이 책을 선택을 했는데 정말 맘에 들어요.
쉽고 이해쉽게 설명이 되어 누구나 따라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증상별로 요가가 구분되어 있어 자기가 원하는 곳을 
찾아서 따라 할 수도 있답니다.
쉽고 간편한 요가책을 찾으시는 분에게 권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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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やざわ あい (야자와 아이)
성별 여자
생년월일 1967. 3. 7
주요작품
1986 15년째
1987 러브레터
1988 바람이 되어라!
1988 이스케이프
1989 발라드까지 곁에 있어 줘
1990-1991 마린블루의 바람에 안겨
1992 분홍빛 폭풍
1992-1995 천사가 아니야
1995-1998 내 남자 친구 이야기
1998-1999 하현의 달
2000-2003 파라다이스 키스
2000- 나나
소개 1985년 『저 여름』으로 데뷔한 야자와 아이는 어느덧 20년 가까이 만화를 그려온 작가이다.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따스한 시선과 아기자기한 그림, 재미있는 캐릭터로 그려나가는 까닭에 한국에서도 팬을 많이 확보해 놓고 있다. 어딘지 모르게 우스꽝스러운 아이들. 그러나 내면에는 사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키우고 있으며 그에 못지 않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버리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은 저절로 미소짓게 한다. 패션잡지 일러스트를 하다 데뷔한 작가의 숨은 이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귀여운 소품은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지만 소중한 것들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작가의 장난기 어린 듯한 독특한 일러스트는 뭔가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것 같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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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몽 4
이종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제목을 봐서는 절대 내용을 알수가 없는 만화이다
시화몽? 무슨뜻이야? 그래서 나는 더욱더 호감이
가지 않아 잠시 기피를 했던 만화이다.
나는 지레짐작 스토리는 알고 봐야 맘이 좀 편하다고 할까?
아니면 후회를 하지 않는달까? 알 수 없는 제목으로
멀리하던 내게 누군가의 보조설명을 듣고 좀 뒤 늦게 보게
되었다.

시화몽은 시.화.몽 이라는 이름을 가진 세 쌍둥이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가정형편상 아버지는 [시]는 미국으로 [몽]은 일본으로 보내고 [화]는 한국에서
어린시절은 보내다가 다시 한국에서 만나면서 전체적인 스토리가 진행된다.

어린시절을 각기 다른곳에서 보내서 그런지
세 자매는 성격은 조금씩 다르고 가치관도 조금씩
다름으로 인해 만화의 흥미를 조금 더 부각시킨다.
그러나 뭔지 모르게 밋밋한 구석이 있는 것 같다.
보다보면 허전한 느낌이 드는것은 나 혼자만의 착각일까?
 아직 단행권 4권까지라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본다.
좀 더 기량을 쌓아 스토리를 이어가다 보면 분명 이 허전한 부분은 쉽게 채워지리라 본다.
개인적으로 몽의 스토리가 흥미있다.
잘생긴 일본남자가 나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몽의 스토리가 길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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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비 2005-08-15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화몽, 가면갈수록 재밌는것 같아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어지럽다?
 
하늘과 바다 사이 4 - 완결
시요리 마츠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눈물이 남들보다 많고,실 없이 뚝뚝 흘리는 나지만,
만화에서 만큼은 왠만해선 눈물을 찾아 볼 수 없다.

그런 내가 처음으로 만화를 눈물을 콸콸 흘리며 본 만화는
『하늘과 바다사이』라는 작품이다.
처음엔 대충 훑어보니 그림도 내 스타일이 아니여서
보지 않으려 했으나,딱히 볼 작품도 없어 아무 기대 없이
보았다. 하지만 내 예상을 깨고 대사 하나하나가
나의 눈물샘을 자극하기엔 충분했다.
갈수록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에 책을 부여잡고 펑펑
눈물을 흘렸다.

2차세계대전으로 전쟁을 배경으로 한 만화이다.
처음엔 그림체도 별로였는데 볼수록 괜찮은 그림체였다.
남자 주인공을 좀 더 멋있고 부드럽게 표현했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전쟁으로 인해 사랑하는 연인이 안타깝게 헤어져서 서로를 그리워 하는 묘사도 잘 표현되었고 대사하나하나도 가슴을 저리게 만들어 독자들의 눈물을 제대로 흘리게 만든 작품이라 생각이 든다.

해피엔딩이 아닌 새드엔딩이라 맘에 안들지만
오히려 새드엔딩 결과로 인해 이 작품은 내 가슴속에
오랫동안 남을 작품이 될것이다.

순수한 그들의 사랑을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좋은 만화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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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5-03-01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요리 마츠오의 작품은 해적판으로 참 많이 보았습니다. 굉장히 좋아했는데... 지금은 어떤 작품이 있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 나네요.

놀자 2005-03-19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시요리 마츠오 작품을 이 작품이 딱 하나 봤어요...^^;
님 말씀을 들어보니 언제 작품 찾아서 봐야 할 것 같아요..
 
들으면 말이 되는 이보영의 120분 영어회화 (책 + 테이프 3개)
이보영 지음 / 넥서스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중고등과정을 배운 사람이면 누구나 쉽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이 알고 있는 단어들로 꾸민 회화책이다.

그러나 누구나 보면 알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 되어있어도 외국인을 보면 그 알고 있는 말 조차 나오지  않는게 우리들의 현실이다.

이보영은 한국인이  많이 알고 있는 단어들로 내용을 구성해서 다시 한번 반복 학습을 통해서 회화를 친숙하게 할 수 있겠금 만든 회화책이란 생각이 든다.

보면 아마 너무 쉬워서 눈살을 찌푸릴지도 모르지만, 그 알고 있는 것들도 일상생활에서 쓰지 못한 당신이라면 구입해서 나쁠 건 없다고 본다.

어차피 영어는 반복학습을 통해서만이 얻을수 있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이보영의 낭랑한 목소리로 테잎을 들을때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집에서 책상에 앉아 공부 하는 것보다는 통학하며,출퇴근길에 짬짬이 듣는게 더 효과적일 것이다.
눈으로 보면 쉽지만, 말로는 그 쉬운 회화가 안 나오는 분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회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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