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감각기관에 혼란이 일어나 생기는 현상이다. 우리가 서있거나 걸을 때 몸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신체의 평형감각 기관들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평형감각의 3요소는 눈(시각), 세반고리관, 그리고 이석이다. 세반고리관과 이석은 모두 귀의 내부에 있는 기관들로, 몸이 앞뒤로 움직이거나 회전할 때 그 느낌을 뇌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눈에서 들어오는 시각 정보가 결합돼 평형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차에 탔을 때도 마찬가지. 차가 속도를 내거나 위아래로 진동할 때, 또는 커브를 돌 때 귓속 평형기관들은 이에 대한 반응을 뇌에 보낸다.

동시에 눈은 주변 정경의 움직임을 포착해 뇌로 보내준다. 이 정 보와 귓속 평형기관들의 반응이 일치해야 우리는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그런데 책을 읽느라고 눈이 한 곳을 응시하고 있으면 평형감각 의 3요소 가운데 시각정보가 누락되게 된다. 자연히 뇌에서는 이들 정보를 취합하는 시스템에 혼란이 생겨, 메스꺼움이나 불쾌감 같은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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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생활하면서 3개월 15일 가량 걸렸는데..진짜루 열심히 했습니다. 주말마다 토일은 무조건 도서관에서 살았거든요.

참고로 제가 볼때는 사이버는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구요, 학원은 안가봐서 모릅니다.
이유는 사이버로 공부한다는 것이 진짜 독하지 않으면 쉽지는 않기때문입니다. 일이 생기면 다음에 보지뭐..하면서 나중에는 너무 많은 양때문에 포기...^^
또, 강의를 듣더라도 어짜피 본인이 또 정리하고 공부를 해야하므로 시간적으로도 부담 되거든여..

만일 혼자 공부만 하실 여건이 되신다면 3달이면 충분할듯..

우선 공부방법은 가능하면 방송국에서 하는 교재들은 아무거나 괜찮을 듯..싶습니다. ebs, i-tv, 등등...

다만 1달전에는 2번씩 훓어보시고, 마지막은 위로 넘기는 문제집을 꼭 풀어보세요. 가능하면 시간도 재어가면서...(대신 출판사는 위에 공부한 업체와 다른 업체를 권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업체에서는 유사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므로...참고로 이론서는 ebs 문제집은 경록출판사를 이용했습니다.)

이론서를 2번 훓어보시라고 한 이유는 솔직히 외워도 기억이 안남(나의 경우)...전체적으로 이해를 하시고 본인만의 전략을 세우세요...대신 각 용어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계셔야 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릴수 있는 이유는 객관식만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전체적으로 골고루 점수를 취득할것인지, 아니면 특정 과목에서 집중적으로 공략하것인지에 대하여...확신을 가지고 공부해야 할듯..

저는 개인적으로 1차에서 민법을, 2차에서 중개업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개론은 모든 이들이 쉽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시험장에 가시면 진짜 어렵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단순한 지식은 묻지않고 몇개를 종합해서 제출되기 때문이죠...

혼자 공부하신다면 뭐가 중요한지를 모르기때문에 걱정이 되실 것입니다.

그땐, 우선 이론서를 보기전에 과년도 기출문제를 보시고 이론을 보십시오. 거의 모든 책에 이론 뒷면에 기출문제는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론을 보시면 될 듯....(어려운 방법이지만, 본인의 학습방법을 믿고 신념을 가지세요..^^)

또한 가능하면 학원들에서 나눠주는 요약집을 얻는 것도 좋은데, 구하는 방법은 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요약집을 만들어볼까하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어딘가에다가는 제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인터넷으로...^^)

공부하면서 꼭 기억해야 할것..

1. 문제는 객관식이다.----> 이해를 해야함.
2. 평균 60점이 합격 ----> 버릴 것은 버리고 확실하게 잡을 것은 잡아야 함.

두서 없이 써는데 제가 요약집을 올릴때, 꼭 서두에다 다시한번 체계적으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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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1 19: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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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시험에 합격하면

공인중개사는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을 하여 사무소를 설치, 중개업을 할 수 있고
법인인 중개업자에 취업할 수 있다 법인의 임원은 공인중개사이거나 중개인이어야 하며 그 반수 이상이 공인중개사이어야 한다.
중개업자는 그 업무의 효율적인 수행과 중개사무소의 공동활용 등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합동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다.


응시자격 및 응시지역
ㅇ 제1차 시험일이 속한 연도에 20세 이상인 내,외국인
ㅇ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역본부와 지방사무소에 접수 및 응시 가능

1차시험과목은
ㅇ 부동산학개론(부동산감정평가론 포함)
ㅇ 민법(총칙중 법률행위, 질권을 제외한 물권법, 계약법 중 총칙, 매매,교환,임대차)
및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2차시험과목은
ㅇ 부동산중개업법령 및 중개실무
ㅇ 부동산공시에 관한 법령(부동산등기법,지적법) 및 부동산 관련 세법
ㅇ 부동산공법(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건축법, 도시개발법, 개발제한구역의
지정및관리에관한특별조치법,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주택건설촉진법, 주택법중
부칙 제1조 및 제5조에 해당하는 조문, 산림법, 농지법)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1차시험 면제대상자
ㅇ 1차 합격자
- 1차시험면제 신청자는 응시원서 ⑫항에 제13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응시번호를 기재하여
반드시 1차시험 면제자 접수창구에 신청하여야 함

시험방법
ㅇ 제1차시험과 제2차시험을 구분하여 같은 날짜에 시행
ㅇ 시험문제는 1차 및 2차시험 모두 객관식 5지 선택형(과목당 40문항)으로 출제
1.2차 동시시험인 경우에도 1차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2차시험이 무효가 됨

합격자 결정방법
ㅇ 제1차시험 : 매과목 100점 만점으로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인 자
ㅇ 제2차시험 : 제13회(‘02년도) 1차시험 합격자 및 제14회(’03년도) 1차시험 합격자 중 2차시험에서
매과목 100점 만점으로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인 자


공인중개사시험은 우리나라 자격증시험중에서 제일 응시자와 합격자가 많은 시험입니다.
시험준비기간은 보통 1년이상을 잡고 있습니다.
1년에 한번의 시험이 있으며 2003년도에는 9월21일에 시험이 있었고 제14회 시험이었습니다.

시험과목은 1.2차 합하여
5과목이지만 과목별로 세분하여 공부하여야 하므로 실제적으로는 많은 분량이며 법과대학이나 부동산관련학과를 전공하지 않았다면 공부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강의나 동영상강의 및 테입으로된 강의를 듣는것도 좋은 방법이나
결국에는 독학으로 해결하여야할 문제입니다.

강의를 듣는 것은 생소한 단어나 이해하기 어려운 법조문 및 용어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데 불과할 뿐이며 심도있고 체계적으로 공부할려면 기본서를 정하여 꾸준하고 끈기 있게 자기혼자서 공부하는 길입니다.
비전공자로써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학원강의나 동영사 및 테입을 구입하여 강의를 듣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학원강의에 너무 의존하면 쉽게 공부할려는 심리가 있어서 학원강의 끝나면 오늘공부는 다한것으로 스스로 생각하여 공부를 게을리 하거나 쉽게 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법 조문이나 숫자 등 암기과목도 많고 정독과 다독을 통하여 확실하게 자기것화 하여야 1년에 한번보는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재는 학원교재를 선택하는 것과 서점에서 혼자공부할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여 내용을 잘 살펴보고 자기한테 맞는 것으로 골라서 한번선택한 교재는 되도록이면 교재를 변경하지 말고 공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교재를 자주 바꾸면 공부하는 패턴과 그동안 공부한 것들이 산만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인중개사가 되면 취업을 할 경우에는 단순업무에 종사하면 600,000~ 1,500,000 정도라고 하며
법인이나 비중있는 부동산컨설팅에서 능력을 인정 받으면 그 이상도 된다고하고요
개인이 개업할 경우에는 아파트 밀집지역이나 상가밀집지역 등 소위 몫이 좋은 곳에서는드물게 몇백만원에서 천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다고도 합니다.
또 강의 능력이 뛰어나면 학원에서도 고액의 연봉을 받고 강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공인중개사의 문제점으로는
변호사와의 업무영역이 문제입니다.
부동산중개인은 변호사법에 저촉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변호사는 부동산중개법에 저촉되는 문제가 있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변호사회에서는 변호사가 부동산중개업도 할수 있게 해 달라고 하는데 일단은 변호사가 부동산 중개업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는 해석을 합니다만
부동산중개업을 실무적으로 수행하다보면 현실적으로는 변호사법에 저촉될 수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료:www.abc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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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이벤트의 열 올리다 손에 쥐가 나버린 백조★

1시 조금 넘어서 이벤트에 참가해서 2시 조금 넘어 4개를 찾아냈다.

그러나 이 놈의 한개는 절대 찾을 수가 없었다.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다...

손에는 쥐가 나고...-_-;

처음엔 호기심에 해본 것이.....지금은 오기로 하고 있다.

지금은 찾다가 포기하고, 다섯시의 힌트를 받아 드리기로 했다...!

 

그 하나를 혈압을 올리며 찾았건만..허무하네...ㅠ0ㅠ 난 바보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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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빠, 호호 엄마의 즐거운 책 고르기 - 책의 달인 199명이 말하는 최고의 어린이 책 256
가영아빠 외 198명 지음 / 휴머니스트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어린 조카들에게 책을 선물 해주고 싶지만,

어린이 도서엔 알고 있는 지식이 없어 , 항상

책을 고르는데 있어 고민을 한다.

서점 앞에서 이책저책 살펴보기만 할뿐,

결국 제대로 고른적이 없던 나에게

[하하아빠 호호엄마의 즐거운 책 고르기]는

나에게 있어 좋은 안내자 역할을 해주었다.

게다가 유명전문가들이 아닌 알라딘 독자분들이

안내자라서 좀 더 쉽게 조카들의 좋은 책들을

사줄 수 있었기에 이 책은 정말 좋은 책이다

초보 엄마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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