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ney Spears - In the Zone
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역시 브리트니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1집부터 브리트니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번 앨범은 정말 맘에 들어요.

가장 성숙한 느낌입니다.

진정 뮤지션이라고 할 수 음반.

전에 앨범은  대중성에 비중을 많이 두었다면

이번 앨범은 음악성에 비중을 크게 두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전체적인 음반의 느낌을 색깔로 표현하면 바이올렛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뭔가 신비하고 묘한  느낌의 곡들이 많은 음반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1집 컨셉과는 지금은 100%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브리트니지만,

역시나 그녀의 음악은 강하게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있다.

그래서 지금은 1집시절의 순수한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지만,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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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완전판 13-24권 세트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2월
평점 :
품절


나를 만화책 세계로 가게 해준 만화는
단연 슬램덩크 였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슬램덩크를 가장 처음 본 만화는 아니였지만,
슬램덩크를 보기전 만화들은 벌써 내 기억속에 사라진 작품이고,그 만화에 열광하지도 않았기에 만화의 참 맛도 못
느낀 작품이었기에 말 할 가치도 없다.

만화세계로 입문시켜준,스포츠만화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
슬램덩크는 이미 오래전부터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정석인냥 모두 봤을 작품이다.
만화 매니아가 아니어도 슬램덩크라는 만화책이 있다는
사실쯤은 모두 알고 있을것이라 사료된다.

현재 완전판으로 다시 나올 정도로 10년이 지난 이시점에 아직도 우리들은 슬램덩크에 열광한다.


만화속에서 등장하는 개성만점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는 강백호와 서태웅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개인적으로 쿨한 정대만이 더 좋다.

소장하고 싶은 만화책 일순위이며, 중독성이 강했던 만화책이였다.
아직 반 정도 모은 작품인데, 조만간 완결까지 다 모을
계획이다.

여러분들도 빌려서 보지 말고 꼭 사서 천천히 슬램덩크의
매력에 빠져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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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로먼-공은 여기서 멈춘다(결단)

2) 솔로몬-나는 지혜를 찾아 나선다.(지혜)

3) 체임벌린-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행동)

4) 콜럼버스-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운명)

5) 안네프랑크-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선택한다.

                            6) 링컨-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살겠다.

                            7) 가브리엘- 나는 물러서지 않는다.나에겐 믿음이 있다..

 

 

 

 

 

가브리엘 왈)

두려움을 갖고 인생을 살아나가는 사람은 늘 정신이상의 가장자리를

맴돕니다. BUT 믿음을 가진 사람은 영원한 포상속에서 살아가지요...

 

궁극적으로 볼때 이성보다는 믿음이 더 충실한 안내자입니다.

 

이성은 어느정도까지만 통하지만 믿음의 효력은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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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많이 짜두었지만 엄두가 나질 않는다

너무 어렵게 잡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좀 줄여봐....

토익.공인중개사,워드.도서100권정복.....흐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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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12월 10일에 태어났으며,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2년 간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한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 광고대행사를 박차고 나온 후 1996년「윙크」신인만화공모전에서 단편 '탤런트'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만화가로의 첫 발을 내딛는다. 같은 해 신세대들의 감성을 표현한 중편 <언플러그드 보이>로 스타 대열에 올랐고, 1997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오디션>은 스타일리쉬한 만화의 전범을 보여주며 초기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오디션> 연재 직후 뉴욕으로 유학을 떠난 천계영은 <the 클럽>과 같은 소설을 발표하기도 했다. 2003년 현재「윙크」에서 <DVD>를 연재 중이다.

천계영은 우리 만화계에 '스타일'의 중요성을 일깨운 장본인이다. 이전의 우리 만화가 스토리 텔링에 치중해온 것과는 달리, 그녀는 등장인물들에게 고유한 개성을 부여하고 그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신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탁월한 감각으로 10대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CG를 이용한 작품 활동과 치밀한 마케팅 전략까지, 그녀의 모든 활동은 화제에 올랐고 또한 많은 논란을 낳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가 '천계영' 석 자만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지녔으며, 분명한 제 색깔을 띤 스타일리스트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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