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스티븐 C. 런딘 외 지음, 유영만 옮김 / 한언출판사 / 2000년 11월
구판절판


비록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는가에 있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더라도,

당신이 어떤 방법으로 그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항상 선택의 여지가 있다
-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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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큐빅인스타 아이섀도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제가 반짝반짝 펄감이 있는 아이섀도를 유독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발렸을때는 색감이 진한 것 보다 은은한 느낌 그러면서 촌스럽지 않으면서 화사한 느낌을 주는 색감 표현이 되는 제품을 좋아합니다. 제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 제품이 바로 에뛰드 큐빅인스타 제품입니다.가격면에선 참으로 착하죠?!! 고가 제품은 아니지만 고가 제품 만만치 않은 충족감을 줍니다. 뚜껑을 열면 두가지 색상이 들어 있습니다. 먼저 연한 색상은 전체적으로 눈두덩이에 펴바르고 진한색으로 쌍꺼풀 라인쪽에 발라주면 정말 예쁩니다. 크림타입이라서 쉽게 잘 발리고요. 지속력도 우수한편이지요. 그러나 크림타입의 단점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쌍꺼풀 라인에 뭉친다는 겁니다. 그러니 너무 많이 바르면 낭패를 봅니다. 처음엔 양조절 실패를 봤지만 쓸수록 노화우가 생겨서 점점 뭉치는 현상도 사라졌답니다. 귀여운 케이스에 착한 가격! 착한 가격치곤 우수한 아이섀도 제품입니다. 이 제품으로 예쁜 눈화장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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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샤인 스틱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눈 화장은 심플하긴 보단 아주 쪼금은 화려한 느낌으로 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먼저 펴 발라주고 그다음  덧 발라 줄때는 옷차림이나 계절에 따라 색상을 선택을 합니다.

스틱형은 먼저 브러쉬로 사용하는 것보다 속도가 빠르고요. 가루날림도 덜 한편입니다. 그런데 지속력이 떨어집니다. 금방 지워지는 감이 있네요. 쌍커플 라인쪽도 뭉치는 느낌이고요. 물론 처음에 눈앞에서 꼬리로 쓰윽 바르고 손으로 쓱쓱 문질렀지만 눈을 깜빡거리면서 살짝 뭉치나 봅니다. 최대한 두껍게 말고 연하게 바르면 그나마 좀 낫을 듯 싶네요...  그리고 제가 예전에 쓰던 여전히 쓰고도 있는 브러쉬용 화이트는 은은한 느낌이라면 에뛰드 스틱형은 색상이 강한편이에요. 그래서 이래저래 조심히 발라야 합니다.ㅡㅡ;;

속도감은 있으나 이래저래 그렇게 썩 맘에드는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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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비타 6 컬러볼 - 28.5g
한국화장품
평점 :
단종


 일반적인 블러셔는 항상 통일적인 느낌만 연출이 가능하지만 이 칼리 비타 컬러볼은 어떻게 섞느냐 , 쓰느냐의 따라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화장에 대한 감각이 없는 편이라서 완벽히 활용을 못하지만 화장 잘하시는 분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블러셔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부분 같이 온 빈통에 세가지 색상의 볼을 적절하게 섞어서 볼터치로 이용하고 화이트는 티존 부위나 콧망울등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어 화사한 연출을 주고 브라운은 음영을 주어 입체적으로 살리는데 씁니다.

같이 포함된 휴대용 붓은 평상시 집에서 화장을 할때는 쓰지 않고요. 제가 쓰는 것 보다 좋지 못하거든요. 그러나 여행갈때 파우치에 담아가기에 딱 좋은 사이즈라서 나름 쓸만합니다.

블러셔에서 있어서 가장 주용한 것으로 하는 가루날림인데요. 이 블러셔는 시간이 지나도 항상 처음 볼터치 한대로 색이 그대로입니다. 다른 것에 비해 가루날림이 전혀 없습니다. 향도 일부러 코를 대고 맡아보면 약간 은은한 로션향 비스무리하게 나고요. 여러모로 크게 부족할 게 없는 블러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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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파워 에센셜 스킨_EX - 16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건성피부는 유독 겨울이 되면 각질이 다른때 보다 심해서 기본적으로 기초제품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특히스킨 같은 경우는  처음 단계로 가장 내 피부타입에 맞고 각질제거에 탁월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다음 단계에 있어서도 화장이 잘 되니깐요. 무조건 처음이 중요합니다. 로션이고 영양크림만 듬뿍 바르면 뭐해요. 스킨단계에서 피부를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지 안다면 다 제대로 흡수도 안됩니다.

라네즈 색조 제품들은 별로 제가 좋아하지 않는편입니다. 그러나 이 스킨 만큼은 겨울철에 딱 어울리는 제품이에요. 일반 스킨보단 점성이 있서 일반적인 스킨역활 그리고 에센스 역활까지 해줘서 한번에 두가지가 충족이 되어서 어쩔때는 에센스를 따로 바르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각질도 다른 스킨보다 깨끗하게 정리되고요. 촉촉함도 스킨에 비해 크게 느껴집니다. 향은 은은해서 부담감도 없고요. 케이스, 가격면도 여러모러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반 스킨보다 점성이 있어서 화장솜에 스킨이 잘 묻어나지 않아서 바쁠때 짜증날때도 있어요. 톡톡 힘껏 솜에 내리쳐야 하지요. 그렇지만 실수로 솜에 이유없이 쏟아내지 않으니 경제적인면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킨에서 느껴지는 시원한감이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 스킨이라서 약간 찐덕찐덕한 제품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 구매를 피해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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