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크림 기획세트 - 모든피부용 55ml
엔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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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수분기 전혀없는 내 피부! 수분이 필요할때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크림을 발라주면 바로바로 쏙쏙 스며들어 피부가 촉촉해지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발랐을 때의 그 시원한 느낌에.. 겨울보단 봄, 여름에사용하는 것이 더 제격이다. 요즘같이 따뜻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수분크림이라 할 수 있다.

좋지 않은 수분크림 같은 경우는 피부 속으로 침투되지 못하고 피부 겉에서 겉 도는 제품이 있다. 아니면 너무 늦게 침투된다던지... 그럴 경우 바쁜 아침에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발랐을 때 제대로 낭패다..

이 제품은 바르고 나서도 바로 메이크업이 가능하고 오히려 메이크업을 했을 경우 화장이 잘 먹는다. 왜냐하면 피부가 물을 촉촉하게 머금고 있기 때문이랄까??? 또한 시원한 느낌때문에 열로 가득한 얼굴이 나름 피부 진정 효과도 있다.. 정말정말 대 만족스러운 수퍼 아쿠아 크림이 아닐 수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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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리 로사 다브레카 트리플 케익 SPF32 PA++ - 23호-다브레카 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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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로트리 제품은 많은 분들이 소문으로 들어봐서 아시겠지만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제품이죠. 저 또한 정말 좋아합니다. 대체적으로 모든 제품들이 만족스럽지요.

여러 제품들을 써 봤지만 이 제품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에 속합니다. 보라색의 아담한 케이스 부터가 너무 맘에 쏙 들었구요... 화장에 했을때의 만족감도 상당합니다. 고운 입자를 자랑하는지 굉장히 피부에 잘 먹습니다. 잘 뜨지 않고요. 오랫동안 화장이 지속된 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화장을 고치는 일도 몇번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펄감이 함유되어서요. 화장을 했을때 얼굴이 화사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정말 은은해서요. 화장을 했을 때 이뻐보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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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레스 허니 리페어링 에센스 기획세트 - 80ml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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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도 건성~ 머릿결도 건성이라서 머리를 감고 나도 윤기가 없어서 고심끝에 선택한 에센스입니다. 여러 제품들을 써 보지 못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정말 만족하는 에센스입니다.

발라서 오랜시간동안 윤기있고 촉촉한 머릿결을 유지해줬던 점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향도 은은해서 좋고, 머리에 바를때 끈적임이 없는 편이라서 아마 지성인 분들에게도 머리에 기름져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제품 용기를 봤을 때 이렇게 생긴 건 왠지 뚜껑이 있을 것 같은데 없으니깐 뭔가 빠진 기분이 들었는데 바쁜 아침에 뚜껑까지 열고 닫고 귀찮게스리 차라리 없는 게 사용하기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침이 아닌 저녁에 머리감고 아침에 머리를 보면 부시시하고 붕 뜨게 되는데.. 그때 이 에센스를 발라주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머리를 차분하게 정리해줍니다.

그리고 끝이 좀 갈라졌던 곳도 나름 좋아진 것도 같고. 정말 맘에 쏙 든 헤어 에센스 입니다...  저 이제품에 반해서 계속 이건만 쓰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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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량 1+1]애경 포인트 어린잎 녹차진 민트녹차 폼 150g*2개
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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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제품에 끌려 구입해서 써보았는데요. 저렴해서 크게 기대도 하지 않았던 제품인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조금만 짜내어도 거품이 풍성하게 잘 나고 향기도 은은해서 좋구요. 녹차성분이라 피부에도 자극없이 깨끗하게 화장이 씻겨내려갑니다. 다 씻고 나서 피부 만져 보면 뽀득뽀득 잘 씻겨진 것이 느껴집니다.

화장 자주 해서 클렌징 폼 많이 쓰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경제적인 클렌징 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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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미스터리 북스 6
프리먼 윌스 크로프츠 지음, 오형태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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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라는 작품을 접하기 전부터 추리 마니아들로부터 추천을 자주 받았던 작품이었기 때문에 읽기 전 기대를 많이했던 작품입니다. 역시나..

첫장 시작부터 맨 마지막 장을 읽을때까지 지루할 틈도 없이 그 다음 상황이 계속 궁금하게 만들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총 3부 구성으로 스케일도 나름 크죠. 1부는 런던 부두에서 작업중 통에서 금화와 여자의 손 등장 그리고 통의 실종 추적. 2부에선 파리에서 살해사건 추적 3부에선 누명 쓴 남자를 구하기 위해서 탐정이 다시한번 사건 재추적!!

1부에서 2부까지 영국,파리 경감들의 활약이 돋보였고 , 3부에서는 다시 재 추적에 나서는 탐정의 활약이 압권이었습니다.  그 추적해나가는 과정이 작가의 특유의 현실성을 잘 반영하여 더욱 집중이 되고 다른 추리물에서 탐정들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사건을 해결하는 반면 이 작품에선 경감과 탐정이 발로 열심히 뛰며 사건을 추적하는 것이 독자인 나도 같이 숨가쁘게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딱히 놀랄만한 반전은 없습니다. 용의자가 두명으로 좁혀져 범인도 2부에서 독자들도 짐작을 할 수 있었지만 절대 싱겁지 않습니다.  이 작품은 그런 관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경감과 탐정의 추적과정에서 크게  매료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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