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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에 좋은 차!



솔잎차
솔잎은 옛부터 불로장생의 선약으로 전해오며 널리 이용되어왔다.
솔잎차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좋으며 또 중풍예방, 위장병, 신경통, 소화불량,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차를 끓여 마실때는 가늘고 짧은 우리나라 솔잎을 사용한다.
솔잎차는 산뜻한 솔향이 좋아 솔바람차라고도 불린다.

 새로난 솔잎을 채취해 깨끗이 씻어 투명한 큰 유리병에 채워놓고 끓여
식힌물을 약간 채운다음 흑설탕을 가하여 병마개를 막아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둔다.
여름에는 일기가 좋으면 5∼6일이면 완전히 발효되어 솔잎은 회색으로 변해버린다.
봄 가을에는 2주일 가량 걸린다.
발효가 완전히 끝나면 다른용기에 즙을 옮기고 차로 마신다.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솔잎은 적송(赤松)이든 흑송(黑松)이든 상관없으나 적송이 잎도 부드럽고 맛도 좋다.
태양열을 이용해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장마철이나 비가 올 때 담궈서는 안된다.



송화차
송화차(松花茶)는 중풍·고혈압 및 심장병에 가장 좋은 차이다.
또 폐를 보하고 신경통, 두통등에도 효과가 있다.
송화(松花)는 솔잎, 송지(松脂)와 송엽(松葉)보다 약효가 더 좋다.


송화가루를 가제주머니에 넣어서 물에 달인다.
차분량을 15∼20g의 송화가루를 물 500㎖에 넣고 적당히 달여 하루 3회 마신다.
설탕을 쓰지 않고 벌꿀 1스푼씩 타서 마신다.
 분량을 초과하여 마시지 않는다. 많이 마시면 열병을 발하고 변비가 생긴다.

 

감잎차
감잎차의 효능은 특히 고혈압예방에 좋으며, 이뇨작용이 있어 당뇨병 뇌출혈에도 효과가 있다.
감잎에는 여러 영양소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레몬의 약 20배나 된다.
괴혈병, 빈혈, 고혈압에 뚜렷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5∼6월 경에 수확한 어린잎에 비타민이
가장 많이 있으며 칼슘 또한 많아 임산부와 어린이에게 좋다. 

어린잎을 따서 깨끗이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뺀다. 폭 5mm 정도로 얇게 썰어 천으로 만든
포대에 넣고 끈으로 입구를 묶은 후 찜통에서 몇분간 찐다.
그늘에서 말린 다음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한다.
차로 마실때는 물을 끓여 80℃로 식힌 다음 감잎 2∼3g을 넣어 우려마신다.

 

다시마차
다시마차는 옛부터 전해오는 명차이다.
고혈압, 신경통, 당뇨병, 위궤양, 노약(老弱)등 모든 노인성질환에 효능이 있다.
특히 고혈압환자나 치아가 부실한 사람에 좋고, 몸에 종기가 자주 생기는 사람은
다시마차를 마시면 예방도 된다. 기타 목의 혹이나 기타 종창등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다시마는 미역과 함께 대표적인 해조류로서 칼슘, 요오드, 회분, 무기질 등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를 맑게하고 체질개선에 좋은 차다. 다시마속에 들어 있는 염기성 아미노산 라미닌이 혈압을 내려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다시마를 물에 씻지 말고 젖은 행주로 먼지만 닦아 낸다.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물을 끓여 불을 끈 후 다시마를 넣는다.
다시마를 건져 낸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춰 마신다.
나머지는 냉장고에 보관하여 하루 2∼3잔 마신다.
 

약간 볶은다음 곱게 분말하여 열탕 1잔에 1∼2스푼씩 타서 하루 2∼3잔 마셔도 좋다.



황기마늘차
몸이 쇠약하여 땀을 흘리거나 불면증에 좋다.
특히 마늘은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하며 스태미나를 보강해 주므로 허약한
사람이 자주 먹으면 체질이 개선된다.
식은땀, 만성 피로, 정력 부족, 불면증에 효과적이며 허약 체질의 개선에도 좋다.
황기는 깨끗이 손질하고 마늘은 껍질을 벗긴다.
차관에 황기와 마늘, 꿀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따라 내어 마신다.



용안육차
용안육은 무화과나무과에 속하는 용안의 과육으로 불면증,
정서불안, 신경쇠약, 스트레스완화에 좋은 약재이며 강장,
불면등에 효과적인 대추를 넣어 차를 끓임으로써 효과가 좋은차이다.


약재에 물 10잔을 붓고 중간불에 물이 절반으로 줄때까지 달인다.
동절기는 따뜻하게 하절기는 차게하여 마시면 좋다.
하루에 5번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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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6-02-10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면증에 특효약은 개학이옵니다.

해적오리 2006-02-11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riny님 ..ㅋㅋㅋ...또는 출근이겠죠...^^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심장마비를 37%나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운동 방법이 과격하거나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어린아이를 데리고도 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으므로 저녁 식사 후, 온 가족이 가까운 공원이나 운동장으로 나가 건강을 위해 하루 30분씩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걷기 운동이 아이에게 미치는 효과는요…

01.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된다
하루 30분 꾸준히 워킹을 하다 보면 무릎의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판의 눌림을 예방할 수 있다. 운동을 통한 성장판 자극은 아이의 키가 자라는 데 도움이 된다.

02. 자세를 바르게 해준다
걷기 자세는 8세 이전에 형성되어 평생의 걸음걸이를 좌우한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걸음걸이를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워킹은 아이의 바른 자세와 걸음걸이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0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제대로 된 걸음걸이는 발바닥 전체를 사용해 걷기 때문에 발바닥 신경을 자극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04. 운동신경을 발달시킨다
꾸준한 워킹은 신경을 자연스럽게 자극해 운동신경을 빠르게 한다. 뇌의 운동영역을 발달시켜 자극에 빨리 반응하고, 몸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걷기 운동을 통해 아이의 운동신경을 자연스럽게 발달시킨다.




◈ 걷기 운동으로 얻어지는 효과는요…

01. 심장병을 예방한다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심장마비를 37%나 예방할 수 있다. 걷기는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02.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한다.

0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도파민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올리는 카테콜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04. 당뇨병을 예방한다
과식이나 운동 부족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적당한 정도의 혈당을 소비하면 고혈당의 상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는 생각하지 않고 무리를 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05. 비만을 예방한다
복부의 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사람은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와 같이 편한 운동을 장시간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체중 1㎏을 빼기 위해서는 7,000㎉ 정도를 소비해야 한다.

06. 혈압을 떨어뜨린다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는 걷기가 가장 좋다.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 한순간에 힘을 쓰는 운동도 말초혈관을 압축하므로 혈압이 올라간다.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걷기 운동이다.

07.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걷기를 하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 줘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걷기를 통해 제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정신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 걷기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려면요…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쉬이 피로해지고 온몸에 무리가 온다. 걸을 때도 마찬가지. 몸이 좌우, 상하 균형을 잃은 채 걷다 보면 일부 근육, 관절에만 집중적인 부하가 걸려 허리, 등에 통증이 오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걷기 운동을 할 때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무리하지 않게 걷는 것이 좋다.

01.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걷기를 한다
자신의 몸 상태를 무시하고, 마음만 앞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에 해가 된다. 걷기 운동을 하고 1시간 후에 졸리고, 피곤하고, 공복감을 느끼면 몸에 무리가 된 것이므로 평소 운동량을 생각해 운동 강도를 조절한다.

02.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씩 걷는다
하루 1만보를 걷겠다는 욕심으로 무리를 하면 운동을 지속할 수 없다. 걷기는 단기간 운동으로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씩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03. 근육을 이완시킨 다음 걷기 운동을 한다
걷기를 시작할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긴장, 이완시킨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몸으로 갑자기 1시간 이상 무리하게 걷는다면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04. 바른 자세로 걷는다
평평한 구두를 신고 걸으면 발바닥 중간 부분을 생략하고 발 앞과 뒤로만 걷기 쉽다. 그러다 보면 발목관절 사용은 줄고 허벅지 전굴근만 주로 쓰게 돼 허리가 굽는 현상을 초래한다. 또 만성적으로 근육이 뭉치는 ‘부목현상’을 일으켜 통증이 생기기도 하므로 발뒤꿈치 바깥쪽으로 디디기 시작해 발바닥 중앙 바깥쪽을 거치면서 앞쪽 새끼발가락에 이어 엄지발가락 쪽으로 체중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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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02-08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걷기는 돈도 안들고 효과도 좋고...만인이 할 수 있는 운동법이에요. 그쵸?
저도 그래서 걷는거 좋아해요.^^

놀자 2006-02-09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걷는 운동이 제일 좋아요..뛰는 건 정말 싫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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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면서도 확실한 건강관리법


생활 속에서 챙기는 2분건강법 26가지


 

사실 운동은 시간이 많이든다. 그러나 눈썹이 휘날리게 바쁜 당신 일상에서 단지 몇초만으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여기 2분만 투자하면 당신의 건강과 웰빙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방법들을 소개한다. 저스트 두잇!


글브라이언굿Brian Good 에디터백승관


1. 칫솔 검사하기|병은입으로부터

10초오래된 칫솔은 치아에 해롭다. 미국치과협회American Dental Association의 케네스 버렐 박사에 의하면 칫솔은 3~4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며 칫솔모가 휘거나 변색되면 즉시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한다. 버렐박사는 어떤 사람들은 칫솔을 워낙 터프하게 사용해서이보다더자주교체해줘야한다고덧붙였다.


2. 잠깐 산책하기|산소가필요해

2분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얻기 위해 꼭 마라톤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2분만 걸어도 텔레비전을 보면서 가만히 앉아 있는 것보다 네 배의 칼로리를 소모한다. 매일 잠깐이나마 꼭 걷도록 하자. 1년이면 거의 450g의 지방을태워버리는셈이된다.


3. 오이샌드위치 만들기|비타민섭취

1분30초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이 필요하다면 다음엔 꼭 껍질을 벗기지 않은 오이를 얇게 슬라이스한 것과 물냉이를 식빵 사이에 놓고 무지방 사워크림이나 마요네즈 넣어 오이샌드위치를  만들어보자. 시카고‘향과 미각 연구재단Taste Research oundation’의 신경계 디렉터이자 의학박사인 앨런허쉬에 의하면 이 샌드위치 하나로 시력 유지에 꼭 필요한 하루 비타민 A 필요량의 3분의 1을 섭취할 수 있을 뿐아니라 향긋한 오이향은 기분을 고조시키고 초조감을 감소시키는 효과가있다.


4. 매트리스 검사하기|척추는 몸의 기본

40초등을 보호하는 가장 빠른 방법.

침대 시트를 벗겨 패브릭이 닳은 흔적이 있는지 매트리스의 표면을 살펴보자. 닳은 흔적이 많을 수록 매트리스의 스프링 상태가 나쁘다는 얘기이며 이는 척추 건강을 해칠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는 얘기가 된다. 숙면연구위원회 TheBetter Sleep Council에서는 매트리스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다음의 질문들을 생각해보라고 한다. 1년 전보다 숙면을 취하는 밤이 더 적지

는 않은지? 푹자고 일어났는데도 몸이 찌뿌드드하고 쑤시지는 않은지? 만약 이런 질문에 하나라도해당된다면 매트리스를 새로 장만할 필요가 있다.아니면 기력이 덜한 여자친구를 사귀던가.


5. 자동차 운전석 조정하기|생사의 간격

20초에어백 사고로 인한 질식 등의 부상을 줄이는 방법이 여기 있다.

자동차 운전석을 최대한 편하게 뒤로 밀자.그리고 좌석 등받이를 기울여 에어백패널(그게 계기반에 있든 운전대에 있든)에서 가슴까지의 거리를 최대한 25cm는 되게하라. 에어백이 터지더라도 머리를 향해서가 아니라 가슴을 향해서 터질 수 있도록 말이다.



6.숨쉬기 연습하기|혈중산소량

30초숨쉬기 연습을 하라고?

그래 맞다. 최근 이탈리아의 한연구 결과에 의하면 호흡 트레이닝을 받은 심장환자의 경우 1분당 13.4 호흡에서6 호흡까지도 조절할 수 있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휴식하고 있는 혈중 산소 레벨을 증가시켜 호흡 문제를 덜 겪으며 더 오래 운동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뜻이다.


7. 바나나 먹기|혈압강하제

45초바나나 1개에는 평균650mg의 칼륨이 들어 있으며 이정도면 조금이나마 혈압을 떨어뜨리기에 충분한 양이다. 특히 한국인들처럼 소금과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간 식품위주의 식단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부종 등의 고염도 식단의 제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한다.


8.온라인 청력 테스트하기|내귀에 도청장치가?

2분www.selftestonline. com에 가면 24개의 문항에 응답하는 과정을 통해 청력자가 진단을 할 수 있다. 이 청력분석을 통해 자신의 귀가 온갖 배경의 소음 및 잔향과 일상생활의 대화를 어떻게 처리해내는지 알게될 것이다.


9.전신 스트레치하기|뒤끝이중요해

2분운동후 반드시 이동작으로 마무리하자.

바닥에 앉아 오른쪽다리는 쭉 펴고 왼쪽 다리는 구부려서 숫자4 모양이 되도록하고, 왼쪽발바닥이 오른쪽다리의 허벅지에 닿게하자. 이때 오른손은 오른발목이나 오른발엄지발가락에 닿도록한다. 이동작 하나로 오른쪽 장딴지, 아킬레스 건, 무릎 뒤쪽, 엉덩이, 무릎, 둔근, 등아래쪽근육, 어깨, 팔, 팔목을 스트레치할 수 있다. 30초에서 1분간 스트레치동작을 유지하다가 발을 바꾸어 반복한다.


10.무슨 요리를 하든 콩첨가해먹기|무지막지한콩

15초말 그대로 무엇을 요리하든두부, 두유, 콩가루등을 첨가하자(아마 대부분의 경우 들어가도별맛의 차이는 없다). 이로인해 얻는 건강상의 이득은 무지막지하다(유감스럽게도 간장은 여기 포함되지 않는다). 로스앤젤레스의 체다-시나이 메디컬 센터의 연구원들은 일주일에 여러 번 콩을 섭취하면 전립선암과 심장계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영국의 식품연구기관은 콩섭취는 백내장에 걸릴 확률을 줄여준다고 발표한바있다.


11.약사와 상담하기|부작용엔약도없다

2분미국 약사협회의 보고에 의하면 매년 25만 명이 새로 처방 받은 약과 오래 전에 처방받은약을 섞어먹거나 처방받은 약을 다먹지않는 등 처방전을 무시하기 때문에 사망한다고 한다. 처방 받은 약의 부작용에 대해 약사에게 물어보자. 혹시 특정 약과 함께 복용해서는 안 되는지,도중에 복용을 중지하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테리아의 증식을 막을 수 있었으며 따라서그 수 역시 줄일수 있었다고 한다.


12.고기는 요리하기 전에 양념하기|반갑다양념아

20초여기 음식으로 인해 생길수 있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다. 캔자스주립대학 연구원들은 최근 갈아놓은 생고기에 어떤 양념을 많이 하는 것이 대장균을 포함한 미세병원균의 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냈다. 햄버거에는 정향(마늘 뿌리)이 가장 큰 병원균 억제 효과가 있었으며 소시지에는 마늘이 가장 효과가 있다고 한다.


13.눈감기|그렇게 깊은뜻이?

2분직장에서 팔자 좋게 낮잠을 잘 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렇지만 여기 낮잠만큼 효과가 있는 게 있다. .파워수면Power Sleep.의 저자인 제임스 마스 박사에 의하면 의자에 뒤로 기대 눈을 붙이고 1~2분이라도 긴장을 푸는 것이 잠깐 낮잠을 자는 것만큼이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는 일에 집중력을 높이고 중요한 일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있게 한다.



14.밀크티 한잔 마시기|현명한영국인들

1분 30초밀크티가 피부암 발생 위험을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최근 호주의 한연구 결과에 의하면 매일 우유가 10% 정도(보통 우유에는 3.25%의 지방이 들어 있다) 들어간 홍차를 마신 쥐가 물이나 우유만 마신쥐보다 피부암 발생률이 50%나 낮았다고한다. 아직 사람을 상대로 실험을 해볼 필요가 있긴 하지만 연구원들은 홍차의 항산화 요소가 발암물질을 억제한다고 보고있다.


15.다크 초콜릿 한조각먹기|블랙의판정승

40초초콜릿에는 LDL 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이라고 다 몸에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 LDL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특히 해로운 놈이다)의 산화를 억제해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물질인 페놀이 가득하다. 초콜릿을 먹을 때는 다크초콜릿을 먹도록. 밀크초콜릿은 칼로리도 높고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의 수치도 더높다.


16.푸쉬업하기| 내무반건강법

45초체육관에 가기엔 너무 바쁘다고? 잠깐 틈을 내서 푸쉬업20개만하자. 체육관에 가서하는 운동만큼의 효과를 얻는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잠깐이라도 푸쉬업을 하면 팔, 등, 어깨와 가슴이 강해질것이다.


17.아몬드 한 줌 먹기 |전립선의벗

15초최근 연구 결과는 아몬드와 같이비타민 E가 풍부한식품이 폐와 전립선의종양세포를억제한다고전했다.


18.라디오켜기|사운드오브뮤직

3초라디오를 듣는 것이 올겨울 감기걸릴 확률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도있다. 펜실베이니아의 윅스베어에 위치한 윅스대학의 연구결과 직장에서 녹음된 배경음악이나 듣기 편한 음악을 들으며 작업하는 직원들은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고 호흡기질환에 대한 우리 몸의 최초보호체계인 A 면역글로블린항체가 증가했다고한다.


19.채소는 장을 보고 집에 오자마자 바로 냉장고에넣기|박테리아는먹지마라

30초미국 미생물학회의 연례 모임에서 발표한조사 결과에 의하면 콜리플라워나 래디시 같은 막사 온 채소에는 그램당 1백만 개의 박테리아가 더있다고 한다. 다행히도 그 조사결과 채소를 4℃에서 5℃ 사이의 냉장 온도에 바로 보관함으로써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을 수 있었으며 따라서 그수 역시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20.구기(야구든 축구든 농구든 간에) 경기 마지막2분 놓치지 않고보기| 본전 생각해서라도[정해진 시간, 당신 여자 친구 또는 아내가 알고 있는 시간으로 치면 ]

2분스포츠광이라면 누구나 기다려왔을 건강 팁이다. 스포츠 중계를 보는 것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여준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다. 유타 대학의 연구팀에 따르면, 자기가 좋아하는 팀이 경기에 이겼을 때 운동장의 운동선수와 동일한 테스토스테론을 분비한다고한다.


21.시리얼 한그릇먹기| 생큐, 닥터캘로그!

2분비타민 강화 시리얼 한 그릇이면 하루 비타민E 필요량의100%를 섭취할수있다‘. 강추’제품으로는 복합 곡물‘치리오스 플러스’,‘ 프러덕트 19’ 그리고 ‘토털레이신브랜’이 있다.


22.<SOS 해상기동대>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들의 몸매 떠올리기 |머리를써라 머리를…

2분사우스플로리다 대학의 연구원들은 유전적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은 끊임없이 두뇌운동을 함으로써 발병을 예방하거나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과학자들은 정신 개발이 뇌조직에 변화를 일으켜 질병의 진행을 늦추고 뇌가 제반 증상을 상쇄하도록 도와준다고 보고있다.


23.진통제 한병 사두기|약발이 필요할때

1분 30초해외여행을 자주하고 의사의 처방 없이 팔수있는 약이나 처방약을 자주 복용한다면 진통제를 한 병쯤 여유 있게 사두어 낭비하자. 외국에 나가면 같은 이름의 약도 성분이 다를 수 있다. 제조표준이 나라마다 다르고 같은 약이라도 해외버전에는 오염균이 들어있을수있다.



24.만화책 보기| 이런게바로1석2조

1분30초드디어 딜버트(미국의 인기 만화 주인공)의 의학적 정당성이 증명되었다. 뉴욕 사라토가 스프링스의 유머프로젝트 디렉터 조엘굿맨박사는“유머는 호흡기와 순환계에 득이 될 뿐 아니라 혈중 산소농도를 높여주며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고 했다.


25.식사때 V-8 챙겨먹기| Victory ,V-8

20초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바버라 롤스 박사에 의하면 V-8이 물보다 더 우리 몸에 이로우며 소모되는 칼로리수를 줄여준다고한다.


26.허리 둘레재기|‘베둘레햄’의비애

10초글래스고 대학 연구원들은1년에 한두 번은 허리둘레를 재어봄으로써 건강을 체크할 것을 권고했다. 수치가 늘어나면 질병에 걸렸을 확률도 높아진다고 볼 수있다. 신장에 상관없이 평균 남성의 허리둘레는 37인치이다. 허리둘레가 이보다 늘어나면 숨 가쁨, 등결림 등으로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수 있다고 한다. 40인치가 넘어가면 당뇨, 고혈압, 관절염, 담석, 각종 암 및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볼수있다.


“땡! 딱 2분 걸렸습니다. 이만하면 할 만하죠? ”시간도 절약하고 건강도 챙기고. 이제, 남은 시간은 모두 당신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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