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너무 맘에 든다..
근데 소매가 캡소매라... 팔뚝때문에 못 사겠다. ㅜ_ㅜ
대학다닐 때 친했던 남자애 중 하나가 팔뚝을 잡고 허억! 했던 기억도... ;; 흑흑..
저주받은 팔뚝살은 빠질 생각을 안 하네..
그래서 쉬폰 원피스 샀는데 같이 입을 볼레로가 마땅치 않아 못입고 나가고 있다.
소매가 좀 긴 볼레로가 필요한데, 쩝.
요즘 사람들은 다 어찌나 날씬한지, 보세에서 옷을 사면 종종 못입을 때도 있다.
슬프다.
슬프면 쬬꼬렛이 땡긴다.
어제 마지막 남은 몽쉘을 다 먹었구나. 우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