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독하구만요.. - _ -;;;
세계인의 감기약 액티피드를 두 개나 먹었는데도 My nose is still running!
오늘은 좀 일찍 컴터를 끄고,
꿈꾸는 책들의 도시 1권이나 마저 읽어야겠습니다.
오늘 받아서 한 150페이지 정도 읽었는데, 지금까지는 예상보다 재미있네요. ^^
다만, 하이드님 말씀대로 표지가 평범하게 바뀐 건 좀 불만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표지가 정말 고급스러웠는데..
그나저나,, 1권은 마일리지를 거의 50% 가까이 줘서 샀는데
2권은 어쩔까... 기왕이면 두 권짜리 책들은 다 같이 행사하지, 참 아쉽습니다. ^^;
1권만 사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1권으로 꼬드기는 거라는 건 알고는 있지만 말예요.
은근히 기대해 봅니다.
집에 지금 꿈꾸는 책들의 도시 1권, 디지털 포트리스 1권이 쓸쓸히 책꽂이에 꽂혀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