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도 다 봤고, 위기의 주부들도 예전에 다 봤고, 볼 거리가 부족해 약간 심심해진 요즘
새롭게 알게 된 클럽박스 정액제...

친오빠가 알려주고 갔다. 내가 공부 안하는 건 다 오빠 때문이야.

정액제 신청해서 영화랑 다큐랑 드라마 받아보는 거, 엄마랑 옆지기가 알면 나는 무지 혼날거야.. ㅠ_ㅠ

 

근데, 정말 무궁무진한 자료들이 있더라구요. ^m^

돈내고 다시보기조차 안되던 모 방송사의 다큐 6부작 [도자기]! 이게 아주 명작인데 말이죠. 3편 청화의 제국밖에 못 봐서, 다시 보려고 했더니 VOD도 없더라구요.
아쉬워하던 차에, 여기서 발견! 열심히 받고 있습니다. ^^

 

그리고 또 한가지.
이슬람 12부작! 반 정도는 이미 돈 내고 봤지만 그 뚝뚝 끊기는 화면에 질려서 더 이상 못 봤었는데,
CD로 구워놓을 수 있게 되어서 그저 기쁩니다. (쬐끔 찔리기는 하지만.. ;;)

 

지금 가입한 클럽들에는 이 정도 밖에 없지만, 여기저기 뒤져보면 볼 만한 다큐가 꽤 많을 것 같아서
기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2부작 다큐랑, 세계의 축제 - 베니스의 곤돌라 축제도 발견.. ^^

 

영화도 이것저것 용량 꽉 차게 받고 있고..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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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5-08-24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악~ 부러워욧! 위기의 주부들 원츄~~

panda78 2005-08-24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거 중간까진 이게 재밌는 건가, 아닌건가 긴가 민가 하면서 봤는데.. 너무 애매하게 끝나서 2시즌이 기다려져요. ^^
2시즌 시작하자마자 누가 죽는다는데- 이비는 아들이 집으로 오고.. 궁금해요.. 수잔은 과연 마이크랑 계속 사귈지? ㅎㅎ

날개 2005-08-24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은 책도 그케 많이 읽으면서 언제 드라마는 다 보고 한대요? +.+

마늘빵 2005-08-25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그 정액제는 얼만가요? 어캐하는거에요?

panda78 2005-08-25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드라마에 꽂히면 드라마만 냅다 보고,안 그럴 땐 책 읽고 그러죠 뭐.. ;;

아프락사스님, 클럽박스 들어가니까 정액제 선전이 떠 있던데요. 그게 밤만 되는건 싸고 낮에만 되는 건 조금 더 비싸고 종일제는 16000원정도? 저는 종일제 했는데.. 들키면 혼나요.. ;;

히피드림~ 2005-08-25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oobu.net 은 월 4000원에 3달은 8000원이예요. 근데 웹 자체가 외국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지 외국영화를 다운받으면 자막이 거의 없어요. 여태껏 한 10편 정도 다운 받았는데 그 중 자막있는 영화는 단 한편, 그것두 영어자막이더군요. 한국영화라면 상관없지만, 별루 권해드리고 싶진않네요.^^

이매지 2005-08-25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정액제 말고 켜놓으면 1시간에 10포인트씩 쌓이는데, 그걸로 상품권 바꿔써요-
5천포인트면 30기가 다운 받을 수 있어요^-^
물론, 5천포인트 모을 때까지는 그냥 천천히 받습니다 -_ ㅜ

마늘빵 2005-08-25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많이들 하시는군요. 흠... 난 왜 이런걸 모를까. 전 영화를 다운받아서 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검둥개 2005-08-25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해도 잘 안 됩니다. @.@ 너무 선진적인 이야기들이라... 저는 티비와 컴의 용도를 명확히 구분하거든요. 컴은 타자기 티비는 활동사진 감상 ^^

panda78 2005-08-25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검정개님, 저는 티비 시간을 딱딱 맞추는 데 젬병이라.. 컴으로 보는 게 훨씬 많아요. ㅎㅎ

아프락사스님, 의외에요- @ㅂ@ 하긴 저도 받아보기 시작한 건 한 이 삼년 정도밖에 안 되요. 프렌즈랑 csi때문에 시작했죠. ^^

이매지님, 그럼.. 500시간? ;;;; 전 그냥 돈 내고 할게요. ㅠ_ㅠ 근데 30기가면 꽤 크군요. 호오.. 정액제 끝나면 그렇게 해 볼까나...

펑크님, 전 꼭 자막이 있어야 돼서... ^^;; 영화는 주로 외화를 보니까 아무래도.. 근데 참 싸네요...


2005-08-25 1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arrysky 2005-08-26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자기' 정말 멋진 다큐죠!! 나레이션에서 같은 말을 자꾸 되풀이하는 경향이 있지만.. (근데 6부작이었나요? 전 왜 4부작으로 기억을..;;)
방영 당시에 엄마가 꼬옥 녹화해 놓으라고 야단을 하셔서 분명 녹화를 해뒀는데 지금은 테이프를 찾을 수가 없다는 아픔이..;; 오딘가에 있겠지요 모오~ 오하하하~
그나저나 빨래통^^에 엉뎅이 낑겨 앉은 판다상, 느무 귀엽삼!! >o<

panda78 2005-08-26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엽죠! ㅎㅎㅎ 쟤는 따끈따끈 목욕하고 좋겠어요.. 벅벅벅 (긁는 소리)
근데 엉뎅이가 낑긴 걸 알아차리다니!! 울 스따리님은 정말 너무나 예리함당! ㅋㅋㅋ
도자기 나레이션은 진짜 좀.. 그래요. ㅎㅎㅎ 그리고 앞 부분에 이 프로그램은 어쩌구 하는 건 정말 깨죠. 학습 자료 분위기가.. ;;;
 
 전출처 : 물만두 > 꽃 양초

이거이 양초라고 합니다.

여기는 올리브님 서재입니다.

저는 이미지 담당 물만두고요.

판다님 퍼가시랍니다.

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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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에 뜬 글들 다 읽어보고 나서도 심심할 땐, 알라딘 마을 산책을 하는데..

오늘 거의 세 페이지에 달하는 문제집 리뷰들이 줄줄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눈쌀을 살짝 찌푸리던 차,
(수능 대박나자! 님처럼 어느정도 성의있게 쓴다면 모를까, 두 세줄 짜리 리뷰를 십여개 과목에 줄줄이 올려놓은 것을 보니 참.. 그렇더라구요.)

그 분이 올리신 다빈치코드 리뷰를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어라? 이거 분명히 얼마 전에 봤는데... @ㅂ@a  (제목만 달랐음)

게다가 2006을 대비하는 것 같은 분이 이 리뷰에서는 결혼하고 아이까지 둔 엄마로 둔갑.. ;;;

부랴부랴 찾아보니 다빈치 코드 1권 리뷰에 떡 하니 있다.
그것도 바로 밑에 밑에 있다. 헐...

우선 서재쥔장에게만 말하기와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먼저 리뷰 올리신 분께도 살짝 댓글 달고,
지기님 방명록에다가 말씀드리기는 했는데

베껴서 올리실 거면 안 들키실 만한 것으로 베끼시는 것이.... ;;;

 

P.s. 혹시라도 제 착각으로 밝혀진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P.P.s  지기님이 조치를 취하셨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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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8-24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해안한부분도 대략, 좀 필터링이 되었음 싶은 리뷰들이네요. 본인서재에만 뜨고 상품페이지나 리뷰전체보기에선 좀 안 떴음 하는 소망이 있네요. -_-+

panda78 2005-08-24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요즘 그런 리뷰들이 워낙 자주 보여서 좀 그렇더라구요. 이 책 좋다그래서 샀는데 기대가 된다거나 주문해서 오는 중인데 너무 좋다거나.. 이 제품 꼭 써 보고 싶다거나.. ㅎㅎ 그래도 Review인데 말이죠.
분량은 적어도 리뷰라는 성격엔 맞아야죠. ;;

merryticket 2005-08-24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가져갈게 없어서 남의 리뷰를 가져가는지..

울보 2005-08-24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양심불량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울보 2005-08-24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733882

마늘빵 2005-08-24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533890

ceylontea 2005-08-24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833893

Volkswagen 2005-08-24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을 알라딘 지킴이로 임명합니다. ^^

panda78 2005-08-24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 뽁스님, 감삼당. 제가 좀 저런 짓을 잘 하지요. ㅎㅎㅎ

실론티님, 아프락사스님, 울보님, ^ㅡㅡㅡㅡㅡㅡ^

panda78 2005-08-24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그러게 말예요. ㅎㅎ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울보님, 그죠?

水巖 2005-08-24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733902

panda78 2005-08-24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ㅂ^)/♡

sweetrain 2005-08-25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어, 베낄 거면 좀 안 들키게 베끼던지, 아님 베끼지를 말던지..ㅡ.ㅡ

짱구아빠 2005-08-25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좀 둔한 편이라 베낀 리뷰를 본 적은 없는데,단박에 알바성 내지는 별점은 다섯 개 주면서 "이책 좋아요"정도의 무성의한 리뷰는 종종 본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속아서 몇번 질렀는데,그런 류의 리뷰가 올라오면 일단 지르는 걸 보류하게 되더군요.. 불신을 조장하는 알바들은 제발 사라져 주었으면 합니다.

panda78 2005-08-25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님, 내 말이! ㅎㅎ

짱구아빠님, 그죠? 알바도 성의를 다해서 쓰면 아무 소리 안 하는데.. ㅎㅎ

하치 2005-08-26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책 홍보도 알바 쓰는구나....영화나 연예인 기획사 홍보 알바들이야 예전부터 있는 줄 알았지만....무서운 세상이야.-_-;;;/남의 리뷰를 자기가 쓴 것 처럼 올리다니....스크랩 할 줄 몰라서 복사해서 붙인다는게 잘못 올린걸까??-_-a 헛헛..

panda78 2005-08-26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야 제목도 바꾸고, 원래 분은 1권에만 올렸는데, 그 사람은 1, 2권 다 올렸더라고.. 무서운 세상이지.. ㅎㅎ
 

 

박스 가득한 토익 책들, 잘 받았습니다. ^^

너무 많아서 일일이 올리기도 힘들 정도네요. ㅎㅎ

토익 책 무지하게 비싼데, 정말 살림에 큰 보탬이 되었답니다. <(_ _)> 꾸벅.

9.25일날 시험치는데, 열심히 공부할게요.

감사드려요----- <(_ _)>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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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5-08-24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박스 가득한 토익 책!! @_@
판다님, 꼬옥꼭 만점 받으셔야 해요~ 히히.

panda78 2005-08-24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스따리님이다.. ^ㅂ^ 반가워요, 마이 달링. ㅎㅎㅎ
만점은 무리지만, 열심히 할게요. 히히히- ^ㅡㅡ^

마늘빵 2005-08-24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그림이 바뀌었네요? ㅋㅋ 저 판다는 머하고 있는 거에요?

panda78 2005-08-24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욕하잖아요, 목욕! ^^
목욕을 하도 안 하셔서 모르시는 거죵? ㅎㅎㅎ

얼룩말님, 음.. 얼룩말님 그때 댓글 다셨으니까요, 얼룩말님 서재에 보면 내가 남긴 댓글이라고 있죠? 그거 클릭하셔서 그때 다신 댓글 누르시면 그 페이퍼로 간답니다.

panda78 2005-08-24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홍- 그러면 제가 서재 주소 찾아서 갈쳐 드릴게요. ^^

2005-08-24 2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8-25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녜에-

하치 2005-08-26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험 잘 보시옹~영어야 원래 잘 하니까 말 안 해도 잘 보겠지만....^^;/미국 판례 번역할 게 있는데....나의 빈약한 보캐블러리를 실감하고 있어...-_-;;;

panda78 2005-08-26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판례는 어렵잖소... ㅠ_ㅠ 아 정말 공부하기 싫구만..
 

아파트에서 무신 공사를 한답시고

무려 15일!! 동안이나 뜨신 물이 안 나온댄다....

원래 예정되어 있던 공사라던데...

그럼 한여름에 할 것이지, 가을됐다 싶으니까 하는 건 또 무슨 심뽀?

 

근처 목욕탕도 모르는데... 으흑...

앞으로 15일 동안 안 씻으면..

 


이렇게 될 텐데...... ㅠ_ㅠ 우흑흑흑...


오늘도 찬물로 세수했더니 찝찝하기도 하고... 개기름이 줄줄 흐른다. 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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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5-08-23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색곰되시겠네욤... 그럴때 비오는날에... ㅎㅎㅎ

플레져 2005-08-23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웃을 일이 아닌데 저 판다 때문에 웃음이 ㅋㅋ
판다님, 양은 대아 같은 거 없어요? 물 펄펄 끓이세요. 아님 주전자라도. 정 안되면 울집에 오시구랴.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드리리다~ ^^

인터라겐 2005-08-23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흐흐.. 전 한여름에도 찬물로 못 씻어요.. 보일러 돌려서 살짝 뎁힌다음에 써야지요.. 그나 저나 나중에 한번에 벗길때 고생하시겠는데요...ㅎㅎㅎ

panda78 2005-08-23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ㅡ _- 너무 좋아하시는 거 아님까? 가...갈색곰... 으와아아앙 =3=3=3

켈리님, 에효에효 저희 아파트 단지 헬스장도 그렇겠고만요. 짱구아빠님이 헬스 다니라 하셔서 솔깃했는데... 으흑..

플레져님, ㅎㅎㅎ 웃으셔도 돼요. ^^;; (원래 쟤네들 진짜 드러워요. 엉뎅이가 아주.. ;;) 진짜 플레져님 집 가서 목욕이라도 하고 올까요? ㅎㅎ 욕조 까득 물 채워 가지구.. 수도세 엄청 나오구.. ㅎㅎ 세수할 때는 테팔 전기 주전자에 가득 끓여서 하면 되는데 머리감는 거랑 샤워가 문제죠.. ;;

인터라겐님, 사실 저도 한여름에도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데.. 그래도 지금보단 8월 초에 그랬음 나았을 거 같아요. 이궁.. 나중에 때 밀면 하수구 막히는 거나 아닌지.. ㅎㅎㅎ


비로그인 2005-08-23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귀여워요 ^-^ 판다가 그 판다였군요. 판다언니!!! 언니라고 해도 되요?

panda78 2005-08-23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 장미야 되고 말고. ^ㅂ^

비로그인 2005-08-23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와우!!! 좋아라.. 이히히히. ^-^ 앞으로 판다언니라고 할께요.
언니 저한테 말 놓아주세요~~~~ 좋아라!!!

울보 2005-08-23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ㅡㅎ 판다님 저희는 8월 을 15일동안 더운물이 안나왔지요,
다행히 그때는 날이 더워서 괜찮았는데,,어쩌나요,,

panda78 2005-08-23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아파트들이 다들 올해 고치나봐요? ;;; 으흠흠..

장미야, 오냐. 알긋다. ㅋㅋㅋ 나도 장미의 눈웃음을 보고 싶은데.. 언제 꼭 보길. ^^

Phantomlady 2005-08-24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곰은 흙 묻고 더러워도 귀엽기만 하네요 흐흐.. 그나저나 이주일이라니 괴롭겠어요 어디 가까운 일가친척집에 잠시 몸을 의탁하심이 어떨지..

panda78 2005-08-24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까운 곳에 일가 친척이 없셔요. ;;; 아후.. 꼭 평소엔 자주 씻지도 않으면서 물 안나오면 씻고 싶어지니 참 신기하죠? ㅎㅎ

라주미힌 2005-08-24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은 안 씻어도 빛나요... (아부모드)

panda78 2005-08-24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움하하하! 라주미힌님, 진짜 오늘 심하게 귀염모드신데요? >ㅂ<*

라주미힌 2005-08-24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기름이... ㅋㅋㅋ (장난모드)

얼룩말 2005-08-24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선선해졌으니까...땀도 안나고...그냥 세수만 하고 다니셔도^^

merryticket 2005-08-24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당에 사시는 알라디너님들 댁들을 전전하심이 어떨지요?
제가 분당 살면 당연히 오시라고 할꺼에요..

paviana 2005-08-24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죽전이라도 괜찮다면 저희 집으로 오세요..

하치 2005-08-24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처 헬스장 끊는 수 밖에....이왕이면 찜질방 패키지하는데 있나 찾아봐..ㅋㅋ내가 패키지로 끊어보니 돈은 좀 비싸도 좋더라는....ㅋㅋ

panda78 2005-08-24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 그런 데가 없더라공.. 끊으면 과연 몇 번이나 갈 지도 의심스럽고 ㅎㅎ

파비아나님, ㅎㅎㅎ 이 참에 분당 쪽 알라디너분들 집 순례를.. ^^;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로 갈 지도 몰라요. ㅎㅎ)

올리브님, 제가 그 생각 안 한 게 아닌데 말예요.. ^^;; ㅎㅎㅎ 진짜루 그래야 할까봐요. 목욕탕 못 찾으면.. ;;

얼룩말님, 아공! 제 계획이 바로 그거죵! ㅎㅎㅎ

라주미힌님아.. ㅎㅎㅎ 그게 일주일이면 기름이 번쩍이지만, 이주일이면 기름지다 못해 퍼석거리는 거.. 아시나 몰라용? ㅋㅋ (아구- 장난모드도 귀여우시고, 빼꼼도 너무 귀여웠어요! >ㅂ<)

수퍼겜보이 2005-08-24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여름에 안나오는 것도 죽겠더라.
다행히 이번엔 그 기간에 놀러가서...쩝.

panda78 2005-08-24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에 안 나오니깐 더 죽겠다 양. 흑..

starrysky 2005-08-24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쌍한 판다님.. ㅠㅠ
정 안 되겠다 싶으시면 털가죽을 스리슬쩍 벗어서 저희 집으로 보내세요. 제가 표백제 팍팍 넣어서 꽉꽉 밟아 빨아서 뽀숑하게 말려 보내드릴게요. ^o^ 물론 그동안 판다님은 누드판다로~ 꺄하하~

panda78 2005-08-24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누드 판다! ◎◆◎
털가죽을 벗어서.. 택배로.. ㅎㅎㅎㅎ 등짝에 지퍼가 있으니까 뭐. 진짜루 보내까요?

박예진 2005-08-25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코멘트가 더 재미있군요 ^^
저는 어제 온수로 욕조욕을 했는데 숨이 턱턱...아아 ㅠㅁㅠ
찬물로 버릇을 해놔서 말이죠.
대펴 쓰는 것도 좋아요 ^^

panda78 2005-08-25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 데펴 쓰는 것만큼 귀찮은 게 없는데... ;;;
나이들면 찬물이 싫어진다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