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를 어따 뒀는지 잊어버려서 이제서야 모아서 사진 올립니다. ^^;;;

마태우스님, 아영엄마님, 울보님, 물만두님, 로드무비님, 스텔라님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읽을게요.
저 책들 볼 때마다 언제나 님들 생각하며 미소지을 것 같아요. ^^

진짜 정말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_ _)> (^ㅂ^)/--♡


흰동아, 고맙다!  ^ㅁ^

이벤트 선물 보내주신 비연님도 감사드려요---- 꾸벅! <(_ _)> (^ㅁ^)


헉. 무진장 흔들렸군요.... 으으...

 

아래에서부터, 비연님 이벤트 선물 [나의 그림읽기]

흰동이의 선물인 [권력자들의 만찬]

마태님의 선물 [이슬람 미술]

아영엄마님의 선물 [폴 써루의 유라시아 횡단기행]

물만두님의 선물 [시계관 살인사건] 과 [십각관 살인사건]

울보님의 선물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로드무비님의 선물 [선현경의 가족 관찰기]와 마르스 작가의 단편집 [끝나지 않은 사랑]

스텔라님의 선물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입니다.

 

그리고 로드무비님이 보내주신 판다 볼펜의 받침대이자 판다볼펜에 바람을 넣는 판다!
이게 바로 그 판다 볼펜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판다입니다. ^ㅁ^ 크하하- 귀여워라!

저 입으로 슈욱슈욱- 공기를 넣는 겁니다요. ㅋㅋㅋ

로드무비님, 진짜 이뻐요- ^0^ 감사합니다---!

 

저 분홍 배경은 뭐냐고요?  ㅋㅋㅋㅋ

바로바로 물만두님이 책을 싸 보내 주신 "보자기" 입니다!
만두님, 깜짝 놀랐잖아요--- ^ㅁ^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흐흐흐-

[아버지의 바이올린]에 이어 두번째로 보내 주신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날개님이랑 잘 바꿔 읽을게요----- 건강하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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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05-10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가 이렇게 많아욧!!@_@

panda78 2005-05-10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움하하하하하- 소굼님! ^ㅁ^

실비 2005-05-10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좋으시겠당^^ 저 판다볼펜 대박인데요^^

panda78 2005-05-10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귀엽지요? ^ㅂ^ 저 판다 볼을 꾸욱 꾸욱 눌러서 바람 넣는 것도 꽤 재미나더라구요. ㅋㅋㅋ

stella.K 2005-05-10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하시겠어요. 탐나는 책들입니다. ^^

panda78 2005-05-10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ㅡ^ 스텔라님, 스텔라님이 주신 책도 진짜 정말 좋았어요. 책 자체도 이쁘구..
감사합니다아- 저도 저 책들 전부 다 마음에 쏘옥- 들어요. 히히-

nemuko 2005-05-11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좋으시겠어요.... 판다볼펜이 젤루 부러운데요^^ 만두님께서 그 책들을 보내주셨군요. 안그래도 전에 날개님이 선물 받으신다길래 침만 한없이 흘렸었는데..... 왜 팔지도 않는겝니까....
참참. 하이드님이 선물주신 판다도 얼른 빵빵하게 바람넣어서 사진 찍어 주세요^^

물만두 2005-05-11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착했군요. 도착했음 말을 해야죠^^ 보자기는 제가 책 포장 안하잖아요, 근데 선물인데, 그것도 생일... 그래서 낸 생각이 보자기에 싸기였습니다. 보자기가 좀 예뻤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그리고 싸는 건 만돌이가 쌌습니다^^;;;

수퍼겜보이 2005-05-11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

로드무비 2005-05-11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사실 글이 제대로 써지는 것도 아니고 조금 허술하죠?;;
그래도 기뻐해주시니 되려 고맙고요.
만화는 상자 안 빈 자리가 너무 아까워 넣었답니다.
아낙 스피릿 아시죠?ㅎㅎ
선물 많이 받으신 것 축하드려요.
뒤늦게보고 댓글 남깁니다.^^

panda78 2005-05-11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로드무비님, 글이 잘 써진다고 해도 아까워서 못 써요- 장식용이죠. ^^
때탈까봐 공기 한번 넣어 보고 바로 빼서 상자 안에 고이고이... 상자 째로 놓고 보고 있습니다. ^^ 무지 이뻐요-
아낙스피릿... ㅋㅋ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로드무비님! ^^

흰동아, 부럽냐? 부럽지? 흐흐...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라- 내 함 가께. ^^

만두님- 어제 밤에 왔더랍니다. ^^ 음.. 그랬군요! 근데 만돌님이 진짜 포장스럽게 잘 싸셨더라구요. 보자기 색이 환해서 예뻐요- 그리구 저 뜯으면 버려야 하는 포장지 무지 아까워하거든요. 저도 포장 안하는데.. ^^;;; 감사합니다----!

네무코님, ㅋㅋ 아끼느라구.. ^^ 네무코님, 날개님이랑 바꿔본 다음 제가 잽싸게 빌려드릴게요. ^ㅁ^
 

 

 

 

 

 

선물로 보내주신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잘 받았습니다.

책이 어찌나 이쁜지요.

속지에 무늬도 들어가 있더라구요. ^^ 겉의 종이(이거 뭐라 불러야 하는지요? ^^;;) 벗겨낸 뒤의 책등도 이쁘구요.

 

어젯밤에 읽었는데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야말로 놀라운 문학의 힘!

 

발자크와 로망 롤랑 책을 찾아 읽고 싶어지네요.

 

좋은 책 읽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 _)>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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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5-09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표지가 정말로 이쁘네요..+.+

stella.K 2005-05-09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렇습니까? 판다님 그리 말씀하시니 저도 읽어보고 싶어지는군요. 발자크와 로망 롤랑도. 발자크는 알겠는데 로망 롤랑도 나오나 보죠?^^

panda78 2005-05-09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발자크가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요, 주인공 소년이 가장 좋아하는 책은 [장 크리스토프 1권]이거든요. ^^ 히히. 스텔라님 생일 때 제가 이 책 사 드릴까요? ^ㅂ^;;
소장할만한 책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스텔라님! ^ㅁ^

날개님, 진짜 이쁘죠? 맘에 쏙 들어요- ^^
 

 

네무코님께서

 

 

 

 

이 책, [사색기행]을 보내주신대요----

 

많은 알라딘 마을 분들의 서평을 읽으면서
궁금증이 날로 날로 커져가기만 했는데,
이 책이 또 꽤나 두껍고 가격도 만만찮지요. 

게으름피우지 말고 부지런떨어서 서평단 응모 좀 해 볼 것을...
때늦은 후회도 하고 그랬지요.

네무코님께서 바로 이 책을 보내주신다 하시니,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

 

즐겁게 읽겠습니다, 네무코님!
감사합니다아------ ! <(_ _)>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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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5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판다님 대박입니다^^

nemuko 2005-05-05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가급적 빨리 보내도록 애써 볼께요^^

panda78 2005-05-05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빨리 안 보내주셔도 되요-- ^^;;;;
책들 다 천천히 읽으시고 나중에 보내주세요. 녜? ^^;;

만두님, 그죠 그죠---- ^ㅂ^
 

 

울보님께서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이 책을 선물해 주신대요!

 

전 다른 분 서재를 통해 울보님 서재를 알게 되었는데,
그 뒤로 울보님 서재 들락거리며 류 사진도 보고
(아이고, 귀여워라 저 피부 좀 봐봐 *ㅂ* 하면서..;; )
이번주엔 류는 무슨 책을 읽었나 구경은 하면서도

제대로 인사도 못 챙겼는데,

울보님이 제 생일을 챙겨주신대요.

 

어찌나 감사하고, 또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런지요.

울보님, 감사합니다. 기쁘게 받아서 열심히 볼게요.
제게 정말 필요한 책이거든요. ^^;;;

결혼한 지 3년째지만, 아직도 된장찌개 콩나물국 김치찌개 북어국 계란찜
밖에 못하는데, 울보님이 주신 책 보면서 이것저것 열심히 따라해 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류랑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빌게요!

<(_ _)>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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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05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랑 결혼시기가 비슷한것 같으시군요,,
우리 류는 허니문 베이비라,,,,
저도 요리책 좋아라 하지요,,,
맛있는것 많이 해 드세요,,

panda78 2005-05-05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러시군요- ^ㅡ^
저는 2003년 1월에 결혼했어요.
결혼할 때는 달걀도 못 깼으니 많이 발전한 거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저것만 가지고서 매일 밥 먹기는 어렵네요. ^^;;;
맛있는 것 많이 많이 해 먹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울보님. ^ㅡㅡㅡㅡㅡㅡ^**

2005-05-05 1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LAYLA 2005-05-05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께 생일 축하 받기만 하고 저는 해드리지 못했네요.
판다님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 생일축하합니다 ^^

panda78 2005-05-05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옷! 네무코님! 그거 무지 읽고 싶었어요- ㅠ_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젤라즈니와 프랜시스 잊지 않고 있을게요. 제가 갖고 있는 동서 추리문고 중에서 읽고 싶으신 거 있으심 그것두 말씀해 주시구요. ^^
네무코님-- 감사합니다-- ^ㅁ^

라일라님, 험험.. 제가 좀 나이는 많은데요.. 쿨럭.. 감사합니다- ^ㅡㅡㅡ^ 즐거운 생일 되셨나 모르겠어요. ^^

울보 2005-05-05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저는 2002년 1월인데,,

2005-05-05 16: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nemuko 2005-05-05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저도 2002년 1월이예요^^ 헤헤!~~~~

울보 2005-05-05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 그럼 우리는 결혼동기네요,,후후

panda78 2005-05-05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네무코님이랑 울보님, 정말 결혼 동기시네요. *ㅂ*

2005-05-05 17: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05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제가 우체국에 언제 가게 될 지 확실치가 않거든요. 부치고나서 말씀드릴게요. ^^ 그리구 제가 더 감사하죠- !
 


게으름 팡팡 부리면서

엄마 오시면 미역국 끓여달라 그래야지 하면서 뒹굴었거든요

근데 엄마가 좀 늦게 오셔서

혼자 어제 끓인 된장찌개에 밥 비벼서 금순이 보면서 먹었어요.

근데 괜찮아요. 왜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생일이거든요!

 

어제는 양력생일 오늘은 음력생일 ^ㅂ^)/ 하하하 신난다

 

원래 미역국은 음력 생일에 먹으면 된다고 하니

내일은 엄마가 끓여주시는 미역국 맛있게 먹으려구요. ^^

 

생일 축하해 주신 님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늘 정말 알라딘 마을 분들의 사랑을 절절하게 느꼈더랍니다.

앞으로도 그저 이쁘게 봐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모두 모두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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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5-05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면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아...배고파라~ 미역국에 밥 말아 먹고 싶어요..^^

울보 2005-05-05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제가 없는동안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쭉 보았는데 다 받으시고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만 안받으신것 같은데..
아닌가요,
그책은 오늘 생일을 맞이하여 제가 선물하고 싶은데요,,
제게 주소를 알려주세요,,아니면 다른책도 괜찮고요,,,,,,
생일 축하드려요,,,,절 모르시지만 전 조금은알거든요,,

panda78 2005-05-05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울보님! 울보님! ㅜ_ㅜ 감사합니다. 저도 울보님 서재 들락거리는 걸요. 왜 모르겠어요, 울보님. 제대로 인사도 못 챙겼는데 선물부터 받자니 낯이 붉어지네요. ;;;
감사히 받겠습니다. 울보님 서재에 주소 남길게요. 울보님 감사드려요---!!!

라이카님. ^ㅡㅡㅡ^ 감사합니다. 미역국 한 그릇 퍼다 드렸으면 하는 바램이..;;

울보 2005-05-05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미네르바 2005-05-05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생일 축하가 너무 늦었죠?
그대신 생일축하 꽃바구니 들고 왔어요. 그러니 용서해 주셔야 돼요^^
오늘은 미역국도 드시고, 케익도 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panda78 2005-05-05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늦긴요! 오늘도 생일인걸요. ^ㅡㅡ^ 히히-
미네르바님, 꽃바구니 정말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ㅂ^

BRINY 2005-05-05 0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군요. 축하드려요!!!!

날개 2005-05-05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생일도 축하드려요~~ 빰빠라밤~~~!!^^

panda78 2005-05-05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리니님, 감사합니다! ^^ 원래 더운 여름에 태어날 예정이었는데 제가 좀 빨리 나왔어요. ^m^;

날개님. 히히히- 감사합니다. 꾸벅!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