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어룸 > 어...판다님...아니...너굴님인가? ^^a

 “렛서판다 랍니다.”

[로이터 2005-09-06 13:30]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한 동물원에서 렛서판다 시몬이 놀고있다. 이 동물원은 싱가포르의 한 동물원에 약 11,000 달러 상당의 기린 두마리를 주고 희귀종인 중국산 렛서판다를 들여왔다. [로이터]

 

ㅎㅎㅎ판다(님)라고 하니까 판다인줄 믿지만 아무리봐도 너굴(님)이나 오소리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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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랑 2005-09-06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귀여워요~~

panda78 2005-09-06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죠- >ㅂ<

모1 2005-09-11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동물농장에서 판다 보여준다면서 붉은 판다가 있다면서...보여줬었던 그 붉은 판다군요. 그런데...얘가 생긴것은 귀여운데...성격이 난폭하다고 하더군요.

panda78 2005-09-11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는 건 나쁜 버릇이죠? 몰아서 하고 나면 질리고 지치고 결국 그 일이 더 싫어지게 되는 악순환..

청소나, 설겆이나, 욕실 청소나, 손빨래나, 책정리나 전부 몰아서 하면 더 힘들지만

다림질- You Win!  >ㅁ<)b

 

지난 주말, 2주간 입을 옷을 챙겨 주면서 부랴 부랴 다림질하다 시간이 모자라 셔츠 두 벌은 다리지도 못하고 넣은 게 마음에 걸려
오늘 밀린 다림질을 몰아서 했습니다.

 

셔츠 열 일고 여덟장, 바지 대여섯 장.

 

쪼그리고 앉아서 다 다리고 나니, 허리도 아프고 무르팍도 시리고
눈도 아리고 머리까지 아프군요. ;;;

아, 그래도 앞으로 적어도 삼 주는 다림질 안 해도 된다-  만세에-

 

- 라주미힌님, 제가 이렇게나 열심히 살림을 한다니까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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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5-09-06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얘기만 들어도 더워요 ㅜㅜ
다섯 장 다리면 팔 아프던데...
전 일주일에 한 번 하는 것도 몰아서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판다님은 진정 고수이십니다요 ^^

하치 2005-09-06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너의 옆지기님은 나보다 깔끔하시구나...난 입었던 거 던져놓았다가
또 주워입고...또 주워입고...-_-;;;;ㅎㅎㅎㅎ

비로그인 2005-09-06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옷에 양말까지 다렸더랬다는 분이 판다님 댁이셨던가요????

BRINY 2005-09-06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셔츠나 블라우스는 한번 입고 빨아버리기 때문에, 정말 많이 다려놔야해요. 전 2주에 한번 몰아서 셔츠랑 블라우스랑 티셔츠랑 면바지 다려서 꺼내기 쉬운 곳에 쭈욱 걸어놓지요. 그래서 구석방은 거의 옷방 상태. 손수건은 다리기 귀찮아서 아예 핸드타월로 교체.

미설 2005-09-06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장 하기 싫은 일 중 하나가 다림질!! 그 다음은 욕실 청소.. 다림질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대여섯장씩 다리는데.. 어제도 네장 다리고 그냥 뻗었어요. 더위라도 물러가서 그나마 할만하더군요ㅡ.ㅡ

라주미힌 2005-09-06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새댁인가부다...
집안일은 끝도 없으니.. 할맛도 안나겠어요. 해도 티가 잘 안나고.. 안하면 티나고..

merryticket 2005-09-06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진실로 인간 승리 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울보 2005-09-06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하 대단해요,,그걸 한꺼번에요,,

瑚璉 2005-09-06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냥 월마트에 있는 세탁소에 맡깁니다(-.-;).

panda78 2005-09-06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정무진님, 집에서 팽팽 놀면서 다림질하기 싫다고 세탁소에 맡기면.. ;;;; 물론 호정무진님은 세탁소에 맡기셔도 되지요. 그럼요.

울보님, 죽는 줄 알았어요. ^^;;; 다림판이며 다리미 꺼내기도 귀찮은데 한번에 다 다려버리자 하면서 했는데.. 아우..

올리브 언니--- 으흑! 맞아요. 다림질이 제일 싫었는데.. 콘에어 스팀다리미 나오자 마자 샀는데.. (요즘엔 소매 부분 따로 달린 다림판이 사고 싶어요. ^^

라주미힌님, 안하면 티가 엄청 나기 때문에... 할 맛이 안나도 해야되요. ㅠ_ㅠ 뭐 저는 새댁이라면 새댁이고 아니라면 아닌 애매한 위치이긴 합니다만.. 아이 생기면 어떨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

미설님, 그래도 더워서 저 에어컨 틀고 그 바로 앞에서 했어요. ㅎㅎ

브라이니님! 티셔츠도 다리시는군요! *ㅁ* 와- 부지런하십니다- 제 옆지기는 매일 갈아입지는 않지만 2주에 한번씩 집에 오기 때문에 2주 입을 옷 챙겨 보내려면 좀 많이 다려놔야 되요. 그리고 뭘 가져가려 할 지 모르니 다 다려놓는게 편하죠. ^^;;

별사탕님! 녜! 울 시엄니.. 흑흑.. 아버님은 아직도 집에서 모시옷 입으시는데 그거 풀먹이시고.. 흰 면티(속옷 대용)에도 살짝 풀을 먹이시고, 세탁기 한 번도 안 쓰시고 이불이건 청바지건 모조리 손 빨래에...
처음엔 똑같이 해 주기를 바라는 거 같길래 나 그렇게는 못한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하나요. 그죠?

왕, 병원 가서는 한번 입은 옷 나흘도 입고 그러지만(옷 그대로 입고 자니까.. ㅎㅎ 벗었다 다시 입을 일이 없지..) 뭐.. 챙겨줄 때는 다려 줘야..

호랑녀님, ^^ 옆지기가 2주에 한번 집에 오는지라 지금까지도 2주에 한번 몰아서 다렸는데, 이번엔 좀 더 많이 다려봤습니다. ^^;;;;

수퍼겜보이 2005-09-06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몰아서 하는 게 좋던데. "매도 몰아서 맞는 게 낫다." 는 말이 있잖아 ^^ 호호
 

 

어제는 2주만에 옆지기가 집에 오는 날이었지요.
부랴부랴 미뤄뒀던 청소를 하고
밥은 엄마 친구분이 주신 팩에 든 삼계탕으로 때우고
할인매장 들러서 옆지기 옷 몇 벌 사고 (까르뜨 블랑슈를 주로 입는데, 대할인전을 하더라구요)

DVD빌려와서 보던 중.

 

종아리를 잡으며 하는 말.

우와, 이 튼실한 다리! 여보야, 살 좀 빼지? 이러면 관절에 무리 올 텐데....

 

 

내가 아무리 살이 심하게 쪘다기로서니..

관절에 무리라니.... 관절에 무리라니.. 으흑..  ㅠ_ㅠ

 

내 진짜 올 가을에 살을 빼고 만다!

 

...... 그니까.. 그 살 빠지는 한약이 30만원이라 그랬던가...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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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9-04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진짜로 갑자기 살찌면 관절에 무리와요...

살빠지는 한약이 30만원이라굽쇼? 운동하세요.. 운동...

瑚璉 2005-09-04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약으로는 절대로 안빠집니다~,

BRINY 2005-09-04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가 관절에 무리가 올 정도로 찌셨단 말인지 갸우뚱??

플레져 2005-09-04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은 키도 크고 얼굴도 작아서 그런가... 별로 살 쪘단 느낌 안드는뎅...
어쨌든 건강을 위해, 살을 위해 운동해요 ^^

2005-09-04 2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rryticket 2005-09-04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판다님이 살쪘다고 하는 사람이 젤 얄미워요..
그 가녀린 몸매에 무슨 살,,

panda78 2005-09-04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올리브 언니... 역시 언니밖에 없어요! ㅜ_ㅜ 으흑.. 하지만 여행 다녀온 뒤로 몇 키로가 쪘는지.... 어허어어엉-

속삭이신님, 그런 말씀은 공개로.. ㅎㅎㅎㅎ

검은비님, 넵... ;;;

플레져님, 저 키 안 큰데...... ^^;; 한국표준 162! (반올림해서..;;)

브라이니님, 그 때 보시고도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읍할 따름입니다. ^^;;;;

호정무진님, 자장면 먹으면 무지무지 찐대요- >ㅠ<

인터라겐님. 어째 요즘 무릎이 좀 시큰거리더라니.. 저는 비가 오려나보다 했지요.. ㅠ_ㅠ 운동해야지..운동.... 운동...........;;;;

진주 2005-09-04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세요. 그 돈은 제게로 던지시고~

세실 2005-09-04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홋~ 우리 동동이의 발전을 위해서 기부하세요~~~
한약 먹고 빼거나, 주사 맞고 뺀 살은 얼마가지 않아 요요가 온다지요.
운동으로 뺀 살은 좀 과식을 하더라도 체중변화가 없답니다~~~

panda78 2005-09-04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동동인걸요, 세실님. ㅎㅎㅎ 음.... 역시 운동을 해야 하는데....

진주님, ^^ 그런데 저는 밤이 되면 배가 고파요... ㅜ_ㅜ

마태우스 2005-09-04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이 얼마나 좋은 분인지 우린 다 아는데 그분만 모르는 것 같아요...

panda78 2005-09-04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 마태님. 감사합니다. ^^

울보 2005-09-04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종종 듣는 소리입니다,

비로그인 2005-09-05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리나 주물러 달라고 하세요, 히~

하치 2005-09-05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리에 살쪄도 관절에 무리가 가는거야? 상체에 쪄야 무리가 가는게 아니고?그래서 내가 요새 무릎이 아픈가?-_-;;;
 

 

 

 

 

이벤트 상품, 제비호와 아마존호 잘 받았습니다. ^^
책이 두툼하고 종이 질도 너무 좋고 마음에 쏙 들어요.  

제비호와 아마존호
아서 랜섬 지음, 신수진 옮김 / 시공주니어
 
<제비호와 아마존호>야말로 8월에 읽은 가장 재미있는 책이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는데 무어라 찬찬히 소개를 쓸 시간도 없어 그저 '가슴 벅차도록 재미있다'고 써 두었다. 진심이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아이가 넷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여러 권의 모험 동화를 읽은 결과 아무래도 모험에는 4남매가 적격 같다. 이 또한 진심이다. 

- 책을 고른 뒤에 봤더니, 알라딘 어린이 담당 이예린님이 뽑으신  9월 내맘대로 좋은 책 중 한 권이기도 해서 더 만족스럽고 기대가 됩니다. (바로 읽지 않고 아껴놓고 있습니다. ^^ 이 두근두근 설레는 느낌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요)

어렸을 때 축약본으로 읽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 완역본이 나왔길래 덥썩 부탁드린 건데
참 잘 골랐다 싶어요. 헤헷.
 
좋은 책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보님.
오늘 날씨도 정말 좋은데 류와 함께 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시지요?
요즘 자주 아프신 듯 하던데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기를 바랍니다. ^^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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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9-04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즐겁고 재미있게 읽으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했더랍니다.
친구 하나가 르네 휘테르 제품을 하나 사고(고가의 헤어케어 브랜드), 뷰티 클래스 초청을 받았는데
동행 1인 가능이라며 가지 않겠냐 묻기에
쭐래 쭐래 따라갔더랬죠.

매리어트 7층으로 가니 샌드위치와 조각 케이크, 과일, 음료 등이 차려져 있어 먼저 배를 채우고
다 아는 얘기 지루하게 하는 동안 딴 짓 좀 하다가
샘플을 나눠 주기에 기쁘게 받아들고 왔더랍니다. ^ㅡㅡㅡㅡ^ 공짜는 좋아라-  (그래서 머리가 빠지나...;;)

뷰티클래스 내용 중 일부

- 외출하고 집에 돌아온 직후 머리를 감는 것이 가장 좋다.
- 손목에 대어 보아 약간 따끈할 정도의 미온수로 감는 것이 좋다.
- 머리 감기 전 빗질을 하는 것이 좋다.
- 샴푸 후 트리트먼트를 바를 때는 타월 드라이를 해 줘야 한다. 
- 이건 몰랐던 건데) 트리트먼트를 헹군 뒤 린스를 해 주는 것이 좋다.


 === > 즉, 샴푸- 타월 드라이- 트리트먼트 - 린스- 드라이 - 에센스가 완전한 케어라는 것인데
(여기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두피 스크럽 요, 그 외 오일 에센스 등 특수 케어는 선택)
으아.... 그걸 어떻게 다 하냐고... 머리 말리고 에센스 바르기까지 두시간은 걸리겠다!  - _-;

 

어쨌든 간에 150미리에 3만원이나 하는 비싼 샴푸 샘플을 100미리나 받고( 두 종류 각 50미리),
얼만진 모르지만 비쌀 것 같은 린스 15미리, 트리트먼트 15미리에 화장품 샘플 두 개 + 파우치까지
받고 나오자니 꽤 뿌듯하더군요. ^^

친구야, 앞으로도 자주 불러줘- (둘 다 처음 가 보는 거였지만.. ㅎㅎ) 

 

그리고 나서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구경을 잠깐 하고 (만원짜리 니트 하나 건졌어요. ^^)
진짜 오랜만에 학교 앞으로 가, 다른 친구 하나를 더 불러내어 즐거운 수다타임을 가졌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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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5-09-03 0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그러셨군용... 저도 그 장소에서 하는 모 브랜드 뷰티클래스 행사가서 사은품 왕창 받아왔더랬어요.. ^__^

panda78 2005-09-03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는 처음 가 본 거였는데, 거 참 쏠쏠하더군요.

sweetrain 2005-09-03 0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르...르네휘테르라니 그 비싼 걸...(...저같이 샴푸를 물쓰듯 쓰는 사람은 로또 맞지 않고서야 그거 못 사요.)

panda78 2005-09-03 0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요. ^^ 받았으니 쓰지, 돈 주고 사긴 좀.. ;;

sweetrain 2005-09-03 0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써 본 샴푸 중 정가가 가장 비싼건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였어요. 잡지 사고 받은 거였는데..생각보다 좋았던듯. 특히 그 향이...^^

panda78 2005-09-03 0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저 단비님 서재 갔다 왔는데. ^^
저도 그린티 향 참 좋아해요. 근데 향은 좋은데 사서 쓰기엔 너무 돈 아깝죠? 샴푸 말예요. ^^;

sweetrain 2005-09-03 0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서 쓰려다가 가격 보고 맘 접었어요.^^

날개 2005-09-03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샴푸 써봤어요? 그만큼 비싸면 머리에 윤기도 더 나지 않을까요? ㅎㅎ

바람돌이 2005-09-03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한마디로 횡재한 하루였군요. 애고 배아파라....^^;;

인터라겐 2005-09-03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한다니깐요..ㅎㅎㅎ 저걸 다 귀찮아서 어떻게 한데요..줘도 못하겠다.. 이넘의 귀차니즘...

merryticket 2005-09-03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람찬 하루를 보내셨네요..

수퍼겜보이 2005-09-03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 친구가 누구예요?

하치 2005-09-04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르네 휘테르는 죽음으로 거품이 안 나서 더 헤프게 써져..정말 눈물난다구..엉엉....역시 러쉬의 샴푸바가 좋아! 향도 훨씬 좋구!외출에서 돌아와 감아야한다면 밤에 감으란 얘긴데..말리기 귀찮아서..-_-;;;안 말리고 그냥 잘거면 아침에 감는게 낫겠지?ㅎㅎ

panda78 2005-09-04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 응, 꼭 말리고 자라고 하더라.. ^^;; 거품이 안나? 어째 샴푸전에 브러싱을 해야 거품이 잘 난다고 강조를 하더라니.. ㅎㅎ

흰돌.. ㅎㅎ 비밀이에요.

올리브 언니, 녜, ^ㅂ^ 아주 보람찼어요.

별 언니, ^^;; 좋으면 꼭 말씀드릴게요. 꼭.

인터라겐님, 저도요.. 겸용샴푸 쓰는 사람인데.. ㅠ_ㅠ

바람돌이님, ^^ 횡재 맞죠? 가서 공짜 점심도 먹고.. ^^

날개님, 아까워서 안 써봤어요. 근데 제 머리결이 별로라 광이 날 거 같지는 않고,, 머리가 덜 빠지기만 하면 좋겠어요. ㅜ_ㅜ

단비님, 그리고 가격대비 질도 영- 그냥 그렇더라구요. 향만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