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에서든 좋은 결과가 나오는 세상이라면 좋겠다.

 

자기 잇속만 챙기고

눈에 빤히 보이게 잔머리 굴리고

다른 사람 생각은 요만큼도 안 하는

 

그런 사람들이 더 잘 되는 걸 보면 씁쓰름하다. 아, 속쓰려.

 

00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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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10-14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씁쓸한 페이퍼 아래 주소 적자니 죄송해지네요... ㅠ.ㅠ 판다님과 판다님이 응원하시는 아무개님, 힘내시길...

panda78 2005-10-14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저는 괜찮아요. 그저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픈 류.. ^^;
근데 00은 힘냈음 좋겠어요. 전화기도 꺼져있어요. ㅜ_ㅜ
주소는 꼭 적어주세요. ^^

2005-10-14 2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0-14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마, 다 봤죠! ^ㅂ^ 근데 착불로 받으실 수 있어요? 안되시면 선불로 부칠게요.
그 다음엔 로드무비님이래요- ^^

mong 2005-10-14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소에 덕을 쌓아야한다는 말
올해 정말 실감했는데....
그것때문에 맘 아픈 분 얼렁 기운 차리시길
나쁜 사람한테 복수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즐겁게 사는길 뿐이랍니다~~

panda78 2005-10-14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왕이면 나쁜 사람보다 더 잘 살아 줬으면 해요. ^^ 흐흐..
(근데 왜요? 올해 무슨 일 있었어요, 몽 언냐?)

panda78 2005-10-14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 별 언니, 그게 무신 말씀? 얼마 전에 누가 땅 샀어요? @ㅂ@

마태우스 2005-10-14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 드림

마태우스 2005-10-14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땅 산 사촌이 바로 전데...

panda78 2005-10-14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마태님은 원래 재벌 2세잖아요. 더 살 땅이 있으시단 말예요? ^m^
힘내세요, 마태님도. ^ㅡㅡㅡ^ 아자!

물만두 2005-10-14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0님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힘내세요~

panda78 2005-10-14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 언니도 힘내시고! 별 언니도 힘내시고! 우리 모두 힘을 내서 아자아자!

별 언니.. 마모님이 또 땅을.. 그래요...

2005-10-14 2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ng 2005-10-14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올해 6년 넘게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는데
그 사람들이 끝까지 느무느무 못되게 굴어서 말이에요
(금전적으로 그밖에 횡포로...)
마음이 무지무지 상했었다우

울보 2005-10-14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만 그런것은 아니군요,,,ㅎㅎ
그러므로 우리모두 힘내자구요,,

마태우스 2005-10-14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은 넓고 살 땅은 많더이다..근데 울보님도 땅 사셨어요??

panda78 2005-10-14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몽 언니... 맘 많이 다치셨겠어요.. 으휴.. 6년이나 다니시면서도 힘드셨겠구.. 옮기신 곳은 좋은가요?

속삭이신님, 녜. 끄덕끄덕..

울보님, 그러게요. 울보님도 류도 화이팅! ^^

마태님, 사실 울보님이랑 같이 땅 보러 다니시는 거 아냐요? ㅋㅋㅋ

숨은아이님 녜에- ^^

panda78 2005-10-14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438592

144라.. 빌보의 생일 잔치가 생각난다. ㅋㅋ


비로그인 2005-10-14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무슨 말인지.... 흠냐~

2005-10-15 0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15 1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15 14: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퍼겜보이 2005-10-15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 흠냐~ ㅋㅋ

2005-10-15 2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페일레스 2005-10-15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간은 못 돼도 괴물은 되지 말아야죠 흐흐

2005-10-16 0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水巖 2005-10-16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의 달인

판다판다
닉네임 : panda78, 리뷰 지수 : 9600

음... 가을부터는 열심히 살아야 할 텐데....


하치 2005-10-16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동감이오.
 
 전출처 : 물만두 > 판다 고마워^^

우선 고마워^^

자기는 별 언니랑 개인 면담 있는 거 알쥐~

감히 하극상의 난을 일으켰겠다~

기들려~

암튼 그건 그거고...

이런 판다 봤나?

난 처음 보는데 넘 귀엽당^^

특히 판다 밸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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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2005-10-14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Z ~~

2005-10-14 18: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니, 펭귄이 두 마리나! 털썩.



아니, 꾸당.

세상에..... 소장하려고 사 오신 거 아냐요? 이렇게 막 주심 어째요.... ;;;;

로알드 달과 P.D.제임스라니---- 아아, 기쁩니다.  ^ㅡㅡㅡㅡㅡ^

그리고 자넷 에바노비치의 메트로 걸! ^ㅂ^)/ 와아-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는 아니라도, 참 재밌을 거 같아요.
굉장히 보기 편한 편집이더군요. ^^

섹스 앤 더 시티의 미란다와 닮은 작가 사진보고 깜짝 놀랐어요. ^^;; 헤헤

거기다 읽고 싶었는데 서평단 당첨이 안 되어 서운해 했던 [앰 아이 블루?]까지 <(_ _)> 꾸벅.

[그런데 왜 제목이 저 모냥일까요.... ? 영화 제목 번역 안 하는 것도 모자라서, 이젠 책도 그냥 발음대로 적어서 내려는 건지.. - _ -a  ]

 

그리고 런던에서 쓰신 엽서.


찬조출연 : 너부리

흐흐흐- 판다 엽서!

하이드님이 보내 주신 것만 해도, 판다 미니 인형에다(관절있는 플라스틱 인형,, 그거 뭐라고 불러야 하는 건가요? ^^;), 판다 풍선에다!
판다 엽서까지..  판다 풀 셋트입니다요.  ^ㅡㅡㅡ^*


어디 어디ㅡ 엽서를 읽어 볼까요? ^^

 





스티커가 이뻐서 카드 안에다 붙여 놨어요. ^^



런던에서 판다 생각을 많이 하셨다니, 뭉클.

 

정말 감사합니다.  <(_ _)> 언제나 감사합니다.

하이드님, 꼭 만나요.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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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0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10-14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2005-10-14 0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0-14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별장 관리를 잘 안해서.. - _- ;; 지금 갑니다요 슈웅! 요즘은 상하이 마작만 하고 나온다는.. 쿨럭..

실비님, ^^ 헤헤- 저 입 헤 벌어졌어요.

속삭이신님, 아뇨. 비슷합니다만 조금 달라요. ^^; 근데 공부를 안 해서 큰일이야요. 태어나서 요즘만큼 팽팽 논 적도 드뭅니다요.......

별님, 판다 셋트 멋지죠. ^^ 근데 그 종이 풍선 아까워서 못 불겠어요. 그래서 사진을 못 찍어요. ;;

울보 2005-10-14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가방이예요,,

panda78 2005-10-14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너구리 가방이에요. ^^ 애기들 매면 정말 너무 이뻐요.
저는 인형으로 이뻐하면서 안고 자고 있지요. ^^

sweetrain 2005-10-14 0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판다곰이다!!

하이드 2005-10-14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내셔널 겔러리 앞의 '페이퍼홀릭' 이란 가게에서 저 카드 보고 딱 판다님 생각 했어요 ^^

mong 2005-10-14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판다님 ~좋았겠네여 ^^
우리도 얼렁 만나서 책을 바꿔 봐야 할꺼인데...
ㅜ.ㅡ

하이드 2005-10-14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리고 책 제목이 저모냥인것은 읽어보시면 압니다. ' 블루' 가 이중적인 의미를 띄고 있는데, 파랑으로 하면 안 와닿잖아요 ^^

BRINY 2005-10-14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지하게도 카드를 읽는 장하고 예쁘고 똘똘한(->제가 주로 애들에게 잘 쓰는 칭찬의 형용사들) 너부리~

아영엄마 2005-10-14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하이드님으로부터 선물을 왕창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panda78 2005-10-14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감사합니다- ^^ 하이드님한테는 매번 받기만 해서 죄송스러워요..;;

브라이니님, 장한 너부리라니! >ㅂ< 우리 너부리 들으면 너무 좋아하겠네요. ㅋㅋ

하이드님, 오호.. 우울한? 뭐 그런 거랑 이중인가요.. 그래도.. 여전히 마땅찮은..;;

몽언니.. 그게 날짜 잡기가 어려워서... ;;; 꼭 뵈요! 꼭.. ^^;

다시 하이드님, ^ㅡㅡㅡㅡㅡㅡ^ 이런 때 판다라고 하길 잘 했다 싶다니깐요. ㅋㅋㅋ 다시 한 번 감사드리와요- 꾸벅! ^^

단비님, 곰이 아니라니까요! ㅎㅎ


nemuko 2005-10-14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엽서 읽는 너부리 너무 귀여워요^^
 

흐흐흐, 현대 알라딘 생활백서에 따르면 페이퍼 제목에 서재 주인장 이름을 쓰면 조회수가 는다고 해서리...

판다님, 여기 아기 판다 갖다놨어요~~

 

예방주사를 맞고 지쳐있는 아기 판다

 

대나무 잎 먹는 '솬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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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0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쉬 그로반

 

 

 

노래들이 요즘 다시 좋아져서 계속 듣고 있다.

(몇 년 전에 소리바*에서 다운받아둔 걸로 CD 궜다.)

예전에 처음 조쉬 그로반 노래 즐겨 들을 때는
앨리 맥빌에서 불렀던 ' You're still you' 나 ' To where you are', ' The Prayer' 등을 좋아했는데,

아, 물랭루즈에서 이완이 불렀던 노래, 'Your song' 이랑.

 

요즘은 스페인어로 부른 노래들이 더 마음에 들어서 - Canto alla vita, Gira con me 등
인터넷 뒤져서 스페인어 가사를 적어 두었다.

해석도 되어 있긴 하더라만,

계속 듣고 있자니,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어졌다.

올라, 아미고, 부에노스 디아스. 아디오스.

 

 

 

 

 

무슨 책이 좋을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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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12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만순이가 고딩때 스페인어를 제2외국어로 배웠는데 나한테 에레스뚜를 불러주두만... 그 생각나네^^

icaru 2005-10-12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구보면...이완도 참...무난무난하게 노래 잘 부릅뎌~
그나저나 스페인어라굽쇼~ 보나세나 신뇨리타...! (뭔뜻인지 묻지 마셈...모른께레...)

panda78 2005-10-12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 에레스 뚜도 좋죠- ^^ 만순님 멋째이!

이카루님, 그죠- 조쉬의 노래와 다른 맛이 있어서 그 버전도 받아서 궜습니다. ^^ 시원시원해요 목소리가.. ^ㅂ^ 근데 무슨 뜻이야요? (묻지 말라면 꼭 묻는다)

실비 2005-10-12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스페인어라니..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배우시고 한번 열창 하시는거 보여주셔요^&^

이매지 2005-10-12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지난 학기에 문법 위주의 수업을 들었던지라.
회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_ ㅜ
배우다보면 재미있고 그래요 ^-^

panda78 2005-10-12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지님, 아무래도 회화가 재밌을 거 같아서요. ^^ 문법부터 시작하면 세 장 보고 때려치울 듯 해서..;;;;

실비님, ^ㅂ^ 헤헤- 제가 열심히 외워서 불러드릴게요- ;;;

Laika 2005-10-12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스페인어까지 .... 대단한 판다님...멋져요..^^

panda78 2005-10-12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라이카님. 배워 보고 싶다 <- 이게 뭐가 멋져요---- 할 수 있어야 멋지죠.. ㅠ_ㅠ

mong 2005-10-12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스페인어 열심히 배우셔서
스페인으로 여행가실때 저두 끼워 줘요~~ ^^

panda78 2005-10-12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 언냐, 우헤헤! 제가 또 안달루시아에 대한 로망이 있거든요. ^^;
스페인 나중에 꼭 갈 거야요. 그래서 '이거 얼마에요? 비싸다아- 깎아 줘요-'라고 꼭 말해 볼 거에요. ㅎㅎㅎ

별 언니... 비즈는? ;; 별님이야말로 대단하시면서! 주신 목걸이들 얼마나 마음에 드는데요. ^^

mong 2005-10-12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스는 여우님한테 묻어 가고
안달루시아는 판다님께 묻어 가고
아싸~ㅎㅎ

2005-10-12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설 2005-10-13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옛날?에는 이것저것 다 배우고 싶더만 요즘은 모두 시들하네요.. 아.. 이거 좋은 징조가 아닌데 말이죠 ㅠㅠ

하치 2005-10-13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지금은 스페인어를 배울 때가 아니다. 벌써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구!

Phantomlady 2005-10-13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멋져요 우리 안달루시아에서 만나요-

비로그인 2005-10-13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칠레로 이민가고 싶었는데, 그곳이 스페인어를 쓴다지요. 배워서 같이 여행이라도...

진주 2005-10-13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페인어 그까잇거 대애충~~께레레만 붙이면 되는거 아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