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Exciting Anycall

 

토익 시험 중 틀린 부분 고르기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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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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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10-12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샌 엘지 싸이언 아이디어 도 나오던데.
요것두 기억해두시길 ^^;;
열심히 공부하세요, 판다~! ^^

수퍼겜보이 2005-10-12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한국영어를 고발한다 읽고 싶어요, 판다!!~ 나 판다 도서관 대출신청 리스트 하나 만들어도 돼요?

panda78 2005-10-12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들어라. ^ㅂ^ ㅋㅋ

ceylontea 2005-10-12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

이건 숫자가 좋아서~~

8838352


panda78 2005-10-12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그건 이 책에 안나왔어요. ㅎㅎ 토익은 끝났지만, 공부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에구.... ;;; 그게 안되네요. - _ -;

속삭이신님, 감사하옵니다- ^^ 그리고 그리하겠습니다-

panda78 2005-10-12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ㅂ^ 감사합니다- 88이라.. ㅎㅎ

마태우스 2005-10-13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에 만나면 영어로 얘기해요 우리. 글구 분당번개는 어찌된 겁니까
 

 

한동안 옷 사고 싶어서 몸부림치다가 요즘엔 다시 화장품에 버닝 중이다. - _ -;

결혼하기 전 서랍 세 개를 가득 채우고도 남았던( 그리고 장렬하게 썩어가던) 화장품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또 왜 이러는지.. 험험..

 

며칠 전에는 스킨푸드, 코스메틱넷(스위스 어쩌구 라던데), 뷰티크레딧 등 저가 화장품 브랜드 사이트를 돌면서 이것저것 찜해뒀다.

특히 스킨푸드.. 패키지가 너무 마음에 든다. 강남역에 매장이 생겼다니 함 가봐야지.
집 근처엔 오로지 페이스샵 밖에 없어서 무지 아쉽다.

 


요거이 쌀 팩!

아, 사고 싶어라- 생크림같은 느낌일 듯..





그러다 오늘은 또 비싼 화장품들 구경에 눈이 돌아가고 있으니.. @_@;

 

 

 

 

 

 

 

오늘 본 제품 중 가장 탐나는 게 바로 이거다.

sk-2 화이트닝 소스 클리어스팟. 이름도 길고 국소용 제품이라 가격도 만만찮은 이것.

가을이 되니 여름에 그을린 피부를 되돌리고파 화이트닝 제품에 눈이 더욱 간다.

 

모 님이 사서 쓰신다는데, 효과가 있다 하시면 나도 큰맘 먹고 질러 볼까?

옆지기한테는 5천원짜리라고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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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10-11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킨푸드 명동에도 매장 있는데, 앞에서 샘플만 몇번 받아봤더랬어요.

물만두 2005-10-11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자기를 보면 꼭 만순이같어~ 만순이가 주기적으로 옷과 화장품, 자동차용품을 넘나들거든^^

이매지 2005-10-11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화장품에 버닝하고 싶어도 통 맞는걸 찾을 수 없으니 돈 내다 버리는 기분이라 화장품은 정말 얼마 없는... -_ ㅜ 사고 싶지만 살 수 없는 그 슬픔을 아시나요? -_ ㅠ

라주미힌 2005-10-11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성용 화장품은 복잡스러워요,.. 이름, 용도가 어찌나 다양하든지...
로션 하나로 버텨온 인생... 지나가다가.. 으흣.

버닝..? 씨디 버닝은 알아도.. 으흣.

panda78 2005-10-11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많이 가리거든요? 그래서 예전에는 벼룩시장 거래를 많이 했어요. 요즘엔 피부 상태가 쪼끔 나아져서 다시 버닝... ;;; (매지님은 뭐 잘 맞는 브랜드 찾으셨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a)

만두 언니! 나갔다더니 다시 들어왔수? ^ㅂ^ 어서 자요, 자-
(ㅋㅋㅋ 언니 동상인데 뭐, 만순님이랑 닮았어두 안 이상하지.. ^m^)

하이드님, 명동은 너무 멀어요.. ;; 본점이 명동이라던데.. 친구가 쌀 팩 샘플 줘서 써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
글구 제가 또 싸구려에 잘 혹하는지라... ;;;;; 이런 거 보면 꼭 하나는 사 줘야..

panda78 2005-10-11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로션 하나로 버텨도 그 피부라니, 참 복받으셨구랴! 흥!

panda78 2005-10-11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정정했습니다. 제가 이 쪽으론 잘 몰라서... ^^;;;

비로그인 2005-10-11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저는 화장품욕심은 정말 없습니다. 아무거나 막 바릅니다. 으흐흐흐흐
이번에도 언니가 화장품을 주문해주었어요. 제가 워낙 몰라서요. 근데 정말..
좋은 화장품 쓰면 효과가 있나요? ^-^ 가끔 언니가 어무이께 드린 화장품 조금씩
얻어쓰기는 하는데.. 영 효과를 모르겠어요. ^-^;;

이매지 2005-10-11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마 맞는게 이니스프리였는데, 이니스프리는 거의 기초 중심인지라..^-^;;
스킨푸드는 좀 맞을까 싶어서, 나중에 종로에 나가면 하나 사볼까하구요^-^

수퍼겜보이 2005-10-11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서너개밖에 안 써봐서 말하는 거지만, 클리어 스팟 별 효과 없던데... 부분적인 잡티를 옅게 해주는 제품이니 같은 돈으로 레이저 시술을 받으면 훨씬 효과가 확실하지 않을까요...

panda78 2005-10-11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와아- 속삭이신님, 땡큐 땡큐!!! >ㅂ<

장미- 음.. 좋은 화장품 = 비싼 화장품은 아니니까.. 헤헤.. 나도 잘 몰러.. 이거저거 써 보고 잘 맞는 거 고르는 게 젤이지 뭐.

이매지님, 저는 색조는 관심없구요. 오로지 기초에 올인인지라.. ^^;; 보는 것도 다 팩이랑 에센스류에요. 종로에도 스킨푸드가 있군요- 이건 싸니까 뭐.. 안 맞아도 가슴이 덜 아프죠. ^^;

겜보이, 오- 그러냐? 근데 레이저해도 다시 진해진다던데? 그리고 사실 클리어스팟 내가 저 돈 주고 사겠냐. 설마. ^^ 나처럼 간 작은 애가.

icaru 2005-10-11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증말 희안한 광경이어요...주요 지하철 역 마다..페이스샵이 상주해 있는듯...!

수퍼겜보이 2005-10-11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레이저 효과를 조금 본 지라... 다시 생기기도 했지만...

panda78 2005-10-11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근데 전 페샵 물건은 잘 안 맞아서 아쉬울 따름입죠. 제일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건가? ^^;

panda78 2005-10-11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점은 레이저가 효과 있을 듯. 근데 무슨 필링이니 박피니 이런 건 수십만원 때려박아서 해도 그때뿐이라 그러더라.

panda78 2005-10-11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반값이네..... 너무 싸면 의심하고 봐야되요. 가짜가 판을 치니... 글쿠나.. 일본에서도요? 오호...
에이, 그래도 잘 하셨어요- 암것도 안하시고 참으면 속에서 탈난다니까요... ;;
써 보시고 효과 알려주세요. ^^

panda78 2005-10-11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화장품- 신발- 가방- 다시 옷... 이렇게 끊임없이 이어지는 물욕의 고리.. 후유.
난 다 싸 짊어지고 갈 거다 뭐.... 쿨럭.. ;

Laika 2005-10-11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 위에 판다 네마리가 쭈욱~~ 한꺼번에 춤추는 모습이 너무 웃겨요...^^

sweetrain 2005-10-11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스킨푸드 패키지는 너무 예뻐요. 제품 자체는 저가 화장품들 중에서는 그래도 뷰티크레딧이 젤 나은거 같은데...^^

2005-10-12 0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0-12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 ^ㅂ^;; 라이카님, 그러고보니 떼로.... 어슬렁.. ;;

단비님, 그죠, 패키지 너무 이쁘죠. ^^ 음. 뷰티 크레딧도 안 써봐서.. 다 한번씩 써 볼려구요. 미샤는 질렸구. 페샵은 별로고, 라팔렛도 별로고..

속삭이신님! 녜, 저 받은 게 얼마나 많은데요!!!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정말요 정말요! 너무 기뻐요. 우헤헤! >ㅂ<

2005-10-12 0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weetrain 2005-10-12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화장품 지름의 시기가 슬슬 다가오고 있어요. ㅜ.ㅜ

날개 2005-10-12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화장품은 그다지 탐이 안나요... 단지, 이쁜 화장품 용기를 보면 갖고 싶단 생각이..^^;;

panda78 2005-10-12 0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님도 화장품 만만찮게 많지 않아요? ^^ 다 떨어질 때가 되셨나?

날개님,, ㅎㅎㅎ 내일 뵙겠사옵니다! ^ㅂ^

sweetrain 2005-10-12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일단 사놓은 걸 어느정도 쓰긴 했지만 많죠. 많기는...ㅜ.ㅜ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름신은 오신다는 거죠 ㅜ.ㅜ

panda78 2005-10-12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뭐 언제는 가리고 오셨나요. ㅋㅋ

에이프릴 2005-10-12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어스팟 별효과없어유~~;;;;
저도 스킨푸드 패키지 맘에드는데 대전엔(저 대전살아요^^a) 없어요 ㅠ.ㅠ
그냥 웹상에서 구경만~

하치 2005-10-12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킨푸드 라이스마스크는 괜찮았는데 흑설탕 마스크는 별로였어. 다이어트립밤도 괜찮았는데 다이어트 효과는 모르겠더라.ㅎㅎ^^;시트형마스크들은 그냥 그랬고./난 요새 SK2에센스랑 살 빼주는(?)바디로션류가 몹시 탐나.../클라란스 페이셜 리프트 리뉴얼하고 가격 올렸더라. ㅠ,ㅠ

하치 2005-10-12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이저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제모하고싶은데..아플 거 같기도 하고...한 번해서 되는게 아니라 여러번 해야된다 그래서....어쩔까 생각중.

sweetrain 2005-10-12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프릴님-저 9월에 대전 은행동 가서 스킨푸드를 분명히 보았는걸요...^^
최근에 생긴 듯...

에이프릴 2005-10-12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님- 엇 정말요? 은행동 어디요? 저만 못보고 지나친걸까요 -ㅂ-a

sweetrain 2005-10-12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드라, 엔비 백화점 1층에서 분명히 보았다는...^^ 가보시어요.

sweetrain 2005-10-12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킨푸드 라이스팩은 저도 괜찮았어요. 흑설탕팩은 좀 자극적이었고요.
섀도도 가격에 비해선 괜찮았고 다이어트 립밤도 그럭저럭 좋았던듯.^^

panda78 2005-10-12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스 팩은 무난한가 봐요. ^^ 역시 쌀을 먹는 민족이라.. ㅎㅎ
전 뭐 다이어트 립밤 발라도 먹을 거 다 먹을 듯 하니, 그건 안 살라구요. ^^

에이프릴님, 대전 사셔요? ^^ 시댁이 대전이라 종종 가는데... ㅎㅎ 근데 엔비 백화점이 어디랴...? ^^;;;

속삭이신님, 그래요! 여론에 굴복하심 안되죠! 아자! ^^ 그리구 감사합니다-

왕, 비쟈쥬..안 그래도 비싼데 더 올리다니- _ - 나쁘다.
라이스 마스크 정품은 이번에 사야겠구만. ^^
나도 레이저 제모하고 싶은데 은근히 아프대서... ;;


 


밀레이 -- fairies

 

알라딘 마을에 상주하는 지름신의 속삭임에 매번 홀랑 넘어간다. 

= _ = ;;; 

쿠폰과 덤의 유혹에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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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0 07: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水巖 2005-10-10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의 달인

판다판다
닉네임 : panda78, 리뷰 지수 : 9550

음... 가을부터는 열심히 살아야 할 텐데....


짱구아빠 2005-10-10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름신의 부르심을 받지 않아야 하는데,매번 홀딱 넘어가 버리니....

인터라겐 2005-10-10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잘 참아 내고 있습니당... 으흐흐흐
아 판다님.. 생화상가가 두군데 잖아요.. 전 7호선 반포역 방향으로 있는 생화상가를 말해요.. 정확히는 뉴코아 아울레 앞으로 나있는 지하상가 계단 있잖아요 걸루 내려오면 정면에 보이는 화분집이랍니다...

책읽는나무 2005-10-10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정말 똑같군요!
저도 주말에 지름신의 부름을 받았답니다..^^

panda78 2005-10-10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나무님. ^^;; 역시 지름신은 주말도 거르지 않으세요. 그죠? ㅎㅎㅎ

인터라겐님, 아항! 그럼 고속터미널에서 제가 잘 다니는 방향쪽으로 쭈욱 가면 되겠군요. 담번에 옷 사러 갈 때 들러봐야겠어요. 설명 감사드려요---
(인터라겐님, 수반이랑 향초도 지름신.... ㅋㅋ)

짱구아빠님, 그러게요....;;;;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어요. ^^;

수암님, 옷- 리뷰 쪽에서 보긴 처음이에요. ^^ 감사합니다---- (앗, 이것도 알라딘인 생활백서! 알라딘 마을 메인에 아는 알라디너가 뜨면 캡처해서 보여준다! ^ㅂ^)

하이드님, 하이드님은 지름신의 화신이시잖아요....... 앗, 근데 무슨 문자? @ㅂ@??
제 전화기, 문자 저장 개수가 꼴랑 20개라... 넘치면 안 들어오거나 지워지는 수가 있거든요........ ;;;;

과일이좋아님, 어디서 지르셨어요? ^^ 저는 쿠폰신님을 기다리고 있사와요... ㅎㅎ

mong 2005-10-10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과 너무 절묘한 멘트
ㅎㅎㅎㅎ

ceylontea 2005-10-10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사람들에게 그러죠..
너무 좋은 알라딘 마을이라고..
단점은... 마구 책을 사 제끼게 만드는 것이라구요.. ㅠㅠ

2005-10-11 17: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11 2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11 22: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0-11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히히- 매지님, 고마워요- 땡큐 땡큐-
 

 

신랑 측 부모님들이 안 오신댄다..

사귄 지 5년도 넘은 것 같고, 그 동안 예비 시부모님들이 자기를 얼마나 이뻐하는지 자랑하고 다녔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물론 얘도 나처럼 시험치는 족족 떨어지고 있긴 하지만.  - _ - ;

10월 1일날 결혼하기로 날 잡았었다는데 갑자기 마음을 돌리셨다면.. 그 이유만은 아닐 텐데.

취소했다가 다시 날 잡아서 하는 거라는데, 여전히 시부모님은 안 오신댄다.


근데 그걸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나불나불 이야기하는 그 아이는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 걸까?

갈 생각 전혀 없었는데, 무지하게 궁금해진다.

가서 구경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부조금 낼 생각하니까 아까워서 못 가겠다.
(내 결혼식 때 오지도 않았는걸 뭐. 흥.)

 

친구들 몇 명이랑 이야기했는데

모두들 갈지 말지 생각 중.

동기 여자애들 중에선 나 다음 두 번째로 결혼하는 건데, 여자애들이 과연 몇이나 갈까?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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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0-10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빼고 고친 게 이 정도니.. 나 진짜 못됐나부다. - _ -;

검둥개 2005-10-10 0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뭐가 못됐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기냥 가서 눈도장 찍고 밥이나 먹고 오세요. ㅋㅋㅋ 부조금 못 받았으니까 안 내도 출석해주면 그래도 후덕한 거 아녀요? ^^;;;

하치 2005-10-10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아이가 누구요?-_-;;우리 과 동기들 몇명이나 된다고..누군지 모르겠다니...나도 참 무심하게 사는구나.

가을산 2005-10-10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그걸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나불나불 이야기하는"
-- 이거 아마 속으로 그만큼 힘들어서 누군가에게라도 이야기하지 않으면 터질 듯 해서 그럴지도 몰라요.

모1 2005-10-10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년이 사귈정도면...부모님과도 잘 알텐데...결혼식장 안오시는 것보면..문제가 많긴 많은가 보군요.

히피드림~ 2005-10-10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가장 먼저 결혼하는 사람때는 동기들이 많이 참석하고 뒤로 갈수록 별로 안오게들 되죠. 그런데 판다님 다음으로 이제 겨우 두번째라면서요. 더군다나 시부모님도 안오셔서 잘못하면 분위기도 침울해 질텐데... 비록 그 친구분이 판다님 결혼식때는 오시 않았어도(얄밉죠?) 그래도 한번 가보셔요. 축의금 내지말고 간단하게 믹서기나 거실에 달 수 있는 시계, 액자 같은 거 사주셔요. 판다님 센스가 넘치시고 고급취향이시니 이런거 잘 고르시잖아요.^^

panda78 2005-10-10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펑크님. 으음.. 애들이랑 이야기하다, 왠지 가면 방긋방긋 웃으면서, 우리는 사랑으로 이 역경을 헤쳐 나갈 거야, 오호호- 이럴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 남자애들은 많이 간대요. 걔가 워낙 남자애들이랑만 놀아서... ㅎㅎㅎ
(아니, 저 애들이랑 돈 모아서 낼까 했는데요... 한 사람당 만원. - _ -;;;; 근데 만원은 커녕 시간과 차비가 아깝다는 반응도 있을 법... 쿨럭. )

모1님, 그죠... 동기 남자애 중 하나도 자기 부모님 없이 결혼했는데, 아이 낳고 난 뒤에 화해했다네요. ^^;;

가을산님, 음... 그 아이의 전력을 생각해 보면... 안 그럴 수도.. ^^;;;;

하치, 문자 보냈다. ㅎㅎ

검둥개니임---- 와락... ㅎㅎ 근데 애들 다 같이 가면 가서 눈도장만 찍고 밥은 안 먹을까 해요. 나중에 부조금도 안 내고 밥만 먹고 갔다고 한 소리 들을까봐.. ;;

상복의랑데뷰 2005-10-11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책 받으셨나요? 아무 말씀이 없으시길래...^^

수퍼겜보이 2005-10-1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헐.. 며칠 알라딘을 안 했더니... ㅋㅋㅋ 친구가 남자밖에 없는(필요할 때만 찾는데 그마저 친구라도 볼 수 있는지는...) 여자는 좀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글쎄, 기억 속에서는 좀 더 크고 좋게 남듯이 전 우리 코알라가 배낭인 줄 알았어요.

서랍안에 잠자는 거 찾아 놓고 보니 근데 조금 더 작은 거네요.



꺼내놨더니 널부러져 있는 모습. 조금 힘이 없네요 ^^a

 



얼굴 모습. 어째 쪼금 촛점이 흐려요. 흐흐, 제가 잠이 덜깼나봐요.

 



후후후, 제가 중시 여기는 옆모습 라인. 코가 매혹적이죠?

 



이건 뒷모습. 다리가 좀 짧아요.

 

우리 코알라도 예쁘죠?

조금 있다가 우리집 곰돌이들이 찬조출연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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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 2005-10-06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모습 진짜 예뻐요.귀여운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