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이상한 기능이 생겼다.
상품넣기할때 창이 뜬다.
거참...
아무튼 질렀다.
지르고 생각하니 어쩌면 내일 만순이 노는날일지도...
으...
그래도 질렀다.
이유는 까먹을까봐 ㅠ.ㅠ
나도 내가 미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일리지 인생에서 쿠폰이란 중요하다.
아무리 마일리지를 많이 줘도 마일리지로 사면 그 마일리지는 못 받는다.
그러니 쿠폰 있을때 할인 받는 거 당연하다...
거기다 만화나 잡지는 배송비를 받네 ㅠ.ㅠ
어차피 볼 책 땡겨 샀다.
만순에게 한번만 죽으리...
안됨 뻥칠 각오도 되어 있다.
생일 선물이나 어디서 당첨된 거라고...
아, 만순이... 무섭다...
그래도 같은 붕어끼리 너무하는 거 아냐...
근데 아직 살게 더 남았다 ㅠ.ㅠ
앗, 맛의 달인을 샀잖아...
음하하하
맛의 달인으로 밀어붙여야쥐~
2005년 9월12일 만순이에게 굻하지 않고 지름!
타당한 이유들 뿐입니다, 만두님. 오늘 특히 "미쳐서" 지름 대단한 포스여요. 저두 자꾸 지르고 싶어져요!!! ㅠㅠ
질렀다.
어떤 때는 양희은의 목소리로 듣고 싶기도 하고
어떤 때는 김민기의 목소리로 듣고 싶기도 하다.
그리고 난 꼭 이렇게라도 뭔가 갚고 싶은지도 모른다.
잊기전에, 잊혀지기전에 한번이라도 더 들어야겠다는 생각...
그것만 생각하고...
나중에 내 귀만 살아 무언가 할 수 있을때
그때 이 음반이 내게 많은 위로가 되어 주길 바라며...
절대 가격은 말하지 말아야지.
내 마일리지 쓰고 만순이한테 혼날 것 같은 기분...
조마조마하다...
마태우스님 글을 읽고 사야지 했던 책...
가끔 쌩뚱맞게 사는 책이 있다. 페터 회의 또 다른 작품... 스밀라만으로 만족할 수는 없지...
사려고 마음먹다가 이제서야 샀다. 언제 읽을려고 ㅠ.ㅠ
아무튼 쿠폰 날짜에 끌려다니는 느낌마저 든다.
이 책인가???
아무튼 아멜리 노통의 책을 샀다.
시드니 셀던과 고민하다가 ㅠ.ㅠ
쿠폰과 할인의 위력으로...
쿠폰 기한을 넘길 것 같아 그냥 질렀다.
현금 1880원 지불하고...
이런데 배 아프다면 돌 날라오겠지만 나 진짜 배아프다.
엄마는 응아를 안해서라지만 난 저녁으로 먹은 매운 고추탓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