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은 눈부터 봐야지 했는데 이거 병인지 지르고 말았다.
그래도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읽었어야 하는데 너무 밀려서 이제야 샀다.
아주 보고 싶어 죽을뻔 했다.
내가 요즘 겁을 상실하는 바람에 호러를 미스터리화하기 시작했다.
이제 왠만한 건 미스터리얌. 으하하하하
무서우면 어쩌지 ㅡㅡ;;;
만순이는 이사카가 별로라고 하지만 어쩌다 산게 더 많아져서
그리고 재미있을 것도 같고
난 이사카가 그래도 좋거든...
난 왜 이런 제목과 실종같은 단어에 빠지는지...
삼부작이라는데 잘하면 모래의 여잔지 뭔지도 읽을지 모른다 ㅡ.ㅡ
암튼 6월엔 다 질렀다.
그래봐야 7월 시작하자마자 또 질러야 한다.
역시 쿠폰은 무시못한다.
야시장쿠폰땜에 내가 이 시간에 지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