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언니의 마일리지를 챙기는 만순양...
음반을 사달라시니 어찌 안사드리리~
으헉~
뭐가 이리 많냐~ ㅠ.ㅠ
암튼 빨강머리앤은 니가 사라~
그나저나 마이클 잭슨이랑 조지 마이클은 왜 다시 나오고 그랴~
2일 남았다기에...
저번에 티비 문학관에서 이 작품을 봤다.
책으로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보고 싶었다.
처음에 딱 보고 알았다.
전개 과정이 뻔한 것이...
그런데 신선하더군.
2003년에 난 왜 이 작품을 못 봤을까...
그게 더 궁금해서 지르고야 말았다.
마일리지가 모자라는 줄 알았는데 쿠폰이랑 계산하니 좀 남는다^^;;;
방금 질렀다~
월요일에 도착하기를...
우선 초원의 집만 질렀다.
쪼개서 살려고 했더니만 세트로 사는게 싸더구만.
빨강머리 앤은 좀 있다가...
그나저나 이건 올 한해 건강하라고 사주는 거다.
참, 상품권 받아야쥐~
므흣~ 잊을뻔했다~
암튼 이번에도 쿠폰신에 떠밀려 왕창 질렀다.
무조건 지르고 보는거야~
시리즈라는데야 ㅠ.ㅠ 질렀다.
밤 그리고 도시
이 책도...
아, 이 놈의 병은... 그나저나 한권더 남았다. 시리즈 3권이 나왔다니... 찾아야쥐~
그나저나 사놓고 언제 읽을거냐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