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받았습니다.

안의 한문도 음... 아주 좋은 글이더군요^^;;;

잘 읽겠습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장마라 날이 오락가락하고

좀 있음 더위에 불쾌지수 많이 올라가겠죠?

그래도 재미난 일들 많이 생기셔서 유쾌하게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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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7-05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안의 한문은.. 좋은 말씀 맞습니다 ^^;
전 점심을 대충 먹었더니 배고파요.. -_-

물만두 2007-07-05 19:21   좋아요 0 | URL
저녁은 아직이신가요? 저는 저녁 먹었는데요.

멜기세덱 2007-07-05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교롭게도 지금 물만두를 시켜 먹고 있어요^^

물만두 2007-07-05 19:21   좋아요 0 | URL
네, 물만두가 모든 분들의 여름 보양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레이야 2007-07-05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련전차군요. 축하축하!!
참, 우리집 작은딸이 물만두를 최고로 좋아해요.^^

물만두 2007-07-06 10:3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마노아 2007-07-06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해요~ 저도 오늘 도착해서 싱글벙글 중이랍니다^^

물만두 2007-07-06 20:0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홍수맘 2007-07-06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물만두 2007-07-06 20:0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타이틀 면은 예전에 깍두기님께서 선물해주신 만두 핸드폰고리 사진으로...

배경은 예전의 내 방 책꽂이 사진으로...

물론 지금은 다른 책들로 차 있지만...

차별화를 해봤다.




췟~

아직도 상품 넣기는 안되고 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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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7-06-15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있어 보여요. ^^
저도 배경 바꾸고 싶은데... 배경도 바꿀 수 있는지는 몰랐네요. 해봐야지...

물만두 2007-06-15 21:17   좋아요 0 | URL
하루님 스킨 내 맘대로 꾸미기 있어요^^

아영엄마 2007-06-15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홍~~ 개인 스킨도 만드시고, 남들보다 앞서가시는군요. ^^

물만두 2007-06-15 21:43   좋아요 0 | URL
아영엄마님 다른 분들은 더 멋있게 하셨다구요^^;;;

딸기 2007-06-15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에이브다아아아아!!!
만두언니 책꽂이에서 제가 읽어본 것은, 에이브와 '자칼의 날' 뿐인 것 같아요. ^^

물만두 2007-06-15 21:44   좋아요 0 | URL
딸기님 에이브 상자에 넣어진지 오래됐어요. 자칼의 날 읽으셨으면 새로 나온 어벤저 읽어보세요. 좋아요^^

이매지 2007-06-15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윈도가 슬쩍 보이는군요 ㅎㅎ

물만두 2007-06-15 21:46   좋아요 0 | URL
이매지님 필립 말로 시리즈 한꺼번에 모아 어디다 뒀는데 생각이 안나요 ㅜ.ㅜ 그거 모아 찍은 사진도 있답니다^^

마늘빵 2007-06-15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헙 완전 도서관을 찍으셨는데요? :) 목록만 봐돠 만두님 서재란거 알겠습니다. ㅋㅋ

물만두 2007-06-15 23:03   좋아요 0 | URL
ㅋㅋㅋ 아프락사스님 에이브도 있다구요^^

반딧불,, 2007-06-15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물만두 2007-06-15 23:03   좋아요 0 | URL
반디님 방가방가^^ 캄솨함다~

A-Min 2007-06-15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오오오.. 책의 포스가 제대로 느껴지는 스킨이네요.^^ 멋져요~~

물만두 2007-06-16 10:42   좋아요 0 | URL
아민님 감사합니다^^

날개 2007-06-16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헉~ 짱입니다요!+.+

물만두 2007-06-16 10:42   좋아요 0 | URL
날개님 크억~ 무슨 말씀을요^^

다소 2007-06-16 0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멋져요.
전 이런 책장 사진들 보면 괜히 막 기분이 좋아지고 그래요.>_<
만두님 방에 놀러가고 싶어요~ ^^
저도 추천 한방!

물만두 2007-06-16 10:43   좋아요 0 | URL
다소님 늘 서재에 오심 되죠^^ 감사합니다^^

마노아 2007-06-16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멋져요! 확실한 차별화가 됐습니다^^

물만두 2007-06-16 11:12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07-06-16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멋져요!! 이런 건 어캐 한대요?

물만두 2007-06-16 12:21   좋아요 0 | URL
서재관리에 들어가셔서 스킨을 내 맘대로 꾸미기 하심 됩니다^^

무스탕 2007-06-16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이 교보문고가서 찍어오고 그래욧!!
멋져요~~ 정말 부러운 스킨이에요 ^^

물만두 2007-06-17 11:19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쉿!!! 교보에서 신고할지도 몰라요^^ㅋㅋㅋ

보석 2007-06-18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것보다 저도 에이브 시리즈가 눈에 콱 와서 박히네요. 좋아하던 시리즈였는데 엄마가 냉큼 친척집에 줘버린...(물론 엄마돈으로 산 거니 처분권도 엄마에게 있었겠지만..쩝. 아쉬워요) 책만 봐도 배 부르실 것 같아요. 부럽네요.^^

물만두 2007-06-18 11:22   좋아요 0 | URL
동생들이 사수하고 있어서요^^;;; 그래도 지금은 박스에 넣어 창고에 들어갔습니다.
에이브 안좋아하는 분들이 없네요.
 

주세 사라마구의 책이 나왔다.

나, 눈먼 자들의 도시가 다시 나온 줄 알았다.

그런데 다시 보니...

눈뜬 자들의 도시 였다.

이 바부텡이...

이제 한글도 못 읽는구만.

눈먼이랑 눈뜬이랑은 하늘과 땅차이잖여~

정말 나 요즘 왜 이러는 지 울고 싶다.

근데 정말 울고 싶은 건 도플갱어 읽고 주세 사라마구는 빠이빠이했는데 또 땡긴다는데 있다.

으헉...

봐? 말아?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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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3-21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태리타월로 눈주변을 박박 문질러보심이.....우히히히=3=3=3=3=3=3
(저 책 만두님이 읽는다에 1000원 겁니다.!!)

물만두 2007-03-21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눈병 나은지 얼마 안되는데 우띠=3=3=3 앗, 천원빵... 음... 안볼까부다^^

거친아이 2007-03-21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근에 '눈먼 자들의..."은 읽고 리뷰를 안 쓰고 있어요.
조금만 더 버티고 살 걸 그랬어요. 1+1인데..아까워요...

치유 2007-03-21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이벤트에 또 지를까 싶어 들여다 봅니다..

물만두 2007-03-21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친아이님 저는 이미 사놓고 못 읽고 있습니다^^;;;
배꽃님 지르세요^^

chika 2007-03-21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언냐는 이미 고민의 단계에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오호호호홋~ =3=3=3=3

물만두 2007-03-21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 컥~ 나 손떨려서 키카로 쓸뻔했당. 이런=3=3=3

마노아 2007-03-22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르세요!(책임은 물만두님 몫! ^^;;;)

Apple 2007-03-22 0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보긴 볼것같긴 한데, 책이 있는데, 또 주면 어쩌라구...ㅠ ㅠ흐흑...
산것처럼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까...하고 있어요.-_-;
그나저나, 난 아직 도플갱어도 3분의 2읽다가 잠깐 때려쳤는데..^^;으헤헤헤헷!!

물만두 2007-03-22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이런...
애플님 그러게요. 도플갱어 마지막에 후딱 읽으실 수 있으실텐데요^^

향기로운 2007-03-22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은 당근 읽으실거 같아요^^ 저도 읽어보고 싶어요^^ 두권이라니..^^;;

물만두 2007-03-22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흙 마치 님들이 저를 미시는것 같잖아요^^ㅋㅋㅋ
 

첫째, 단편집만 본다!

 

 

1.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1907) 

 -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

   감옥에 갇힌 아르센 뤼팽

   아르센 뤼팽 탈출하다

   수상한 여행객

   왕비의 목걸이

   세븐 하트

   마담 엥베르의 금고

   흑진주

   셜록 홈스, 한 발 늦다

 

 

2. 뤼팽 대 홈스의 대결 (1908)

 - 첫 번째 에피소드: 금발의 귀부인

   23조 514번 복권

   푸른 다이아몬드

   셔록 홈스, 전투를 개시하다

   어둠 속의 희미한 빛

   납치

   아르센 뤼팽, 두번째 체포되다

 - 두번째 에피소드: 유대식 램프

   219

   259

 

 

6. 아르센 뤼팽의 고백 (1913)

 - 거울 놀이

   결혼 반지

   그림자 표시

   지옥의 함정

   붉은 실크 스카프

   배회하는 죽음

   백조의 자태를 지닌 여인

   지푸라기

   아르센 뤼팽의 결혼

 

 

11.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 (1924)

 - 망루 꼭대기에서

   물병

   테레즈와 제르맨

   영화 속의 단서

   장-루이 사건

   도끼를 든 귀부인

   눈 위의 발자국

   메르쿠리우스의 신상(神象)

 

 

14. 바르네트 탐정 사무소  * 모리스 르블랑이 가장 좋아한 3대 작품

 - 진주알들의 행방 : 짐 바르네트

   조지 왕의 연애편지

   바카라 게임

   금이빨을 한 사나이

   베슈의 아프리카 탄광 주식(株式)

   우연이 기적을 만들다

   흰 장갑... 하얀 각반...

   베슈, 짐 바르네트를 체포하다

 

둘째, 모르스 르블랑이 가장 좋아한 3대 작품을 본다!

 

 

3. 기암성 (L'AIGUILLE CREUSE) (1909)

 

 

14. 바르네트 탐정 사무소 

 

 

12. 칼리오스트로 백작 부인 (1924)

 

세째, 돈 루이스 페레나가 등장하는 연작 시리즈를 본다!

 

 

8. 황금 삼각형 (1918)

 

 

9. 서른 개의 관 (1919)

 

 

10. 호랑이 이빨 (1923)

 

네째, 뤼팽이 탐정 역할을 하고 베슈 형사가 등장하는 작품!

 

 

14. 바르네트 탐정 사무소 

 

 

15. 불가사의한 저택 (1928) : 장 데느리스

 

 

16. 바리바 (1930) / 에메랄드 사건 (1930)

 

다섯째, 백작부인이 등장하는 작품 '- 뤼팽의 적임!

 

 

12. 칼리오스트로 백작 부인 (1924)

 

 

19. 백작 부인의 복수 (1935)

 

여섯째, 강력추천 3권!

 

 

4. 813의 비밀 (1910)

 

 

5. 수정 마개 (1912)

 

 

7. 포탄 파편 (1916)

 

일곱째, 더 읽으면 좋은 작품들!

 

 

13. 초록 눈동자의 아가씨(1926)  / 암염소가죽 옷을 입은 사나이(1927)

암염소 가죽 옷을 입은 사나이는 포우의 작품에 대한 르블랑의 오마쥬 작품이다.

 

 

17. 두개의 미소를 지닌 여인 (1932)

 

 

18. 강력반 형사 빅토르 (1933)

 

 

20.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 외 (1939) / 아르센 뤼팽의 어떤 모험 (1911, 희곡)

국내외적으로 처음 번역 출판되는 작품임.

 

꼭지 : 그러니까 결론은 시리즈는 몽땅 보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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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와 연우 2006-07-21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꿈이 탐정인데, 저는 홈즈보단 뤼팽이 좋더라구요^^
퍼가요. 처음보는 제목도 있네요... 근데, 시리즈는 몽땅보라구요?@@

기인 2006-07-21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정말 제가 너무너무 좋아했던 뤼팽! 저에게는 홈즈보다 훨씬 매력적인 사나이였어요. 역시 프랑스 vs 영국이라고나 할까 ^^; ㅎㅎ
읽은지 너무 오래되었는데, 다시 읽어볼만 하네요. :)

이매지 2006-07-21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전 그래도 홈즈가 좋아요! 어린시절 헐록숌즈에 상처받았던 ㅠ_ㅠ

물만두 2006-07-21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수정할려고 왔더니
건우와연우님 저도 뤼팽을 더 좋아해요^^ 21권인데요^^;;;
기인님 저두저두요^^ 다시 읽어보세요^^

물만두 2006-07-21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전 잘난척하는 홈즈보다 잘난 악당이 좋아요^^ 아니 헐록숌즈라굽쇼? 푸와로는 양반이군요^^ㅋㅋ

stella.K 2006-07-21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좋군요! 가져가요.^^

물만두 2006-07-21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오셨군요^^ 넹^^

비연 2006-07-21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홀~ 멋지심다!

물만두 2006-07-21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 사실은 읽은지 꽤 되서 생각이 더는 안나서 이렇게밖에 못썼습니다 ㅠ.ㅠ

가넷 2006-07-21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이 이빨까지 보았는데... 다시 모으기 시작해야죠..ㅎㅎ;; 다음 권은 까치판으로..;

oldhand 2006-07-21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물만두 2006-07-21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로님 왜 그러셨어요~ 까치판으로 다 모으심 더 좋아요^^
올드핸드님 어제 님의 글을 보고 생각나서 적은 겁니다^^

sayonara 2006-07-21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홈즈와 왓슨을 심각하게 망가뜨린 오만한 프랑스 작가의 째째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어언 20여년 전의 일인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좋아할 수가 없네요. 울컥~ -_-#

물만두 2006-07-21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요나라님 민족의 악감정이니까요. 그런 작품이 눈에 보이죠. 그런데도 뤼팽이 홈즈보다 좋은 건 영국이나 프랑스나 나중에 생각하니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나봐요. 어릴적에는 저도 홈즈가 낫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물만두 2006-07-21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뭘??? 다 모은다고??? 잘 생각했으~^^

chika 2006-07-21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봐요. 안볼꺼예요. 안봤어요. 안봤다니까는!!! ㅠ.ㅠ
- 잊어버릴꺼예요. 잊어부렀어요. 잊었다니깐요~!
뭔 말이야? ㅠ.ㅠ
- 전 명탐정 코난이 좋아요. 참을꺼예요. 무조건! 무조건적으로다가! 흑~ ㅠ.ㅠ

chika 2006-07-21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호...혹시 모르니까 땡투를 위해 퍼가긴 해야겠다. ㅠ.ㅠ)

물만두 2006-07-21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 엉아가 하는 말 잘 들어~ 이거 다 사면 구매왕될지도 몰라~!!!^^

상복의랑데뷰 2006-07-21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읽으면 좋죠 ^^ 문제는 돈이 ㅠ_ㅠ

물만두 2006-07-21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복의랑데뷰님 다 샀답니다. 그것도 신간으로요^^;;;

가랑비 2006-07-21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매지님과 사요나라님 편이예용. ㅎㅎ (그래도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 와! 추천!)

Mephistopheles 2006-07-21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저게 모두 몇권입니까...집에 노랑색은 있는데...^^

물만두 2006-07-21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벼리꼬리 아우 아가사 크리스티 정리한 것도 있는데 내가 힘들어서 못올린다네^^ 그래도 난 뤼피니앵이여~^^
메피스토님 20권이지요^^

하이드 2006-07-22 0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뤼팽 전집이 두 종류로 나오잖아요, 까치랑 황금가지랑. 전 황금가지꺼 살까 쟁여 놓았는데, 까치 것이 더 나은가요???

미래소년 2006-07-22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힘드시겠지만...
아가사 크리스티 것도 올려주시기를 ^^*
(참, 만순님은 보충수업 안 하시나요?)

물만두 2006-07-22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래소년님 크억~ 보충수업중입니다^^;;;
하이드님 까치께 더 좋습니다. 다 본 분들은 까치걸 추천하더군요. 역자에 대한 믿음과 체계적인 출판이 황금가지보다 더 좋습니다.

하이드 2006-07-22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넵! 그렇군요, 까치로 지르겠습니다.

물만두 2006-07-22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잘 생각하셨습니다^^

가랑비 2006-07-22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래소년님 말씀대로 아가사 크리스티도 올려달라~!

물만두 2006-07-22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벼리꼬리 아우 기다리삼~ 월요일에 올리겠슴!!!
 

사실 분권, 그것도 아주 얇은 분권만 아니라면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왜 이 책을 분권했는지 참... 그래도 읽어보면, 미스터리적 느낌보다 인생에 대해 조금은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나는 참 좋게 읽었는데 평도 분분한 작품이다. 그래도 나는 참 좋았다.

이 책은 사실 내가 읽을만한 책은 아니었다. 수준에 안맞은 책 읽고 내 맘대로 썼다. 사실 개인의 주장도 요즘은 버거워 나도 내가 좋은 책 권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각자의 의견이 다르다는 걸 이제사 알아간다고나 할까. 그런데 하물며 세상을 이런 시각으로 보며 책을 쓰고 만든다는 건 내 머리로 납득이 안되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단편집인데 참 좋았다. 이런 사소한 비밀이 좋다. 커다란 이슈보다 주변의 작은 일들이 더 소중해지는 나이인지라. 역시 나이는 못속인다...

이 책을 소개해주신 제다이님께 감사드린다. 좋은 책 읽고 마구 쓴 서평이 다른 곳에서 뽑히고... 흐흐흐 이럴때 꿩먹고 알먹고라고 하는거 아닐까^^:;;

내가 또 옆길로 샜던 책. 내용이 잔잔해 참 좋은 책이었다. 집도 사라지고 골목도 사라지고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네 정서도 사라지고 있지만 그래도 한가지 우리의 아름다운 정만은 계속 남아 우리를 살게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정없이 우리가 살 수 있는 정서가 아니지 않지 싶다.

이 책 읽고 오만가지 생각이 났었는데 뚝딱 리뷰 쓰고 정리했다. 사실 내 취향, 내가 기대한 것과는 조금 달랐기에 좀 그랬는데, 그래도 근간이 기대되어 나중에 또 몽땅 읽게 되는 건 아닌가 우려하고 있는 작가다.

프라하, 프라하... 체코의 프라하... 그것만으로 여인의 존재는 분명한데도 깜박했더랬다. 이런... 뒤 늦게 생각나 다시 읽어보고 싶은 작품이다.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이야 두 말할 필요없지 싶지만 전작이 워낙 뛰어나서... 그래도 어쩜 그렇게 다양한 소재를 잘 이용하는지 놀랍다. 내 용은 언제나 잠들려나... 방심은 금물!!!

이 작품도 참 좋았다. 이제 이런 작품을 읽기가 더 좋다. 편하다고나 할까. 내 안을 정화시켜주는 듯한 잔잔한 미스터리... 가끔 이런 작품으로 강렬함을 희석시키고 싶어진다.

이 작가 작품 중 <칠드런>을 아직 안 읽어 보류했던 작품이지만 좋은 작품이었다. 7월의 첫 기쁨을 선사한 작품이기도 하고... 달마다 뽑는 리뷰에 뽑혔으니... 흐흐흐...

* 사실 이건 내 자랑이 아니고 그냥 상반기 결산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아울러 알라딘에서 뽑힌 서평은 없다는 ㅠ.ㅠ (알라딘에 항의하는 거 아닙니다. 워낙 쟁쟁한 분들이 계시니까요.) 이렇게 다양한 책 한번 더 소개하는 차원의 결산이라 생각하시길... 중복되는 책 딱 두권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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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6-07-04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페이퍼가 가능하시다뇨...

물만두 2006-07-04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브라이니님 제가 마일리지 인생이잖아요^^;;;

비로그인 2006-07-04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마일리지 인생..꿈같은 이야깁니다..

해리포터7 2006-07-04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물만두님 저는 서재지기님들 다 돌아가면서 한번씩 뽑아주는강 했는데 결코 그게 아니었군요..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물만두 2006-07-04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쥬드님 제가 마일리지 인생 그 자체랍니다^^;;;
해리포터님 여기에 알라딘에서 뽑힌 작품은 하나도 없는데요^^:;;

치유 2006-07-04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혼자 다 싹쓸이 하셨군요..흐흑~~~~~!
부ㅡ러....부~라...부럽사와요...

치유 2006-07-04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추천은 눌러지고 난리얌~~~!

물만두 2006-07-04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아는 분은 다 아는 별거 아닌 자랑입니다 ㅠ,ㅠ 제가 고수분들은 가만히 계실때 혼자 나서서 이러거든요^^:;; 창피해라~^^

물만두 2006-07-04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그런 실수는 아주 바람직한 실수이십니다^^:;;

비로그인 2006-07-04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바람직한 실수하고 갑니다.휘리릭~

울보 2006-07-04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져요, 만두님,,

물만두 2006-07-04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개비님 바람처럼 왔다가시는군요^^
울보님 멋지기는요~ 님 이번에 당선되셨잖아요~~~~~~~~~ 당선자 목록 작성할까부다^^;;;

해리포터7 2006-07-04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고럼 대체 어디서?? 그 y**2* 이란곳인가요? 그래두 넘 멋지셔요..저두 바람직한 실수 했구먼유.^^

chika 2006-07-04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췟~! 자랑쟁잇!! =3=3=3
- 아니다. 추천하니깐 도망갈필요없잖앗! (⊙⊙ )

물만두 2006-07-04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거기서도 한번, 뭐 여기저기섭니다^^;;;
치카 자기도 자랑할꺼 많음서 왜 이러시나~ 췟췟은 내가 해야하는겨~^^ 참, 치카한테도 고맙다는 말 빼묵었당^^;;; 미안~

건우와 연우 2006-07-04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중에 보관함에 있는 책을 빨리 들여와야하는데 3개월 평균구매액이 오십만원미만으로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ㅠㅠ

물만두 2006-07-04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연우님 헉입니다요. 전 3개월 순구매액이 만원이라서 ㅠ.ㅠ;;;

ceylontea 2006-07-04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렇게나 많이요... 축하드려요.

하늘바람 2006-07-04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세상에 정말 많군요 전 한권도 없는데 축하드려요

물만두 2006-07-0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더 많은 분들 계시다는 거 아시잖아요^^;;;
하늘바람님 헤헤헤 감사합니다^^;;;

가랑비 2006-07-04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 축하축하~ "클라이머즈 하이"란 책 표지가 참 맘에 드네요.

stella.K 2006-07-04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많이 읽으시는데 그 중 저 정도 밖에 뽑지 않으셨다는 건 제일 좋은 것만을 엄선했던 말이겠죠?
알라딘 서평단 저도 계속 미끄러지고 있습니다. 나쁜 알라딘...ㅠ.ㅠ

미미달 2006-07-04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존경해요 !

비로그인 2006-07-04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역시 물만두님!!

물만두 2006-07-04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벼리꼬리님 근데 책이 무지 얇게 분권이라서리^^;;;
별언니 제가 언니에 대해 다 알고 있는데 무슨말쌈을요^^;;;
스텔라님 아니죠. 주로 리더스 으뜸서평이죠. 제가 질보다 양이잖아요^^ 요즘은 서평단에 응모할 추리소설이 없어요 ㅠ.ㅠ
미미달님 무슨 말씀을요^^;;;
돈토코이님 하고 보니 무지 민망합니다 ㅠ.ㅠ;;;

반딧불,, 2006-07-04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존경하옵니다!

물만두 2006-07-04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 과찬이십니다~^^

아영엄마 2006-07-04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이 페이퍼를 보니 저는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군요..@@;

물만두 2006-07-04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왜 이러삼~ 제가 다 알고 있거늘~

보레아스 2006-07-04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부럽고 존경시럽습니다.... 얼마나 연마하여야 물만두님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여?

물만두 2006-07-04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레아스님 금방 되실겁니다^^;;;

모1 2006-07-05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반기 결산이자....물만두님 자랑~~~~후후...와..대단하세요. 전 올해는 한개도 없었던 것 같아요.

물만두 2006-07-05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작년에 눈부신 활약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jedai2000 2006-07-05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감사는 뭘요. 좋은 책 읽고 선물도 받으셨다니 괜히 기쁘네요. 후반기에도 가열찬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물만두 2006-07-05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다이님 님 아니었음 몰랐잖아요^^ 넵~ 힘을 더 내겠습니다. 좋은 책 많이 소개 부탁합니다(_ _)

향기로운 2007-07-06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꼴까닥...(숨 넘어가는 소립니다^^;;) 얼떨결에 바람직한 실수도 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