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시란 인사는 정월에 올리겠습니다.

벌써 2007년이 가고 2008년이 오네요.

세월이 빠르다는 말을 점점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럴때마다 아버지, 어머니는 얼마나 세월이 빠르게 느끼실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고요.

어제와도 같이 한 해를 떠나보내고

내일처럼 새 해를 맞이해보아요.

<나를 외치다>라는 노래가 있더라구요.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이런 가사가 있던데

약해지거나 뒤쳐져도 된다고

지금 가는 길이 아니라 생각된다면 돌아서 다시 가도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남은 날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무도 알지 못하고 묵묵히 그저 가고만 있는 우리에게

단 하루 내일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내일 또 보아요.

내일 못 보면 또 그 다음 내일 보구요.

나의 내일과 여러분의 내일이 그저 스쳐 지나가서 만나지 못할지라도

어제가 있었음에 감사하고

오늘 이 글을 쓸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걸로 족하지만 그래도 내일 보면 더욱 좋겠죠^^

2007년 다사다난했지만 올 해가 있어 좋았다 생각하고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싶네요.

2008년에는 더 좋은 일들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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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야 2007-12-31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도 새해에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물만두 2007-12-31 14:51   좋아요 0 | URL
님도요^^

울보 2007-12-31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만두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내일 만나요,
님에게도 새해는 좀더 좋은 일이 많이 많이 생기시기를,,
빌게요,

물만두 2007-12-31 14:51   좋아요 0 | URL
님도요^^

stella.K 2007-12-3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들어가실려구요? 좀 더 노시다 가시지 안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물만두 2007-12-31 14:51   좋아요 0 | URL
안 들어갔어요^^

씩씩하니 2007-12-31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에게도 다른 분들을 위해 빌어주신 축복..그 축복에 더한 행운이 늘 함께하길 빌어봅니다...
게을러진 탓으로..서재활동에 너무 소홀했더니..님의 근황도..잘 알지 못하구..흑..
살짝 바쁜 탓에..여러가지 허부적거리네요...
님..올 마지막 날, 새해의 계획 잘 세우고 특별한 추억 만드는 날 되시구요..
다가오는 새해.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제 기도 여기 있으니..님 새해의 에너지로 삼아주세요~~~

물만두 2007-12-31 14:53   좋아요 0 | URL
저는 님 서재에서 일본에서의 일들 보고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마노아 2007-12-31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을 부르는 인사였어요. 음. 많이 뭉클했답니다. 오늘에 감사하며 저도 인사해요. 물만두님, 우리 내일 다시 만나요^^

물만두 2007-12-31 18:51   좋아요 0 | URL
엡, 내일 보자구요^^

순오기 2007-12-31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진 송년 인사예요, 만두님!
우리 딸 만두에게도 빛나는 한해였어요.
어제가 있음에 감사하며 내일 뵈어요, 만두님!! ^^

물만두 2007-12-31 18:53   좋아요 0 | URL
따님 만두에게는 정말 좋은 한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더 빛나는 만두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미미달 2007-12-31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시간 빨라요.
2004년부터 서재질했었는데 이제 4년째라니......... 오호홍 :)
내일도 그 다음 내일도 그 다다음 내일도 좋은 책과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보내자구요.

물만두 2007-12-31 18:54   좋아요 0 | URL
오오~ 맞아요. 대학 들어간게 엊그게 같은데 벌써 졸업반이네요.
내일이 님께 빛나는 한해의 멋진 시작이 되길 기원합니다^^

프레이야 2007-12-31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새해에 무탈하니 복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물만두 2008-01-01 09:55   좋아요 0 | URL
혜경님 해피 뉴 이어^^

2007-12-31 2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01 0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7-12-3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작년에 인사를 드렸던가 헷갈리네요 ^^;
건강하시고 건강하시고 건강하시고 건강하신 새해 맞이하세요~

물만두 2008-01-01 09:59   좋아요 0 | URL
저도 작년에 인사를 드렸던가? 이잉~
해피 뉴 이업니다^^
행복하세요^^

토트 2007-12-31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만두 2008-01-01 09:59   좋아요 0 | URL
토트님 해피 뉴 이어~

아영엄마 2008-01-01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가족 모두 소원성취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만두 2008-01-01 10:00   좋아요 0 | URL
아영엄마님 해피 뉴 이어~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라로 2008-01-01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뿐 아니라 매일매일요!!

물만두 2008-01-01 10:00   좋아요 0 | URL
나비님 해피 뉴 이어~
님도요^^

paviana 2008-01-01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수마스 인사도 못하고 새해인사도 일케 늦어버리고...
날씨 추우니까 옥상은 생략하시고요.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물만두 2008-01-01 13:51   좋아요 0 | URL
나도 추버 ㅡㅡ;;;
파비아나님도 해피 뉴 이어~
특히 건강하기를^^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지금까지 작년에 만든 카드를 좀 더 럭셔리하게 수정하려다 실패하고 다시 그냥 올립니다.

쬐송함다~ 재활용이지만 그래도 작년도 생각나도 더 좋잖아요~

잠깐, 거기 돌 내려 놓으시고 말로 하자구요.

모두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가정에 사랑과 행복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루돌프 사슴코와 예쁜 글씨를 넣는게 이리도 어려운지 몰랐습니다.

역시 마흔이 되니 까먹는게 무지 많아요 ㅜ.ㅜ

하지만 언제나 함께 있어주시는 님들을 위한 제 성의라 생각하시고

에이, 돌 내려 놓으시라니까 그러시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올릴까 했지만 그때는 모두 바쁘실 것 같고

내일은 제가 들어올지가 미지수라서 지금 올립니다.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우는 아이에게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은 안주신대~

암요.

돌 던져도 안됩니다.

그것도 산타할아버지는 안좋아하십니다.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얼마 남지 않은 올 해 잘 보내세요.

기쁨 가득한 날들로 마지막을 장식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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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2-22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페이퍼를 읽으면서 돌을 들었다 놨다 3번이나 했다는....=3=3=3=3
물만두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용..^^

물만두 2007-12-22 15:02   좋아요 0 | URL
산타 할아버지꼐서 서언물을 주실겁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메피님^^

뽀송이 2007-12-22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돌은 진즉에 내려놨다니까요...^^;;
만두님도 멋진 크리스마스 되셔요.^.~

물만두 2007-12-22 17:02   좋아요 0 | URL
님도 메리크리스마스^^
선물 많이 받으세요~

hnine 2007-12-22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어찌 된게 크리스마스가 오는지 실감을 못하고 있었네요. 카드도 한장 못보냈고요, 작년처럼 올해 결산, 이런 것도 아직 못해봤어요.
물만두님, 2008년에도 서재를 꿋꿋이 지켜주실거죠?
^ ^
가족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가 제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라고 생각한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물만두 2007-12-24 09:49   좋아요 0 | URL
메리 크리스마습니다^^
벌써 이브네요.
행복하게 보내세요~

chika 2007-12-22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돌을 들어볼 생각도 안했는데 자꾸만 돌 얘기를 하니까 어디 돌없나...찾아봐야쓰겄소이~ ㄲㄲ
언냐도 메롱크리스마수~ ^^ =3=3=3

물만두 2007-12-24 09:50   좋아요 0 | URL
뭐이라~ 감히 자기가 돌을 들어야~
이브에 옥상에서 스케이트나 탈까나~
일루와=3=3=3

날개 2007-12-22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하는 만두님~ 메리 크리스마스!!!!^^*
재활용이면 어때요.. 다시 보니까 또 새롭구만...

물만두 2007-12-24 09:5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1년에 한번이니까 그죠~
헤헤헤
이븐데 잘 보내세요~

토트 2007-12-22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도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물만두 2007-12-24 09:51   좋아요 0 | URL
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antitheme 2007-12-23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날 출근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만두 2007-12-24 09:52   좋아요 0 | URL
아이고 이런~
그래도 꿋꿋하게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휴일을 잘 보내실 수 있으시길 바랄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순오기 2007-12-23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받은 첫번째 크리스마스 인사? ㅎㅎㅎ 감사합니다!
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동넨 돌 없어요! ^^

물만두 2007-12-24 09:53   좋아요 0 | URL
어머? 기분 좋네요.
그럼요. 동네에 돌은 없어야 합니다^^
이브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무스탕 2007-12-23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니임~♡
재탕도 좋고 삼탕도 좋고 목욕탕도 좋아요. (응??)
카드 감사하구요, 만두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물만두 2007-12-24 09:54   좋아요 0 | URL
엥? 부끄럽사와요~
어머 얼굴이 화끈거리잖아요~
이브부터 쭈욱 즐겁게 보내세요^^

해적오리 2007-12-23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가 자꾸 돌돌 그러니까 돌없나 찾게 되잖아요. 사람이란게 그런거에요. ^^
언니두 멜 클수마수~

물만두 2007-12-24 09:55   좋아요 0 | URL
뭐가 사람이 그래? 자기도 치카랑 손잡고 옥상에 올라오라고~
메메메메 클마수!!!

박예진 2007-12-23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저왔어요~~~오랜만이죠!ㅋㅋ역시알라딘하면 딱 물만두님이 떠오르기에 흐흐흐
저도 다시 알라딘의 품으로 돌아와야 되는데ㅜㅜㅜ
메리크리스마스!!

물만두 2007-12-24 09:56   좋아요 0 | URL
예진아 와락~부비부비~
보고 시포쪄~
마이 바쁘겠구나.
방학때는 볼 수 있으려나?
건강 잘 챙기고 메리 크리스마스^^

summit 2007-12-23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물만두 2007-12-24 09:57   좋아요 0 | URL
행복하게 오늘부터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로그인 2007-12-23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핫, 귀엽다. 저 캐릭터 제가 교토에서 본 거대한 무...를 닮았습니다.(웃음)
제가 페이퍼에 사진 올려볼게요~ (뒤적뒤적) ㅋㅋㅋ

물만두 2007-12-24 09:58   좋아요 0 | URL
앗, 무요? 만두가 무라니 ㅜ.ㅜ
설마 단무지는 아니겠죠^^ㅋㅋㅋ
메리 크리스마수!!!

깐따삐야 2007-12-23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흐 귀여워요! 물만두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물만두 2007-12-24 09:59   좋아요 0 | URL
헤헤헤 제가 한 구염하잖아요^^
미리 크리스마습니다^^

마노아 2007-12-24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시내의 찬란한 불빛보다도 여기서 더 따스한 크리스마스를 느껴요. 우리 모두 해피 데이~

물만두 2007-12-24 10:0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너무 화려한 것보다는 그래도 조촐한게 좋죠^^
해피해피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바람돌이 2007-12-24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근데 왜 산타할아버지는 제게는 한 번도 선물을 주신적이 없을까요? 제가 착하지 않아서엿을까요? 울어서였을까요? ^^;;

물만두 2007-12-24 10:01   좋아요 0 | URL
메리크리스마스!!!
저두요. 그게 산타할아버지께서 까묵으신게 아닌가 싶어요 ㅜ.ㅜ
지금이라도 우리 양말을 걸고 기다려보아요^^

미래소년 2007-12-24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들 샌드위치데이라고 노는 오늘도 학교 갔다 왔습니다.
(아시죠? 만순님도..!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두님, Happy Christmas~! ^^*

물만두 2007-12-25 10:35   좋아요 0 | URL
님 성탄절입니다^^
진짜 메리 크리스마스네요~
그 맘 압니다.
오늘 즐겁게 보내세요~

실비 2007-12-26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만드셨다^^
크리스마스 잘보내셨어요~~~?

물만두 2007-12-26 11:47   좋아요 0 | URL
님도 잘 보내셨어요?
저는 그냥 보통날과 같았답니다^^
 
2007년 결산 특집 알라딘 서재 기네스 - 2부 리뷰/페이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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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역시 이벤트의 힘은 위대하다.
1등한 종목도 있다.
그나저나 땡스투 감사합니다(_ _)
추리소설 읽으셨다는 뜻이니까요.
참, 연초 이벤트에 참여해주시고 빛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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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12-21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에 불났어요 ^^
축하합니다~☆

물만두 2007-12-21 12:00   좋아요 0 | URL
119에 신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Koni 2007-12-21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물만두님은 굉장하셔~!

물만두 2007-12-21 18:5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07-12-21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 물만두님에요!! 새해에도 여전하실거죠? ^^

물만두 2007-12-21 18:51   좋아요 0 | URL
그건 내년이 되어야 압니다요^^ㅋㅋㅋ

비로그인 2007-12-21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오...442개의 댓글을 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ㅋㅋㅋ
하여간~ 대단하신 만두님^^

물만두 2007-12-21 19:36   좋아요 0 | URL
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엄청 걸렸을겁니다.
지금도 댓글 단 시간이라고 잘못 읽었으니 제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미설 2007-12-21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이야~~^^

물만두 2007-12-21 18:52   좋아요 0 | URL
미설님 방가방가^^

순오기 2007-12-21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단한 물만두님, 누군가가 물만두님이 알라딘 오너인줄 알았다는 댓글도 기억이 나네요. ^^ 2008년에도 주욱~~~~~~ 아자 아자!!

물만두 2007-12-22 10:31   좋아요 0 | URL
제가 오너라굽쇼? ㅋㅋㅋ 물과 만과 두 세사람의 공동 서재라는 말 이후로 가장 놀라운 얘깁니다^^
님도 2008년 홧팅!!!

딸기 2007-12-21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언니가 알라딘 오너... 맞지않나요 ㅋㅋ
역시, 이번 기네스북에서도 만두언니의 포쓰가 팍팍 느껴졌습니다. ^^

물만두 2007-12-22 10:32   좋아요 0 | URL
그랬으면 월매나 좋겄어요^^ㅋㅋㅋ
다 님들 덕분이지요.
딸기님 메리크리스마스^^

마노아 2007-12-22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관왕이에요. 물만두님 축하해요^^ㅎㅎㅎ

물만두 2007-12-22 11:1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당^^ㅎㅎㅎㅎ
 
2007년 결산 특집 알라딘 서재 기네스 - 1부 서재/알라디너편

1. 올해 알라딘 서재에서 작성된 글 수

마이리뷰 94721편 / 밑줄긋기 2434편 / 포토리뷰 1012편 / 구매자40자평 10951편
마이페이퍼 42103편 / 마이리스트 43283편 / 댓글 252003개

2. 올 한 해에 방문자 수가 제일 많은 서재

- 로쟈님의 로쟈의 저공비행 : 65089
- 마라토너님의 서재 : 60072
- 보슬비님의 하늘을 읽다... : 3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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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댓글을 그래도 많이 달았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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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12-19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보다 저조하셨어요. 작년에 1위 하셨잖아요~ 내년엔 건강한 마실을 기원해요. 유훗~!

물만두 2007-12-19 18:34   좋아요 0 | URL
작년에 1등한 건 댓글달린 리뷰부분이었는데 그게 이주의 마이리뷰 당선 덕분이었죠^^:;;

미미달 2007-12-19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뭐. 어케 된게 전 하나도 없나요. -_- ㅋㅋ

물만두 2007-12-19 20:05   좋아요 0 | URL
먼글 트랙백했으니 찾아보세요^^';;;

비로그인 2007-12-19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이런 것도 하는구나. 내 이름이 두번이나 올랐네.ㅋㅋ

물만두 2007-12-19 20:05   좋아요 0 | URL
축하드려요^^

어릿광대 2007-12-19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존경스럽습니다... 대체 이게 몇 군데에요?? 역시 만두님이란 생각밖에 안 드내요.^^

물만두 2007-12-19 21:54   좋아요 0 | URL
16군데 중 6곳에 들었는데 무슨 말씀을요^^:;;

순오기 2007-12-19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해요~~~~~축하합니다!
알라딘 생활 이제 6개월 돼 가나~~ 놀라움의 연속! ^^

물만두 2007-12-19 21:55   좋아요 0 | URL
제가 질보다는 양이걸랑요^^
연식도 좀 됐구요~

바람돌이 2007-12-20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만두님!
한동안 뜸했었는데 건강하시죠? 전 요즘은 추리소설이 조금 뜸한지라 만두님의 기대에 부응을 못하고 있답니다. ㅠ.ㅠ

물만두 2007-12-20 10:59   좋아요 0 | URL
바람돌이님 방가방가^^
그냥저냥 합니다~
이런... 옥상이 마이 춥습니다.
빡쎄게 남은 날들 읽으시기 바랍니다~^^

Koni 2007-12-20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축하해요! 역시 물만두님이세요.^-^

물만두 2007-12-20 11:0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조선인 2007-12-20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물만두님 최고. 그런데 댓글 달리기 무심해진 거 맞아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ㅋㅋ

물만두 2007-12-20 11:00   좋아요 0 | URL
그죠. 그런데도 제가 순위에 있다는게 신기합니다^^ㅋㅋ

보석 2007-12-20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오..멋집니다.+_+

물만두 2007-12-20 11:0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실비 2007-12-20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만두님 어디에나 다 포함되시는군요
저도 만두님처럼 열심히 해야하는데
올해 그러질 못해서.
내년에는 분발해야겠어요.+_+

물만두 2007-12-20 14:15   좋아요 0 | URL
16곳중 6곳입니다^^;;;

유망주 2007-12-20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ㅎㅎ

물만두 2007-12-21 10:1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BRINY 2007-12-21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서재가 내용면에선 가장 알차고 믿음이 간답니다.

물만두 2007-12-21 10:51   좋아요 0 | URL
브라이니님 흑~ 이런 과찬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돌아온 백문백답

1. 이름 :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단 두글자라네.
2. 아이디 : 물만두
3. 아이디를 바꾼다면 : 그럴생각없소.
4. 별명 : 뼈다귀, 말라깽이, 버섯돌이
5. 직업 : 무
6. 성격 : 극과극. 소심과 대범, 다정과 냉정, 열정빼고는 뭐... 하지만 낯가림은 확실히 심함.
7. 혈액형 :  A
8. 장 점 : 버티기.
9. 단 점 : 그 외 다.
10. 장래 희망 : 가늘고 길게 오래 살기.
11. 좋아하는 꽃과 그 이유 : 나 꽃 안좋아하는데
12. 좋아하는 클래식과 그 이유 : 나 클래식 안좋아하는데
13. 좋아하는 계절 : 가을
14. 자신의 18번은 :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  
15. 잘하는 거 : 책 읽기
16. 잘하는 거 2) : 또 읽기
17. 잘하는 거 3) : 추리소설 읽기
18. 나의 이상형 : 비.
19. 키와 몸무게 : 나도 모름.
20. 바스트, 웨스트, 힙 : 안 재본지 오래됨.
21. 지금 주머니에 있는 거 : 주머니 업음
22. 외박 경험 : 고딩때 하루. 대학때 엠티말고는 없음
23. 주량 : 2병인줄 착가했는데 그건 취해서 착각한 거였고 지금은 술 안마셔서 모름
24. 소개팅 경험 : 무
25. 애인은 있는가 : 무
26. 결혼은 언제쯤 : 온니 싱글
27. 길을 걷다가 우연히 1억을 줍는다면 : 길 안 걸음.
28. 가장 해보고 싶은 번개 :  무
29. 가장 테러 충동 느끼는 것은 : 늘 티비에서 이상한 인간들 나올때.
30.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면 : 엄마를 부른다.
31. 난 이럴때 죽고싶다 : 그럴때는 지나갔지.
32. 난 이럴때 살고싶다 : 지나갔다니까~
33. 내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할때 : 늘
34. 최후의 만찬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먹고 싶나 : 물만두
35. 자신을 컬러로 나타낸다면 : 누르딩딩 
36. 애인에게 주고 싶은 선물 : 확~
37. 여자에게 남자란 : 남자다.
38. 남자에게 여자란 : 여자다. 
39. 요즘 좋아하는 연예인 : 비.
40. 친구와 약속, 친구가 오지 않는다 : 내비둔다.
41. 사랑하는 사람이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다면 : 잘가라~
42. 약속시간은 얼마나 기다릴수 있는가 : 2시간 기다려봤지만 지금은 짤없음
43.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것 : 분수를 모르는 사람
44. 지금 생각나는 속담 : 오비이락
45. 불현듯 떠오르는 단어 : 감 (지금 먹고 있음)
46. 좋아하는 단어 : 인내
47. 사랑이란 : 왠지 모른척해도 관심이... 에잇~
48. 무인도에 표류하였다, 가지고 가고싶은 것 3가지 : 안 가지고 간다.
49. 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 때 : 89년생이나 90년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때.
50. 비오는 날 무엇을 : 책본다.
51.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 인생이 별거더냐? 내 인생도 괜찮다.
52. 자신의 이름풀이 : 진실
53.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고문은 : 겪어보지 않음 모름.
54. 사랑과 우정 중 택하라면 : 둘 다 노우~
55. 똑똑하지만 못생긴 A, 잘생겼지만 무지한 B,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 이런 초딩같은 질문을 하다니... 눈 감고 아무나 고른다? 골라서 못생긴건 성형시키고 무지한건 가르진다. 인간성만 좋으면 이런게 문제되진 않잖아~
56. 자신의 이름으로 3행시를 : 내 이름으로는 3행시 안되는데^^
    물 - 물만두가 심심해서
    만 - 만인이 하는 백문백답을 하는데
    두 - 두개골이 벌써 아프다.
57. 자신의 묘비명에 적고 싶은말1 : 나 묘비 안 세울건데.
58. 자신의 묘비명에 적고 싶은말2 : 위를 보시오.
59. 자신의 가장 큰 고민 : 지금도 고민중일세.
60. 술버릇 : 술 끊은지 십수년이라오.
61. 애인에게 차이지 않는 자신의 노하우 : 생각안남.
62. 남자를 평가하는 3가지 기준 : 무조건 비면 되는데.
63. 우리 가족은 : 평균 연령이 무지 많다.
64. 사회에서의 나의 위상 : 그런거 안키움.
65. 나의 경쟁상대는 : 무
66. 21세기에 자신에게 일어날수 있는 일 : 별일이 다 일어나겠지. 죽기도 할걸.
67. 좋아하는 도시 : 딴데가서 안살아봤는데.
68. 가장 여행해보고 싶은 나라 : 무
69. 나는 이런 남자를 좋아한다 : 비같이 쌍커플없는 남자.
70 .나는 이런 여자를 사랑한다 : 내 취향은 이쪽은 아닌데.
71. 내가 본 최악의 영화 : 무
72. 감명깊었던 영화 : 포세이돈 어드벤쳐
73. 몇살까지 살기 바라나 : 엄마보다 하루만 더.
74. 자신이 좋아하는 소유물 3가지 : 책, 컴퓨터, 책상.
75. 지금 가장 생각나는 전화번호 : 119
76. 방금 떠오르는 혼잣말 : 에고 괜히 했다.
77. 여자가 운다면 어떻게 달랠까 : 안 달랜다.
78. 남자가 운다면 어떻게 달랠까 : 위와 같다.
79. 자신의 자살방법 : 자살할 기운없음.
80. 생각할 여유를 갖지 말고 지금 떠오르는 단어 : 목.
81. 이성을 볼때 먼저 보는 곳 : 눈.
82. 당신은 누구인가 : 나도 몰라.  
83. 징크스 : 무
84. 자기 신체부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 : 손가락. 
85.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디를 : 칼자국이 너무 많아서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소.
86. 술맛이 쓰다고 느낄 때는 언제 : 만돌이 고3때 속썩여서 먹었던 마지막 술이 무지 썼을껄?
87. 술맛이 달다고 느낄 때는 언제 : 동동주는 무조건 달던데.
88. 함박눈을 보면 딱 떠오르는 장면은 : 만순이가 고생할텐데.
89. 눈사람을 마지막으로 만들어 본 게 언제 : 기억안남.
90. 가장 좋아하는 거리는 : 무 
91. 내가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 : 책 
92. 오늘 일기를 쓴다면 어떤 사건부터 : 사건없었는데.
93. 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하나 : 알아서들 하시오.
94. 제일 좋아하는 커피스타일은 : 에소프레소
95. 가장 좋아하는 간식거리 : 무
96. 다시 태어난다면 어느 나라에서 : 안 태어날 예정임.
97.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사람으로 : 위를 보시오. 쫌~ 
98. 즐겨보는 tv/즐겨듣는 radio : 며느리전성시대, 황금신부, 대조영 / 무.
99. 자신의 주위에 자신의 이상형이 있는가 : 절대 없음. 우띠...
10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팔 아파 죽는 줄 알았네. 그나저나 무가 너무 많아서 김장 안하신 분들은 가져가셔도 됩니다^^ㅋㅋㅋ

댓글(32) 먼댓글(0) 좋아요(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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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2-17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1. 물만두님의 100문 100답을 읽고 떠오르는 단어는?

초연

물만두 2007-12-17 19:41   좋아요 0 | URL
그게 아니고 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럽니다^^;;;

Mephistopheles 2007-12-17 23:56   좋아요 0 | URL
그니까 물만두테마서재에 소주잔이 둥둥 떠다니고 오뎅우동냄비가 박혀있으니까 그런거시죠=3=3=3=3

물만두 2007-12-18 10:41   좋아요 0 | URL
그게 붕어를 할까 했는데 붕어가 좀 살벌해 보이더라구요^^;;

마태우스 2007-12-17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쌍꺼플 없어요^^

물만두 2007-12-17 21:08   좋아요 0 | URL
오, 이렇게 공개적으로 고백을 하시다니요^^

깐따삐야 2007-12-17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의견에 심히 동의하는 바, 만두님 앞으로 오래오래 알아가겠다고 다짐! 불끈!

물만두 2007-12-17 22:20   좋아요 0 | URL
음,,,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7-12-17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깍두기 좋아~ ^^

물만두 2007-12-17 22:20   좋아요 0 | URL
마이 가져가세요^^

라로 2007-12-17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휴지 없을때 남편 불러요~.호호호
글구 제 아버지 컬러링이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이라죠~.^^;;;
그나저나 왠 주착바가지 같은 짓인지
님의 100문 100답보고 눈물 흘린것은 저밖에 없을거에요...ㅜ
엄마보다 하루만 더....이말에 갑자기 ㅜㅜ
엄마,,,ㅜㅜ
술도 안먹구 왜 이러는건데,,,ㅠㅠ



물만두 2007-12-18 10:36   좋아요 0 | URL
엄마가 나이들면 목이 메는 단어같아요^^;;;

마늘빵 2007-12-17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만두님이 만두를 드시면 어찌하여요.

물만두 2007-12-18 10:37   좋아요 0 | URL
최후의 만찬에 동족 한번 더 보자는 거죠^^

Koni 2007-12-18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포스트 보고 저도 했어요! 역시 백문백답은 기네요.
근데 트랙백이 안 걸려요.;ㅁ;

물만두 2007-12-18 10:37   좋아요 0 | URL
그래서 저는 트랙백까지 퍼왔답니다^^:;;

미래소년 2007-12-18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나비님처럼 그 부분에서 그만 목이 콱~ ㅠ.ㅠ
(너무 오랜만이죠? ^^)

물만두 2007-12-18 10:38   좋아요 0 | URL
올만입니다.
바쁘시죠^^
우리 나이엔 다 그렇죠^^;;;

2007-12-18 1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2-18 1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7-12-18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하려던 말을 마지막에 하셨네요.
저는 김장 했고 '무'도 함께 무지 많이 얻어왔어요.

물만두 2007-12-18 14:03   좋아요 0 | URL
아깝습니다^^

마노아 2007-12-18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수 좀 보래요. 저도 어느 대목에서 살짝 감동 먹었어요(>_<)

물만두 2007-12-18 21:24   좋아요 0 | URL
쑥쓰럽군요^^;;;

순오기 2007-12-19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물만두님을 조금은 알아가는 기분 괜찮군요! ^^

물만두 2007-12-19 10:57   좋아요 0 | URL
므흣^^;;;

jedai2000 2007-12-19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득 심심한데 이거 퍼가서 제 블로그에서 놀겠습니다. 허락해주실 거죠^^?

물만두 2007-12-19 18:37   좋아요 0 | URL
깐따삐아님 서재에서 퍼온건데 이해하시겠죠^^;;;

어릿광대 2007-12-19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보니 해보고 싶어지내요..^^ 저도 한번..!!

물만두 2007-12-19 21:55   좋아요 0 | URL
네^^

coolcat75 2007-12-27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보다 하루 더...순간 이생각 저생각이 오고 갔어요..
지금은 다시 룰루랄라~~만두님의 재치에 살짝 웃고 갑니당

물만두 2007-12-27 11:34   좋아요 0 | URL
쿨캣님 그럼요. 룰루랄라가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