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만두의 인사 포즈 아시죠^^;;;

집에 내려가시는 분들 고생하지 마시고 조심해서 잘 내려가셨다가

즐겁게 보내고 올라오시구요.

그냥 집에 계시는 분들은 집에서 재미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이 나신다면 한가위 보름달을 보세요.

달덩이 같은 제 얼굴이 거기에서 보일 겁니다.

안보이시는 분들은 꼭 명절 보내시고 안과를 들러보시기 바랍니다=3=3=3

일일이 방문해서 인사드려야 하는데

제가 작년부터 그만 둔 건 아시죠?

급체력저하때문에^^:;;

맛난 송편 많이 드시고 가족과 친지분들과 모처럼 화목한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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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1 15: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21 18: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7-09-21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그림은 송편이 아니고 만두 같습니다. ㅎㅎㅎ =3=3=3)

물만두 2007-09-21 18:50   좋아요 0 | URL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네, 그게 바로 만두효과라는 겁니다~

paviana 2007-09-21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활용 너무 하시네요.흐흐
언냐도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어머님과 만순님과 만돌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고요.(__)

물만두 2007-09-21 18:51   좋아요 0 | URL
무슨 말씀. 1년에 공식적으로 3번, 비공식적으로 좀 마이 하지만 이쁘잖아요(퍼벅)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ummit 2007-09-21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물만두 2007-09-21 18:52   좋아요 0 | URL
summit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마늘빵 2007-09-21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

물만두 2007-09-21 18:52   좋아요 0 | URL
아프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마노아 2007-09-21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건강한 추석 연휴 보내셔요~ 우린 서재에서 자꾸 만나요^^

물만두 2007-09-21 18:53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저는 늘 서재에 있으니 자주 놀러오세요~
급체력저하가 마실이 힘들게 하네요^^;;;

미미달 2007-09-21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으 전 이번 추석 혼자서 집 지킬 계획이어요.
만두님 추석 즐겁게 보내시길 :D

물만두 2007-09-21 18:54   좋아요 0 | URL
오니 그게 그리 좋으세요^^
즐거운, 재미난 추석 보내세요~

프레이야 2007-09-21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저 사진은 예전에 본 그 사진!
여태 저러고 계셨던 거에요? 만두님~ ㅎㅎ
추석 잘 보내세요^^

물만두 2007-09-21 21:41   좋아요 0 | URL
혜경님 아직까지 절하며 반성중입니다^^ㅋㅋㅋ
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프레이야 2007-09-21 22:14   좋아요 0 | URL
님, 그나저나 제 서재에 만두, 아니고 송편 차려놨어요.
와서 드시고 가세요^^

물만두 2007-09-22 10:35   좋아요 0 | URL
넵~

순오기 2007-09-21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모습은 아니겠지요? 열여섯 순정이 느껴져서요~~~^*^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로 저도 답례합니다.

물만두 2007-09-21 21:42   좋아요 0 | URL
제 모습이 맞습니다.
제가 마이 동안이랍니다^^(퍼벅)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순오기님~

비로그인 2007-09-21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카락이 반짝하니 윤이 납니다.
님도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래요.
저도 같이 넙죽 엎드려야 하나요?

물만두 2007-09-22 10:28   좋아요 0 | URL
3일을 안감고 버티면 자연기름에 의해 윤이 난다지요^^ㅋㅋㅋ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민서님~

2007-09-21 22: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22 1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설 2007-09-21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급체력 저하가 좀 좋아져야할텐데요..

물만두 2007-09-22 10:29   좋아요 0 | URL
미설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하강연수받는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로 2007-09-22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의 추석도 풍요롭길 바랍니다.
급체력저하에 굴하지 않는 만두님이라 생각되어요!!!
반짝 반짝 윤기나는 머리카락이 오래 기억될것 같아요.
전 처음보는 만두님의 모습이라서요.^^

물만두 2007-09-22 10:30   좋아요 0 | URL
나비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조금만 일찍 오셨으면 저의 적나라한 쌩얼을 보실 수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비로그인 2007-09-22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하핫, 만두님 귀여우십니다~ ^^
만두님도 즐거운 추석되십시오~

물만두 2007-09-22 10:31   좋아요 0 | URL
이 나이에도 굴하지 않는 구염병이랍니다^^
엘신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비로그인 2007-09-22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즐거운 명절되셔요. 가족들과 재미있게 보내셔요. 글고 사진 귀여워요~ ^^

물만두 2007-09-22 13:14   좋아요 0 | URL
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울보 2007-09-22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물만두 2007-09-22 13:20   좋아요 0 | URL
울보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털짱 2007-09-24 0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안녕하세요. 새벽에 대학로에 다녀왔는데 (가출한 친구가 제방에 있어서요) 만두집을 보면서 잠시 상념에 잠겼었어요... 올 한가위엔 좀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는데... 만두님, 사랑해요.

물만두 2007-09-24 10:17   좋아요 0 | URL
털짱님 잘 계시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저도 제 털을 보면서 털짱님 생각한답니다~

가넷 2007-09-24 0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요번에도 전 집에서 지낸답니다..:)

물만두 2007-09-24 10:18   좋아요 0 | URL
가넷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전 맨날 집에서 지낸답니다~

알맹이 2007-09-28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너무 귀여우세요. 추석 잘 보내셨죠? 보름달은 보셨나요?? 친정에 가서 엄마랑 같이 달을 봤는데.. 엄마, 무슨 소원 빌었어? 했더니 '국태민안' 하시는 거 있죠. 그래서 전 '어, 난 세계평화라고 빌었는데?' 했답니다. ^^

물만두 2007-10-01 14:05   좋아요 0 | URL
양아줌마님 잘 보내셨죠^^ 인사가 늦었습니다.
저는 소원도 못 빌고 그냥저냥 보냈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헤라 2007-10-01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신글 잘 읽고 있는 늘 주위에서만 맴도는 객입니다. 울 신랑 만두님 절하는 사진보더니만 대뜸 '신정X 아니야?' 하네요... 다시 보니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ㅋㅋ 워낙 이슈가 되다보니....늦었지만...보름달의 기를 한껏 받으셨기를 바래요....

물만두 2007-10-01 14:06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아, 제 헤어스타일이 늘 커트라서^^;;;
하지만 얼굴은 제가 훨 이쁘고 나이는 더 많지만 더 어려보인답니다~
님도 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나의 뇌 속엔?



본명으로 하니 역시 팔자 나오는구나 ㅡㅡ;;;

영어로 만두를 쓰니 오, 이름을 만두로 바꿀까보다 ㅡㅡ;;;

이 뭐꼬? 추리소설의 영향인게냐 ㅡㅡ;;;

비(秘)가 12개, 악(惡)이 18개, 허(噓)가 16개, 가(家)가 11개

이 중 좋은 단어는 가자 하나뿐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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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7-09-04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한자엔 쥐약이라.....ㅠㅠ

물만두 2007-09-04 12:05   좋아요 0 | URL
흙 이 몸도 ㅜ.ㅜ

Mephistopheles 2007-09-04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득키득..그래도 물만두로 풀은 제 페이퍼가 제일 좋지 않나요.?

물만두 2007-09-04 12:53   좋아요 0 | URL
그렇더이다 ㅠ.ㅠ
그거 퍼와야겠습니다^^

홍수맘 2007-09-04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체 뭔 말인지 ^^;;;

물만두 2007-09-04 12:53   좋아요 0 | URL
저 위의 테츠님 서재에 가셔서 한자로 이름을 넣거나 영어로 이름을 넣으시면 자신의 뇌속이 보입니다.^^

무스탕 2007-09-04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명 정말 재미있네요 ^0^
mandu 도 쓸만하군요 ㅋㅋㅋ

물만두 2007-09-04 14:01   좋아요 0 | URL
한자는 매피님께서 해주신게 제일 좋아요^^

chika 2007-09-04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내꺼이 최~고!

물만두 2007-09-04 14:01   좋아요 0 | URL
뭔데~

비로그인 2007-09-04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알라딘의 새로운 유행이군요~

물만두 2007-09-04 14:02   좋아요 0 | URL
이런 건 해줘야합니다^^ㅋㅋㅋ

프레이야 2007-09-04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명의 뇌구조 ㅋㅋ 그게 그런거에욤?

물만두 2007-09-04 18:52   좋아요 0 | URL
넘 정확하잖아요 ㅜ.ㅜ
 

143 메시아
144 안개 속의 살인
145 11문자 살인사건
146 15년 전의 날씨
147 브루투스의 심장
148 넥스트
149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2 
150 악의 영혼 1, 2

   
  151 한밤 중에 행진 - 나는 스물다섯에 무얼 했는지 까마득하게 느껴지고 공감 안되고 초반만 웃기다 말았다. 오쿠다 히데오는 정말 끝인가 싶다.  
   

152 부패의 풍경 
153 홍루몽 살인 사건
154 테라피
155 2007 계간 미스터리 여름
156 최후의 날 그 후

   
 

157 민들레 공책 - 도코노 일족의 이야기를 무척 기대했는데 기대 이하라 서평도 못썼다.

 
   

158 아내가 마법을 쓴다
159 백기도연대 - 雨
160 비잔틴 살인사건
161 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
162 어둠의 속도
163 독소소설
164 흑소소설

   
  165 엔드 게임 - 도코노 일족의 이야기 마지막 편인데 정말 엔딩이 뭐냐고요~  
   

166 이프 

24권을 보다.
3권 서평 안썼다.
가끔 서평 안쓰고 책만 보는 것도 좋다 싶다.
이렇게 나의 8월은 갔다.
9월 비와 함께 왔구나.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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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9-01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에 한권..^^;; 저는 일주일에 겨우 한권이나 두권.. 음메 기죽어요~

물만두 2007-09-01 10:46   좋아요 0 | URL
책만 보잖아요^^;;;

부리 2007-09-01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제 반년치를 읽으셨군요 요즘 너무 책을 못읽어서 슬픈데...

물만두 2007-09-01 10:46   좋아요 0 | URL
바쁘시군요^^

부리 2007-09-01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책 제목에 살인이 엄청 많이 들어갔군요^^

물만두 2007-09-01 10:47   좋아요 0 | URL
4권밖에 없어요^^;;;

chika 2007-09-01 11:04   좋아요 0 | URL
비율로 따져보면 대따 많은거예요~

물만두 2007-09-01 11:17   좋아요 0 | URL
추리소설 아닌게 3권인데^^;;;

chika 2007-09-01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느끼지만, 추리소설은 항상 내가 슬슬 읽어야지...할 때 언냐는 버얼써 다 읽고 있다는 사실.
이제 읽으려는 책은 겹치는거이 많은데 8월에 겹친 건 꼴랑 하나 같어. 그것도 같은 느낌으로다가. 오쿠다 히데오님께옵서도...이제 슬슬 약빨이 떨어지는거까? ㅋㅋ

물만두 2007-09-01 11:18   좋아요 0 | URL
그치. 오쿠다 히데오는 슬슬 빠져주는 것 같아 왠지 안심이라니까^^ㅋㅋㅋ

프레이야 2007-09-01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4권 보시고 3편 안 쓰시고~ 물만두님, 8월 잘 보내신거죠!^^
9월의 첫날이에요. 바람도 시원하고 물기가 많이 빠져나갔네요..


물만두 2007-09-01 12:46   좋아요 0 | URL
독서는 변함이 없어요^^
9월의 첫날 비님이 오시니 좋네요^^

antitheme 2007-09-01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운 여름에 이렇게 책 많이 읽으신 걸 보니 건강히 잘 보내신 것 같네요.
9월에도 좋은 책 많이 읽으세요. 전 요즘 바빠서...

물만두 2007-09-01 15:15   좋아요 0 | URL
집에만 있으니 더위와 독서는 별 상관이 없구요.
그냥 지쳐도 책은 읽게 되더라구요^^
님도 9월에는 좋은 책 읽으시게 되시기를...

하이드 2007-09-01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외로 저도 세권밖에 안 겹치네요. 제 8월 리스트 중에서는 물만두님 읽으신 책들 많으리라 장담합니다. 크크

물만두 2007-09-01 15:15   좋아요 0 | URL
제가 신간 읽는 속도가 점점 늦어져서 그래요 ㅜ.ㅜ

하이드 2007-09-01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유지니아> <민들레공책>, <호텔 정원 이야기>, <엔드 게임>을 마지막으로, 이제 온다 리쿠 책은 안 읽을꺼에요. -_-;

물만두 2007-09-01 16:18   좋아요 0 | URL
전 그래도 읽게 될 것 같아요. 으, 오쿠다 히데오도 이러다 또 나오면 읽게 되는 거 아닌가 몰라요 ㅜ.ㅜ

정의 2007-09-01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의 리스트는 거의 제 다음달 리스트와 겹쳐요^^;;
지금 읽으려고 쌓아둔 책만 7권이 겹치네요. 빨리 읽어야지~
좋은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9월 보내세요^^

물만두 2007-09-01 18:46   좋아요 0 | URL
님도 즐독하세요^^

mira95 2007-09-01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8월에 2권 읽었는데요 ㅠ.ㅠ

물만두 2007-09-01 18:47   좋아요 0 | URL
바쁘셨군요^^;;;

레몬향기 2007-09-01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중그네 참 재밌게 읽어서.. 인더풀이랑 남쪽으로 튀어, 라리피포등 많이 읽었는데 결적정으로 오!수다에서 참 실망했어요; 그리고 나서 오쿠다 히데오 안읽고있네요; 온다리쿠는 저랑 안맞는거 같아서.. 왠지 안읽혀지네요..

물만두 2007-09-01 21:30   좋아요 0 | URL
오! 수다는 그렇잖아도 에세이는 안 읽는 편이라 관뒀어요.
온다 리쿠는 좀 더 두고 봐야겠는데 좀 그래요 ㅡㅡ;;

이매지 2007-09-01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달에는 브루투스 요거 하나만 겹치네요. 홍루몽은 아직도 못 읽고 있는 ㅠ_ㅠ
이번 주말에 쉬는 동안 좀 더 읽어볼까나. 흐음.
온다리쿠 그 도코노 일족 시리즈는 별론거 같아서 <민들레 공책>이랑 <엔드게임>도 별로 안 끌려요. 오쿠다 히데오도 좀 그렇고. 쩝. ㅎㅎ

물만두 2007-09-02 12:41   좋아요 0 | URL
헉, 님이랑은 이럼 안되잖아요 ㅜ.ㅜ

라로 2007-09-01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대단하신건 알고 있었지만,,,,
근데 그 많은 책을 어디서????
잘 몰라서 그래요,,,,책값만 해도 어마어마 하겠어요,,,
음,,,하긴 저처럼 쓸데없는데 돈 안쓰시면,,,

글구 저랑 겹치시는 책이 하나도 없어요~.끙 >.<

물만두 2007-09-02 12:42   좋아요 0 | URL
책은 여기저기서 사기도 하고요^^;;;

Apple 2007-09-02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들레 공책에 대해서는 대 공감입니다.乃
저도 왠간해서는 서평을 쓰려고 하는 편인데, 별점을 주기조차 민망해졌던 책이어서....;;
그 책을 읽고 생각했죠.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누가 책을 선물해줘도,
엔드게임만은 죽어도 읽지 않으리라...-_-

물만두 2007-09-02 12:43   좋아요 0 | URL
그죠. 아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ㅠ.ㅜ
흙흙흙

마늘빵 2007-09-02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소설은 만두님 따라갈 수 없죠. :)
여전히 저랑은 겹칠 수가 없어요. 크크.

물만두 2007-09-02 12:43   좋아요 0 | URL
아프님과는 너무 먼 당신이라니까요^^ㅋㅋㅋ

보석 2007-09-02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열독하시는 물만두님+_+

물만두 2007-09-02 18:43   좋아요 0 | URL
헤헤헤^^

순오기 2007-09-02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많이 읽으시고 많이 쓰시는군요.
제가 읽은 건 한 권도 없네요~~~~ ^^

물만두 2007-09-02 18:43   좋아요 0 | URL
추리소설을 마이 사랑해주이소^^
 

윈도우를 깔아야 한다고???

지금도 계속 화면이 위 아래로 움직이는 중이다.

난 버근줄 알았다.

윈도우가 오래되서 다시 포맷하고 깔아야 한다고 한다.

이런...

언제 까냐고 ㅜ.ㅜ

그 말만 남기고 간 만돌이 넘...

해결을 하고 가야지.

쳇~



벌써 9월이다.

샛노란 은행잎이 말없이 진다해도~

벌써 이 노래가 생각나네 ㅡㅡ;;;



아, 가끔 오셔서 제가 뜸하다 걱정하시는 분들 저는 몸을 사리고 있는 중입니다.

급체력저하때문에요^^;;;

계속 이 페이스로 나갈 생각이니 걱정마세용~

당신들이나 얼굴을 보이란 말이오!!!

난 그래도 하루에 한번은 꼭 도장 찍는 심정으로 글을 올린다오.

뭐, 리뷰랑 관심도서가 전부지만...



그리고 만순이, 만돌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쬐송함다.

제 몸보신을 위해서 아그들은 빼부렀어요.

잘들 있으니 저를 보아주세요.

여기는 만두 서재라구요 ㅡ..ㅡ



그럼, 8월의 끝을 잡고 만두는 계속 책을 읽겠사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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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7-08-30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겠어요

물만두 2007-08-30 20:03   좋아요 0 | URL
앗, 명쾌한 답^^;;;

울보 2007-08-30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오늘 새벽에는 정말 가을이구나 싶었답니다,
잘재니고 계신다니 ,,,
저도 잘지내고 있어요,,

물만두 2007-08-30 21:31   좋아요 0 | URL
건강하시죠?
류도 잘 있구요.
마실을 다녀야 하는데 쬐송함다.

비연 2007-08-30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만두님 소식이 너무 없어서 궁금하다 하고 있었습니다^^
몸이 안 좋으신건지. 넘 더워 그런 거 아닐까요? ㅋ
이제 선선해지니 자주 소식 전해주시길..기대^^ 만순님, 만돌님 소식두요..ㅋ

물만두 2007-08-30 21:33   좋아요 0 | URL
엥? 섭합니다. 비연님.
그래도 꼬박꼬박 글 올렸는데요 ㅜ.ㅜ
몸은 젖은 낙엽정신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췟, 만순이, 만돌이 찾지마삼~~~~~~~~

hnine 2007-08-30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관심서적과 리뷰만 올라오고 있어서 어찌 지내시나 궁금했었답니다.
급체력저하때문이라 하시니 가볍게 말씀하시지만 궁금, 걱정되네요.

물만두 2007-08-30 22:29   좋아요 0 | URL
뭐, 한계단 내려갔다 생각하심 됩니다.
걱정은 되지만 한다고 달라질 일도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버틸때까정 버텨볼라구요^^;;;

미설 2007-08-30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도 잘 지내세요.. 쉬엄쉬엄..갑자기 날씨가 서늘하네요..

물만두 2007-08-30 22:30   좋아요 0 | URL
넵.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무스탕 2007-08-30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같은 날씨면 정말 쥐도 새도 모르게 감기걸리겠더라구요 ^^

물만두 2007-08-31 10:16   좋아요 0 | URL
감기는 뭐 걱정 안합니다^^;;;

보석 2007-08-30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졌어요. 며칠 전까지 더웠던 게 거짓말인 것처럼. 건강 조심하세요.^^

물만두 2007-08-31 10:16   좋아요 0 | URL
네^^

Mephistopheles 2007-08-30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일 매일 "출현"하여 ㅋㅋㅋㅋㅋ 이런 댓글 남길때 알아봤어욧!

물만두 2007-08-31 10:18   좋아요 0 | URL
헉, 출현??? 제가 언제???
아, 기억력아 제발 돌아와라 ㅠ.ㅠ

chika 2007-08-31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랑 신간소식은 여전해서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건강이 걱정되잖아요!
- 음... 지금은 편히 자고 있을 시간이군.
'언냐~ 언냐~ 언냐아~ ' 꿈결에 내 목소리 들리면 강아지 꿈 꾸셔~ ^^

물만두 2007-08-31 10:18   좋아요 0 | URL
어쩐지 간밤에 좀 무섭드만~
꿈자리 사나웠어~^^

비연 2007-08-31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근황이 없어서요...(글은 매번 보고 있슴다^^)
만순님 만돌님 얘기 안 해주셔서 좀 심심했거든요..(앗! 또..^^;;;)
건강 조심하세요. 기온차가 커서 몸이 으실으실하네요..

물만두 2007-08-31 10:19   좋아요 0 | URL
비연님 미오 ㅜ.ㅜ

미래소년 2007-08-31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댓글은 못 올려도 매일같이 열심히 들락거리는 소년이었습니다.)

물만두 2007-08-31 10:19   좋아요 0 | URL
님 덕분에 이리 글을 남겼답니다^^

승주나무 2007-08-31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부턴가 만두 님의 댓글이 보이지 않던데, 왜 그런가 했더니 내가 글을 올리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만두 님은 정상적인 페이스인 것 같어요 ^^

물만두 2007-08-31 10:20   좋아요 0 | URL
제가 정상이라면 댓글로 도배를 했을 터인데 이젠 이 페이스에 적응해주시와요^^
님은 바쁘시잖아요~

프레이야 2007-08-31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가만 보면 잘 걸리시던데요..
바람이 시원해요~~~

물만두 2007-08-31 14:11   좋아요 0 | URL
감기는 원래 잘 안 걸리는데 한번 걸리면 요란합지요.
님도 조심하세요^^

가을산 2007-08-31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만두님 근황이 궁금했어요. ^^
댓글 없어도 좋아요. 근황만 가끔 올려주세요.
우리 댓글에 댓글 다시느라 무리하지 마시구요.

물만두 2007-08-31 18:50   좋아요 0 | URL
에잉, 그래도 답글은 달아야죠^^
걱정하지 마세용^^

mira95 2007-08-31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제 매일 들어올 예정이니 저에게도 얼굴 보여주세요. 기다릴게요^^

물만두 2007-08-31 22:11   좋아요 0 | URL
흐흐흐 그럼 매일 뵈어요.
참, 주말은 쉴지도 몰라요^^

마노아 2007-09-02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는 사나흘씩 페이퍼 밀려 읽고 있어요. 어여 제 페이스를 찾아야겠음돠~ 물만두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물만두 2007-09-02 12:44   좋아요 0 | URL
모두가 그런 것 같아요^^
님 빨리 페이스 찾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된장...

이젠 기억력이 아예 실종됐다.

홍루몽 살인사건을 읽고 리뷰를 썼다.

읽고 바로...

원래 기억력이 없는지라 늘 바로 쓴다.

근데 가귀옥이라고 쓴 것이다.

쓰고 보니 이름이 영~ 어색하고 이상한게 찜찜했다.

그래서 다시 책을 뒤졌다.

가보옥이었다.

켁~

그럼 가귀옥은 누구냐?

내 머리속에 왜 가귀옥이 있었던게냐???

그 뒤 뇌 뭐시기는 생각도 안나서 다시 책 뒤지고...

어제 나 주꼬시포따~!!!

지금 쓰면서 가보옥은 맞겠지?

아닌가? 생각 중...

내가 너무 무서워 ㅜ.ㅜ

나중에 내가 물만두가 아니라 군만두였다고 우길지도 모른다.

에잇 닭머리같으니라구...

지금 검색해서 확인했다.

다행히 맞다!!!

꼭지 : 이 글을 쓰는데 배춘몽여사가 보고 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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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 2007-08-16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옥이나 보옥이나 =3=3=3

물만두 2007-08-16 13:51   좋아요 0 | URL
그럼 자기는 도옥이냐=3=3=3

조선인 2007-08-16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나두~ 배춘몽 여사님~

물만두 2007-08-16 13:52   좋아요 0 | URL
그져 ㅜ.ㅜ

비자림 2007-08-16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큭큭
죄송해요, 물만두님. 님은 짜증 났을텐데 저는 웃음이 나네요. 저도 잘 잊어 버리거든요.
잘 지내시죠? 비도 많이 오지만 덥기도 한 8월 잘 보내시길!

물만두 2007-08-16 16:13   좋아요 0 | URL
저는 아침에 책 신간 적을때도 실수했어요 ㅜ.ㅜ
잘 있다기보다는 잘 견디고 있습니다.
님도 마지막 더워 건강하게 잘 나세요^^

홍수맘 2007-08-16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님의 얘기는 늘 이렇게 "ㅋㅋㅋ"이 먼저 나와요. 그동안 제가 님 글 안 읽고 어찌 견뎠냐 싶은 거 있죠?
그래도 이 여름 잘 이겨내고 계신다니 다행이네요.

물만두 2007-08-16 18:48   좋아요 0 | URL
님 방가방가^^
제가 뭐 그렇죠~

데메트리오스 2007-08-16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고등학교 시절 제 친구는 시험때 답안지에다 '상평통보'를 '통평상보'라고 썼었는데요. 더 웃긴건 선생님이 그걸 정답처리 해버렸다는거 ㅋ

물만두 2007-08-16 18:50   좋아요 0 | URL
ㅋㅋㅋ 대단하네요.
하지만 애국가 쓰기에서 가을하늘 콩알 한되 이것만은 못해요^^

비로그인 2007-08-16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히 죄송한데 배춘몽여사님은 누구신가요?

물만두 2007-08-16 18:51   좋아요 0 | URL
아, 모르시겠군요.
진주님이세요.
그분이 ㅂㅊㅁ 이라고 이니셜만 쓰셨는데 야클님께서 배춘몽님이라고 부르셔서
그 다음부터 배춘몽님이 되셨답니다^^

모1 2007-08-16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물만두님의 그 상태에 심히 공감합니다. 저도 심각한 편이라서요. 고로 물만두님 상태를 비웃을(?) 수 없어요. 흑흑~~

물만두 2007-08-16 18:51   좋아요 0 | URL
ㅜ.ㅜ
님 그게 더 슬퍼요~

프레이야 2007-08-17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책을 안 읽었기 때문에 아무도 몰랐을걸요 ㅎㅎ
저도 이런일이 흔해요. 군만두님!!

물만두 2007-08-17 10:31   좋아요 0 | URL
홍루몽 읽은 분은 많겠죠 ㅜ.ㅜ
우왕~~~~~만두가 나을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