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인문학 임파서블 시대의 인문학

13년 전에 참여한 좌담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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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두 권의 고뇌과 한 권의 고통

6년 전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새 번역본들의 제목 번역에 관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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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공화주의 철학과 정치이론

10년 전에 스크랩해놓은 리뷰다. 요즘 관심사와 다시 맞아서 링크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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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된 프랑스문학 강의를 다시 진행하게 돼 이달에만 알퐁스 도데, 모파상, 앙드레 지드, 카뮈 등의 작품을 강의하고 더불어 16, 17세기 작가, 사상가들까지 둘러볼 참이다. 문학사의 퍼즐을 맞춰나가면서 미진했던 부분은 보완하고 과제도 체크해놓는 게 일이다(아마도 프랑스문학사를 전체적으로 다시 훑는 건 앞으로 한두 차례 더 가능할지 싶다. 세계문학강의의 로테이션 주기가 4-5년이라서 그렇다).

앙드레 지드의 책과 관련서들을 읽다가 모파상(1850-1893)의 소설론을 참고하려 <삐에르와 장>(1888)을 펼쳤는데(서문으로 그의 소설론 ‘소설‘이 실려 있다), 책갈피의 작가 프로필을 보고 눈을 비볐다. 생몰 연대가 1850-1889로 돼 있는 게 아닌가. 1889년은 모파상이 마지막 소설을 발표한 해이고 그와 함께 작가로서의 수명도 끝났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사망연도를 4년이나 당기다니! 고의인지 무심한 실수인지 아무튼 교정되어야 한다. 가령 1889년 토리노의 광장에서 쓰러진 뒤 지적인 활동이 중단된 니체(1844-1900)의 생몰연도를 1844-1889로 적을 수는 없겠기에.

단편집을 제외하고 모파상의 장편 가운데 가장 많이 읽히는 건 <여자의 일생>이고, 그 다음이 <벨아미>다. 세번째에 놓이는 것이 <삐에르와 장>. 마지막 장편 <죽음처럼 강한>(<죽음보다 강한 사랑>으로 번역됐었다)도 재번역돼 나오면 좋겠다. 생몰연도의 오기를 빌미로 바람까지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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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08: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5-06 09: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로쟈 > 일본사상사와 지식의 고고학

13년 전에 쓴 페이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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