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전출처 : 홍수맘 > 5월을 준비하며(무료배송!)

알라딘 메인화면에 어린이날 이벤트가 떴다. 그래서 옆지기한테 우리도 뭔가를 해 보면 어떨까 얘기하다가 계속 마음에 걸리던 배송비를 우리가 부담하는게 좋겠다는 결론이 났다.

 오늘(4월 9일)부터 ~  5월 14일 까지 주문하시는 분들에게는 배송비 부담없이 홍수네 생선을 보내드립니다. 혹시, 배송비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셨던 분들은 연락주세요.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향기로운 > 조용한 이벤트.. 끝났어요^^ 진짜에요~

특별한 날 접속자수를 잡아주신 몇몇분이 계세요. 이벤트를 한건 아니었지만 내심 잡아주셨던 몇분께 감사드립니다^^;; 다른분들처럼 거대한 수를 이루면 할까...하다가 그 거대한 수를 기다리다 모두들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 그때까지 알라딘에 계실런지... 알수없죠..^^;;

해서, 아직 조금 남아있는 수 중에서 그나마 제일 가까운.. 2222를 첫번째와 두번째 캡쳐해주시는 분 두 분께 선물드리려구요^^;; 

혹시.. 없으면 저 혼자 꿀꺽 할거에용~^^;;

선물은 원하시는 책으로 1만5천원어치의 책으로 할게요^^;;

시작..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딸기 > 마노아님!

 

 

 

 

금요일 저녁, 정말 재밌었어요.
실은 그날 카메라 갖고 있었는데... 못 찍었네요. 마노아님 미모를 입증하는 사진을
찍어갖고 왔어야 했는데 말예요. ^^

첫 만남인데 그날 초반부터 약간 헤맨 것이 못내 걸립니다만
제가... 원래는 안 그런데 그날만 그런 것이 아니고, 원래가 늘 그래요. 호호호...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당신은 믿을 수 없겠지만' --
리뷰는 아직 못 올렸지만, 집에 오는 전철 안에서부터 읽기 시작해서
그날 밤에 거의 다 보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책부터 펴서
남은 부분 마저 보고... 정말 재밌게 읽었답니다.

책도 재미있었고, 마노아님과의 만남도 너무 재밌었어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해적오리 > [이벤트] 블랙 데이 맞이 이벤틉니다~ ^-----^

오늘은 4월 8일 부활절, 그리고 오는 토요일 4월 14일은 블랙 데이... 

황사가 심한 외부 날씨와는 달리 살랑 살랑 봄바람이 불어 대던 저는 마음이 싱숭생숭 혹시 올해는 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었는디요...

2월 14일도,  3월 14일도 아무일없이 무사히 지나간지라... 이제 남은 일은 4월 14일에 짜장면을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저녁에 같이 만나서 짜장면 드셔도 좋구요. ^^ (말나온 김에 번개라도 칠까나?)

암튼 그래서 이벤트나 해볼까해서요~

내용은요.. 지금 이 글이 올라가있는 카테고리 [쥔장에게 한마디!]에 연애에 대한 글을 간단히 올려주세요.

자신의 연애담도 좋구요,  타인의 연애담도 좋구요, 연애의 방법론도 좋구요, 아니면 연애에 대한 책 소개도 좋구요.. 암튼 "연애"에 대한 내용이면 아무거나 좋습니다.

4월 14일 밤 12시(즉 4월 15일 0시)까지 글을 올려주시면 되구요,

한 분은 추천수로, 또 한 분은 제 맘대로(^^;;) 해서 두 분을 뽑아서 책 보내드릴려고 합니다.

뽑히신 분들께는 <페미니즘의 도전>(요즘 읽는 책인데요, 저에겐 좀 어렵지만...그래도 한문장 한문장 음미하면서 읽고 있는 책입니다.)을 드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이미 보신 분이거나 다른 책을 원하시면 물론 만원 상당의 다른 도서로 보내드립니다.  

 

 

 

 

흐흐.. 어떤 글들이 올라올지 무지 기대됩니다.

많이들 선전해주시구요, 많이들 올려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물만두 > 마노아님 저 좀 보시와요~

마노아
우린 눈앞에 있는 모이만을 목표로 살아요.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우리 얼굴, 우리 눈, 우리 입이 보이지 않죠? 모이 그릇에 얼굴을 박고 있기 때문이에요. 밥 먹을 때 말 시키는 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세요? 뭐 우리만 그런 건 아님을 알고 있어요. 당신도 그렇잖아요. 그 속에 들어가 있는 시커먼 욕심주머니가 채워질 때까지 들이키고 있잖아요. 근데 그거 알아요? 그 주머니 절대로 채워지지 않아요. 비우면 채워지는데 사람들은 그걸 모르거든요. 나요? 알고 있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사람들은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나는 내 할 일만 다 하고 죽을 텐데요. 生이라는 게 원래 불공평한 거라구요. 칫칫.

마태우스님 이벤트에서 저도 한 분 뽑기로 했죠.

님을 뽑았습니다.

근사한 말씀에 공감합니다.

자, 삼만원 책 골라주세요.

제가 좀 늦었습니다.

밤에 퇴근하는 바람에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뽀송이 2007-04-08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어마나~~ 와~~ 멋져요!!
마노아님^^ 축하드려요!!

마노아 2007-04-08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감사해요. 아침부터 너무 기분 좋아요^^

2007-04-09 1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7-04-09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속삭이신 님~ 저도 어제 알았는 걸요, 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