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벽에 붙여놨더니 어무이께서 떼어버린 이승환 포스터를 받침으로 하여 사진을 찍었어요^^;;;;

저도 드디어 미미 여사의 책 세계에 풍덩 빠지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아주 커요. 모두가 중독이 되고 마는 바로 그 미미 여사잖아요^^

스쿱도 같이 왔어요. 이번 달에 어떤 내용이 있을지 궁금해요. 따뜻한 글과 함께 여러모로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연 2007-11-22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착했군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미미여사의 세계에 함께 하게 된 걸 축하!

마노아 2007-11-22 23:25   좋아요 0 | URL
저도 드디어 입문해요~ 스쿱을 읽는데 화차 소개가 있더라구요. 엄청 반가웠어요.^^

하늘바람 2007-11-23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미여사 음 전 몰랐는데 아구 저도 중독되고 싶어요^6 축하드려요님

마노아 2007-11-23 14:25   좋아요 0 | URL
헤헷, 고맙습니다. 저도 중독되고 나면 여기저기 퍼트릴거야요^^
 

어제 도착한 선물인데 늦은 페이퍼로 감사 인사 드려요.

식구들에게 얼마나 뻐기면서 으시댔는지 모른답니다. 어깨 으쓱해지는 멋진 선물이었어요^^








쿠키가 너무 달지 않으면서 딱 적당하게 입에 착! 달라붙는 겁니다.  히힛, 조카들도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

전 덕분에 좋은 이모 노릇을 한 번 더 했다지요~

같이 보내준 책은 오늘 지하철 타고 귀가하면서 읽었답니다.  벌써 200페이지 가까이 읽었어요.

헤엣, 두루두루 너무 멋진 선물이에요. 이벤트 참여하면서 내게 소중한 무언가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지요.

제게도 몹시 인상깊었던 그런 이벤트였어요. 네꼬님과 동거녀 또치님, 멋진 이벤트 열어주시고 좋은 선물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주셨습니다.  다음 기회에 동거녀님도 같이 만나요. 유후~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ephistopheles 2007-10-01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의 행복쿠키가 여기저리 배달되는 페이퍼를 보고 있자니..갑자기 배가 살살 아파오기 시작..

마노아 2007-10-01 09:08   좋아요 0 | URL
메피스토님, 님의 정체성이 '대놓고' 들어나는군요^^ㅋ

코코죠 2007-10-01 0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미모의 고양이가 네'고'님이라면, 또치님은 '도'치님이란 말인가여!!!! (그냥 넘어가질 못하고 꼭 놀려먹고 싶어지는 이 못된 마음 ㅋㅋㅋ)


- 그 수제쿠키를 맛본 행운의 1人

마노아 2007-10-01 09:11   좋아요 0 | URL
아앗, 고쳤어요...(>_<)
네'고'님께 미안해요.크흑!
히힛, 수제쿠키를 맛본 행운의 2인 여기 있어요~

네꼬 2007-10-01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홋, 책 재미있었어요? 리뷰 쓰세요, 리뷰. ㅋㅋ

다음에 같이 만나요. 우리 동거녀가 너무 좋아하겠어요. (대체 마노아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그리 성실하시냐고 물었더랬거든요. ^^) 기뻐하시니 저도 기뻐요. 아이 좋아.

-
오즈마님 놀림성 댓글 보고 사태 파악. ㅋㅋㅋ -도치와 함께 사는 고야이 네고 드림.

마노아 2007-10-01 09:12   좋아요 0 | URL
리뷰 꼭 쓸게요. 충성!(>_<)
헤헷, 다음번에 같이 만나면 저는 '둘리'가 되는 걸까요? 아님 네고 사촌 네티가 될까요? ^^;;;
푸하하핫, 한 주 즐겁게 시작하셔용~!

가시장미 2007-10-01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정말 소중한 선물을 받으셨군요? ^^ 행복하시겠어요! 으흐 맛있겠다~~~

마노아 2007-10-01 11:58   좋아요 0 | URL
헤헷, 무장 행복했어요. 무척 맛났답니다.(>_<)

무스탕 2007-10-01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으시다니 더욱 부럽슴다!!
에잇~! 심술 부려야지.. 쿠키 먹고 찐 살들은 마노아님 한 쪽 엉덩이로 다 몰려라~~~ ^ㅠ^

마노아 2007-10-01 11:59   좋아요 0 | URL
엄훠, 심술쟁이 무스탕님^^ㅎㅎㅎ 뒤엣말은 몰라몰라몰라~~~~안 들려요!!(>_<)

stella.K 2007-10-01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쿠키! 맛있겠다...!@@@@

마노아 2007-10-01 14:13   좋아요 0 | URL
히힛, 무지 맛있었어요(^^ )( ^^)

비로그인 2007-10-02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앗, 곰돌이 쿠키도 있네 !!
으윽.......오즈마님 페이퍼에 이어 이것까지 보고 나니...질투가...ㅡ.,ㅡ...용솟는다요~

마노아 2007-10-02 09:38   좋아요 0 | URL
에헤헷, 엘신님 대신 제가 맛나게 먹었다니요~(^^ )( ^^)
 

 

인사가 늦었어요. 컴퓨터에 프로그램이 지워져 있어서 다시 작업하느라 좀 오래 걸렸어요.

늦었다 타박하지 않으실 거죠?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알라딘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에 날마다 감사하고 있어요.

민서님도 그 소중한 지인으로서 굳게 자리매김하고 계십니다.

언제나 반갑고 즐거운 만남, 지금처럼 우리 예쁘게 서재생활 계속해요~

우린 화창한 어느 날, 꼭 얼굴 보고 맛있는 밥을 먹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민서님, 오늘 책이 도착했어요.
집에 와 보니 나를 기다리고 있는 알라딘 상자에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요.

포장을 보고 깜딱 놀랐어요. 기존에 보던 그 빨간색 상자가 아니라 포장지로 두르고 리본테이프로 마감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포장이었거든요. 그림책이어서 이렇게 포장을 해주었나 봐요.
와우, 너무 예뻐서 조심스레 뜯었답니다.

때마침 카메라는 언니가 들고 나가고 핸드폰 사진으로 찍었더니 영 색이 안 나오네요.(제가 못 찍은 탓이죠ㅜ.ㅜ)


살구빛 포장지에 초록색 끈이건만, 사진은 제 색을 통 보여주질 못하네요^^;;;



깨끗한 책을 조심스레 넘기며 책을 감상했어요. 어찌나 맑고 깨끗하던지요.
예쁘고 고운 책 선물해 주셔서 감사해요.  남겨준 글에서도 민서님의 마음이 전해져서 저는 찡했답니다.

다가오는 생일을 위해서 뭔가 저도 자그마한 선물을 해드리고 싶건만, 통 주소를 알려주시질 않는군요.
그래서 생각한 건데, 아무래도 우린 만나서 얼굴 보고 반가워해야 할 듯 싶습니다. ^^

서울이든 일산이든, 우리들의 소박한 시간을 만들어요~
덕분에 마음이 설레어 아직도 두근거리고 있는 마노아의 데이트 신청입니다. ^^


댓글(2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7-09-11 2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1 2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1 2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2 07: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9-12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마노아 2007-09-12 13:13   좋아요 0 | URL
헤헷, 감사해요^^

비로그인 2007-09-12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예요, 제게 다정하게 쓴 글에 이리도 속닥거리시다니...
다들 벌금 물릴거에요.

마노아 2007-09-12 15:11   좋아요 0 | URL
아하핫, 나비님과 만나시면 무슨 대화 나눴냐고 물어보셔요, 대답해 주실거야요^^

비로그인 2007-09-12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예쁜 마노아님이라 특별히 봐드릴게요.

마노아 2007-09-12 15:11   좋아요 0 | URL
근데 우린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
추석 연휴가 떡하니 가로막고 있네요.

비로그인 2007-09-12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포장이 장난 아니게 예쁘네요.

마노아 2007-09-12 15:12   좋아요 0 | URL
저도 포장 보고 깜딱 놀랐어요. 알라딘의 센스도 만만치 않아요^^

비로그인 2007-09-12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같은 포장상자를 사용할까 싶어 할까말까 망설였거든요.

마노아 2007-09-12 15:13   좋아요 0 | URL
선물의 종류에 따라서 포장 방법도 달라지나봐요. 그림책은 크기가 커서 어쩌면 상자가 없는 걸지도 몰라....이런 상상도 해봤어요^^

비로그인 2007-09-12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장이 잘 되어 다행이에요.

마노아 2007-09-12 15:13   좋아요 0 | URL
그나저나 주소는 언제 가르쳐주실 건가요?
저에게도 선물하는 기쁨을 안겨주세요(>_<)

비로그인 2007-09-12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좋은 시간 보내세요.

마노아 2007-09-12 15:13   좋아요 0 | URL
민서님의 오늘 하루도 기쁨으로 충만하길 바라요. 무덥지만 마음은 상쾌하길 또 바랄게요~

네꼬 2007-09-12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산에서 나 빼고 만나기만 해봐요!

마노아 2007-09-12 20:19   좋아요 0 | URL
히힛, 제가 파주로 가면 회사 견학 시켜줄 거야요? 궁금한데^^ㅎㅎㅎ

비로그인 2007-09-13 14:11   좋아요 0 | URL
파주에서 나빼고 두 분이 만나기만 해봐요.

마노아 2007-09-13 15:31   좋아요 0 | URL
민서님, 우리 같이 파주 출판단지로 놀러갈까요? ^^
제가 꼭 연락하고 갈게요~
 



어찌나 꼼꼼히 포장을 하시고 또박또박 예쁜 글씨로 주소를 적었던지, 와우~ 감탄했다니까요^^

옆에서 보고 계시던 엄마께서 연신 좋겠다~를 말씀하셨더랬죠. 호홋!!



초코렛이 두상자더라구요. 아유, 한상자 보내주셔도 되었는데 이렇게 많이 보내주시다니^^ㅎㅎㅎ

저 백년초는 예전에 요구르트 넣고서 같이 갈아 마시곤 했는데 그게 백년초인 줄 오늘 알았어요. 요게 선인장 열매라면서요?

신기해 했답니다.(선인장에서 꽃피는 것도 신기하지만 열매까지 생기다니...^^;;)



열어보니 저렇게 정갈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초코렛이라니!! 와우, 너무 예뻤어요~

먹어보니 지나치게 달지도 않고 딱! 제 입맛에 맞는 당도를 자랑했지요.(이럴 때 '당도'라는 표현을 쓰는 게 맞던가???)

한저옵서예~가 무슨 뜻인지 아무도 몰라서, 우리끼리 "어서오세요"아닐까? 하고 입을 맞추었지만.....;;;; 자신이 없네요^^

생각해 보니 초코렛 봉지에 어서오세요는 좀 아닌 듯 보이네요.ㅡ_ㅡ;;;

아무튼! 아침부터 선물 때문에 둥실 날아가는 기분이에요. 뿌듯뿌듯, 감사감사지요.

예쁜 선물 고맙습니다. 온 식구들 골고루 나눠먹고 있어요.

마음씀이 너무 예쁜 홍수맘님, 알라딘 마을의 정겨움을 오늘 또 다시 느끼게 해주셨어요.

제게 기쁜 시간을 선사해주신 것 이상으로 오늘 하루 축복된 일상이 펼쳐지기를 소망할게요. (^^)(__)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씩씩하니 2007-08-31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님..너무 축하드려요...
귤초쿌렛..당도가 너무 높지않아서...괜히.몸에도 좋을꺼,같구 말이죠..
홍수맘님이..마음 쓰시는 것도..또 세심한 배려도..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하는걸요?
님의 아침 행운이...행복한 하루를 만드셨길..빌며....
저녁 내내...좋은 일 듬뿍 있으시길 빕니다~~~~~~~~~~


치유 2007-08-31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달콤 쌉싸름.행복이 여기까지 묻어납니다.

마노아 2007-09-01 00:58   좋아요 0 | URL
정말 달콤 쌉싸름, 행복 맛이었어요. ^^

무스탕 2007-08-31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맛있겠다!!
마노아님. 드시고 뽀실뽀실하게 살찌세요~ ^ㅠ^

마노아 2007-09-01 00:58   좋아요 0 | URL
아앗, 더 이상은 안 됩니다. 절대루요ㅠ.ㅠ

뽀송이 2007-09-01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흑...^^
요거 넘~ 맛나던데.^^
작년에 큰애가 제주도 갔다 오면서 사왔었는데 독특한 맛이 좋던데요.^^
먹고 시포요.^^ 침 질질~~~~~~~~^^ 히히

마노아 2007-09-01 16:19   좋아요 0 | URL
뽀송이님은 이미 아는 맛이군요! 제주도의 명물 중 하나인가봐요.
보통 초코렛은 너무 달아서 금방 물리는데, 요 초코렛들은 적당히 달아서 좋아요. 히힛^^